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4년 청렴 주인공을 찾아라’청렴문화 행사를 추진하여 청렴한 업무 수행으로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3명의 직원을 선발했다. 청렴 주인공은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10일 동안 본청에 근무하는 직원 중 평소 청렴 덕목을 실천하면서, 동료에게 감동을 주는 사례의 주인공 20명을 추천받았으며, 그중 많은 추천을 받은 3명을 선정했다. 최다 추천자로는 교육재정과 신미루 주무관(공정한 계약 업무 추진), 미래학교추진단 박진희 주무관(예산 집행 과정의 투명한 업무 추진), 체육건강과 이아름 주무관(학교급식 납품업체 관련 공정한 업무 처리) 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청렴 주인공들과 담화의 시간을 갖고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들이 평소에 청렴으로 감동을 주고 있다고 주변 동료분들이 추천하신 것이라 의미가 크다”라며 “여러분들의 사례를 널리 알려서 더 청렴한 제주도교육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은 ‘세계공정무역의 날’로 공정무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 세계 다양한 공정무역 관련 기관, 조직, 단체, 시민들이 함께 캠페인을 벌인다. 광명시는 세계공정무역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5월 10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일대에서 ‘제5회 광명 공정무역 페스타’를 개최한다. ‘광명 공정무역 페스타’는 공정무역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공정무역 실천기관, 공정무역 활동가,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해서 만들어 가는 행사다. 올해 광명 공정무역 페스타’에서는 ‘공정무역도시 다움’을 주제로 미니포럼이 개최돼 광명시 공정무역 실천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여러 가지 공정무역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빛나는 편의점’과 공정무역이 시민 일상 문화가 되는 계기를 제공할 다양한 공정무역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사회적경제를 접하고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도 열린다. 박승원 시장은 “공정무역은 공동체 의식에 기반한 착한 소비를 통해 만들어지며,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일”이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의회는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90회 진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현안에 대한 군정질문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조례안 심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순으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으로는 의사일정 첫날인 15일 제1차 본회의 군정질문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소관상임위원회 별로 안건을 심사·의결한다. 또한 17일부터 19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청취에 이어 22일, 23일 양일간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님들께서는 군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안건들에 대해 군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며 “집행부에서는 여러 의원님이 제시하는 합리적인 대안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령자 치매 예방에 앞장서 온 인천시 남동구가 가정방문을 통한 돌봄 서비스를 추가 지원한다. 남동구는 대교뉴이프㈜와 함께 치매 스마트큐어콜 참여자 중 경도 인지 저하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방문 인지 강화서비스 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정서적 교감과 회상훈련을 지원하는 치매 스마트큐어콜은 도입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가정방문을 추가했다. 방문 인지 강화서비스는 전문지도사가 월 2회 가정에 방문해 스마트큐어콜 대화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안부를 묻고 인지 강화 활동 수업을 제공한다. 대교뉴이프의 방문 인지 강화 학습은 치매 예방 콘텐츠 ‘브레인 트레이닝 키트’를 활용해 격주 1회 30분간 진행된다. 건망증, 경도인지장애, 치매 단계 등 인지 상태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일대일 맞춤 학습과 정서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교뉴이프 관계자는 “가정방문 인지 케어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의 인지 능력 강화와 정서 관리를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진안군과 전북특별자치도 축산연구소에서 진안군 한우의 유전적 개량을 목표로 한우개량 선도농가 육성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가축개량의 최신 도입기술인 유전체분석을 활용한 조기 선발 및 계획교배를 통한 가축개량을 위해 마련됐다. 4월 12일부터 5월 말까지 기간 중 3번 교육이 진행되며 △1차교육 한우개량 방법, 유전체 육종가의 이해, 모근채취 방법 △2차교육 개량보고서 배부 및 활용법, 교배계획 방법 직장검사법 △3차교육 번식생리 및 인공수정 이론과 인공수정 실습 등이다. 진안군에서는 이번 교육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교육장소 지원과, 농가관리 등을 맡았으며 축산연구소에서는 모근채취 지도, 인공수정 실습 등을 맡아 지도한다. 진안군은 이번 선도농가 교육을 시작으로 진안군의 전체 한우농가가 가축개량에 관심을 가지고 활용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가축개량을 적극적으로 한다면 고급육 생산 및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안군 한우농가의 가축개량과 한우산업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정 질문 이틀째인 4월 17일, 제42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고태민 의원, 고의숙 의원, 한동수 의원, 이상봉 의원, 송창권 의원, 이승아 의원, 박호형 의원, 7명이 순서대로 도정질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질문하는 의원별 질문ㆍ답변 방식과 질문 요지로는 고태민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제3차 풍력발전 종합관리계획 수립 관련, 돼지 가축전염병 제주유입 방지대책, 들불축제 관련, 제409회 정례회와 제420회 임시회 도정질문 중 미진사항에 대한 보완질문를, 고의숙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학교복합시설 구축 및 활성화 방안, 제주영지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설치 관련, 제주형 친환경급식유통센터 건립 추진, 노사민정협의회에 “5인 미만 사업체 노사지원위원회 분과”설치에 대한 견해를, 한동수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제주도 소득불평등 심화 관련, 에너지 빈곤 관련,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관련, NLCS Jeju 제주국제학교 매각 관련, 청년 일자리 관련, 아시아태평양 YMCA연맹 제주이전 관련, 제주도내 체육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이상봉 의원은 일괄질문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가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와 함께 2024년 첫 해외 파견사업인 ‘화성시 중남미 시장개척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본 사업은 관내 9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이번 달 7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기업들은 콜롬비아(보고타), 페루(리마) 2개국 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113건의 상담과 1천1백만 불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특히 A 기업은 콜롬비아 바이어와 2만 불의 현장계약을 체결했으며, B기업은 페루 바이어에게 1천 불 상당의 샘플 제품들을 모두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금정 송기창 대표는 ”중남미 시장은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막상 와서 경험해 보니 기회가 매우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순석 기업지원과장은 “시장개척단을 통해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진출하기 어려운 지역 개척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화성시 기업들이 세계 각지로 더욱 뻗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와 센터는 중남미를 시작으로 러시아, 베트남, 중동 시장개척단을 앞두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은 공유재산 업무 역량 강화 및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실·과·소 및 읍·면 공유재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업무에 대한 이해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원거리 집합교육이 어려운 군 공유재산 담당공무원들을 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김백헌(부장)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공유재산 실태조사 및 감사지적 사례, 질의응답 등 공유재산 실무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들이 놓치기 쉬운 업무 사례 및 감사지적 사례 중심의 설명으로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향상시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산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공유재산 담당자들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4월 16일‘2024 김해방문의 해’홍보대사로 지역출신 개그맨 신흥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흥재는 S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김해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졸업한 김해출신의 개그맨이다. 