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를 앞두고 지난 12일 파주스타디움, 운정스포츠센터 등 주요 경기장에 대한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경기도체육대회 추진기획단장인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과 파주시장애인체육회, 경기장 시설 관리자가 참여한 합동 현장 점검을 통해 31개 시군 선수단 등 1만 7천여 명이 이용할 주요 경기장,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확인하고, 안전 대책 및 경기장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파주시는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종목별 경기장에 응급 구조사 또는 간호사가 상주하는 구급 차량을 상시 대기시키고, 의료지원팀을 편성해 만일의 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할 방침이다. 한편, 주차난이 예상되는 파주스타디움에는 임시 주차장을 조성하고, 운정건강공원은 인근 교육시설 주차장에 사전 협조를 구하는 등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대회 기간 전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하며, “파주시를 방문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봉화군청소년센터는 오는 5월에 개최될 청소년의 달맞이 행사를 위해 봉화군 청소년 축제기획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지역 청소년의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드높이고, 청소년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의 달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지난달 봉화군 참여기구 활동 당시 봉화군 청소년의 달 행사를 우리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보자는 제안으로, 참여기구 위원 중 청소년의 달 행사 기획 및 운영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5명을 모집해 봉화군 청소년 축제기획단을 구성했다. 행사가 개최되기 전까지 봉화군 청소년 축제기획단은 다양한 아이디어로 또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과 문화체험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송갑순 가족청소년과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청소년 축제기획단을 구성하고, 청소년들의 달 행사를 위해 기획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주인의식을 드높이는 좋은 기회이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4월 15일 금촌동 소재 해달별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원장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는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이동시장실은 시장실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파주시의 적극 행정 정책이다. 이날 이동시장실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어린이집 원장,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보육현장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저출생으로 인한 원아 감소 등 어린이집 운영의 애로사항과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어린이집 지원 방안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아이와 학부모, 어린이집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 정책을 이뤄낼 수 있도록 원장님들의 오랜 경험과 현장의 지혜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남원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4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 제공을 위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30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무실동 너름공원 내 유휴지에 철쭉나무(영산홍, 자산홍) 3,000주를 식재했다. 클럽 회원들은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철쭉나무를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리며, 이번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행복 나누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준희 회장은“도시가 발전하면서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이 심해짐에 따라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더 많은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의 나무심기 및 가꾸기 봉사활동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명순 공원녹지과장은“원주시는 공원녹지의 지속적인 조성과 관리를 통한 도심 녹지네트워크 확충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단체와 기업 등과 협업하여‘도심 속 나무심기 및 가꾸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봉화군은 축산물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과 냉장유통 체계 정착을 위해 9,200만 원의 사업비로 축산물 유통 안전성 제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관내 식육판매업소와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및 축산물 취급 영농법인 8곳이며, 지원품목은 1톤 냉장차량 2대, 육절기 4대, 골절기 2대다. 