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군산 만들기를 위해 올해도 군산시민 대상으로 ‘제2회 생활 속 화학물질 시민 안전교육’이 개강했다. 11일부터 시작된 ‘생활 속 화학물질 시민 안전교육’은 화학물질의 위험성과, 유해성을 알리기 위한 교육으로, '우리 가족은 화학물질로부터 안녕한가요?'를 시작으로 화학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화학사고 사례와 예방 등 5개 강좌로 4월 25일까지 총 13주간 운영된다. 흔히 화학안전 교육하면 딱딱하고 무거운 교육이라는 선입견이 생길 수 있지만 이번 교육은 시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생활 속에 흔히 볼 수 있는 내용을 위주로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특히 화학사고 사례를 통하여 화학사고의 위험성을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군산시는 화학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열 방침이며, 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항상 접하게 되는 화학물질의 안전한 사용과 화학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외에도 화학안전 주간 운영, 화학안전 홍보 활동 등 시민과 소통의 장을 계속헤서 마련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광주시는 올 상반기 7,52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전기이륜차 33대에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환경친화적인 교통수단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4월 15일부터 ‘2024년 상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구매신청일 기준 연속 3개월 이상 광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광주시 소재 법인, 공공기관이 신청 가능하며, 1대당 최대 270만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제조·판매 대리점에서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조·판매 대리점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출고·등록순으로 보조금 대상자를 선정하며, 구매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10일 이내 출고하지 않을 경우 선정이 취소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이륜차 구매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환경 보호에 시민들도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군산시는 시민들이 필요한 민원 사항을 1회 방문으로 해결할 수있도록 민원편의 제도 정비와 원스톱 민원 행정 구현에 나섰다. 이번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한 원스톱 민원서비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경제적으로 많은 비용이 수반되는 민원에 대해 정식 민원 신청 전 약식으로 먼저 심사를 청구하는 사전심사 청구제, ▲ 경험이 많은 직원을 후견인으로 지정하여 민원 처리를 돕는 민원후견인제, ▲ 복합민원 처리 방문 전 담당자와 상담 예약을 하는 복합민원 사전상담 예약제 등이 있다. 이를 위해 군산시는 25종의 사전심사 청구 대상 민원을 현행화 했으며, 민원후견인 공무원 38명을 확정했다. 또한, 민원 신청 시 편의 제공을 위해 법령정비, 조직개편 등 변동사항을 반영하여 민원 편람을 정비했다. 아울러 신속한 민원처리 유도를 위해 6일 이상 유기한 민원사무 대상으로 공무원 민원 처리 마일리지제와 민원인이 민원 진행 상황을 알 수 있도록 민원 문자 알림 서비스, 그리고 사회적 약자 배려 전용 창구 등 민원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1일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점검에 나섰다. 남해군은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노후 저수지, 하천 범람지역 등 15개소를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이날 북남치 지구(산사태 위험지구)와 감암지구(자연재해 위험지구)에서 현장점검 활동을 펼쳤다. 장충남 군수는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신규 예방시설 설치나 공사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유지보수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준공된 시설물에 대한 유지보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보건소는 15일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남지역암센터와 함께 창선면종합복지회관 앞에서 암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암 예방 캠페인은 ‘남해군 헬스플랜(Health Plan) 2030 수립연구’ 결과 암 발생 위험이 비교적 높게 나타난 창선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국가암(6대암) 조기검진 등 암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해군보건소에서는 창선면종합복지회관(1층)에 홍보관을 운영했다. 지역주민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암 예방을 위한 10대 생활수칙 및 국가암검진 리플릿 제공 △암 예방 관련 배너 등 홍보물 전시 및 홍보물품 배부 △기초건강상담 및 건강체크(혈압, 혈당) △암 검진표 작성 및 대장암 채변통 지급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암센터에서도 캠페인 활동에 동참하여 남해군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곽기두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창선면민을 포함한 군민에게 암 예방과 국가암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보건소에서 통합적 암 관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광주시 오포권역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고산동 새마을 농장에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포권역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 80여 명을 비롯해 방세환 시장, 김선영 도의원, 이자형 도의원, 조예란 시의원, 오포권역 동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은 감자는 올해 6월 중순 수확해 오포권역 내 독거 노인 및 저소득 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포권역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2022년 4개의 행정동으로 분동된 이후에도 배추심기, 김장행사 등을 함께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행사에 참여한 구정서 오포1동장은 “다 함께 감자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새마을협의회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나눔 행사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과 남해군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가 농축산식품부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2024년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농촌크리에이투어’는 농촌 관광상품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농림축산식품가 새롭게 제시한 창조관광 프로그램이다. 전국 38개소 농촌관광 중간 지원조직이 지원하였으며, 이중 1차로 30개소로 압축하고, 2차 발표와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20개소가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경남에서는 4개소가 지원해 남해와 거창이 선정됐다. 