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주민자치위원 15명과 함께 ‘수원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교육을 수강했다. 수원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교육은 내실있는 주민자치회 운영 및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수원시에서 추진 중인 맞춤형 교육으로,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5월에도 교육을 수강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기본 방향과 역할’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주민자치의 정의 △풀뿌리 민주주의 △주민참여를 통한 변화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할과 의무 △주민자치위원의 비전과 사명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유용현 주민자치장은 “주민자치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노력을 지속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5월부터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친환경·자원순환 신산업 일자리 ‘푸른약속’ 자활사업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식판, 컵 등 다회용기를 세척해 공급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신일자리를 근로취약계층에게 제공한다. 지난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000만 원 등 총 1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자활사업단 운영을 위한 다회용기 식기 세척·건조·살균장비를 구축했다. 시는 참여주민 스스로 전문세척장비를 통한 세척 기술습득 후 식판, 유아식기, 공공기관 다회용컵 등 지역에 특화된 수익사업을 선정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 및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상록리조트 등 민간분야까지 다회용컵 세척사업을 확대하는 등 친환경·자원순환 공공일자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자활사업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중앙자활자금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응모하는 등 외부자원 연계를 통해 시설장비를 보완할 방침이다. 이상순 복지정책과장은 “근로취약계층에게 친환경·자환순환 신 산업일자리를 제공해 근로취약계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자치도가 도민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상수원수를 제공하기 위해 상수원 보호구역을 집중 점검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7개 시군이 관리하는 상수원보호구역 10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집중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옥정호, 동화댐, 부안댐 광역 상수원보호구역과 신흥, 월락, 무주, 안성, 구천동, 설천, 방수 지방 상수원보호구역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보호구역 내 행위・입지제한 사항 준수여부 ▲상수원 수질관리계획 이행 여부 ▲유입 하천 오염원 관리상태 ▲사고 대비 방제장비 비치 현황 ▲이용객이 많은 장소에 상수원보호구역 안내 및 금지행위에 대한 표지판을 설치 여부 등이다. 도는 점검 결과에 따라 방제장비 미보유 등 운영관리가 미흡한 경우 즉시 개선토록 조치하며, 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및 불법건축물을 신축・증축하는 경우 수도법에 따라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각 시군이 수립한 상수원 수질관리계획의 이행여부 ▲유입하천의 오염원 및 수질 관리 상태 ▲관리인력 운영현황에 대해 운영 상황 등을 지속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9~13일 닷새에 걸쳐 관내 모든 버스정류장 180개소에 대한 환경 정비작업을 마무리했다. 새봄을 맞아 버스 이용객들의 안전과 미관 개선을 위한 이번 작업은 △고압세척기를 통한 승강장 지붕, 의자 등 시설물 물 세척 △겨우내 시설물에 눌어붙은 매연, 먼지, 오염물질 제거 △낡은 게시판 광고물·부착물 제거 등으로 추진됐다. 세척작업은 수원시 마을기업인 영화동 두레협동조합에서 장안구의 위탁을 받아 진행됐다. 김근태 경제교통과장은 “지속적으로 버스정류장을 말끔히 정비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버스정류장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정자1·2·3동과 함께하는 달빛축제’를 주제로 경기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3,000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 3월, 정자 1·2·3동의 주민자치회 회장과 동장이 모여 3개 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축제를 개최하기로 협의했고, ‘정자마을’의 전통과 역사 그리고 ‘탄소중립’을 핵심 주제로 올해 9월 정자공원에서 달빛축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향후 3개 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축제 추진단을 구성하여 수준 높은 문화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 등 축제 전반에 관한 세부 내용을 구성할 계획이며, 축제 준비 과정에서 3개 동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자치회의 역량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정자동 모두의 축제인 만큼 주민들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 금호읍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15일 금호읍 도로변 6개소에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꽃모종 1,500본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로변 유휴지에 꽃길과 화단 조성으로 살기 좋은 지역 이미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7종의 꽃모종을 식재하고 겨우내 묵은 잡목을 정비하는 등 방문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실시됐으며, 각 마을별 새마을기도 일제 정비했다. 