2008년 SBS 개그프로그램‘웃찻사’를 통해 데뷔했으며, 다양한 TV프로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왕성하게 활동 중에 있다. 주로 서울과 수도권에서 활동 중인 신흥재의 지역사랑은 남달라,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김해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명소 홍보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다. 또한 본인의 개그콘텐츠이자 직접 기획한‘문과1등 이과1등’도서를 김해시에 기증한 바 있으며, 올해 초에는 본인의 고등학교 동기들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쌀 500kg을 기탁하는 등 지역에 대한 꾸준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김해시는 지난 4월 2일 시민홍보대사 61명 위촉에 이어, 지역출신 개그맨 신흥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2024 김해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한 홍보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타지에서 생활하면서도 출신 지역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홍보대사를 맡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오는 4월 26일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연수구 마을세무사인 최종국 세무사가 진행하며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세금고민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복잡한 세무 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관련 비용부담이 어려운 구민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는 제도로, 연수구에는 9명의 마을세무사가 지정돼 있다. 평소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원할 경우 연수구청 세무1과 세정팀 또는 미추홀콜센터를 통해 상담 신청 후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 운영을 통해 구민들의 세금 고민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모든 구민이 더욱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16일 오전 8시 10분 기장군 신정초 인근 교차로에서 ‘민·관 합동 통학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유관기관,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캠페인은 하윤수 교육감, 원미경 교육장 등 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한 정종복 기장군수, 기장경찰서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홍보 피켓 등을 활용해 차량 운전자와 학생들에게 ‘우회전 시 우선 멈춤’,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등을 홍보하며, 통학로도 꼼꼼히 점검했다. 또,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홍보 물품을 걸어주는 등 소통·공감하는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23일 해운대구 관내 인지초에서, 25일 수영구 관내 수미초에서 각각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안전한 통학로는 우리 교육청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유관기관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은 이들과의 협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지난 12일 구청 로비 송죽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요영화마당 ‘보스베이비’를 성황리에 상영했다. 이번 금요영화마당은 553인치 LED전광판 ‘연수드림캔버스’에서 블루레이급 고화질 영상의 영화를 상영했으며, 가족 단위 편안한 관람을 위해 그늘막 텐트, 빈백소파 설치 등 캠프닉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영화 상영에 앞서 관람객들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자 매직벌룬쇼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4족 보행로봇 ‘연수몽이’와 함께 등장해 ‘계단 오르기’, ‘춤’ 등의 동작과 ‘참참참’ 게임 대결을 아이들과 함께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에서는 오는 4월 26일 ‘레미제라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공연정보는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금요영화마당은 553인치 대형스크린을 활용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구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 시민도서관은 오는 4월 25일 오후 3시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부산시민 550명을 대상으로 ‘원북원부산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24년 원북 올해의 책’을 홍보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는 오프닝 공연과 원북 올해의 책 선포식을 하며, 2부에는 원북 선정도서 작가 4인이 나와 축하 공연과 토크가 결합된 북콘서트를 갖는다. 또한, 이날 오후 2시부터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 로비에서 원북 후보도서 100권 전시, 힐링 정원 포토존, 올해의 책 출판사 홍보 부스 등도 운영한다. 천정숙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어울림한마당을 통해 부산시민들이 독서를 통해 힐링하고, 부산지역에 독서 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은 어린이 부문 김탄리 작가의 ‘나를 찾아 줘!’, 청소년 부문 추정경 작가의 ‘열다섯에 곰이라니’, 일반 부문 김준용, 이상배 작가의 ‘세탁비는 이야기로 받습니다, 산복빨래방’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환경관리원들의 가로 청소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근무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데 중점을 뒀다. 최병현 환경관리원 반장은 “주택가가 많은 지동의 특성상, 분리배출이 잘 지켜지지 않아, 종량제봉투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에 더 힘써야 한다고 건의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새벽부터 고생하시는 환경관리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점점 높아지는 기온에 쓰레기로 인한 악취 등청소 민원도 많아질 텐데 앞으로도 지동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 홍삼제품 공동브랜드인 ‘진안홍삼’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위원회 주관으로 17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시상식에서 인삼제품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iMBC와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주관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인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가리고, 이를 소비자와 업계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지난 2월 1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인삼제품 공동브랜드를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진안홍삼’이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브랜드차별화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 등 7개 조사항목에서 충남 금산의 금홍, 충남 진스큐, 영주시 황풍정, 경기 천경삼 등을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진안홍삼’은 2015년에서 2017년까지, 그리고 2019년에서 2023년까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9번째로 대상을 수상해 인삼 분야에서는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