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2025 어린이선비축제’가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성황리에 개최되며 4만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선비세상, 선비촌,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일대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황금연휴 기간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연일 북적였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지역 문화축제의 저력을 입증했다. 가장 큰 인기를 끈 프로그램은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진행된 ‘오늘의 장원은 나야 나!’였다. 참가 어린이들은 문과 체험으로 시 짓기와 그림 그리기에 참여한 후, 전통 유가행렬 ‘방방례 퍼레이드’에 함께하며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했다. 이어진 무과 체험에서는 활쏘기와 곤봉술에 도전하고, 전통 무예 시범 공연으로 마무리되어 가족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선비세상에서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풍류 놀이터’가 잔디광장에 조성되어, 대형 에어바운스 체험장으로 운영됐다. 축제 기간 내내 아이들로 붐비며 체력과 기백을 기르는 현대식 수련의 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제3기 스마트팜 청년창업 아카데미’을 개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일 개강한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9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8회 92시간 운영된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기후 위기에 대응한 스마트팜, 정밀농업기술 습득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농업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 환경제어 실습과 스마트팜 현장 견학을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산청군은 청년 농업인들이 첨단 농업기술을 습득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2023년부터 제1기와 제2기 교육을 통해 총 26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바 있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산청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오는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진주세무서와 협업해 군청 1층 지방세·국세 통합민원실에서 운영하는 이번 합동신고센터는 납세자가 국세와 지방세를 한자리에서 신고 납부할 수 있다. 대상은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 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 안내문(신고서)을 받은 납세자다.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기재된 금액을 납부하면 신고가 완료된다. 특별재난지역을 비롯해 수출 중소기업, 여객기 사고 피해 등 지원 대상자는 별도 신청이나 납세담보 없이 9월 1일까지 직권 연장할 예정이다. 단 납부 기한 연장으로 법정 신고는 해야 한다. 국세청 홈택스 또는 모바일 손택스나 자치단체 세무부서를 방문해 신고 납부할 수도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국세청 콜센터(국번없이 126), 개인지방소득세 콜센터, 산청군청 재무과로 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합동신고센터 운영을 적극 홍보해 많은 납세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며 “신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아동위원협의회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3일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제17회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참여 뮤지컬 ‘틀려도 괜찮아’와 소규모 부대 행사로 꾸려졌다. 특히 2회기로 나눠 진행한 뮤지컬에는 총 800여 명의 가족이 참여했으며 산청관광캐릭터 산이·얼쑤와 함께하는 즉석 사진 촬영, 디폼블럭 만들기, 솜사탕, 팝콘, 풍선 등을 나누는 다양한 이벤트로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드림스타트, 청소년수련관, 꿈드림,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이 참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 시천면 청년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에게 선물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형산불 피해를 입은 시천면 어린이들의 웃음을 지키기 위해 추진했다. 청년회는 덕산초(48명), 신천초(10명), 창촌어린이집(4명) 등 총 62명의 아동에게 단체 티셔츠, 캐릭터 우산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노현옥 시천면 청년회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어린이날만큼은 아이들이 작게나마 웃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회복해 나갈 수 있도록 청년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현자 시천면장은 “산불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아이들을 위한 청년회의 따뜻한 마음 감사하다”며 “아동과 주민 모두가 안정적인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오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도·단속은 봄철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 소각행위 등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추진한다. 먼저 계도를 통해 단속 원칙 등을 읍면별로 홍보하고 산림 내 취사, 오물·쓰레기 투기,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을 단속한다. 불법행위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산림 내 취사·흡연 등에 대해서는 적발 즉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전한 산림휴양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광객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지난 5월 5일 '2025 문경찻사발축제'가 열리는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는 축제 부대행사로 한복패션쇼가 진행됐다. 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이 주관하고 세계적인 한복명인인 김정아 디자이너가 기획한 한복의상으로 전국 각지의 시니어 모델 70여명과 키즈모델 20명이 함께 참여하며 큰 눈길을 끌었다. 오픈세트장의 용사교 다리를 건너며 시작된 모델들의 퍼레이드는 축제장을 인산인해로 만들며 수많은 관객들을 패션쇼 현장인 광화문 주무대로 이끌었다. 무엇보다도 한복 의상을 갖춰입고 90여명의 모델들이 간격에 맞춰 걷는 웅장한 퍼레이드 장면은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이날 패션쇼의 백미를 장식했다. 식전 공연으로‘답교쇠놀이춤’이 시작되며 역동적이며 유연한 춤사위로 무대가 가득 채워지고 이어서 한복패션쇼가 시작됐다. 오방색의 전통한복과 무궁화와 태극기가 어우러진 한복, 궁중의 꽃과 어울리는 한복까지 가지각색의 아름답고 다양한 복식의 한복이 펼쳐지며 광화문 주무대를 가득 메웠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이해 함께 초청된 키즈 모델들은 시니어 모델 못지 않은 프로답고 전문적인 워킹으로 많은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지난 5월 3일 연휴의 첫날부터 시작된 2025 문경찻사발축제는 어제(6일)까지 총 4일간의 축제기간 중 15만여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방문하며 황금 연휴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연휴 중간중간 비가 쏟아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가족·연인단위 방문객이 주를 이루며 축제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축제 첫날 개막식에는 박군, 웅산, 영기, 주미, 윤윤서 등 문경시 홍보대사로만 구성된 ‘스타마케팅’ 라인업이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샌드아트 형식의 문경 도예역사와 찻사발축제의 기원을 알리는 영상을 시청하고, 현재 착공을 앞두고 있는 문경새재 케이블카와 함께 더 도약할 찻사발축제를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주요내빈들과 함께 진행했다. 