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과 관련해 주민 동의와 농가 피해 예방책을 우선적으로 마련한 이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군은 부산시와 체결한 이번 협약의 효력 유지를 위한 선결 조건은 '주민 동의'이며 협약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농업 피해 예방과 보상'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군은 지난 12일 군청에서 부산시와 환경부의 '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에 서로 협력하고, 영향 지역 주민지원과 농업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내용의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부가 추진하는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 사업'은 낙동강 유역 내 의령군, 창녕군의 강변여과수와 합천 황강의 복류수를 하루 90만t씩 취수해서 부산과 동부 경남에 각각 42만t, 48만t을 공급하는 것이 골자다. 군은 이번 협약을 체결하기 전, 취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고, 지역 주민들로 수경 재배시설에 따른 농작물 피해 보상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 설명회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친환경농법 확대를 위해 춘천시가 올해 농업용 유용 미생물 무상 보급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친환경농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춘천시는 올해 사업비 3억8,500만원을 들여 고초균 등 유용 미생물 250톤을 무상으로 보급할 방침이다. 고초균은 유기물 분해와 유해가스 제거, 광합성균은 악취제거와 암모니아가스를 아미노산으로 전환, 유산균은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 효과 등을 가지고 있다. 유용 미생물은 4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공급하며, 사용을 원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공급소에 용기를 지참해서 방문 수령하면 된다. 이성휘 춘천시 식품산업과장은 “유용 미생물 무상 보급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에 따르면 유용 미생물 무상 공급 실적은 2021년 243톤, 2022년 205톤, 2023년 245톤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가 예기치 못한 농기계 사고를 당한 농업인에게 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 행정안전부에서 2023년 발간한 재난연감을 보면 2022년 강원특별자치도 내 농기계 사고는 32건이다. 이처럼 농기계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시는 농작업 및 농기계 안전사고 등으로 인한 신체, 재산상 손해보상을 위한 종합보험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농기계 12종을 소유·관리하는 만 19세 이상의 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가입 대상 농기계는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고속분무기(SS기)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항공방제기(드론 포함) ▲광역방제기 ▲베일러 ▲농용굴삭기 ▲농업 동력 운반차 ▲농용 로우더다. 손해보상은 농기계 손해, 자기 신체 사고, 대인배상, 대물배상, 적재농산물 위험 담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농가 부담률은 보험 가입비의 10%다. 가입은 가까운 지역농협에서 가능하며, 보험금은 사고 발생 통지 및 보험금 지급 청구 시 현지 조사를 거쳐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자체 제작한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바로알기 교육을 통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치매파트너’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말하는 것으로, 함양군보건소는 이달 24일까지 치매파트너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치매파트너 누리집 가입(관리→함양군지정)→치매파트너 소개 탭→온라인 교육 신청→파트너 교육 필수 영상(60분) 시청→OX퀴즈 풀기 등의 과정을 거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4월 15일부터 24일까지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종료 후 100명을 추첨하여 기념품 당첨 문자를 발송한다. 치매 파트너는 △치매관련 정보 정확히 알고 알리기 △치매환자와 가족 배려하는 마음 갖기 △배회하는 치매 어르신 발견 시 경찰서에 신고하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치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는 IoT기반 농작업 안전 365 시범마을 육성 사업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농촌마을 1개소에 5천만원을 지원하여 안전재해예방 기술의 농업현장 보급 및 확산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관내 농촌마을 대상 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대상 1개소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마을은 농기계 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교통안전 표지판, 농기계 사고감지 정보전달 단말기 설치와 안전보호구·장비 보급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지난해부터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 대상 안전교육을 편성 운영했으며, 결의대회 등 농작업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 수칙 실천 운동을 전개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농업·농촌이 정립되길 바라며, 농업현장에서 안전재해 발생률이 낮아질 수 있도록 농기계 사고 예방 기술 보급과 농업인 안전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시는 2015년부터 작목반 및 단체 등 8개소에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사업을 지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통해 10개 직렬에서 101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원서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직렬별 채용 인원은 △교육행정 91명(일반 85, 장애 4, 저소득 2) △전산 3명 △사서 1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식품위생 1명 △시설(건축) 2명 △운전 2명(일반 1, 보훈청 추천 1)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온라인교직원채용 누리집에서 24시간 실시하며, 마감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신청을 받는다. 응시 희망자는 광주시교육청 및 온라인교직원채용 누리집의 '공고문'과 '응시원서 접수요령 안내자료'를 반드시 확인하고 해당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응시수수료 면제 대상이 확대되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뿐만 아니라 「장애인연금법」에 따른 수급자,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가 있는 사람까지 응시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응시수수료 환불 신청은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이며,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필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 향우인 박찬화 ㈜유아이엘홀딩스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2명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함양군에 2,000만 원이 넘는 고액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군에 따르면 15일 오후 함양군청을 찾은 박찬화 회장은 개인별 연간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임직원 11명도 한마음 한뜻으로 100만 원 이상 각각 기탁하여 모두 2,100만 원을 함양군 발전을 위하여 쾌척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박찬화 ㈜유아이엘홀딩스 회장은 함양군 휴천면 원기마을 출신으로 경기도 파주시에서 전자부품 제조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박찬화 회장은 “내 고향 함양의 새롭고 희망찬 미래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4월 초에는 지곡면 정취마을 출신으로 경기도 군포시에서 금속 제조업인 천일정밀을 운영하는 신종성 함양 향우도 고향사랑e음을 통해 100만 원을 기부했으며, 13일에는 서하초등학교 총동문회에서 박채형 동문 등 8명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재)춘천지혜의숲은 4월 17일 오전 11시, 세종호텔에서 시니어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요처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춘천지혜의숲에서 수행하는 시니어 일자리 수요처가 함께 모여, 향후 발전 방안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참석 수요처는 국민연금공단, 춘천세무서, 지역내 교육기관 및 보육시설 등 200여개 기관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중 재단에서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특화하여 대부분 만 60세 이상의 지역내 시니어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시니어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신용준 이사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시니어들이 일할 수 있는 다양한 수요처 발굴과 그들의 요구사항들을 파악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시니어들의 지혜와 경험이 다양한 분야에서 세대를 잇고, 경제주체가 되어 새로운 삶을 펼칠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형 수요처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보다 더 발전적인 관계를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주 남구는 오는 6월부터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호신용품과 식생활을 개선하는 특성화 사업을 실시한다. 