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올해부터 고위험 임산부,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에 대한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한다. 심각한 저출생 문제와 고령임신, 난임 증가 상황을 반영한 조치로 지난해까지는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만 의료비가 지원됐었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은 조기진통, 당뇨병, 다태임신 등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는 임산부의 전액 본인 부담금과 비급여 진료비에 해당하는 금액의 90%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사업은 생후 24시간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한 미숙아를 3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출생 후 2년 이내에 진단 및 입원 수술한 선천성이상아 의료비도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 기준 없이 지원한다. 신청일 기준 대상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과 아이마중앱으로 신청하면 된다. 의료비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보건소 모자건강실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우만1동 관내 후원업체 3곳을 ‘사랑나눔가게’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사랑나눔가게는, ‘강씨네 식탁(대표:강윤아)’, ‘611통닭(대표:송선미)’, ‘소담헤어샵(대표:원정화)’으로, 그간 꾸준히 관내 주민들을 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업체이다. 우만1동의 사랑나눔가게는 2021년부터 조성되어 온 기존 후원업체를 합하면, 24년 4월 기준 총 12개소이다. 김부성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한마음 한 뜻으로 지원해 주시고 나눔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자원발굴과 지원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가까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업체 대표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5일 청소년 지도위원과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등동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관내 상가 밀집 지역에서 음식점들을 직접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했으며 청소년 유해환경 OUT 전단지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고등동 행정복지센터 이종덕 고등동장은 “청소년 보호는 지역사회가 수행해야 할 의무”라며 “안전망 구축을 통해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등동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이웃 주민 제보, 카카오톡 채널 상담 등을 통해 수시로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18일 오후 3시 30분 교육연구정부원 강당에서 부산 지역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활용 교육활동 사례발표회’를 실시한다. 이번 발표회는 ‘생생한 몰입감, 수업에 담다!’라는 주제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 혁신 사례를 공유해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동서대 이준석 교수의 ‘메타버스와 애니메이션’이란 주제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교단지원자료로 개발된 ‘바로 꺼내쓰는 메타버스 템플릿 수업’ 활용 방법을 온샘초 김병찬 교사가 설명한다. 또한, 작년 11월 열린 메타버스 활용 교원 경진대회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부산해사고 천종영 교사와 동평초 박윤효 교사가 메타버스 활용 사례를 발표한다. 이성환 부산교육연구정보원장은 “최근 교육 분야에서 메타버스가 학습 환경을 재정의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 활동 사례를 널리 공유해, 학교 현장에 메타버스의 교육적 장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지난 12일 구청 별관 연수청년자리에서 청년네트워크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연수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자율적인 참여를 보장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한 연수구 대표 청년 소통·참여 기구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2024년도 제4기 연수구 청년네트워크로 선정된 청년 위원 30명은 4개 분과로 나뉘어 올해 12월 말까지 청년정책 발굴·제안 및 청년정책 모니터링 등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연수구 청년정책 소개 ▲청년네트워크 활동 안내 ▲운영위원 선정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발대식 이후 분과별 활동과 분과 간 교류 등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연수구는 앞으로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및 활동을 적극 운영·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층의 정책 수요를 직접적으로 청취할 수 있는 참여기구로, 청년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연수구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현실적인 목소리를 내주기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양주소방서는 15일 양주소방서에서 경기도 북부 의용소방대 연합회 운영 관련 안건 논의와 더불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 북부 의용소방대 연합회 회원 19명이 참석하여 의용소방대 운영 방안과 건의사항 등 각종 현안업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홍장표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양주역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각종 재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에 있어 의용소방대 역할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22일까지 동래향교에서 관내 5개 초등학교 5·6학년 700여 명을 대상으로 ‘동래향교 인성 테마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된 지역 문화·역사 유산인 동래향교에서 진행한다. 조상들의 지혜와 선비정신, 공동체 역량, 협력적 소통 등 전통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동래교육지원청은 동래향교 소속 ‘실천 예절 지도사’의 전문 교육을 통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한복 바르게 입는 법, 올바른 배례법, 서당 체험, 다도 체험, 떡메치기 등을 알려준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동래향교를 교육활동의 장으로 활용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자원을 통해 전통문화를 접하고 배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학생들이 선조의 숨결을 느끼고 그 뜻을 마음에 새겨 올바르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가 15일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몽골 칭길테구 학생 대표단 환영식과 함께 한국어 도서를 현지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도서 기증식을 열었다. 이번 칭길테구 학생 대표단 방문은 해외문화 체험을 통해 양 도시 우수 청소년들의 견문을 넓히고 적극적인 문화교류를 바탕으로 글로벌리더 양성을 지원하는 국제적 장학사업이다. 