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4월 16일‘2024 김해방문의 해’홍보대사로 지역출신 개그맨 신흥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흥재는 S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김해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졸업한 김해출신의 개그맨이다. 2008년 SBS 개그프로그램‘웃찻사’를 통해 데뷔했으며, 다양한 TV프로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왕성하게 활동 중에 있다. 주로 서울과 수도권에서 활동 중인 신흥재의 지역사랑은 남달라,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김해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명소 홍보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다. 또한 본인의 개그콘텐츠이자 직접 기획한‘문과1등 이과1등’도서를 김해시에 기증한 바 있으며, 올해 초에는 본인의 고등학교 동기들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쌀 500kg을 기탁하는 등 지역에 대한 꾸준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김해시는 지난 4월 2일 시민홍보대사 61명 위촉에 이어, 지역출신 개그맨 신흥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2024 김해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한 홍보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타지에서 생활하면서도 출신 지역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홍보대사를 맡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오는 4월 26일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연수구 마을세무사인 최종국 세무사가 진행하며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세금고민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복잡한 세무 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관련 비용부담이 어려운 구민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는 제도로, 연수구에는 9명의 마을세무사가 지정돼 있다. 평소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원할 경우 연수구청 세무1과 세정팀 또는 미추홀콜센터를 통해 상담 신청 후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 운영을 통해 구민들의 세금 고민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모든 구민이 더욱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16일 오전 8시 10분 기장군 신정초 인근 교차로에서 ‘민·관 합동 통학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유관기관,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캠페인은 하윤수 교육감, 원미경 교육장 등 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한 정종복 기장군수, 기장경찰서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홍보 피켓 등을 활용해 차량 운전자와 학생들에게 ‘우회전 시 우선 멈춤’,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등을 홍보하며, 통학로도 꼼꼼히 점검했다. 또,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홍보 물품을 걸어주는 등 소통·공감하는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23일 해운대구 관내 인지초에서, 25일 수영구 관내 수미초에서 각각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안전한 통학로는 우리 교육청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유관기관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은 이들과의 협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지난 12일 구청 로비 송죽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요영화마당 ‘보스베이비’를 성황리에 상영했다. 이번 금요영화마당은 553인치 LED전광판 ‘연수드림캔버스’에서 블루레이급 고화질 영상의 영화를 상영했으며, 가족 단위 편안한 관람을 위해 그늘막 텐트, 빈백소파 설치 등 캠프닉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영화 상영에 앞서 관람객들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자 매직벌룬쇼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4족 보행로봇 ‘연수몽이’와 함께 등장해 ‘계단 오르기’, ‘춤’ 등의 동작과 ‘참참참’ 게임 대결을 아이들과 함께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에서는 오는 4월 26일 ‘레미제라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공연정보는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금요영화마당은 553인치 대형스크린을 활용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구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 시민도서관은 오는 4월 25일 오후 3시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부산시민 550명을 대상으로 ‘원북원부산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24년 원북 올해의 책’을 홍보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는 오프닝 공연과 원북 올해의 책 선포식을 하며, 2부에는 원북 선정도서 작가 4인이 나와 축하 공연과 토크가 결합된 북콘서트를 갖는다. 또한, 이날 오후 2시부터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 로비에서 원북 후보도서 100권 전시, 힐링 정원 포토존, 올해의 책 출판사 홍보 부스 등도 운영한다. 천정숙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어울림한마당을 통해 부산시민들이 독서를 통해 힐링하고, 부산지역에 독서 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은 어린이 부문 김탄리 작가의 ‘나를 찾아 줘!’, 청소년 부문 추정경 작가의 ‘열다섯에 곰이라니’, 일반 부문 김준용, 이상배 작가의 ‘세탁비는 이야기로 받습니다, 산복빨래방’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환경관리원들의 가로 청소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근무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데 중점을 뒀다. 최병현 환경관리원 반장은 “주택가가 많은 지동의 특성상, 분리배출이 잘 지켜지지 않아, 종량제봉투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에 더 힘써야 한다고 건의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새벽부터 고생하시는 환경관리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점점 높아지는 기온에 쓰레기로 인한 악취 등청소 민원도 많아질 텐데 앞으로도 지동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 홍삼제품 공동브랜드인 ‘진안홍삼’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위원회 주관으로 17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시상식에서 인삼제품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iMBC와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주관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인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가리고, 이를 소비자와 업계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지난 2월 1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인삼제품 공동브랜드를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진안홍삼’이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브랜드차별화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 등 7개 조사항목에서 충남 금산의 금홍, 충남 진스큐, 영주시 황풍정, 경기 천경삼 등을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진안홍삼’은 2015년에서 2017년까지, 그리고 2019년에서 2023년까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9번째로 대상을 수상해 인삼 분야에서는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올해부터 고위험 임산부,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에 대한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한다. 