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큐 영화 나눔 연수 ‘쉬었다 가도 괜찮아,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를 24일과 25일 CGV인천연수에서 실시한다. 연수는 관내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행복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만들고 공감과 존중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괜찮아 앨리스’를 함께 감상하며 학생들이 더 행복한 환경에서 배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영화는 입시 경쟁에 쫓겨 옆을 바라볼 여유조차 없던 학생들이 강화의 꿈틀리인생학교에서 쉬어가는 1년 동안의 소중한 경험을 담았다. 이를 통해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포스터에 있는 큐알(QR)코드를 스캔하면 할 수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다큐 영화 나눔 연수를 통해 관내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광양희망도서관은 지난 13일 어린이의 독서 흥미 유발을 위해 니켈법인 SNNC와 공동으로 추진한 ‘도서관의 날’ 행사가 지역민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SNNC와 함께하는 도서관의 날’은 그림책 읽어주기, 시민들에게 SNNC 알리기, 김경희 그림책 작가의 강연과 1인극 공연, 동극 공연, 기념품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SNNC의 직원과 자녀들이 김경희 작가의 '괜찮아 아저씨' 그림책을 읽어주고, 참여자 인터뷰를 통해 SNNC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배범수 SNNC 생산설비실장은 니켈이 전기자동차 배터리 외에도 숟가락, 동전 등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음을 알려주며 “SNNC도 광양시 어린이들과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좋은 기업, 좋은 시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그림책에서 만나는 긍정과 용기’라는 주제로 김경희 작가의 강연이 진행됐다. 김 작가는 출판사의 계속된 거절에도 끝까지 도전해 책을 출판하게 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이들에게도 용기 내어 여러 가지를 도전하고 꿈을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의회는 오는 6월 횡성군의회 정례회 기간 중 열릴 예정인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민들의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주민 의견은 4월 26일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내용은 횡성 군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위법․부당한 사항 또는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 주요 사업의 예산 낭비 사례 또는 기타 군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이다. 횡성군 주민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고, 의회사무과에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제출하거나, 전화, 팩스, 횡성군의회 누리집(열린 의정-의회에 바란다)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횡성군의회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법부당한 사항들을 바로잡고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최대한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부평구청, 부평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와 함께 15일 한일초등학교 후문 주차장에서 상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을 실시했다.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은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총 2회 실시하며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 ▶후방보행자 안전장치 ▶승하차문 작동상태 ▶좌석 임의 설치 및 제거 여부 ▶운행기록 장치 ▶소화기 설치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위반 사항이 발견된 차량은 부평구청에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예정이며, 기한 내에 조치 후 시정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육복지사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의회를 15일 개최했다. 협의회는 교육복지우선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인천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주요 방향 ▶효과적인 교육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협의회 이후에는 올해 신규 교육복지사 28명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교육복지 실천하기’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민간기관 사회복지 분야의 경력자로 채용된 신규 교육복지사가 학교 행정과 조직에 대해 이해하고 현장에서 교육복지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주 내용은 ▶학교 행정 및 조직의 이해 ▶예산 편성 및 집행 지침 안내 ▶사례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복지사의 역량은 교육취약학생의 지원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교육복지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광양시는 사고위험 노출이 높은 전동 휠체어 등의 전동보조기기를 사용 중인 장애인과 노인을 위해 배상책임보험을 가입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배상책임보험은 그동안 전동 보조기기와 수동 휠체어를 이용하는 신청 등록 장애인에게만 제공됐다. 시는 매년 증가하는 전동보조기기 이용자 현황을 반영하고 수동 휠체어에 비해 전동보조기기의 사고 위험도를 고려해, 올해 4월부터는 전동보조기기 사용 광양시 등록 장애인과 노인으로 대상자를 확대해 가입했다. 