이로써 남해군과 남해군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는 총사업비 2억 5천만원(자부담 5천만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공모 과정에서 함께 참여한 회룡 농촌체험 휴양마을 김동일 사무장은 ”남해의 대표적인 축제인 보물섬마늘 축제와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에게 정주형 체험 상품을 제공해 마을의 수익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광주시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4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에 광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금연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금연교실'은 2023년부터 운영된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특화사업으로, 초등학생들에게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일 경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금연교실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사회에 금연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 구룡면은 지난 12일 공무원, 이장단, 벚꽃길 추진위원회, 각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룡 벚꽃길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청명‧한식을 전후해 봄철 산불 위험성과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불조심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산불예방을 위한 결의문 낭독, 산불예방 대처요령을 안내한 후 구룡 벚꽃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구룡면에서는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현수막을 청사와 관내 주요 도로변 4곳에 설치했고, 전단지를 제작해 각종 회의와 마을 방문시 주민 대상 홍보하고 있으며 기동단속반을 구성해 마을 순찰 강화 및 소각행위 집중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불진화대원 6명이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경태 구룡면장은 “논 밭두렁 및 농업부산물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주민 스스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면서 “면에서도 안전한 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산불예방 활동과 홍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 은산면체육회가 주최하고 은산면이장단에서 후원하는 제24회 은산면민 화합 체육대회가 지난 13일 은산 초·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제기차기 등 민속경기 3개 종목과 노래자랑 및 경품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7개 마을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대회에 참가한 마을 대표 선수들은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승패와 관계없이 모든 면민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태래 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의 이 뜻깊은 행사에 그동안의 어려웠던 시름들은 모두 잊으시고 은산면이 들썩들썩하도록 각 마을간 또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축사에서 “사상 유례없던 코로나19와 2년 연속 수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다사다난했던 시간을 이겨내고 6년 만에 개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은산면민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가꾸어 가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 우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2일 감정 노동 고위험 직무를 수행하는 민원담당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워크숍은 일선 민원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집합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로마테라피, 싱잉볼 체험, 자연 명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민원 담당 직원의 감정 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체험활동을 통한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은 “업무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고 정신적으로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만족해했다. 군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으로 민원담당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최상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남해군이 중앙일보S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 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에서 ‘생태관광도시’ 부문을 수상했다. 남해군은 그동안 난개발을 지양하고 청정 자연환경을 보존함 점, 그리고 향후 남해부터 여수 해저터널 개통을 전후해 남해안 중심 생태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주목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해군에는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이순신바다공원, 금산 보리암, 남해대교 등 유명 관광지가 많다. 여기에 더해 상주은모래비치·송정솔바람해변 등 보석 같은 5개의 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철 많은 이들이 찾는 휴양지이기도 하다. 제주도에 올레길이 있다면 남해군에는 바래길이 있다. 남해군 전체 해안선을 둘러 25개 코스, 전체 256km로 구성되어 있다. 구운몽길·바래오시다길·고사리밭길·화전별곡길 등 이름만 들어도 지역의 역사와 특징이 드러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바래길 전용 앱을 이용하면 초보자도 쉽게 걸을 수 있고, 완보 후 코스별 배지를 모으는 것도 이색적인 재미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 초촌면은 다가오는 19 부터 20일 부여 송국리유적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회 부여 송국리 청동기축제’의 개막을 앞두고 안전대책 마련과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부여송국리유적정비지원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협업부서인 안전총괄과, 부여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시설, 전기, 소방 분야 등에서 축제 전반에 걸쳐 미비사항이 없는지 점검했다. 또한, 안전관리요원과 구급요원 배치, 교통질서, 주변 환경정비 등의 사항도 살폈다. 한편, 2006년부터 명맥을 이어온 ‘부여 송국리 청동기 축제’가 올해 제16회 풍년기원제와 통합 추진되면서 의미와 볼거리가 더욱 풍부해졌다. 19일, 추양리 두레풍장의 길놀이와 함께 풍년기원제 제례행사를 시작으로 축제가 개막한다. 12일 전북 장수군에서 직접 채수한 뜬봉샘 물과 백마강 물을 합수하면서 한해의 풍년농사와 마을 주민의 안녕을 기를 예정이다. 이후, 선사시대 성화봉송, 청동기 식문화체험, 떡메치기, 난타공연 등 프로그램이 다채롭고,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보건소는 올해 13명의 공중보건의사의 복무가 만료됐으나 5명이 감축된 8명만 신규 배치됨에 따라, 공중보건의사가 미배치된 보건지소에 대해 순회 진료한다고 16일 밝혔다. 의사 집단 파업으로 공중보건의가 감 배치됨에 따라 의과와 치과는 각각 9명, 3명이 배치되어 근무할 예정이다. 이는 12명, 5명이 근무하던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각각 3명, 2명이 줄어들었다. 특히 농촌지소의 주된 진료 과목인 의과 부분 공중보건의가 크게 감축됨에 따라 관내 15개 보건지소 중 7개 보건지소에 의사를 배치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의과 부분 공중보건의사는 부여군보건소와 규암보건지소에 배치한 후 나머지 14개 보건지소에 대해서는 순회 진료하기로 했다. 오는 4월 15일부터 내산, 구룡, 초촌, 옥산, 세도, 양화, 장암보건지소는 주 3회, 외산, 은산, 석성, 홍산, 임천, 충화, 남면보건지소는 주 2회 진료한다. 또한 치과 진료도 부여군보건소는 오전만 진료한 후 구룡, 세도보건지소는 월, 화, 금 주 3회, 내산, 임천보건지소는 수, 목 주 2회 진료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정림사지 일원에서 개최한 ‘2024 부여 문화유산 야행’이 설레는 봄밤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초대박을 터트렸다고 16일 밝혔다. 화창한 날씨 속에서 부여 문화유산 야행을 즐기기 위해 지역 주민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의 수많은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즐겁고 행복한 봄밤을 즐겼다. 역대급으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던 이번 행사는 낮아진 담장과 단정하게 정리된 정림사지의 고즈넉한 매력에 조화로운 행사장 배치, 아름다운 경관조명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풍성한 체험·공연 프로그램 등이 더해져 운치 있고 낭만 가득한 봄밤의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구간마다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가득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정림사지 주변으로 조성된 영롱한 등불을 따라 8야(夜) 테마의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 중 ‘백제외리문양전 퍼즐투어’,‘해설사와 함께하는 사비백제 스토리투어’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실감 나는 문화유산 설명과 현장의 생생한 체험을 통해 백제시대로 떠나보는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백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