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납세자 편의 증진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기존 우편으로 발송하던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4월부터 모바일 전자문서로 병행해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납 알림톡은 체납안내문을 종이 대신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카카오톡으로 발송하는 서비스로 수신한 납세자는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지방세 체납 내역과 금액을 열람할 수 있다. 또, 해당 화면에서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를 통해 납부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납세자의 개인정보를 암호화 변환 작업을 거치고 정보 열람 시 추가로 본인인증 단계를 진행하므로 기존 우편 발송 방식보다 개인정보 유출 방지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우편물 분실 등 우편 송달과 관련된 납세 불편도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에 따라 체납 내역을 스마트폰으로 쉽게 확인·납부할 수 있어 납세자의 편의가 증대되고 지방세 징수율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통해 예산과 자원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체납액 납부에도 편의성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지역 안전의 파수꾼 가야읍 남녀의용소방대는 지난 13일 함안천 일대(상검마을부터 하검마을 구간)에서 산불예방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야읍의용소방대 회원 60여 명과 회원 자녀들이 함께 참여해 함안천을 찾은 주민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윤진희·이인숙 대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산불예방”이라며 “순간의 부주의로 우리 소중한 자원이 한순간 잿더미로 될 수 있는 만큼 산불예방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용소방대는 지역안전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돕기와 환경정화 활동 등 우리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남세종본부는 지난 15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제철 과일과 채소가 담긴 농산물꾸러미 20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이기범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 내포신도시에 소재한 우리농업지키기운동 충남세종본부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받아 농촌 및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공헌활동 및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농산물꾸러미 나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산군은 기탁물품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후원물품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이 영양가 있는 식품을 소비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군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5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유치원 급식 운영을 위해 학교급식법 대상 사립유치원 117개원 급식관계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유치원 급식 기본계획에서 강조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운영을 위해 ▲유치원급식 운영관리 ▲급식 위생・안전관리 ▲영양관리 및 영양・식생활 교육 ▲안전한 식재료 관리 ▲소통하고 참여하는 유치원급식 운영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 예방 교육전문가의 현장감 있는 ‘유치원 급식에서 주의해야 할 식중독 예방법과 노로바이러스 예방 요령’ 교육으로 급식 위생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을 담아내는 유치원 급식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대신고등학교 사격부가 4월 14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제40회 회장기전국사격대회' 남자고등부 공기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남자고등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부산체고(1,698점, 2위)와, 인천안남고(1,690점, 3위)를 물리치고 단체점수 1,704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개인전에서도 김주영(3학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아울러 선의의 경쟁학교인 대전체육고 이윤후(567점, 2위)선수도 남자고등부 개인전에서 입상하며, 두 학교에서 선발되어 단일팀으로 참가하는 10월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기대감을 높였다. 대전대신고 사격부 주장인 3학년 정지원 선수는 “신영덕 지도교사, 박희복 코치가 강조하는 체, 덕, 지의 함양을 이루기 위해 학생 선수로 최선을 다하다 보니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라며, “부모님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대전대신고등학교 김신정 교장은 "학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자들의 진로 설계 역량 강화와 직업적성 발굴 기회 제공을 위해 배재대학교 AI·SW중심대학사업단과 연계하여 코딩교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AI 로봇 활용 ‘알버트 코딩’ 프로그램은 관내 고등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교구와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지는 방문형 프로그램이다. 카드 코딩으로 로봇 알버트를 움직이고 컨트롤러 앱을 사용해 로봇 조작 방법을 알아봄으로써 학생들이 코딩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교구를 조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코딩교육팀은 대학교수 및 코딩교육전문가, AI·SW봉사단으로 구성됐다. 본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대전여고를 시작으로 충남기계공업고, 대전반석고, 대전구봉고, 대전괴정고, 대전고, 우송고 총 7개교 특수학급 90명의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며, 학교당 1회(4시간)씩 운영한다. 특수학급 코딩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전여고 송금희 교사는 “다소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AI 교육이었는데, 흥미롭고 쉽게 구성한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친근하게 코딩의 원리를 배울 수 있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함께 관내 노인주간보호센터 7개소에서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을 전개했다. 결핵은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을 수 있고 노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인해 결핵이 더 빠르게 확산할 수 있어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검진이 추진됐다. 또한, 결핵예방교육도 함께 시행했다. 검진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보건소는 무료로 치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주 이상 기침 등 결핵 증상이 있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금산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금산군보건소 결핵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예방·진단·치료가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운 감염병이기에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이 없어도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생활 속 기침 예절과 개인위생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개학을 맞아 지난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학교급식 납품업체 360개소를 단속한 결과 유통기한이 22개월 지난 물엿 보관 등 관련법을 위반한 28곳(29건)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소비기한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11건 ▲식재료 보존 기준 및 규격 위반 4건 ▲미등록 영업 3건 ▲자가품질검사 기준 위반 8건 등 총 29건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수원시 A업체는 유통기한이 22개월 지난 물엿 등 총 5종의 제품을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보관해 오다 적발됐으며, 하남시 B업체는 학생들이 즐겨 찾는 떡볶이 재료 등 냉장 보관 제품을 실온에 보관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시 C업체는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4㎏ 규격의 간 마늘을 제조․보관해 오다 적발됐고, 성남시 D업체는 한우 우둔 분쇄포장육을 생산하면서 1개월마다 1회 이상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아 적발됐다. 