보장 내용은 전동보조기기(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운행 중 발행한 제3자의 배상책임이다. 보장은 사고당 최고 2,500만원, 자기부담금은 5만원이며 청구 횟수는 제한 없이 사고마다 보장 가능하다.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사고가 발생하면 3년 이내에 보험금을 청구할 시 심사를 거쳐 지급액이 결정되고, 광양시민 대상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사고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자신이 일으킨 사고로 인한 운행자의 손해와 상해 등 자손 및 자상은 보장에서 제외되며, 보험 상담 및 청구는 본인이 고객센터 로 하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충남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와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희생자를 추모하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으며,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하여 오는 26일까지를 추모기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추모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당일인 16일에는 희생된 학생과 교원을 추모하기 위해 교육청 전 직원이 노란 리본 배지를 달고 ▲추모 묵념 ▲기억 영상 시청 ▲종이꽃 붙이기 행사 ▲세월호 참사와 재난안전 사진 전시회 관람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간부 등 30여 명이 경기도 안산에 있는 4‧16 민주시민교육원 기억 교실을 방문하여 희생자를 추모하였다. 기억교실은 2014년 4월 16일 단원고 2학년 250명과 교사 11명이 사용하던 교실 10개, 교무실 1곳을 그대로 복원한 추모 공간으로 2021년 국가기록물 저장소로 지정되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세월호 사고로 인하여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더 이상 세월호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안전과 생명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합니다. 우리의 미래 세대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2024 모바일 헬스케어’에 참여할 대상자 60명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란 모바일 앱을 이용해 6개월간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인력으로부터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받는 건강관리 서비스다. 횡성군보건소는 참여자에게 모바일 앱과 연동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며, 3회 무료 건강검진과 건강, 영양, 운동 모니터링을 통한 비대면 건강상담 등을 제공한다. 또한, 건강 실천을 위해 제공되는 임무 달성 시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만 19세~64세 횡성군민 및 직장인이며, 현재 고혈압이나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거나 약물 처방을 받은 자는 참여할 수 없다. 참여 신청 후 최초검진(혈액검사)을 통해 참여 가능 여부가 결정되며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등 건강 위험 요인이 많을수록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김영대 소장은“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자가 건강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인천 미추홀구와 인천용현남초등학교 강당과 인천인주초등학교 주차장 등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며 적극적인 학교시설 개방을 통해 공유경제를 실현하고 지역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협약식에는 심현보 남부교육장과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박형원 인천용현남초 교장, 주용석 인천인주초 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용현남초는 5월부터 학교 다목적강당 2층을 평일 18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토요일 14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개방할 예정이다. 인천인주초는 올 여름방학 주차장 공사 완료 이후 학교 부설주차장 40면을 평일 19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개방할 계획이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는 주차장을 전일 개방하지만 오전 7시 30분 이전에 출차 해야 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서 미추홀구와 협약을 맺고 용정초(2019년), 문학초(2019년), 남인천여중(2020년), 인천기계공고(2022년), 인하부중(2023년) 등 5개교의 주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광양시는 4월 지역 내 사업용 여객·화물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위반 차량에 대해 집중 지도·단속하기로 했다. 단속 대상은 새벽 00시 부터 04시 사이 주거밀집지역, 교통사고 발생 위험지역, 민원다발지역에 1시간 이상 주차한 사업용 자동차(여객·화물)이다. 적발 시 관외차량은 이첩, 관내차량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및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운행정지 3일 부터 5일 또는 과징금 10 부터 30만원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시는 교통사고 발생 위험지역, 민원다발지역으로 분류된 기존 단속 구간 외에 상습적인 밤샘 주차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중마동 홈플러스, 해수사우나, 광양세미존서희스타힐스, 백운고 후문 공영주차장, 태완노블리안 앞 공영주차장, 광양의봄프리미엄2차 아파트, 광영동주민센터, 옥곡면 공영차고지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정성환 교통과장은 “밤샘주차는 시야 확보를 어렵게 해 교통사고를 야기하고 야간 및 새벽 시간에 운행하는 운송업의 특성상 주거밀집지역의 주민들이 공회전으로 인한 소음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며 관내 및 관외 화물 운수종사자에게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은 지적 재조사 사업으로 면적증감이 발생하는 토지에 대해 사전감정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실시하는 국가사업이다. 