심각한 저출생 문제와 고령임신, 난임 증가 상황을 반영한 조치로 지난해까지는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만 의료비가 지원됐었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은 조기진통, 당뇨병, 다태임신 등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는 임산부의 전액 본인 부담금과 비급여 진료비에 해당하는 금액의 90%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사업은 생후 24시간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한 미숙아를 3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출생 후 2년 이내에 진단 및 입원 수술한 선천성이상아 의료비도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 기준 없이 지원한다. 신청일 기준 대상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과 아이마중앱으로 신청하면 된다. 의료비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보건소 모자건강실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우만1동 관내 후원업체 3곳을 ‘사랑나눔가게’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사랑나눔가게는, ‘강씨네 식탁(대표:강윤아)’, ‘611통닭(대표:송선미)’, ‘소담헤어샵(대표:원정화)’으로, 그간 꾸준히 관내 주민들을 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업체이다. 우만1동의 사랑나눔가게는 2021년부터 조성되어 온 기존 후원업체를 합하면, 24년 4월 기준 총 12개소이다. 김부성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한마음 한 뜻으로 지원해 주시고 나눔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자원발굴과 지원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가까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업체 대표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5일 청소년 지도위원과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등동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관내 상가 밀집 지역에서 음식점들을 직접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했으며 청소년 유해환경 OUT 전단지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고등동 행정복지센터 이종덕 고등동장은 “청소년 보호는 지역사회가 수행해야 할 의무”라며 “안전망 구축을 통해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등동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이웃 주민 제보, 카카오톡 채널 상담 등을 통해 수시로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18일 오후 3시 30분 교육연구정부원 강당에서 부산 지역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활용 교육활동 사례발표회’를 실시한다. 이번 발표회는 ‘생생한 몰입감, 수업에 담다!’라는 주제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 혁신 사례를 공유해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동서대 이준석 교수의 ‘메타버스와 애니메이션’이란 주제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교단지원자료로 개발된 ‘바로 꺼내쓰는 메타버스 템플릿 수업’ 활용 방법을 온샘초 김병찬 교사가 설명한다. 또한, 작년 11월 열린 메타버스 활용 교원 경진대회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부산해사고 천종영 교사와 동평초 박윤효 교사가 메타버스 활용 사례를 발표한다. 이성환 부산교육연구정보원장은 “최근 교육 분야에서 메타버스가 학습 환경을 재정의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 활동 사례를 널리 공유해, 학교 현장에 메타버스의 교육적 장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지난 12일 구청 별관 연수청년자리에서 청년네트워크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연수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자율적인 참여를 보장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한 연수구 대표 청년 소통·참여 기구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2024년도 제4기 연수구 청년네트워크로 선정된 청년 위원 30명은 4개 분과로 나뉘어 올해 12월 말까지 청년정책 발굴·제안 및 청년정책 모니터링 등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연수구 청년정책 소개 ▲청년네트워크 활동 안내 ▲운영위원 선정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발대식 이후 분과별 활동과 분과 간 교류 등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연수구는 앞으로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및 활동을 적극 운영·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층의 정책 수요를 직접적으로 청취할 수 있는 참여기구로, 청년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연수구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현실적인 목소리를 내주기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양주소방서는 15일 양주소방서에서 경기도 북부 의용소방대 연합회 운영 관련 안건 논의와 더불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 북부 의용소방대 연합회 회원 19명이 참석하여 의용소방대 운영 방안과 건의사항 등 각종 현안업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홍장표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양주역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각종 재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에 있어 의용소방대 역할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22일까지 동래향교에서 관내 5개 초등학교 5·6학년 700여 명을 대상으로 ‘동래향교 인성 테마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된 지역 문화·역사 유산인 동래향교에서 진행한다. 조상들의 지혜와 선비정신, 공동체 역량, 협력적 소통 등 전통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동래교육지원청은 동래향교 소속 ‘실천 예절 지도사’의 전문 교육을 통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한복 바르게 입는 법, 올바른 배례법, 서당 체험, 다도 체험, 떡메치기 등을 알려준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동래향교를 교육활동의 장으로 활용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자원을 통해 전통문화를 접하고 배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학생들이 선조의 숨결을 느끼고 그 뜻을 마음에 새겨 올바르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가 15일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몽골 칭길테구 학생 대표단 환영식과 함께 한국어 도서를 현지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도서 기증식을 열었다. 이번 칭길테구 학생 대표단 방문은 해외문화 체험을 통해 양 도시 우수 청소년들의 견문을 넓히고 적극적인 문화교류를 바탕으로 글로벌리더 양성을 지원하는 국제적 장학사업이다. 지난해 12월 이재호 구청장이 몽골 울란바토르 칭길테구 답방 중 체결한 교류 재개·확대 양해각서에 따라 이날 칭길테구에서는 나자그도르지 바추뭄베르엘 구청장을 비롯해 학생 19명과 인솔자 등 26명이 연수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 환영식은 송죽원 드림캔버스에서 연수구 전통 구립예술단의 공연에 이어 양측 구청장의 인사와 미리 준비한 칭길테구 청소년 전통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칭길테구 학생 대표단은 방문 첫날 연수구청장 예방을 겸한 도서 기증식에 이어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인천 개항장과 송도국제도시 등을 둘러보는 4박 5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도서 기증식에 따라 구는 문학, 역사, 예술, 사회 등을 내용으로 2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