도는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보강 조사를 통해 위법사항 여부를 검토해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홍은기 특사경단장은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학교급식 납품업체에서 불법 사례가 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농업인상담소가 호응을 얻으며 올해 3월 한 달만 총 669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농업인의 영농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금산군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을 보조하면서 지역과 밀접한 농업인 지도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도는 풍부한 현장경험으로 식량, 원예, 축산 등 분야에 잔뼈가 굵은 퇴직 농업지도사 6명이 각자 소장으로서 농업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을 해소해 주고 있다. 각자 담당하는 읍·면 지역이 있으며 경험으로만 알 수 없는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요구에 맞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농가를 위해서라면 업무시간이 아닌 시간에도 현장 방문 상담을 하고 있어 농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또, 나이 및 영농 규모, 지역과 관계없이 농업인과 어울리며 농사에 부족한 부분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지식을 알려주고 있다. 금산군 농업인상담소에서 상담을 받으려면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인상담소에 전화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농업인상담소가 관내 농업인의 조력자가 되기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피라미드 게임’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류다은의 인스타그램 속 패셔너블한 모습이 화제다. 류다인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다인은 이탈리아 파도바 태생의 액티브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드로겐(HYDROGEN)’의 초경량 바람막이와 숏팬츠를 착용해 간절기 시즌부터 여름시즌까지 활용하기 좋은 셋업룩을 선보였으며, 카모플라쥬 패턴의 카고 팬츠를 착용하는 등 멋스러운 스타일까지 소화해 새롭게 뜨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여과없이 보여주었다. 한편, 배우 류다인은 최근 이채민과의 열애설을 인정했으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명자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창녕군은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4년('23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군부 정성평가 2위를 달성해 재정 성과금 8천 3백만 원과 함께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매년 경상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도정 주요과제 세부지표에 대한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군은 독창성, 지자체의 관심과 노력, 파급성 등을 평가하는 정성평가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시책발굴로 총 24개 지표 가운데 8개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군부 2위의 수준 높은 행정력을 평가받았다. 성낙인 군수는 “4년 연속 수상이라는 군의 우수한 행정력을 바탕으로 국정지표와 도 역점시책에 발맞춰 군민이 체감하는 창창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내년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 거양을 위해 가중지표에 대해서는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략적 방안을 수립하고, 미달성‧부진지표는 철저한 원인분석과 우수사례 1대1 맞춤형 컨설팅, 부서 간 협업 등 집중 관리체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7인의 부활’ 황정음의 복수 플랜이 짜릿한 쾌감을 안기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예측 불가한 전개를 이어가며 ‘반전 맛집’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뼈 아픈 각성 후 금라희(황정음 분)가 설계한 새로운 복수의 판에서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공동체, 여기에 ‘메두사(=금라희/황정음 분)’라고 주장하며 민도혁(이준 분)에게 접근한 황찬성(이정신 분)의 반전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 ‘악의 축’ 매튜 리를 조여가고 있는 가운데, ‘메두사’ 금라희의 반전은 상상치 못한 터닝포인트였다. ‘악’의 공동체를 완전히 무너트리고 방다미(정라엘 분)의 복수를 위해 새로운 판을 설계한 금라희. 그의 행보는 민도혁의 복수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변수다. 이에 앞으로가 더 궁금해지는 금라희의 복수 타임라인을 되짚어봤다. # ‘엄마’ 황정음의 뼈 아픈 각성! 마주한 딸 정라엘의 진심 ‘욕망의 화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단장 이광자)’은 균형 잡힌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 주민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18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 날 행사는 혼자 살다 보니 끼니를 쉽게 거르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고령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제공하여 맛과 건강 더 나아가 손맛 1004의 온정까지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날이었다. 손맛1004봉사단의 이광자 단장은 “반찬이라는 게 매번 만들고 있지만 만들 때마다 신경을 많이 써서 만들게 된다.”라며 “함께하는 손맛1004 회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뜻을 함께하고자 잠도 못 자고 정성 들여 만드는 반찬인 만큼 대상자들이 기쁘게 드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진심 어린 말을 전했다. 반찬을 후원받으신 홀몸 어르신께서는“한 달 중 이날만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양도 많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창녕군은 오는 18일,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사업(부제: 도민주치의 경남닥터버스)을 부곡면보건지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검진사업은 경상남도와 마산의료원이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가 없는 농어촌 지역의 의료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경상대학교병원 교수 등 의료진이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읍면지역을 방문해 무료검진을 시행한다. 검진 시간은 오전 진료 10시부터 12시, 오후 진료 1시부터 3시 30분까지이다. 검진에서는 안과(안압검사 등 3종)와 비뇨의학과(직장초음파 등 3종), 이비인후과(청력검사 등 3종) 등의 검사와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한 지역주민은 누구나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의료취약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벌이는 ‘찾아가는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를 통해 질병에 대한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유도, 군민의 건강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에 있는 남수원 새마을금고 본점(이사장 사명환)은 지난 15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좀도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명환 남수원 새마을금고 본점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망포2동장, 권선1동장, 권선2동장, 곡선동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물가상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저소득 주민과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사명환 남수원 새마을금고 본점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는 밥을 짓기 전 쌀을 한술씩 모았다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주던 운동이다. 이 정신의 일환으로 남수원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뜻을 모아 소외계층 돕기에 힘을 보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을 해 주신 남수원 새마을금고 사명환 이사장님을 비롯한 좀도리 운동 참여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