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노인복지관은 오는 8월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주간에 걸쳐 『스크린파크골프 특강 3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스크린파크골프 특강’은 총 8회기 과정으로 진행되며, 실내 스크린 시스템을 활용한 파크골프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특강 수료자는 향후 자율이용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스크린파크골프 자원봉사단으로도 연계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7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복지관 3층 키오스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여자가 선정된다. 접수시에는 본인 명의 회원증 지참이 필수이며, 대리접수는 불가하다. 중부노인복지관 김민희 관장은 “기초 체력 향상과 더불어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12일, 관내 영유아 가정 7팀을 대상으로‘양육 스트레스 해소 힐링프로그램: 얼마나 행복한家(가)’2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0~4세(2022~2025년생) 자녀를 둔 가족 7팀이 참가한 본 프로그램은 7월 2일부터 12일까지 총 5회기 동안 진행됐으며, 건강한 부부의 의사소통, 부모양육태도검사 및 해석 등의 부모교육과 함께 양육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가족 유대감 증진을 위한 가족문화체험활동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온라인 부모양육태도검사를 통해 자녀의 타고난 기질과 부모의 양육태도를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의 양육 방향에 대한 전문가의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며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김덕진 관장은“무엇보다 가치있는 양육 과정이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을 넘어서, 부모와 자녀 모두가 성장하고 행복을 느끼는 과정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보다 나은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7월 12일,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미래야』 진로직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박람회는‘진로 톡톡 매직 콘서트’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으며,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해 흥미롭게 생각하고 긍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유쾌한 마술과 진로 메시지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500여명의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 함께했다. 이후 진행된 직업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현직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체험 직업군에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디저트 디자이너, ▲컬러 테라피스트, ▲에너지 전문가, ▲패션 디자이너, ▲동물 사육사 등 청소년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분야들이 포함됐다. 또한, 드론 조종, 로봇 축구, 커스텀 디자이너는 별도의 부스로 운영되어 청소년들이 실습을 통해 각 직업의 특징을 이해하고 실제 장비와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부스별 활동은 전문가의 설명과 시연이 병행되어 청소년들의 몰입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 강미선관장은“진로에 대한 막연함을 실질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6차 산업 자원을 활용해 창업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청소년 스타트업 팜(Farm)!'을 7월 12일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의‘2025년 성큼성큼 꿈자람 프로젝트’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됐으며, 울주군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총 12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5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총 7회차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현장 견학, 상품 개발, 브랜드 기획, 마케팅, 피드백 수렴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특히 울주군의 6차 산업 인증 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 개발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청소년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참가 청소년들은 지역 자원 조사와 상품 기획, 포장 디자인, 브랜딩 전략 수립 등을 팀별로 진행하며 협업의 중요성과 창의적 사고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울주군 특산물’을 주제로 ‘배 젤리, 김 과자, 배 입욕제’등을 개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2025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선박 등에 대한 7월 정기분 재산세 9만9천337건에 260억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부동산 공시가격의 소폭 상승 등으로 지난해보다 2억원 가량 증가했다. 부동산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공동주택이 0.5%, 개별주택이 1.1% 상승했다. 이번 재산세는 주택과 건축물 등에 대한 것으로, 주택분 재산세는 연세액을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눠 부과하며, 2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에 전체세액을 납부해야 한다. 납부기한은 16일부터 31일까지며, 전 금융기관에 직접 또는 CD/ATM기를 통해 납부하거나, ARS,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인터넷지로) 및 모바일(스마트위택스/카카오/네이버/페이코)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만큼 납부기한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14일부터 초등학생에게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무룡서당 여름학기 수강생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무룡서당은 2009년부터 방학마다 운영해 온 북구 대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사자소학을 통해 조상들의 생활의 지혜를 배우고, 전통춤, 훈장님과 함께하는 예절교육, 전래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무룡서당 여름학기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2기로 나눠 운영한다. 작년까지는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는 4학년까지로 대상을 확대했고, 오전반 과밀과 오후반 미달의 운영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운영 기간 또한 1주에서 2주로 늘리고, 전 일정을 오전 시간대로 편성했다. 1·2기 30명씩 모집하며, 참가 희망자는 울산 북구 평생학습포털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사자소학을 배우며 선조들의 학습 분위기를 직접 느끼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옛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10만7천838건, 413억9천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는 6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가 대상이다. 주택분 재산세 20만원 이하는 이달에 일시 부과되고,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이달과 오는 9월에 절반씩 부과된다. 재산세 부과 시 1주택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적용된다. 주택 시가표준액 3억 이하는 43%, 3억 초과 6억 이하는 44%, 6억 초과는 45%이다. 세율은 일반세율(0.1%~0.4%)보다 낮은 특례세율(0.05%~0.35%)이 적용된다.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전국 모든 은행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고지서 없이도 CD/ATM기, 인터넷(위택스), 가상계좌 실시간 납부, ARS 전화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방세 납부 편의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성실납세자는 추첨을 거쳐 경품을 지급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및 디지털기기 지원사업(2차)’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물가 상승과 인건비 부담 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에서 디지털기기 지원을 신설하고, 최대 지원 한도를 기존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확대했다. 