지난해 12월 이재호 구청장이 몽골 울란바토르 칭길테구 답방 중 체결한 교류 재개·확대 양해각서에 따라 이날 칭길테구에서는 나자그도르지 바추뭄베르엘 구청장을 비롯해 학생 19명과 인솔자 등 26명이 연수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 환영식은 송죽원 드림캔버스에서 연수구 전통 구립예술단의 공연에 이어 양측 구청장의 인사와 미리 준비한 칭길테구 청소년 전통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칭길테구 학생 대표단은 방문 첫날 연수구청장 예방을 겸한 도서 기증식에 이어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인천 개항장과 송도국제도시 등을 둘러보는 4박 5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도서 기증식에 따라 구는 문학, 역사, 예술, 사회 등을 내용으로 200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7일 오후 3시 남구청 별관 다목적홀에서 ‘남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아동친화도시(ChildFriendly Cities)’는 UN 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해 18세 미만 아동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지방자치단체를 뜻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부교육지원청, 남구, 남구의회, 남부경찰서, 남부소방서,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 등 유관기관·아동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아동 권리 보장’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남구 인구의 12.4%에 달하는 관내 18세 미만 아동의 안전과 권리 증진, 긴급 지원 분야 발굴 등 다양한 정책 모색·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학력 신장 프로젝트, 인성교육, 미래 교육 등 올해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힘을 보탤 계획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주요 교육사업의 차질 없는 운영을 통해 아동친화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5일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선전을 당부하기 위해 양주국민체육센터 체육관을 방문하고 출전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출전 선수 및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훈련 중인 선수 여러분들의 노력이 좋은 성적으로 증명될 거라 믿는다”며 “남은 기간 부상 없이 잘 준비해서 양주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우리시는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탁구, ▲조정, ▲파크골프, ▲e스포츠, ▲역도 등 11개 종목에 임원 및 보호자 98명, 선수 62명을 포함한 총 160명이 출전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5월까지 총 9차례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58교, 중학교 37를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찾아가는 학교 관리자 연수’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 지정 시범교육지원청 운영 2년 차를 맞아 교감을 대상으로 열리는 초·중학교 자율장학협의회와 연계해 운영한다. 위기 학생 지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학교 관리자의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위기 학생을 지원할 관리자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학교 여건을 고려한 학생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번 연수를 운영할 방침이다. 연수는 소그룹 맞춤형 안내로 진행해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 확대도 유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여러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사각지대의 공백을 채워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고 건강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임실군이 지난 12일 공설운동장에서 제19회 대한노인회 임실군지회장기 노인 게이트볼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2개 읍‧면 18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여러 유관기관장들이 함께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열띤 경기 결과 남성팀 우승은 오수면, 준우승 신덕면, 3위 관촌면, 장려상은 덕치면이 차지했다. 여성(혼성)팀 우승은 신평면, 준우승 관촌면, 3위 신덕면, 장려상은 임실읍이 트로피와 시상금을 차지했다. 설상희 부군수는 기념사를 통해“노인 여가 증진을 위한 활동 지원과 의료서비스 강화를 통해 각종 복지시책을 추진하는 등 복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양주시의회는 15일, 제36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생활폐기물 재활용 촉진 및 불법 재위탁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등 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양주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양주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안’, ‘양주시 아동·청소년 흡연예방 환경조성 및 금연지원 조례안’, ‘양주시 이·미용 산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도 함께 의결했다. 정부는 기후위기를 대비하여 폐기물의 효율적 처리를 위한 환경정책 변화에 고심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 이어 2020년 공동주택 폐비닐·폐지 수거 대란 이후, 정부는 재활용폐기물 수거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2022년 12월, 폐기물관리법을 개정하여 ‘생활폐기물의 발생지 처리 원칙’을 세우고 ‘공공책임 수거제’의 근거도 마련했다. 민간 수거업체들이 공동주택 재활용품 관리지침을 토대로 공동주택과 폐기물 수거 계약을 체결하고도 시장 상황에 따라 수거를 거부하는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공공책임 수거제는 지자체가 민간 수거업체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준공한 지 50년이 지난 부산 영도구 남항초등학교가 다양한 학습공간을 갖춘 미래형 교육시설 ‘그린스마트스쿨’로 새롭게 문을 연다.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노후 교사 3개 동의 리모델링을 마친 남항초가 내달부터 학생 맞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21년 7월부터 교육공동체 설계 참여를 통한 사용자 중심의 창의적이고 유연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남항초 그린스마트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사전기획가 등이 설계에 참여했고 ▲생태학습 공간 ‘벚꽃놀이 동산’(그린) ▲첨단 미래 학습공간과 안전 관리 시스템(스마트) ▲교수학습에 따른 공간구성(공간혁신) ▲지역주민을 위한 ‘예술 꽃씨 학교’(복합화) 등을 갖춘 교육환경 조성에 뜻을 모았다. 이를 바탕으로 서부교육지원청은 공사비 120억 원을 들여 지난해 7월부터 공사를 진행해 왔고, 학생들은 10개월 간의 임시교사(모듈러) 생활을 정리하고 5월부터 새 건물에서 교육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남항초는 이번 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미래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임실군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가 주거 취약 아동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미희 본부장은 심 민 군수를 만나“임실군 내 아동들이 초록우산의 지원을 통해 더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과 함께 후원금을 전했다.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에서는 도내 주거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발굴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을 돕는 주거 지원사업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도에는 임실군 아동 3명에게 총 12,710,000원의 주거비 후원금을 지원했다. 아동의 주거환경은 벽과 바닥에 곰팡이가 있었고 창틀이 오래돼 외풍으로 아이들이 자주 감기에 걸리는 등 노후화가 심한 가구였고, 이번 지원을 통해 도배, 장판 및 창호 교체를 통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매년 임실군의 저소득 아동에게 주거 지원을 해줘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한 아동의 가정에 안전과 행복을 동시에 전달해 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자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