이번 사업의 선정기준은 냉장차량은 축산물 관련 법인의 총운영실적이 1년 이상이면 지원받을 수 있고, 육절기와 골절기는 축산물 브랜드 취급 영업장 및 기기 노후화로 장비교체가 시급한 영업장으로 HACCP 인증업체는 우선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승호 농정축산과장은 “축산물 유통 안전성 제고사업을 통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여 소비자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직거래 활성화에 따라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 신뢰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오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관내 안전 취약시설 74개소 대상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하여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숙박 ․ 물류 ․ 상하수도 ․ 유원시설 등 관내 총 74개소가 선정됐다. 시는‘원주시 안전관리자문단’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점검반을 꾸려 시설별 안전 점검 가이드와 첨단 장비 등을 적극 활용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시 현장 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위험 요소는 보수·보강, 정밀 안전점검 실시 등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부하여 생활 속에서 손쉽게 점검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약초원)과 협력하여 각급학교에서 교육과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약용식물을 4월 16일 무료로 분양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서울대 약학대학(약초원)과 2022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3년간 지속적으로 분양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는 염주, 동아, 율무 등 씨앗 23종과 모종 4종을 초·중·고 30교에 무료로 분양했으며,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신청학교로 직접 배송했다. 또한, 분양사업 외에 해설사를 동반한 서울대 약학대학(약초원) 식물 체험학습장(4월~10월 매주 금요일)을 연계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견학(연수) 공간으로도 운영한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교육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서대문구는 지난 15일 오크밸리에서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현장을 방문한 원강수 원주시장은 서대문구청장과 오찬을 함께하며 자매결연 체결을 위한 상호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원주시와 서대문구는 5월 29일 자매결연 체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씩 2회에 걸쳐 진행하며, 구청 직원 총 621명이 참석한다. 오크밸리와 뮤지엄 산 등 원주 관광명소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원주 치악산 막걸리 등 대표 음식을 접하며 직원 간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원주시는 상반기 중 서대문구, 강동구, 강남구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 간 교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서대문구 직원들의 원주시 방문에 감사드리며, 원주에서 좋은 추억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이번 방문을 기점으로 양 도시 간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대문구는 지난 15일 오크밸리에서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현장을 방문한 원강수 원주시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기도 화성 소재 와우고등학교(교장 고기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세월호참사 10주기를 맞이하여 ‘열 번째 봄 – 노란 리본의 달’을 주제로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추모 행사는 세월호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학생 중심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했다. 학교 내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고 봉사 활동 학생들이 노란 배를 접어 행사하는 장소의 천장에 달았으며, 세월호참사 희생자들이 가족 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노란 리본 종이들을 모자이크 기법을 활용하여 고래 작품으로 제작하여 전시했다. 이외에도 학생들에게 세월호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핸드폰이나 가방, 필통 등 개인 소지품에 달 수 있는 노란 리본 200개를 제작하여 배포했다. 또, 학생들은 노란 종이에 추모 메시지를 적어 그날의 슬픔과 아픔을 되새기며 안전한 사회를 위한 다짐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와우고등학교 고기윤 교장은“세월호참사는 10년이 지났지만, 그 아픔은 여전히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다.”라며, “이를 기리고, 안전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집중호우 시 원활한 배수 기능을 위해 주요 침수 우려 지역의 도로 경계석에 ‘빗물받이 위치 표시 사업’을 실시한다. 빗물받이는 도로 측면에 설치되어 원활한 빗물 배수 및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시설물로, 원주시 일부 침수우려지역 내 빗물받이 위치표시 스티커를 도로 경계석에 표시할 예정으로,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 위치를 신속하게 식별하여 이물질 제거 등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우선 원주시 일부 지역에 시범 설치 후, 향후 빗물받이 시인성 확보를 위한 표시사업을 원주시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정된 인력과 장비로 즉각적인 대처가 어려운 경우, 지역 주민 등 누구나 빗물받이에 쌓인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집중호우 발생 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침수 피해 대책이 필요하다.”며“재해를 예방하는 방법에는 큰 예산들이지 않더라도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안을 강구하여 작은 부분이라도 하나하나 신경 써 침수로 인해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원주시가 15일부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에 나선다. 