남구는 16일 “광주시 주관 1인 가구 특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사업비 2,100만원을 투입해 관내 18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나는 홀로, 걱정 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는 홀로, 걱정 제로’ 특성화 사업은 2가지 형태로 추진된다. 먼저 오는 6월부터 1인 여성 가구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 호신용품 지원 사업이 실시된다. 범죄 위험에 노출돼 불안감을 떠안고 살아가는 여성들이 많기 때문이다. 2023년 광주시 성인지 통계에 따르면 범죄 위험에 대해 불안함을 느낀다고 응답한 여성 비율은 45.7%에 달했고, 특히 야간 보행에 대한 불안감은 45.9%로 더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남구는 오는 6월부터 관내 18세 이상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호신용품 지원 신청을 받은 뒤 사업비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호신용 스프레이를 비롯해 경보기, LED 안전 호루라기, 송장 지우개 등 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안군 가족센터에서는 지난 13일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선한움직임’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총 2개 봉사단(다문화·비다문화가족 봉사단, 밝은사회부안클럽)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센터 소개와 봉사단 활동 소개, 일정 공유로 진행했다. 이어 봉사단 소양교육을 진행했고 부안군생태단지 내에서 환경정화(외래종 제거) 활동에 적극 참여해 가족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하고 사회통합의 기틀을 마련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가족봉사단은 봉사의 기쁨을 함께할 다문화가족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부안군 가족센터 또는 부안군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구성원으로서 작은 역할이라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매우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부안밝은사회부안클럽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부안군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알게 됐다”고 했다. 부안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6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마을 텃밭을 조성했다. 이날 옥상에 모인 새마을협의회 회장, 회원 및 주민들은 고추, 오이, 상추, 가지, 대추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모종을 식재했다. 우만1동 새마을협의회는 지속적으로 텃밭을 관리하여 수확한 작물을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이웃사랑과 나눔의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김동준 우만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비어있는 옥상 공간에 조성한 텃밭이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이웃 간 정을 쌓을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동장은 “오늘 텃밭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을 위한 또다른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 것 같아 보람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인제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대표 최현태)는 15일 인제 기적의도서관 사랑채에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인지기능개선 학습지 지원을 통한 이웃 살피미 활동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위원들은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지역 75세 이상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월 2회 학습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아울러 인지기능 확인 및 말벗으로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며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의심 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기배)는 지난 16일 수원시민방위교육장에서 2024년도 팔달구 지역민방위대장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팔달구 관내 10개 동 지역민방위대장(통 대장)을 대상으로 민방위대장의 임무 및 역할, 화생방 방호요령, 소방, 지진대피 요령, 응급처치 요령 등 재난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민방위 사태와 각종 재난 재해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실전 중심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응급처치 실습 등 생활 안전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세계적으로 국가안보가 중요 시 되는 지금 민방위 조직의 핵심 요원인 지역민방위대장으로서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해 지역 안전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지역 안보의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인제군 스마트팜 아열대 식물관이 15일 지역주민에게 공개됐다. 인제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에 선정돼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재생에너지 이용 스마트팜 온실 조성 및 실증시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에는 국도비 11억여 원, 군비 10억여 원 등 총 21억 3,600만원이 투입됐다. 인제군 북면 월학리 383-3번지 일원에 조성된 스마트팜은 온실은 1개 동, 1,500여평(4,950㎡) 규모로 아열대식물관, 현장실습형 스마트베드, 실증시험 테스트베드 등 네 개 구역으로 조성되어 있다. 온실 내부에는 인근 환경자원센터의 소각로 폐열과 영농형 태양광을 활용한 난방시설을 비롯해 최첨단 환경제어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인제군 스마트팜은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기존 환경자원센터를 기피시설이 아닌 수익모델로 탈바꿈시켰다는 점에서 특히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아열대 식물관을 제외한 내부 시설이 준공되면서 인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 농가 소득창출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전문교육 계획을 내놨다. 3월 청년후계농업인 스마트팜 교육이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안군은 2024년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 및 수확량 조사 요령 및 스마트폰 앱 사용교육 을 지난 15일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읍·면조사료담당자와 관내조사료 경영체 대표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 지침 설명과 함께 곧 수확이 시작되는 조사료 수확량 조사요령 및 앱사용 방법을 교육하고 질의응답 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실시되는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은 사료가격 폭등으로 어려운 상황인 축산농가에 양질의 조사료 공급으로 농가경영 안정과 국내산 조사료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올해 59억원의 예산으로 경영체 등에 사일리지 제조비지원비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부안군의 동계작물 조사료 재배면적은 라이그라스 등 약3,400여ha로 5월부터 본격적으로 조사료사일리지 제조를 위해 27개 연결체가 수확작업을 실시한다 군 담당자는“양질의 국내산 조사료 생산을 위해 조사료 제조 운송비 지원등 조사료 생산관련 사업을 강화해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