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미래행복발전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송형곤)는 지난 4월 15일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노인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연구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연구단체 대표의원 송형곤 의원과 신의준(완도2), 전서현(비례), 신승철(영암1), 최명수(나주2), 김인정(진도), 한춘옥(순천2), 이규현(담양2), 박성재(해남2), 장은영(비례) 의원을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목포시 용당동에 위치한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에서 노인들과 따뜻한 대화와 소통을 통해,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년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방법을 찾아보기도 했다.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기관과 노인들의 의견을 듣고 존중하며, 노인들의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지자체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단순한 여가시설을 넘어서, 노인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방위산업 관련 수출 중소기업 대상 베트남시장 바이어 발굴과 시장개척을 위한 ‘2024 베트남 방산수출사절단’에 참가할 중소기업 8개사를 모집한다. ‘베트남 방산수출사절단’은 7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베트남 주요 방산기업들과 연계하여 베트남 현지 바이어 발굴과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 대상품목은 방위산업 분야 전반의 도내 중소기업 제품이다. 무역사절단에 참가하는 기업은 편도항공료(1사 1인), 통역비(50%) 등을 지원받으며, 사전 매칭된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베트남 시장 산업시찰과 현지 방위산업 전시회도 참관한다. 모집기간은 4월 17일부터 5월 3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에서 제출서류 등 관련내용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베트남 정부는 향후 5~7년간 약 3조 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해 군 현대화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베트남은 도내 방위산업 관련 기업들의 유망한 수출시장이 될 것”이라며 도내 기업의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남수원새마을금고는 지난 15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권선구 권선2동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좀도리는 옛날 우리 어머니들께서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모아두는 단지를 뜻하는 말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가 담긴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사명환 남수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봄날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고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남수원새마을금고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소외된 복지위기가구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국제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재)경상남도장학회를 통해 ‘2024년 대학생 단기 해외 연수생’을 모집·선발한다. 올해는 어학연수뿐만 아니라 견문 확대를 위해 항공우주 관련 기업․대학 탐방, 문화 체험 등도 구성했다. 오는 7~8월 하계방학 중 4주간 미국에서 진행되며 연수비용은 경남도에서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도내 대학 1~4학년 재학생으로, 학생과 보호자가 도내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한국장학재단 기준 소득분위 6분위 이내여야 한다. 성적은 1학년의 경우 수능·내신 성적 평균 4등급 이내이고, 2~4학년의 경우 직전 2개 학기 학과성적이 3.0학점 이상이며, 영어는 토익 700점 이상 수준이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사회취약계층(장애인, 다자녀, 한부모, 소년소녀가정 등)은 우선 선발한다. 5월 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류를 구비해서 신청하면 되며, 장학생 신청과 선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시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군의 서류심사를 거쳐 접수된 대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4월 16일 제379회 임시회에서 '전라남도 마약류 중독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전라남도 마약류 중독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전라남도 내 마약 및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치료가 필요한 중독자들의 지원을 통하여 사회복귀를 돕는 등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근거를 추가로 마련하기 위해 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례의 주요 개정사항으로는 조례의 제명을 전라남도 마약류 중독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조례에서 전라남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방지와 중독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했다. 또한 전라남도민의 마약류 및 약물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중독자의 치료, 교육, 협력체계 구축 등을 포함한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추가로 마련했다. 박원종 의원은 “다른 범죄들에 비해 재범률이 높은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중독자들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사후관리가 절실하다고 생각됐다”며 “새로 마련하는 근거들이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권선구 권선2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2일 책을 가장 많이 읽은 문고 이용자를 선정하여‘다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다독상 시상식은 지난 겨울방학 동안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어린이·학생 등 10명을 선정하여 수상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천선희 권선2동 새마을문고 부회장은 “오늘 다독상 시상식에 참석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스스로 독서하는 습관을 지니고 더 큰 세상을 품을 수 있도록 독서하는 문화 정착에 권선2동 새마을문고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 새마을문고는 행정복지센터 그린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휴관할 예정이며, 반납 도서는 문고 문 앞에 비치된 도서반납함에 넣으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강화군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중 약 13만 명의 방문객이 6만㎡에 펼쳐진 진달래 군락지를 보기 위해 다녀갔으며, 유독 길어진 꽃샘 추위에 진달래 개화시기가 걱정이었으나, 다행히 꽃이 만개해 방문객들에게 분홍빛 꽃물결의 아름다운 장관을 선사했다. 강화군은 행사기간 중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입산통제를 임시 해제했었으나, 꽃구경 행사가 마무리되며, 5월 15일까지 관람데크 폐쇄 등 진달래군락지 방문에 제약이 따른다. 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고려산의 진달래를 보며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권선구 권선1동은 15일, 남수원새마을금고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사랑의 좀도리 희망나눔 전달식’을 통해 권선1·2동장, 곡선동장, 망포2동장, 남수원새마을금고(舊 곡선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권선1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명환 남수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를 대비해 한끼에 한줌의 쌀을 모아 위기를 극복했던 좀도리 운동의 정신을 본받아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시는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오는 19일까지 가축분뇨 처리 기계 장비 및 축사환경개선설비 지원 사업의 신청․접수를 받는다. 