축제 둘째날에는 문경 대표 도자기 7개소와 특산물 디저트 14종의 콜라보 전시가 축제장 한복판의 왕건집에서 펼쳐졌고, 광화문 주무대에서는 국제교류 방문 작가들이 참여하는 시연행사를 열었다. 이싱시 화쉐친 작가는 이싱을 대표하는 자사호 제작을 시연하고, 경덕진시의 페이융중 작가는 도자기에 직접 그림을 그려 색다른 작품 제작방식을 뽐내고 동시에 무대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해군협의회는 지난 4월 30일 최근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특별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4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뤄졌으며, 성금은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 및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창우 회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행수 남해군 행정복지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민주평통 남해군 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분들에게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해군협의회는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편의와 사용처 확대를 위해 5월 9일부터 5월 10일까지 개최 예정인 ‘제19회 보물섬 해산물 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로 결제 가능한 가맹점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 관련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4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제19회 보물섬 해산물 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부스는 식·음료 및 특산물 판매부스 29개, 플리마켓 운영부스 20개로 총 49개 부스이며, 축제기간 축제장 내 ‘문화누리카드 축제 임시 가맹점 포스터’가 부착된 부스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축제도 즐기고, 문화누리카드도 사용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인터넷 누리집,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오는 11월 28일까지 발급 가능하며,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는 2일 남해읍 사거리에서 가정폭력 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6명은 남해읍 사거리 일대를 돌며 가정폭력에 관한 전단지를 나눠주고 음주운전과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홍보했다. 김봉희 회장은 “가정은 누구에게나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이기에, 침묵하지 말고 함께 목소리를 내주시기를 바란다.”며 “작은 관심이 누군가의 삶을 지킬 수 있다”고 밝혔다.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관내 12개 여성단체와 협력하여 생활밀착형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80년 창립 이후 남해군 여성의 지위향상과 권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있으며, 성별에 따른 차별이 없도록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남해특별시(特.別.時) 5월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해특별시(特.別.時)’는 남해군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뜻하며, 군민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체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5월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쿠킹 클래스로 구성된다. △죽순 치킨 난반 정식 클래스(5/17) △영양 이유식 클래스(5/18) △수건케이크 디저트 클래스(5/29) △집 반찬 3종 클래스(5/31) 등 총 4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료(재료비) 클래스로 운영되며, 창생플랫폼 공유주방(남해읍 화전로78번가길 25-10)에서 진행된다. 남해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죽순 치킨난반, 영양 이유식 클래스는 5월 7일부터 14일까지, 수건케이크 디저트, 집 반찬 3종 클래스는 5월 19일부터 2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스캔을 통해 가능하며, 수강신청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아이와 함께 매월 남해를 체험할 수 있는 구독형 여행 상품 ‘월간 남해’를 5월 7일 출시했다. ‘월간 남해’는 한 번의 결제로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7회의 남해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신개념 정기 구독 여행상품이다. 이번 상품의 특징은 모든 프로그램이 지역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한정판 체험들로 구성됐다는 점이다. 또한 남해의 계절성과 특정 시기를 반영해 가장 남해다운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5월 손모내기, 6월 죽방렴 체험, 7월 서핑과 공예, 8월 도둑게 유생털이 관찰 및 별자리 관측, 9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쿠킹클래스, 10월 영어로 진행되는 생태탐험, 11월 이순신역사 해설 투어 등 남해만의 자연과 문화를 담은 특별한 체험들이 포함되어 있다. 남해의 자연, 역사, 식문화, 생태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최적화되어 있으며, 매번 주말을 어디서 보낼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도 실용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매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명동 810번지 일원의 동부양산 대표적인 공원인 명동근린공원의 2단계 부지가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2단계 부지는 주변의 산악 지형을 모티브로, 농청장원놀이의 정신과 역동성을 현대적인 설계로 구현하여, 휴식처를 제공할 뿐 아니라 역사와 문화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사계절 이용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명동공원 2단계는 총 다섯 가지 구역으로 나뉜다. 넓고 푸른 잔디마당이 펼쳐져 있는 ‘장원마당’, 명동의 지형 이미지를 형상화한 ‘명곡언덕’, 다양한 정원 요소가 반영된 ‘명곡로드’, 여름철 보랏빛 라벤더가 만개하는 ‘잉글리시 라벤더 정원’, 300M 규모의 ‘황토 맨발산책로’다. 특히 경남 최대 규모로 15만본이 식재되는 잉글리시 라벤더 정원은 양산지역을 넘어 많은 외부 방문객을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다양한 시설을 통해 명동공원은 지역 사회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영복 공원과장은 “이번 2단계 부지 개장을 통해 명동근린공원은 단순한 자연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와 역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양산시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해 산사태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기상청 2025년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6~8월) 강수량은 평년(622.7mm~790.5mm)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각각 40%라고 예측하고 있으며,변화하는 재난환경에 대응하여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예방 강화 및 주민대피 체계 구축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산사태 대응 활동 총괄 지휘,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 구축, 산사태관련 대국민행동요령 등 주민 홍보를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2025년 양산시 산사태재난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현재 양산시 산사태취약지역은 112개소로 피해 발생 예상에 따라 관리등급을 세분화하여 관리하고 있다. 인명피해 우려 Ⅰ등급지 29개소, 재산피해 우려 Ⅱ등급지 62개소, 그 외 Ⅲ등급지 21개소로 우기 전까지 산사태현장예방단 등을 활용해 수시 점검 중이다. 또 산사태 발생 및 발생 우려 시 인명피해 발생 제로를 위해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