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정읍시 정우면 대서마을은 지난 13일 ‘생생마을 만들기 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 여수시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대서마을은 전북자치도 공모사업인‘생생마을 만들기 플러스 사업’에 선정돼 선진지 견학을 시작으로 도자기 공예, 숟가락 난타 등 마을주민의 학습과 취미활동을 지원하는 주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여수 고소동 벽화마을 등에서 우수 사례를 살펴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행되는 생생마을 플러스 사업을 통해 주민 간 유대를 강화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해 활력이 넘치는 농촌 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생생마을 만들기 플러스 사업으로 ▲마을주민 평생교육 ▲마을기술사업단 ▲마을축제 활성화 ▲산촌마당 캠프 운영 등 4개 사업에 선정돼 총 6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시설장애인의 탈시설에 힘을 보태고, 장애 아동의 사회적응을 돕는 등 보다 체계적으로 장애인의 자립역량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이 전북에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장애인 자립지원체계의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할 장애인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설 운영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정동영 국회의원 당선자, 이병철 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장, 도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장애인과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을 보탰다. 전주 옛 자림원 부지에 들어선 센터는 운동재활, 심리안정실, 아하도서관, 아쿠아포닉스 등 재활치료실 2개동과 체험홈 4개동을 갖췄다. 이들 시설에서는 자립 욕구 조사를 통해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자립지원 안전망을 형성하는 등 보다 전문적으로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한다. 또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재활프로그램과 일상생활에 적응하는데 요구되는 각종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재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북자치도는 2022년부터 2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이 국가보훈부 2024 보훈테마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보훈마당’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보훈테마 공모사업은 호국보훈·독립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애쓰신 분들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한다. ‘찾아가는 보훈마당’은 지역사회에 호국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의 나라사랑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3일 성정초등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보훈마당’에는 2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대학생 독립서포터즈와 함께 역사 속 호국영웅들을 찾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미술작품을 제작했다. 3회기에 걸쳐 완성될 미술작품은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특별전시회에 전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다양한 보훈문화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의 농특산물 유통망ㆍ판로 개척 노력이 굴지 대기업과의 상생협력으로 이어지며 혁혁한 성과를 낳고 있다. 논산시는 더 잘사는 농촌,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 수원지구원예농협(조합장 이용학)(이하 수원원협)과 손잡았다. 시는 지난 15일 삼성웰스토리 본사에서 단체급식 및 식자재유통 전문기업인 삼성웰스토리, 수도권 유통 거점의 역할을 해 줄 수원원협과 함께 지역산지 기반의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논산시와 삼성웰스토리, 수원원협 간 우수 산지 조성으로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통한 지역 농산물의 판로 개척과 실속형 농산물의 상품화를 통한 부가가치 제고 등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동시에 공동협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마케팅 전략 수립과 지역 농산물의 기업 간 거래 채널 활성화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논산시는 삼성웰스토리에 양곡 및 엽채류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삼성웰스토리는 논산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식자재를 안전하게 유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5일, 관내 위기가구의 문제해결 방법을 모색하고자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파장동 건강복지팀,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연무사회복지관, 밤밭노인복지관 등 영역별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돌봄 공백이 있는 어르신에 대한 경제적 빈곤에 관한 지원 체계, 심리검사 및 상담 연계, 그리고 장기적 돌봄서비스 지원 등 기관 간 자원 및 다양한 개입 방안을 논의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회의에 참석해 주신 기관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강화를 통한 통합적인 접근과 복지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관내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위기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5일, ‘함께하는 빵빵이, ♡이 넘쳐요’를 진행했다. ‘함께하는 빵빵이, ♡이 넘쳐요’는 정자2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식품소재 공급업체 ㈜아이비티가 협약하여 취약계층에 빵 만들기 체험을 지원하고, 만들어진 빵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뿐만 아니라 정자2동에서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해온 둥글레 봉사단 자원봉사자 1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장애인 20명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으며, 만들어진 케이크 50개는 장애인 및 아동시설에 전달했다. 빵 만들기 지원사업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돕고, 받는 사람과 나누는 사람 모두에게 따뜻한 감동과 기쁨을 안겨주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주민들이 손수 만든 빵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끼리 소통하고, 돌봄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반려인구 천만 시대. 네 집 중 한 집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나는 만큼 반려견 놀이터를 만들어달라는 주민 요구도 날로 늘고 있다. 반면 악취나 소음, 물림 사고를 우려하는 반대 민원도 상당하다. 마땅한 반려견 놀이터 조성지를 찾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서울시 강동구가 주민들의 요구를 절충해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를 탄력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20일과 27일, 구는 반려인구 증가와 함께 치솟는 반려견 놀이터 수요를 해결하고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 ‘댕댕이 플레이그라운드’를 운영한다.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 ‘댕플’은 인조잔디 매트, 안전 펜스, 캐노피 텐트 등을 설치해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도 안전하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며 ▲반려동물 캐리커처 ▲장난감(터그) 만들기 ▲행동 교정 상담 ▲훈련사 체험 이벤트 등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반려견과 주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반려견 놀이터 ‘댕플’은 20일에는 강동구청 주차장에서, 27일에는 암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주민자치위원 15명과 함께 ‘수원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교육을 수강했다. 