올해 상반기에 시행된 1차 접수에서는 높은 참여율 속에 조기 마감됐으며, 총 81개 업체가 선정돼 혜택을 받았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 관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울주군 소재 업력이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점포 환경 개선을 위한 ‘경영환경개선 지원’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디지털기기 지원’으로 나뉜다. 경영환경개선 부문은 △노후 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정비 △POS 시스템 구축 △방역시설 마련 등 영업환경 개선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성공적인 조림목 생육을 위한 풀베기, 덩굴제거 등 조림지가꾸기 사업을 6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조림지 풀베기사업은 조림당년부터 5년차 조림목의 생육에 지장을 주는 주변식생을 제거하여 조림목의 활착율을 높이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200ha 면적을 대상으로 하며, 1차 풀베기는 6월 완료했고, 2차 풀베기는 8~9월 시행할 예정이다. 덩굴제거사업은 수목의 생장을 저해하는 덩굴류를 제거하는 사업으로, 조림지가 주 대상지이나 주요 도로변 등 경관지역에도 집중 실시한다. 250ha 면적에 대해 1~2차례에 나누어 진행하며, 9월 내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산시는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림의 생태적·경제적 가치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사업 기간이 폭염과 장마가 겹치는 시기인 점을 고려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여름철 시민들의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실태점검을 7월부터 8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경시설의 수질 및 운영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이용해 분수, 연못, 폭포 등의 인공시설물 가운데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하여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시설이다. 양산시 관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총 30개소로, 이 가운데 시에서 운영하는 시설은 물금 디자인공원 외 5개소, 공동주택에서 운영하는 시설은 우성스마트시티뷰 아파트 외 23개소이다. 시는 이들 시설에 대해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신고 및 변경신고 여부뿐만 아니라 수질 및 관리기준 준수 여부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15일마다 유리잔류염소 등 4가지 항목의 수질검사 실시 여부 ▲주 1회 저류조 청소 여부 ▲소독시설의 설치 또는 소독제 투입 여부 ▲이용자 주의사항 안내판 설치 여부다. 점검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수송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승용, 화물)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민간 보급사업(승용, 화물) 상반기 추진 실적은 사업비 63억원, 보급대수 626대(승용 510대, 화물 116대)이며, 하반기 사업은 사업비 62억원, 총 430여대(승용 270여 대, 화물 160여 대) 규모로 추진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계속하여 양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 개인사업자, 법인 및 공기업으로 전기차를 신규로 구매하여 양산시에 등록하고자 하는 자이다. 구매 가능 대수는 1대이며, 2대 이상 구매를 원할 시 한국환경공단으로 신청해야 한다. 보조금은 성능과 차량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신청접수는 7월 14일부터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차량 제작·수입사(대리점)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시점 2개월 이내 출고 가능한 경우에만 지원 신청 가능하며, 지원신청서 사전 검토 절차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노인·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고,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혹서기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예년보다 더 길고 강한 역대급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책으로 ▲취약노인 돌봄 강화 ▲노인일자리·장애인일자리 근로자 안전예방 ▲사회복지시설 냉방비 지원 및 안전점검 등을 포함한다. 우선, 취약노인에 대한 안전 확인을 더욱 강화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약 2000명)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가 유선·방문 등 일일 안전 확인을 실시하고,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이용 가구(약 3000명)에 대해서도 가정 내 설치된 정보통신기술(ICT) 기기를 통해 화재, 응급호출, 활동미감지 등 응급상황을 감지해 신속한 대처를 지원한다.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건강 보호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읍면동별 상황에 따라 6월~9월까지 혹서기 동안 기존 월 30시간에서 월 15시간까지 활동시간을 탄력적으로 단축 운영하고, 체감온도 35℃ 이상일 경우 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홀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돌봄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2026년 3월부터 본격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지역사회 내 통합돌봄 추진체계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 정의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내 지역(집)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를 말함 시는 상반기부터 경남형 통합돌봄사업으로 돌봄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초 세부추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사업비 확보, 돌봄사업 수행기관 공모 선정, 돌봄 전달체계의 첫 단계인 돌봄지원창구를 전 읍면동에 설치했다. 특히 하반기 중 통합돌봄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돌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지역복지계획 수립, 돌봄사업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민관기관 협력 등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전담조직 설치도 준비하고 있다. 전담조직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산청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실시되며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60세 이상 산청군민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진은 안과 전문의로 구성된 한국실명예방재단팀이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후 결과에 따라 인공눈물, 항생제 등을 처방하고 노안이 진행된 어르신에게는 돋보기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검진 결과 백내장, 녹내장, 기타 망막질환 등 안과적 수술이 필요한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 대해서는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수술비(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하며 수술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이호염 건강관리과장은 “노환으로만 생각하고 검진을 받지 않는 어르신들이 무료 안검진을 받고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 치료할 수 있도록 이번 검진을 마련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한 물놀이를 유도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캠페인은 산청군청, 산청소방서, 시천면 사회단체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정영철 산청부군수는 “예기치 못한 사고를 막기 위해 물놀이 전 안전수칙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으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