장명희 부녀회장은 “주민들을 위해 꽃길을 조성해 보람을 느낀다.”면서, “꽃이 예쁘게 펴서 기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종흥 금호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꽃 심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금호 만들기에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충청북도 제천시, 경상남도 산청군, 대구광역시 중구와 함께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를 발족하고, 16일 서울시 동대문구청에서 개최한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는 한방산업에 특화되어있는 5개 자치단체가 참여해 자치단체 상호 간의 공동문제를 교류 및 협의하고 한방산업 발전에 공헌함은 물론, 지역별 특화된 한방산업의 차별화 전략 수립을 통해 한방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출범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김창규 제천시장, 이승화 산청군수,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과 한방산업 유관기관, 관련 단체 등 한방산업 발전에 뜻을 가진 내외빈이 함께 참석했다. 총회는 규약 확정, 협약서 서약, 임원 선출,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 총회를 기반으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는 자치단체별 3개 유관기관과 자문위원인 한국한의약진흥원, 한국한의학연구원과 함께 실무협의회 및 학술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한방산업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논의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한방산업 상생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시 동작구가 구민 모두가 누리는 평생학습을 실현하고자 오는 22일부터 3일간 동작구민대학 주관으로 ‘동작 지식 LIVE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들이 강연자로 나서 ▲법률 ▲세무 ▲건강관리 관련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구민에게 직접 전달하고자 기획한 특강이다. 첫날인 22일에는 동작구 고문변호사인 최주필 변호사가 '알아두면 도움되는 생활법률'이라는 주제로 부동산 거래 등 생활 속 상황에서 필요한 법률 상식을 알려준다. 23일에는 대한한의사협회 서울지부 동작구 분회장 윤홍일 한의사가 강사로 나서 '스트레스와 대사성 질환 관리'라는 주제로 건강한 삶을 지키는 스트레스 관리 및 대사성 질환 예방법을 전달한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동작구 마을세무사로 활동 중인 최슬기 세무사가 '미래를 준비하는 세무상식'이라는 주제로 국세․지방세 등 조세의 종류에 대한 기본상식과 부동산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통한 필수 세금 지식을 전한다. 동작구민대학(장승배기로 168 드림타워 7층) 강의실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3일간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16일, '토지정보, 이것만은 알아둡시다!'를 제작하여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지정보, 이것만은 알아둡시다!'는 기존의 각각 제공되고 있는 토지·부동산 제도 안내 사항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하여 한 권으로 총망라한 안내서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신고 제도 △부동산 등기해태 과태료 △전세 사기 예방 핵심체크사항 △주택임대차계약 신고 △지적측량 △토지이동 △조상 땅찾기 △지적 재조사 설명 등을 담았다.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장안구 대표 시민 문화예술축제 ‘2024 만석거 새봄 페스타’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관내 부동산 중개사무소 및 관련 부서 등에도 배부할 예정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부동산 거래 신고나 전세 사기 예방 안내 등 실용적인 정보를 한 권에 모아 충실하게 제작했으니, 시민들에게 유익한 자료가 되길 바란다”라며, “책자가 필요한 분은 장안구청 토지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어린이날 주간행사를 개최한다. 꿈누리터는 4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를 2회(회차당 700명) 운영한다. 코드네임X는 11살 평범한 소년 ‘강파랑’을 중심으로 액션은 물론 웃음과 반전, 감동까지 담아낸 가족뮤지컬이다. 어린이날에는 아동 낙서 틈새전시(사전공모), 파우치·어린이증 만들기, 퀵드로잉 캐리커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5일과 6일 이틀간 흥놀이터에서는 블랙라이트 낙서체험, 손발척척 그림자 놀이 등이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천안시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흥놀이터 무료입장 티켓은 4월 17일, ‘코드네임x’ 공연은 4월 20일부터 천안어린이꿈누리터 누리집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조혜순 관장은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천안어린이꿈누리터를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어린이날 행사의 주제가 낙서인 만큼 어린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지난 13일, 영천한의마을에서 특별한 야외결혼식이 열렸다. 