토지의 경계가 변경됨에 따라 발생하는 증감 면적에 대해 감정평가를 하여 토지소유자에게 조정금을 부과, 지급하고 있으나, 감정평가 시점이 경계가 확정되어 사업이 완료된 후라서 조정금 사전 예측 불가나 조정금 산정 후 경계 재조정 불가, 조정금 민원 및 체납 증가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토지소유자가 제공받을 수 있는 정보는 공시지가가 전부이며, 이는 감정평가 금액과 차이가 커 토지소유자의 부담이 커지게 하고 있다. 이에 횡성군은 경계 설정 단계에서 토지소유자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고, 사업 완료 후 발생하는 조정금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지구 내 표본지를 선정하고 사전감정평가를 추진한다. 신승일 토지재산과장은 “사전감정평가 시행이 예측 불가능했던 조정금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 사항과 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16일 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과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가 협력해 GS편의점 ‘GS25 인천시청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GS25 인천시청점’은 인천시청 내에서 운영되는 직원 편의점이다.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이 시청에 임대료를 내고, 직원 편의와 복지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신태민 인공노 위원장, 백종학 노인인력개발센터장, 장준수 GS리테일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GS25 인천시청점’은 전국 최초로 공무원노조와 공공기관, 사회복지기관, 기업 등 4개 기관이 함께 만들어 낸 지역상생 매장이다. 편의점을 운영하는 인천공무원노동조합은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한 참여자들의 인건비를 지급하고,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노인인력)의 노무지원과 관리 등 노인일자리에 필요한 제반 업무와 편의점 컨설팅을 지원한다. 유정복 시장은 “직원복지 증진에 애쓰는 공무원노동조합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다양한 먹거리 및 편의시설로 직원들의 직장 환경 만족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상생을 위해 공무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은 기업 및 산업활동을 저해하거나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각종 규제에 대해 군민과 기업이 직접 제안하고 개선하는 ‘2024년 횡성군 민생 규제 개선 과제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과제는 총 5개 분야로 △ 생활 부문(국민복지, 일상생활), △ 경제 부문(취업‧일자리, 소상공인‧ 중소기업지원, 신산업) 등 군민 생활과 경제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접수된 제안은 ‘공모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안건을 선정하고 7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에서 발굴된 제안 중 자체 해결이 가능한 경우엔 자치법규 개정 등을 통해 즉시 해결하고, 법률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경우 중앙부처에 정식 안건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공모는 횡성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청 누리집 공고란을 확인하여 서식에 따라 작성하여 5월 24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윤관규 기획감사실장은 “불합리한 규제를 찾아 개선하여 지역 경제 위기 극복과 군민 불편 제거를 목적으로 공모전을 기획했다.”라며, “규제 개선을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광양실버주택복지관은 15일 2024년 인생여정 그림책 자서전 프로그램 '고맙습니다, 내 인생'이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림책 자서전 프로그램은 ‘2024년 전라남도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으며, 총 13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그림책 자서전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지나온 인생에서의 아름다움을 돌아보고,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기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긍정적인 자아상 확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까지 ▲그림책 자서전 만들기 ▲다도와 명상 ▲레크리에이션 ▲인생 작품 만들기 ▲출판기념회 및 작품전시 등 5개 부분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프로그램을 마친 후 올해 12월부터 광양 곳곳에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살아온 지난 세월을 추억하며 그림과 글로 남기는 특별한 경험으로 의미 있는 노년의 삶을 보내시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이 뜻깊은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영덕문화관광재단 호국문화복지사업본부와 호국보훈 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혼의 고장 영덕은 영해3.18호국 문화제를 비롯하여 신돌석 장군 순국 추모행사, 벽산 김도현 선생 도해순국 추모행사, 장사상륙작전 전몰용사 추모 위령제 등으로 호국행사가 많은 지역이다. 윤인한 교육장은 “영덕문화관광재단 호국문화복지사업분부와의 협약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호국보훈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함으로써 나라 사랑 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