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청북도 음성군 학교학부모연합회(회장 최미라)는 6월 30일 금왕읍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제3기 기후환경리더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음성교육지원청 채민자 교육장을 비롯한 음성군청 실무자, 학교학부모연합회 임원과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발대식은 학부모들이 직접 탄소중립 선언문을 낭독하고, 참석자 전원이 선언문에 서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어 기념 촬영을 통해 실천의 뜻을 함께 새겼다. 채민자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삶과 직결된 문제”라며, “학부모들이 앞장서 기후위기 대응에 나서는 것은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기후행동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최미라 회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며, 음성군 학부모들이 중심이 되어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고 아이들에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물려주겠다고 피력했다. 음성군 학부모연합회는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환경교육과 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월 30일,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금고 운영을 맡을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금고를 맡아온 NH농협은행과의 약정기간이 2025.12.31.자로 만료됨에 따라 대전시교육청은 금고 지정을 위해 재공고까지 한 결과 NH농협은행 1곳만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은 시의원, 대학교수, 세무사, 공인회계사, 금융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교육청에 대한 예금 및 대출금리, 교육수요자 및 교육기관의 이용 편의성' 등 6개 항목(19개 세부항목)의 적격성 여부를 평가한 결과‘적격’으로 평가되어, NH농협은행을 차기 금고로 최종 선정하게 됐다. 앞으로 대전시교육청과 약정을 체결하는 등 후속 절차를 거치게 되면 NH농협은행은 약 3조원 규모의 대전시교육청 금고업무를 2026년부터 4년간 수행하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청주시청 양궁부(남자팀 감독: 홍승진, 여자팀 감독: 호진수)가 지난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43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에서 메달 8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승욱이 리커브 30m 종목에서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일반부 리커브 60m 종목에서 박수빈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승욱, 박수빈이 함께 출전한 혼성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구대한은 90m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박수빈은 리커브 50m 종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권나래가 컴파운드 종목에 출전해 50m 더블 종목, 컴파운드 개인전, 혼성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청주시청 양궁부는 8월에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리는 올림픽제패기념 제42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 출전을 위해서 강도 높은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가 7월 1일부터 28일까지 28일간 ‘직지콘텐츠 공모전’의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직지와 청주를 소재로 한 우수한 콘텐츠 작품을 전국적으로 공모·시상해 직지의 우수성 및 기록문화 창의 도시 청주를 홍보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세계직지문화협회(회장 김성수)가 주관한다. △시 △수필 △단편홍보영상 △인스타툰 총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는 모바일 기반 콘텐츠 활용이 활발한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인스타툰’ 부문을 신설했다. 인스타툰은 짧은 이미지와 간결한 문장으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 형식으로, 사회적 공감과 확산에 용이한 점이 특징이다. 시는 ‘인스타툰’ 신설로 보다 많은 시민이 공모전에 친숙하게 접근하고, 다양한 세대의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문별로 △시는 2편(분량 제한 없음) △수필은 1편(200자 원고지 12~14매) △단편 홍보영상의 경우 1편(1분 30초 ~ 3분) △인스타툰은 정방향 20컷 이내로 참여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함께 할 수 있어요 청렴이벤트’를 도서관 이용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일상적인 도서 이용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독서문화 이벤트로 도서를 기한 내에 반납한 어린이에게 체험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수첩과 볼펜 등 문구용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오는 7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오창호수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되며, 대상은 도서 반납기한을 준수한 어린이 150명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임감과 약속을 지키는 태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돼 어린이들이 청렴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명대사 수집부터 대본 리딩까지, 드라마를 제대로 즐길 ‘드라마클래스’가 돌아왔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드라마문학관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이하 드라마아트홀)이 7월 13일(일) 오후 4시까지, 드라마클래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드라마클래스는 드라마를 더욱 알차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명대사 수집 클럽’과 ‘드라마 리딩 클럽’ 2개 클럽을 운영한다. 명대사 수집 클럽은 드라마 속 감명 깊은 대사를 수집하고 명대사 필사, 클럽 회원들 또는 SNS에 감상 나누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드라마를 즐기는 시간이다.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격주 일요일 10시~12시에 운영한다. 총 20명의 회원을 모집하며 참여비는 무료다. 드라마 리딩 클럽은 드라마 대본을 함께 읽는 것을 넘어 연기의 기초를 배우고, 표현력을 익히는 등 실제 드라마 리딩 현장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다. 대본의 각 캐릭터에 맞는 대사톤, 감정의 표현, 호흡 조절 등을 연습하고, 마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어린이 창의공간 특별프로그램 ‘예술로 상상’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창호수도관의 어린이 창의공간 ‘E.N.J.O.Y’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어보는 공예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와 창의적 활동을 지원한다.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클레이아트(7월 19일, 1~2학년) △압화액자장식(7월 26일, 3~4학년) △캔버스 액자(8월 2일, 1~2학년) △빈티지 도마(8월 9일, 3~4학년) △둥근 접시 장식(8월 16일, 5~6학년) 등 다섯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2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예술을 즐기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문암생태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의 하절기 이용시간을 연장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는 가운데 낮 시간대 이용객과 반려견의 활동이 제한됨에 따른 조치다.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이용 마감 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로 연장 운영한다. 운영 시작시간은 오전 9시로 동일하다. 