이번 결혼식은 두 사람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꿈꿔온 신랑과 신부의 신청으로 아름다운 한옥단지 속에서 많은 하객과 방문객들의 축복 속에서 진행됐다. 최근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실용적이면서 개인 취향에 맞게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야외결혼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공단은 한의마을을 개방해 야외결혼식을 희망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장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공단은 이날 행사를 위해 야외결혼식에 필요한 전기시설과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주차장 안내 등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했다. 양병태 이사장은 "관내 공공시설물을 개방한 야외결혼식장 운영으로, 예비부부들이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영천의 대표 야외 공공예식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방안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천한의마을은 영천 9경 중 8경인 영천시의 대표 관광지로, 사상체질 진단과 족욕 및 비누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한방테마거리와 숙박시설인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5일 시청오거리에서 4월 국민안전의 날을 기념해 안전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재난안전지킴이 봉사단,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안전한바퀴 운동과 연계하고 안전점검의 날을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 안전신문고 이용, 안전한 내 고향 만들기 등의 홍보를 함께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의 달인 4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인 만큼 출근시간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인식 개선을 위해 안전에 관한 다양한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안전은 언제든지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안전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4월 안전의 달을 기념해 4월 5일 어린이 놀이시설 정비, 4월 8일 재난 대비 하천 정화 활동 등 많은 안전 활동을 추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는 25일까지 아이돌보미 229명을 대상으로 기본·특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영아기를 중심으로 한 기본생활, 신체발달, 놀이 상호작용 등의 내용과 아동학대, 성희롱 예방교육이 포함됐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돌보미의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옥 센터장은 “천안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이용자가정에 직접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가 15일 화성시동탄보건소 대강당에서 화성시 보건소 방역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친환경 방제소독 및 데이터 근거 중심 감염병 매개체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 근거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은 모기 발생 밀도에 따라 방제 유무를 판단해 모기 유충과 성충의 서식지를 탐색 및 제거하고 방제작업 정보를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에 등록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질병관리청 매개체분석과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질병관리청 자문위원인 양영철 을지대학교 교수가 강사를 맡아 ▲모기종별 생태와 모기 서식지 유형에 대한 정보 ▲살충제에 대한 이해와 환경별 약제·장비 사용방법 ▲모바일 방제지리정보시스템 활용 방법을 교육했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은 화성시 방역 담당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환경친화적이고 과학적인 근거중심 방제 체계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모기매개 감염병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동탄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질병관리청의 근거 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5일 금호읍 구암리 소재 경상북도 기념물 영천 청제 못둑 위에서 올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첫 통수에 대한 고유제를 엄숙하게 거행했다고 밝혔다. 고유제란 국가와 사회, 왕실 및 가정에 큰일이 있을 때 집안의 어른, 문중의 시조, 관련 신령에게 그 사유를 고하는 제사를 뜻하며, 청제에서 거행된 고유제는 통수라는 사회상 농사일에 있어 가장 중요한 행사 중의 하나로 인식됨으로써 행해졌다. 통수는 한 해 농사를 시작하기 전 풍년의 기원을 담아 저수지의 농업용수를 처음 개방해 전답에 흘려보내는, 한 해 농사의 시작점이자 예로부터 마을에서는 가장 중요한 행사 중의 하나였다. 제례는 초헌례로 시작해 아헌례, 종헌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초헌관으로 서명환 영천농업기술센터소장, 아헌관과 종헌관은 마을의 주민들이 맡아 행함으로써 관민이 합심해 올해 구암리 일대의 풍년을 기원했다. 이날 통수 고유제에는 우애자 영천시의회 부의장, 이영우 의원을 비롯해 관련 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힘차게 흘러내려갈 청제의 용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