이번 온라인 서명운동은 원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는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 선수 중심의 훈련·경기장 입지 조건, 동계올림픽 배후도시와 연계한 동계올림픽 벨트 완성 등 국제스케이트장의 후보지로서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라며 “이번 온라인 서명운동을 통하여 36만 원주시민의 빙상스포츠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원주시는 대한체육회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 공모와 관련하여 원주시 판부면 (구)1107야공단 군유휴부지를 제안부지로 지난 2월 7일 유치 제안서를 제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마포구가 교통약자의 주차 편의와 보훈 예우를 위해 '서울특별시 마포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그동안 주차대수 규모가 30대 이상인 마포구의 노상‧노외‧부설 주차장에서는 총 주차대수의 10% 이상을 여성이 우선하여 사용하는 주차구획으로 운영하고 있었으나, 여성 외의 교통약자에 대한 우선 주차장은 없었다. 이에 마포구는 조례 개정을 통해 여성으로 한정하던 우선 주차장의 이용대상을 임산부와 고령 등으로 이동이 불편한 사람 또는 그러한 사람이나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으로 확대하고 명칭을 ‘가족배려주차장’으로 변경한다. 아울러 국가유공자 등을 예우하는 조문도 신설한다. 지난해부터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하신 분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보훈 행사 등을 진행하며 예우에 앞장선 마포구가 이번에는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내놓은 것이다. 일상 속에서 국가유공자 등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포구는 주차대수 규모가 50대 이상인 공영주차장에 총 주차대수의 1.5% 이상을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획으로 설치하고 바닥 면에는 남색 배경에 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마포구가 오는 20일까지 마포경찰서와 합동으로 홍대 레드로드 일대 불법전단지 살포를 집중 단속한다. 이는 최근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 셔츠룸 등 유흥업소 관련 전단지가 살포돼 구가 긴급 단속에 나선 것으로 특히 홍대 레드로드는 성인 내·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자주 찾는 관광명소이기 때문에 구는 보다 각별한 단속과 정비를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 구는 마포경찰서와 합동 단속팀을 꾸려 오는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합정역에서 홍대 레드로드 일대, 홍대입구역 9번 출구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친다. 단속 시간은 불법 광고물이 주로 살포되는 18시부터 익일 새벽 3시까지다. 주요 단속대상은 도로에 살포되거나 부착된 유흥업소 관련 불법 광고물이며 이외에도 구는 에어라이트 등 각종 입간판과 불법 현수막, 광고물 전단지를 단속해 계도 및 철거조치한다. 특히 구는 ‘셔츠룸’ 등 유흥업소 전단지 살포자 단속을 위해 대량 살포가 우려되는 홍대 레드로드 일대 3곳을 단속 거점으로 지정, 경찰과 합동으로 순찰·단속에 나선다. 전단 살포자 적발 시 배포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12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소공인 스마트제조 지원강화 공모사업’의 클러스터형에 최종 선정됐다. 근로자 10인 미만 제조업 사업체인 소공인 23개사가 참여한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클러스터 내 소상공인 간 협업생태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소공인의 기술력 향상과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희망하는 소상공인, 지역 중소·중견 제조업체와의 협업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소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협업·융합 클러스터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소공인 스마트제조 지원강화사업은 소공인들이 가진 노동집약적 특성을 고려하여 사람에서 사람으로 이어지는 기술 노하우와 표준화되지 않은 데이터관리, 작업 안정성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수작업의 자동화(작업공정 디지털화)를 위한 사업으로 자동화 기기 설치, 데이터화, 공용 플랫폼 등 스마트화 추진 단계에 따라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다. 지원 규모는 소공인당 6,000만원(국비 4,200 / 자부담 1,800) 이내로 총사업비 12억 원을 지원받는다. 특히, 동화산업단지 내 구축 중인 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고창시장 상권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 군은 이번 공모선정으로 총사업비 1억200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먼저, 고창전통시장과 인근 상가를 자율상권구역으로 설정했다. 이후 주변 관광자원인 고창읍성과 조양관, 판소리박물관 등을 활용해 자율상권구역에 유입될 수 있도록 관광형 상권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의 필수과제인 ▲자율상권구역 지정 ▲자율상권조합 설립 ▲상권활성화사업 계획(5개년)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상권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고창군은 이번 동네상권발전소 공모를 디딤돌 삼아 내년에는 상권활성화사업(5년간 최대 100억원 내외)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은 상인·주민, 여러활동가와 기초지자체가 컨소시엄을 꾸려 지속가능한 상권 발전 전략을 기획하고 운영하기 위한 사업이다. 황민안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이번 동네상권발전소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고창시장 상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활성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