수원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교육은 내실있는 주민자치회 운영 및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수원시에서 추진 중인 맞춤형 교육으로,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5월에도 교육을 수강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기본 방향과 역할’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주민자치의 정의 △풀뿌리 민주주의 △주민참여를 통한 변화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할과 의무 △주민자치위원의 비전과 사명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유용현 주민자치장은 “주민자치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노력을 지속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5월부터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친환경·자원순환 신산업 일자리 ‘푸른약속’ 자활사업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식판, 컵 등 다회용기를 세척해 공급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신일자리를 근로취약계층에게 제공한다. 지난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000만 원 등 총 1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자활사업단 운영을 위한 다회용기 식기 세척·건조·살균장비를 구축했다. 시는 참여주민 스스로 전문세척장비를 통한 세척 기술습득 후 식판, 유아식기, 공공기관 다회용컵 등 지역에 특화된 수익사업을 선정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 및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상록리조트 등 민간분야까지 다회용컵 세척사업을 확대하는 등 친환경·자원순환 공공일자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자활사업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중앙자활자금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응모하는 등 외부자원 연계를 통해 시설장비를 보완할 방침이다. 이상순 복지정책과장은 “근로취약계층에게 친환경·자환순환 신 산업일자리를 제공해 근로취약계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자치도가 도민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상수원수를 제공하기 위해 상수원 보호구역을 집중 점검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7개 시군이 관리하는 상수원보호구역 10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집중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옥정호, 동화댐, 부안댐 광역 상수원보호구역과 신흥, 월락, 무주, 안성, 구천동, 설천, 방수 지방 상수원보호구역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보호구역 내 행위・입지제한 사항 준수여부 ▲상수원 수질관리계획 이행 여부 ▲유입 하천 오염원 관리상태 ▲사고 대비 방제장비 비치 현황 ▲이용객이 많은 장소에 상수원보호구역 안내 및 금지행위에 대한 표지판을 설치 여부 등이다. 도는 점검 결과에 따라 방제장비 미보유 등 운영관리가 미흡한 경우 즉시 개선토록 조치하며, 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및 불법건축물을 신축・증축하는 경우 수도법에 따라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각 시군이 수립한 상수원 수질관리계획의 이행여부 ▲유입하천의 오염원 및 수질 관리 상태 ▲관리인력 운영현황에 대해 운영 상황 등을 지속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9~13일 닷새에 걸쳐 관내 모든 버스정류장 180개소에 대한 환경 정비작업을 마무리했다. 새봄을 맞아 버스 이용객들의 안전과 미관 개선을 위한 이번 작업은 △고압세척기를 통한 승강장 지붕, 의자 등 시설물 물 세척 △겨우내 시설물에 눌어붙은 매연, 먼지, 오염물질 제거 △낡은 게시판 광고물·부착물 제거 등으로 추진됐다. 세척작업은 수원시 마을기업인 영화동 두레협동조합에서 장안구의 위탁을 받아 진행됐다. 김근태 경제교통과장은 “지속적으로 버스정류장을 말끔히 정비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버스정류장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정자1·2·3동과 함께하는 달빛축제’를 주제로 경기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3,000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 3월, 정자 1·2·3동의 주민자치회 회장과 동장이 모여 3개 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축제를 개최하기로 협의했고, ‘정자마을’의 전통과 역사 그리고 ‘탄소중립’을 핵심 주제로 올해 9월 정자공원에서 달빛축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향후 3개 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축제 추진단을 구성하여 수준 높은 문화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 등 축제 전반에 관한 세부 내용을 구성할 계획이며, 축제 준비 과정에서 3개 동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자치회의 역량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정자동 모두의 축제인 만큼 주민들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 금호읍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15일 금호읍 도로변 6개소에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꽃모종 1,500본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로변 유휴지에 꽃길과 화단 조성으로 살기 좋은 지역 이미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7종의 꽃모종을 식재하고 겨우내 묵은 잡목을 정비하는 등 방문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실시됐으며, 각 마을별 새마을기도 일제 정비했다. 장명희 부녀회장은 “주민들을 위해 꽃길을 조성해 보람을 느낀다.”면서, “꽃이 예쁘게 펴서 기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종흥 금호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꽃 심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금호 만들기에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충청북도 제천시, 경상남도 산청군, 대구광역시 중구와 함께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를 발족하고, 16일 서울시 동대문구청에서 개최한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는 한방산업에 특화되어있는 5개 자치단체가 참여해 자치단체 상호 간의 공동문제를 교류 및 협의하고 한방산업 발전에 공헌함은 물론, 지역별 특화된 한방산업의 차별화 전략 수립을 통해 한방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출범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김창규 제천시장, 이승화 산청군수,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과 한방산업 유관기관, 관련 단체 등 한방산업 발전에 뜻을 가진 내외빈이 함께 참석했다. 총회는 규약 확정, 협약서 서약, 임원 선출,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 총회를 기반으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는 자치단체별 3개 유관기관과 자문위원인 한국한의약진흥원, 한국한의학연구원과 함께 실무협의회 및 학술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한방산업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논의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한방산업 상생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시 동작구가 구민 모두가 누리는 평생학습을 실현하고자 오는 22일부터 3일간 동작구민대학 주관으로 ‘동작 지식 LIVE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들이 강연자로 나서 ▲법률 ▲세무 ▲건강관리 관련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구민에게 직접 전달하고자 기획한 특강이다. 첫날인 22일에는 동작구 고문변호사인 최주필 변호사가 '알아두면 도움되는 생활법률'이라는 주제로 부동산 거래 등 생활 속 상황에서 필요한 법률 상식을 알려준다. 23일에는 대한한의사협회 서울지부 동작구 분회장 윤홍일 한의사가 강사로 나서 '스트레스와 대사성 질환 관리'라는 주제로 건강한 삶을 지키는 스트레스 관리 및 대사성 질환 예방법을 전달한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동작구 마을세무사로 활동 중인 최슬기 세무사가 '미래를 준비하는 세무상식'이라는 주제로 국세․지방세 등 조세의 종류에 대한 기본상식과 부동산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통한 필수 세금 지식을 전한다. 동작구민대학(장승배기로 168 드림타워 7층) 강의실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3일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