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지난 15일 군청 민원실에서 ‘2024년 상반기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산청경찰서와 연계해 진행한 훈련은 △민원인 폭언발생 △폭언 중단 요청 및 진정유도 △민원인 폭행발생 △민원인 제지 △비상벨 가동 및 청원경찰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청원경찰) △경찰 인계 등 단계별 시나리오에 맞춰 실시됐다. 특히 비상벨 활용을 통한 경찰의 신속한 출동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특이민원인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는 등 2차 피해 예방에 중점을 뒀다. 산청군 관계자는 “특이민원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앞으로도 주기적인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며 “누구나 안전한 민원실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2024년 건강생활실천사업 일환으로 건강걷기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8월까지 운영되는 운동교실은 어르신들의 노년기 건강생활 유지와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마을 경로당 22곳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운영은 전문 체조강사가 주 1회(1시간) 경로당을 방문해 스트레칭, 지구력 및 유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운동교실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산청군 지역사회건강통계에 따르면 산청군 걷기실천율은 29.7%로 경남(43.3%)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산청군 전체 연령 중 70세 이상의 걷기실천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는 가정 또는 상업시설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전기, 상수도, 도시가스)를 지난 2년 평균보다 감축하면 감축 비율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한다. 에너지 사용량을 5% 이상 감축하면 감축률에 따라 연간 2회(6월, 12월) 포인트를 부여하고 1포인트당 최대 2원을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 누리집에 가입하거나 산청군청 환경위생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서는 군민들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이 중요하다”며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인센티브도 지급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2023년 기준)에 3787세대(23.3%)가 참여하고 있으며 에너지를 절약한 1448세대에 2400여 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옥천군은 교육거버넌스 ‘마주봄’의 세 번째 담회를 오는 18일 옥천군민도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담회에서는 ‘교육자치시대의 주민자치회 역할은?’을 주제로 학부모, 교사, 이장, 주민이 모여 교육자치시대의 주민자치회 역할에 관해 이야기한다. 제시된 의견들은 실무추진단 검토 후 담당 부서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마주봄’은 민․관․학이 모두 참여해 각종 교육 관련 의제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창구로써, 교육 의제 건의 시 부담감을 최소화하고 접수된 교육 의제를 검토·실무부서에 전달해 향후 진행 상황까지 안내하는 옥천 교육정책 통합 소통 플랫폼이다. 지난해 12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1월에 첫 담회를 진행했으며, 매월 1회 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마주봄을 통해 옥천군 교육정책에 대해 군민이 생각하고 원하는 교육정책 의견을 수렴해 담당 부서가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군민 수요 맞춤형 교육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마주봄을 통해 옥천군의 현실에 대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수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배도성 재부산산청군향우회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개인 연간 최고 기부액)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산청군 생초면 출신인 배도성 회장은 향우회 활성화를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기장병원, 수영 한서병원, 동래 한서병원 장례식장 등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에 무료로 장례식장을 제공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 엑스포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엑스포 성공개최에 기여하는 등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배도성 회장은“내 고향 산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산청을 사랑하는 많은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산청군의 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산청사랑상품권 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옥천군은 군북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클럽 희망자 8명을 오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달 4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군북작은도서관에서 총 8회차로 김채운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독서클럽을 진행한다. 책을 좋아하는 옥천군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독서클럽 구성원이 매주 한 권의 책을 선정해 함께 읽은 후 자유롭게 토론하고, 독서 모임 활동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독서클럽은 공립작은도서관의 공간을 활용해 독서공동체 구축과 옥천 지역 문학예술인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 기획했다. 또한 주목할 부분은 옥천군민도서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동네서점 책값 반환제 ‘북페이백’ 서비스를 통해 독서클럽 구성원에게 도서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옥천군민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첫 독서 모임으로, 독서클럽을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군북작은 도서관 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옥천군이 지역 먹거리 안전 생산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옥천푸드 인증 보수교육을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한다. 24일은 옥천읍, 동이·안남면 생산자 대상, 25일은 안내·청성·청산·이원·군서·군북면 생산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간 중 1일 참석 시 이수 처리된다. 옥천푸드인증 유효기간은 2년으로, 올해부터 인증 갱신 시 보수교육 이수가 필수 적용됨에 따라 옥천푸드 인증기간 만료 예정자 등 125명을 대상으로 옥천푸드인증제 현장심사, PLS 및 농약안전사용법, 로컬푸드 이해 및 농가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편, 옥천푸드인증제는 로컬푸드 생산자 신규교육을 이수한 관내 거주 및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인증을 받은 농업인은 옥천로컬푸드직매장 출하 및 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 이용 등 로컬푸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옥천푸드인증을 받은 농가는 366호이다. 유정용 농촌활력과장은 “올해부터 옥천푸드 인증 갱신 신청 시 보수교육 이수가 필수로 적용되는 만큼 갱신이 필요한 농가는 교육을 꼭 들으시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옥천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5천929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기정예산 5천907억 원 대비 22억 원(0.37%)이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세외수입과 순세계잉여금, 국도비보조금 등으로 기정예산 5천109억 원 대비 172억 원(3.37%)이 증가한 5천281억 원을 편성한 반면, 특별회계는 하수도 분야 국비 사업의 감액 조정으로 인해 기정예산 798억 원 대비 150억 원(18.80%)이 감소한 648억 원을 편성했다. 