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올해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삼매봉공원 등 2개소에 2단계 도시바람길숲 보완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단계 보완조성 사업은 총사업비 50억을 투입하여 2024년도 설문대공원 등 혁신도시공원 4개소에 디딤확산숲과 서호중앙로 등 2개 구간에 연결숲을 조성했고, 올해는 삼매봉공원과 서귀포시 문화광장에 디딤확산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도시 외곽의 맑은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대기오염 물질 정화 및 열섬현상을 해소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분산 시키는 기능을 갖춘 도시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1단계 조성사업으로 총사업비 100억을 투입하여 혁신도시 공원 4개소, 강창학 공원 등 3개소에 디딤확산숲과 516도로, 신서귀로 등 4개 구간에 연결숲을 조성한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올해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을 마무리하여 서귀포시를 더욱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로 만들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상반기에 기상이변 등 자연재해로 인해 보관 중이거나 관내 방치된 슬레이트를 조사하여 처리할 계획임을 밝혔다. 서귀포시의 방치 슬레이트 폐기물 처리 지원사업은 지난 2월부터 시행 중인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서 지원대상은 화재나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발생한 슬레이트 폐기물을 적법한 절차에 따라 보관 중이거나 원인 제공자(배출자)를 알 수 없는 방치된 슬레이트 폐기물로서, 화재나 자연재해 등으로 발생한 슬레이트의 경우에는 피해발생 사실 및 공사 관련 서류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여야 한다. 지난해, 서귀포시는 주민 신고 및 읍면동 조사를 통해 지역 내 방치된 폐슬레이트 4.86톤을 확인하고, 전문업체에 위탁하여 수거 및 처리한 바 있다. 한편, 서귀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노후 슬레이트를 해체 처리함으로써 주민의 건강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서 서귀포시는 올해 2월 24일부터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 주택 및 창고·축사, 노유자시설 등의 지붕 철거 및 주택의 지붕 개량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보건소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7일 보건·복지 관련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은 포괄적인 건강관리를 담당할 주치의를 지정하여 도내 의료 취약지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오는 7월 시행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고병수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추진위원장을 초빙해 ‘주치의 제도의 이해와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하여 지역사회 중심의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체계를 마련해 나가기 위한 공직자 역할을 주문했다. 제주시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부터 제주형 건강주치의 사업 모델 도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 결과에 따라 사업 대상지 등을 확정하여 실행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신금록 보건행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오는 3월 31일까지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은 연 4회(1월, 3월, 6월, 9월) 신청이 가능하다. 3월에 납부할 경우 연간 세액의 3.8%가 공제되며, 6월과 9월에는 각각 2.5%, 1.3%의 세액이 공제된다. 연납 신청은 제주시 재산세과 또는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3월 16일부터는 전국 지방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모바일위택스 포함)나 ARS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청하고 납부할 수 있다. 납부는 △신용카드 결제 △지방세입계좌 및 가상계좌 △위택스 △모바일 간편결제앱(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등으로 하면 된다. 연납 신청 후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신청은 자동 취소되며, 6월과 12월에 정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된다. 한편, 연납 후 차량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하는 경우에는 남은 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연납 승계 신청도 가능하다. 고창기 재산세과장은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세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해빙기를 대비하여 오는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건축·해체공사장 1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제주시는 구조기술사(1명), 대한산업안전협회(1명), 건축안전관리팀(2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해빙기에 주로 발생하는 지반침하, 균열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대규모 절개지·터파기 구간의 시공 적정성 여부, 흙막이 설치 적정 여부, 인접 구조물 보호 조치 여부, 해체계획서 준수 여부 등으로 안전·품질 확보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하거나 긴급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위험성이 있거나 중대한 사항은 공사중지와 안전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해빙기 대비 안전 점검 결과 건축공사장 17개소 중 미흡한 공사장 14개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조치결과를 제출받아 개선사항을 확인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6일 부시장 및 각 국·소장 등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시장 