시 관계자는 “연장 운영 기간 놀이터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반려견 놀이터는 2020년 7월에 개장해 2024년 기준 월평균 약 2,400명이 방문하는 시설로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는 30일 단월정수장 홍보실에서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충주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시의원, 학계, 산업계, 환경·수질 전문가와 시민 등 10명의 평가위원으로 구성되어 충주시 상수도 전반을 논의하는 위원회다. 위원회는 △수도사업자에 대한 수질관리와 수도시설의 운영 △수돗물 검사대상 및 지점 선정 △수돗물의 정기적 검사 실시 및 공표 등을 논의한다. 이번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에서는 상수도사업소 주요 추진사업과 당면현안 등을 팀장들의 발표와 평가위원들과의 질의응답 등을 통해 충주시 상수도 행정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들은 종합적으로 검토되어 충주시 상수도 행정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김관수 상수도사업소장은“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 준 수돗물평가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30일 상당구 북문로3가 89-1 일원에서 청주시청사 건립사업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기공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관계자와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한대희 청주교육대학교 총장, 김학관 충청북도경찰청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신청사를 향한 첫걸음을 함께 축하했다. 청주시청사는 지하 2층~지상 12층, 연면적 6만1천752㎡ 규모로 조성되며 총공사비는 약 2천10억원이 투입된다.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행정 효율성과 함께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청사로서 도심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범석 시장은 기념사에서 “청주시청사 건립은 단순한 건물 신축이 아니라 통합 청주시의 상징”이라며 “청주시청사를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행정의 중심이자 누구나 머물고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공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주시청사 건립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2023년 12월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해안건축·선엔지니어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30일 오후 2시 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지역 안보태세 점검과 통합방위체계 강화를 위한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이장우 대전시장(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국가정보원 지부장, 김지면 육군 제32보병사단장,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등 주요 기관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특히 드론 위협이 고도화되는 현대전 양상을 반영해, 대전 전역을 아우르는 권역화 대드론 방호체계 구축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이를 위해 대전시를 포함해 군·경·소방, 한국원자력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 ‘대드론 방호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이어 대전시 통합방위예규 개정 서명식, 육군 제32사단의 통합방위 추진계획 보고 등 실효적 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협의가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충돌, 이란-이스라엘 무력 충돌 등 최근 분쟁에서 드론이 핵심 전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호국보훈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자매도시인 필리핀 두마게티시와의 우호 협력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군은 지난 6월 30일 필리핀 두마게티시에서 열린 시장 취임식에 강성규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해, 신임 마뉴엘 ‘치퀴팅’ 사가바리아 시장과 공식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도시는 그간 이어온 교류를 지속하고, 협력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영동군과 두마게티시는 200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15년 넘게 농업, 교육,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새로 출범한 두마게티 시정부와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영동군의 의지가 반영됐다. 특히 일각에서 새 시정부 출범으로 인해 계절근로자 및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운영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으나, 이번 면담을 통해 양 도시는 기존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영동군의 계절근로자 프로그램과 청소년 해외연수, 문화교류 활동 등도 지속될 전망이다. 영동군은 이번 방문에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6월 30일 학교지원센터 시청각실에서 2025.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운동부지도자 31명이 참석하여, 운동부 회계 운영, 청탁금지법 등 청렴도 제고, 학생선수 상담방법의 사례,(성)폭력예방교육, 스포츠 인권 보호 등 안전한 학교 운동부 운영과 관련하여 연수가 실시됐다. 현장 사례 중심의 연수를 통하여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은 학생 선수들이 공감하는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운동부 운영 시스템 구축을 위한 관련 제도와 정책 이해도를 높였으며, 특히, MBTI성격 유형에 따른 학생선수 상담방법과 현장 적용 사례는 많은 호흥을 얻었다. 서강석 교육장은 “학생 선수에 대한 철저한 (성)폭력 예방과 인권 보장, 청렴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 조성, 다양한 상담 운영을 통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학생 선수 육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연수 와 홍보를 통해 전문성 향상과 신뢰받는 학교운동부 조성으로 청렴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도시주택 분야의 주요 현안 해결과 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해 협력의 고삐를 당겼다. 시는 30일 오후 2시, 시청 도시주택국 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도시주택분야 시-구 정책협의회’를 열고 도시계획, 도시재생, 주택정비, 건축제도 개선 등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대전시 도시주택국장과 시·구 도시주택 관련 국·과장 등 12명이 참석해, 시와 자치구 간 협업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공동이용시설의 효율적 운영 방안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그동안 일부 시설에서 활용도 저하 문제가 제기된 만큼, 시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운영·관리 체계를 함께 수립하는 방식으로 사전 준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미 준공된 6개 시설에 대해서는 시와 자치구가 합동으로 실태를 점검하고,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자치구별로 도시주택 관련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하며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동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에 대한 전문관리 인력 지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20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 예방 신고의무자 교육을 했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정미선 관장과 강후석 팀장이 강사로 나서 사례 중심의 강의와 노인인권 감수성 향상, 노인존중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 내용은 노인인권의 이해, 노인인권 침해 예방 및 대응법, 노인학대 관련 법령·제도, 학대피해 발생 시 신고 요령 및 절차 등으로 구성됐다. 천안시는 노인인권 및 신고의무자 대면 교육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현장에서 어르신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노인학대 예방과 인권 존중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