가축분뇨 처리 기계 장비는 분뇨 적정 처리를 위한 스키드로더를 지원하며, 축사환경개선설비는 폭염 대비를 위한 안개 분무 시설, 선풍기, 노후 전기 시설 교체, 워터컵 등의 구매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스키드로더는 총 16개 농가에 지원하며, 안개 분무 시설과 선풍기 등의 설비는 총 71개 농가에 지원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1억 5천3백만 원으로 사업비의 60%를 보조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4월 19일까지 읍·면 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가축사육업 미등록 및 미허가 농가와 무허가 축산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적정 처리에 도움이 되고,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를 방지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기에 많은 축산농가의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가 4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제379회 임시회 기간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민생 현안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입법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도내 관광문화 활성화와 지역경제 향상을 위해 발의된 ▲ 전라남도 생활문화 진흥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이재태 의원) ▲ 전라남도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김태균 의원) ▲ 전라남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류기준 의원) 등 총 8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특히 전라남도 남도의병 선양사업 지원 조례 개정안(대표발의 이철 의원)은 남도의병의 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남도의병의 날’ 지정과 ‘남도의병 콘텐츠 발굴 지원’ 내용을 담고 있어, 현재 도에서 추진 중인 ‘전라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과 더불어 남도의병 기념의식 확산은 물론 관광자원화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돼 주목할 만하다. 이철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우리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지역 발전과 민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장흥군은 황보욱 전 보해양조 노조위원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황보욱 향우는 장흥군 대덕읍 출신으로 1986년 보해양조에 입사하여 2005년부터 2024년까지 노조위원장을 맡아오며 노조원들의 권익에 앞장서 왔다. 그는 “38년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미약하지만 고향사랑기부금이 장흥군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에 감사드리며, 군민이 행복한 장흥 만들기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로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다. 기부시 세액공제와 답례품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모아진 기부금은 기금을 설치하여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 주민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경남관광재단은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관광재단 외국인 서포터즈 GITTO-S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남 관광 도약을 위해 출범한 ‘경남관광재단 외국인 서포터즈 GITTO-S’는 경남관광에 관심이 많고 사회관계망서비스 활용에 능숙한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홍보단이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활동하는 외국인 서포터즈 GITTO-S는 모집 인원의 두 배 가까운 지원율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미국,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등 12개국에서 온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해 경남 관광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들은 경남의 다양한 관광지와 축제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며 매력적인 글로벌 관광지로서 경남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교통정보, 여행비용, 편의시설 등의 유용한 관광 정보를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욱 쉽게 경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는 “서포터즈는 경남의 주요 관광지와 다양한 매력을 자국어로 경남 관광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권선구 평동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쏠쏠한 정보, 술술 풀리는 노후생활』 찾아가는 복지정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쏠쏠한 정보, 술술 풀리는 노후생활』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기초연금 ▲장기요양보험 등 각종 복지제도와 ▲새빛돌봄 ▲새빛톡톡 등 맞춤형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시·동 홍보사항 등과 함께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으로 찾아가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본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 등 복지지원이 필요한 대상이 적기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변 홍보 및 제보를 당부하고,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 등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치매검사, 손씻기, 키오스크 활용방법 교육 등 어르신 일상에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경로당별 맞춤형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기계(키오스크) 앞에 서 있을 때 뒤에 사람이 있으면 조바심이 나서 땀이 났었는데 이제는 용기가 난다.”라며 경험담과 함께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4월부터 임산부를 대상으로 주유비․택시․대중교통 등 50만 원 상당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은 교통약자인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이동 편의를 위해 인천시와 강화군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교통비는 인천e음 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지급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시에서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하는 임산부로, 올해 1월 부터 3월 출산했거나 4월 출산 예정인 임산부가 1차 대상이다. 5월부터는 임신 12주부터 출산 후 1개월 이내 출산 예정인 임산부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보조금24)를 통해 임산부 본인이 신청하거나, 국적 등의 사유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교통약자인 임산부에게 교통비를 지원함으로써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강화를 만들 수 있도록 출산·양육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장흥군은 14일 열린 제18회 정남진 장흥전국마라톤대회에서 14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대회 지원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무료 차봉사, 환경정화, 안전관리 등 16개 분야에서 활약했다. 장흥군 여성단체 회원 및 라이온스 클럽회원들은 선수들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귀중품, 기념품을 보관하고 배부하는 등 대회 행사지원 전반에 도움을 주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주차장 주변 차량 통제와 배급소에 배치되어 선수 안전을 책임졌다. 학생, 일반 자원봉사자들은 입상자들을 확인하여 메달을 제공하고 행운상 추첨을 도왔다. 대회를 마친 후에는 ‘플로깅’을 통해 대회장 환경 정화에 나섰다. 조선이공대 스포츠재활학부에서는 ‘스포츠테이핑’을 통해 선수들의 부상 예방을 위해 의료지원을 나섰다. 김성 장흥군수는 “정남진장흥 마라톤대회가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며 “웃는 얼굴로 선수들을 맞아 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