주재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위한 민생경제 활력화 사업 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제심리 위축과 관광객 감소 등으로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연계해 각 분야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 활성화 및 관광객 증대를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논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유입 및 소비 확대와 이상기후 및 경영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어업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이 다방면으로 논의됐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경제 위축과 관광객 감소 등으로 시민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이번 추경을 통해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통장연합회는 지난 6일 동홍동 소재 KMI 제주검진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2025년 서귀포시 통장연합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 강충룡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통장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 통장 감사패 수여, 표창패 수여, 신임회장 및 임원진 합동인사, 김도연 신임회장 취임사,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그동안 시정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퇴임하는 통장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는 행사도 같이 진행했다. 오창훈 전 서귀포시 통장연합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 동안 큰 문제 없이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은 여기 계신 통장연합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 덕분”이었다며, “취임하시는 김도연 회장님께서 앞으로도 잘 이끌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도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72명의 서귀포시 통장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서귀포시 통장연합회를 이끌어 가며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마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2025년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푸드트럭 6개 지역 11대에 대하여 푸드트럭 영업자를 공개모집 한다. 모집 및 신청기간은 2025. 3. 7.(금) ~ 3. 17.(월)까지이며 서귀포시청 별관 3층 위생관리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6개월 이상 서귀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푸드트럭 영업신고 및 푸드트럭 보유가 가능한 자이며, ▲1인 1지역 ▲1세대 1인 ▲1차량 1개 지역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영업자 선정은 3월 21일 오후 2시 시청 별관3층 문화강좌실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이루어진다. 선정 우선순위로 1순위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시행령'제7조 취업애로 청년(15세이상 29세이하)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제7조 제1항 제1호부터 제3호까지의 규정에 따른 급여 수급자(생계․주거․의료급여)이며, 2순위는 서귀포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일반 시민으로 선정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공개모집과 공개추첨을 통하여 영업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푸드트럭 관리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6일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제25기 제주시 여성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입학식은 위탁운영 기관인 제주대학교 김인중 평생교육원장과 입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이번 여성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삶의 균형을 이루고, 지역 사회 참여와 역할 확장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 여성대학은 인문소양, 경제, 복지,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으로 차세대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1999년 운영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1,69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을 보호·양육하기를 희망하는 가정에 위탁보호하는 가정위탁보호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가정위탁보호제도는 보호자가 없거나 부모와 함께 살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아동에 대해서 양육에 적합한 자격을 갖춘 가정에 일정기간 위탁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신청방법은 아동의 위탁보호를 희망하는 친인척이 아동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위탁 희망 가정에 대한 아동보호전담요원의 조사를 바탕으로 아동복지심의에서 선정여부가 결정된다. 가정위탁아동으로 결정이 되면 위탁부모는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5시간의 위탁부모 양성교육을 반드시 이수를 해야 한다. 제주시는 위탁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가정위탁 양육보조금, 중·고교학생 학습비, 문화활동비, 대학입학준비금, 아동용품구입비, 심리치료비, 자립정착금 등을 지원한다. 또한, 아동의 안정적인 보호 및 성장 확인을 위하여 아동보호전담요원이 분기마다 가정위탁아동 양육상황 점검을 진행한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2025년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계획을 확정하고, 3월 7일 제주시 누리집을 통해 채용 직종·인원·일정 등을 공고했다. 