군은 당초예산 확정 후 변동된 국도비 사업을 반영하는 한편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 사업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 농로 포장, 마을안길 등 주민 불편 사항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중점 편성했다고 밝혔다. 먼저 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공립 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 및 주야간보호센터 주차장 포장공사 1억8천만 원 △공립 청산지역아동센터 보수 2천만 원 △노인대학 활성화 및 한궁, 장기, 바둑대회 지원 1천5백만 원 △장애인 가족지원센터 및 자립생활센터 운영비 등에 6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2일 파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관계부처인 파주경찰서, 파주시청,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2024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이번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에서는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유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장치 작동여부,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운영자ㆍ운전자ㆍ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파주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학원의 어린이 통학버스 22대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했으며, 행정지도가 필요한 사항은 합동점검반이 현장에서 계도 및 시정조치를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김제시는 역량있는 쌀 교육 리더 육성으로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농업인 및 지역농촌소비자 대상으로 쌀가루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 전체 쌀 소비량은 30년 전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크게 감소 했지만, 전년 대비 쌀을 활용한 식품에 대한 수요는 8.6% 증가했다. 쌀 소비량은 감소 추세지만 젊은층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이색적인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쌀을 활용한 가공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대체식품 속에서도 여전히 쌀은 주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다양한 우리쌀 활용교육은 농업인 및 지역농촌 소비자를 포함한 20명이며, 지난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주 2회 농업기술센터 지역농업기술관 조리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쌀 소비층 확보 및 확대를 위해서 쌀 식문화와 신세대의 식생활 트랜드를 반영, 쌀가루를 활용한 다양한 떡 교육을 통해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파주시 운정4동에서 운영 중인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오는 23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 검사’를 실시한다. 무료 치매 검사는 ‘운정4동 행복마을관리소’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운정보건소 치매검사 이동검사실과 협력해 진행된다. 치매 검사는 만 60세 이상 운정4동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면 참여할 수 있다. 검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 내 다목적센터에서 진행된다. 치매 검사의 비용은 무료이며, 인지 선별검사와 개별 상담과 치매 사업 안내, 홍보물품 배부 등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인지 저하 의심 대상자의 경우 보건소의 정밀검진 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최호진 운정4동장은 “치매 검사는 어르신 가정, 그리고 우리 이웃에 꼭 필요한 필수 검진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의 동행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행복마을관리소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내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 공릉천에 조성된 튤립이 화려한 꽃망울을 터트리며 지난 주말 만개했다. 금촌2동은 지난해 11월부터 공릉천 유휴부지에 하트, 물결무늬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튤립 12만 송이를 심고, 꽃밭 곳곳에 대형티브이(TV), 풍차모형, 그네 의자 등 사진촬영구역을 설치해 약 3천330평의 튤립 꽃밭을 조성했다. 20일에는 공릉천 칠간다리 아래 광장에서 제2회 공릉천 튤립 축제를 개최한다. 금촌2동 행정복지센터 주최, 금촌2동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리는 튤립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기념식, 체험·홍보 공간, 먹거리장터, 장기자랑,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이성근 금촌2동장은 “빨간색 튤립의 꽃말은 사랑의 표현, 고백이라고 한다”라며, “이번 주말엔 함께 온 연인이나 가족에게 잠시나마 사랑을 표현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김제노인복지센터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1권역 (서북권 지역) 1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자조모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조모임이란 이웃과의 관계 단절로 정서적 우울감 및 외로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모임을 구성해 사회적 관계망 회복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춰 7개 지역별 소그룹 형태로 ▲압화로 꾸미는 자화상 그리기, ▲자개소품 만들기, ▲밥그릇 컬링 신체활동, ▲색돌 수경재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이번 ‘하하호호 만나면 좋은 친구’ 1회기 자조모임에 참여한 김모 어르신은 “동네에 사람이 없어서 허전했는데 여기서 사람들도 만나고 웃기도 하고 만들기도 해서 매우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제노인복지센터 박경란 센터장은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제공하는 자조모임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에 행복을 전달하여 삶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 운정2동은 4월 20일 10시 운정건강공원(가온초교 옆)에서 '제2회 새봄맞이 운정2동 건강걷기'를 개최한다. 운정2동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운정건강공원에서 출발해 가재울공원, 도래공원을 거쳐 두레공원, 해솔공원을 경유해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총 5㎞ 코스로 진행된다. 코스는 운정2동의 명소와 아름다운 산책길을 연결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거리와 코스로 구성됐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완주자에게는 기념품과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 밖에 치어리딩, 거리공연, 벼룩시장(플리마켓), 적성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경준 운정2동장은 “'제2회 새봄맞이 운정2동 건강걷기' 행사가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건강과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운정2동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샘마루도서관은 서부권 영유아 부모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영유아 부모교육 프로그램 『오감 만족 독서력 쑥쑥 베이비 마사지』를 운영한다. 『오감 만족 독서력 쑥쑥 베이비마사지』 프로그램은 부모와 함께 북스타트 도서를 읽으며 베이비마사지를 통해 아기의 정서적 안정과 부모들의 아기 건강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생후 2개월 이상 8개월 이하의 영유아 8명을 대상으로 1기와 2기로 나누어 운영한다. 1기는 5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2기는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로, 매주 수요일 10시 30분에 샘마루도서관(유아자료실)에서 1시간 진행된다. 참여신청은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샘마루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연순 미리내도서관장은 “오감 만족 독서력 쑥쑥 베이비 마사지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도서관에 친숙해지고 일상 속의 문화생활을 누리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