이번 공무직 채용 인원은 8개 직종별로 일반사무 9명, 시설 5명, 농림환경 4명, 보건위생 9명, 관광교통 2명, 도로보수 1명, 운전 3명, 환경미화 15명 등 총 48명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이다. 4월 26일 필기시험, 6월 10일 면접시험을 거쳐 6월 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환경미화원의 경우는 면접시험에 앞서 5월 19일과 20일에 체력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원서는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 원서접수센터에서 접수하면 되고, 응시분야별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2025년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공고’를 참고하거나 제주시 총무과 인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옥영 총무과장은 “시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공무직 채용에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한우와 육우를 사육하는 관내 전 농가를 대상으로 소 브루셀라병과 결핵병 특별검진을 시행한다. 제2종 가축전염병인 두 질병은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소 브루셀라병은 유산, 사산, 불임 등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송아지 생산을 감소시켜 농가에 큰 경제적 피해를 주며, 소 결핵병은 수개월 또는 수년에 걸쳐 만성적인 쇠약, 체중감소 등을 일으킨다. 이에 제주시는 사업비 1억 9,500만 원을 확보해 관내 한우와 육우 2만 1,951마리 중 1세 이상 암소 및 비거세우 9,000마리를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일제 검사를 시행한다. 이후 7~11월에는 검사 누락 농가 등에 대한 추가 검사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검진을 위해 읍·면 대가축 공수의사 7명을 포함한 6개 검진반을 편성하여 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 감염축 발생 시 격리, 억류, 이동제한, 살처분 등 특별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한우와 육우 2만여 마리를 검진한 결과 소 브루셀라병은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소 결핵병은 1마리가 양성으로 확인되어 신속하게 살처분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사업비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관내 항·포구에 소형어선다목적인양기를 설치한다. 다목적인양기 설치와 관련해 3월 중 어업인의 수요를 조사하고, 항·포구 내 다목적인양기 보수 및 신규 설치 대상지를 정하여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보수 및 신규 설치 대상지는 시설 노후도와 어업세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다목적인양기는 태풍 등 기상악화 시 소형어선을 육지로 인양해 재산 피해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크레인 임대비용 절감을 통해 어업인의 경영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평상시에는 수산물 하역작업에도 활용되어 어촌의 부족한 노동력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어업인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제주시는 총 3,202백만 원을 투자하여 관내 항·포구에 52대의 다목적 인양기를 설치했다. 허성일 제주시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업인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목적인양기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보수 및 신규 설치를 신중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감귤을 수출하는 생산자단체(농·감협 등)의 물류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수출용 감귤 포장상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총 1억 원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장거리 유통과정에서의 품질 유지와 감귤 수출 참여 확대 등을 위해 수출용 포장상자 제작에 필요한 비용을 상자당 최대 1,000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총 출자금이 1억 원 이상이며, 러시아·캐나다 등 해외시장과 감귤 수출을 위한 농가별 계약이 체결된 생산자단체이다. 제주시 지역에서 생산된 감귤에 한하여 수출 출하 약정된 물량만을 지원하며, 생산자단체별 올해 약정 물량과 전년도 수출 실적 등에 따라 차등하여 사업량 및 사업비를 배정한다. 올해는 5개 생산자단체에 13만 6,062개의 포장상자 제작을 지원할 계획으로, 2025년산 감귤 수출 참여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5개 단체에 1억 4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현호경 농정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자단체의 물류비 부담이 줄어들고, 감귤 수출 참여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감귤의 국내 수급 안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2025년 서귀포시 민생경제 활력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내수진작 등 민생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상반기에는 지역사회 전반적인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민·관 합동 소비실천, ▲신속집행 추진, ▲자매결연 도시 상반기 중 교류사업 등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어 하반기에는 서귀포시가 추진하는 새섬과 명동로 야간조명 조성, 칠십리야외공연장 리모델링 및 푸드트럭 운영, 차없는 거리 등 ▲‘문화관광도시’ 조성사업, ▲지역상권을 경쟁력 및 매력 제고 사업들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경제파급 효과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세부계획으로, 첫째, 민․관합동 소비촉진 활동으로 지역사회 전반 소비심리 회복을 통한 민생경제 활력 분위기를 점화한다. 공직자 중심으로 ▲부서별 주1회 이상 전통시장, 골목상권, 착한가격업소 식사 및 장보기를 실천하고, ▲실국별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민관합동 캠페인을 지역 상권에서 상반기 중에 개최함과 아울러 ▲영세상인 영수증 리뷰로 가게 응원하기 등을 추진한다. 또한 ▲읍면동과 자생단체별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