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서구의회는 의정활동의 실효성과 정책수립 과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9월 2일 의정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전승일 의장을 비롯해 백종한 부의장, 임성화 의회운영위원장, 김균호 기획총무위원장, 안형주 사회도시위원장, 오미섭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장, 김옥수 의원, 김수영 의원이 총출동해 자문위원들을 반겼다. 의정자문위원들은 전문가와 다양한 단체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6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이고, 의정활동을 위한 연구조사, 자료수집, 대안 개발 등에 관한 자문을 통해 의정활동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전승일 의장은“구민생활의 발전을 위한 보다 의정자문위원회의 실질적인 제안과 자문을 부탁한다”며“민관(民官)협치를 넘어 민의(民議)협치 시대를 열기위해, 자문위원들의 제안을 입법․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변화와 혁신의 서구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산구의회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 국가등록 문화유산 지정 촉구 결의안’과 조례·규칙안 14건, 동의안 3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정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광산구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김영선 의원) ▲광산구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석 의원) ▲광산구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영임 의원) 등 3건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4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 국가등록 문화유산 지정 촉구 결의안’ 등 일반안건을 의결하고, 5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 심사와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이어 마지막 날인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모든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명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추석을 앞두고 구정 현안을 살필 중요한 회기로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소통하고 협력하여 민생을 위한 생산적인 결과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 북구가 오는 3일 오후 4시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인공지능 인재 취업장려금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인공지능 인재 취업장려금 수여식은 인공지능 유망 인재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인 4차 산업 분야에 지역 청년들의 취업 활동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인공지능 인재 취업장려금은 광주 인공지능 사관학교 주관기관 스마트 인재개발원의 ‘국가 AI 교육과정 수료’ 후 ‘3개월 이상 취업한 청년’들에게 개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북구가 지난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인공지능 인재 육성 시책이다. 올해 취업장려금은 총 18명의 취업 청년이 지원받으며 이날 수여식에는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해 취업장려금 대상자, 스마트 인재개발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장려금 수여, 기념 촬영, 간담회 등이 오후 4시부터 약 4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간담회 자리에서는 취업 청년들이 산업 현장에서 느낀 경험담과 애로사항을 문인 북구청장에게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등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참여자들과 격의 없이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광주시 광산구 송정공원역에서 ‘대중교통 바로알기 OX퀴즈 이벤트’를 펼치고, 대중교통 이용 요금 할인 제도인 K-패스 홍보 등 대중교통 이용 실천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기념품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는 9월 말까지 각 역에서 순차적으로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도시 전환을 위한 고객소통 이벤트’를 갖고, 대시민 퀴즈행사, 재능기부 사회공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손혜진 의원(진보당/용봉·매곡·일곡·삼각동)이 제297회 임시회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광주지역 지자체가 탄소중립을 위해 일회용품 저감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6월 기준 북구의 다회용기 대여 수량은 1,120개로, 같은 기간 서구와 광산구가 각각 6,000개, 16,499개인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례안 제정은 구가 개최하는 행사에서 1회용품을 다회용기로 대체하고 다회용기 대여·세척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됐으며, 주요내용으로는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구청장 등의 책무 ▴다회용기 대여 및 세척 등 지원사업 ▴사업 위탁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손혜진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 부문에까지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시켜 우리 지역의 자원 낭비를 예방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9월 4일 안전도시위원회 심사를 거쳐 9월 6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손 의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북구의회 강성훈 의원(건국·양산·신용동)이 제297회 임시회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유아 숲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최근 많은 지자체들이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북구에서도 2016년과 2020년에 조성한 유아숲체험원(문화근린공원, 영산강대상근린공원)을 운영하여 작년 한 해 총 645회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총 9,397명이 참여했다. 이번 조례안 제정은 유아숲 교육을 통해 유아의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구청장의 책무 ▴운영계획의 수립‧시행 ▴유아숲체험원 조성 및 운영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강성훈 의원은 “북구는 유아숲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만한 위한 자원이 많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어린이가 유아숲체험원에서 놀고 배우며, 자연과 교감하고 탐구할 기회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9월 4일 열리는 안전도시위원회 심사와 6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국회, 광주의 날’이 2일 개막했다. 국회에서 ‘지자체의 날’이 개최된 것은 전국 최초다. 지방정부-국회-정당 간 협력 시스템을 통한 새로운 지방분권시대의 서막이 오른 것이다. 광주광역시는 2일 오전 서울 국회에서 ‘국회, 광주의 날’ 개막식을 열었다. 이 행사는 3일까지 이틀간 국회에서 진행된다. ‘국회, 광주의 날’은 2025년 지방자치시대 30년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지방분권시대를 열기 위한 지방정부-국회-정당 간 새로운 협력 시스템을 마련, ‘새로운 지방분권 모델’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국회에서 ‘지자체의 날’ 행사가 열린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광주시는 각 정당과 정책협약을 맺는다. 정당은 ‘정책 실증의 장’으로 광주가 필요하고, 광주는 국회의 입법권‧예산권의 도움이 절실한 만큼 협약을 통해 서로 시너지를 내는 정책파트너로서 공감대를 이뤘다. 실제 우리나라 지방은 수도권 일극체제에 따른 지역소멸, 저출생·고령화, 기후위기의 최대 피해자로 국가적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사업의 우선 추진이 절실한 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광산구 첨단1동 주민자치회는 5일 농촌지역 농산물을 홍보하고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도·농 상생마을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농 상생마을장터는 2024 광산형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지역 농가와 연결해 주민에게 신선한 식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첨단전환마을네트워크, 첨단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협업해 페트병 분리배출, 재활용 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공간과 중독예방 캠페인 마을 브랜드 홍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했다. 곽상민 주민자치회장은 “도시와 농촌지역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져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확산됐으면 좋겠다”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동네인 만큼 장바구니를 지참해 쓰레기 없는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청년의 목소리와 참여로 청년정책을 실현하는 장인 2024 청년총회 ‘응답하라! 광산!’을 9월 6일 오후 5시 쌍암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청년총회는 지역 청년이 주도해 발굴한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육성) △청년 예술동아리 지원사업 △청년 프리랜서(자유 활동가) 교육 및 활성화 △‘청년, 독립은 처음이라’ 등 4건이 의제로 오른다. 총회에선 각 의제에 대한 소개 발표에 이어 순위를 정하는 현장 투표를 진행한다. 사전 선호도조사와 이날 투표 결과를 합산해 우선순위가 결정된 의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청년참여형 사업’으로 추진된다. 청년정책 의제 투표와 더불어 청년의 현실적인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청년 고민상담소 ‘무엇이든 물어포차’도 운영한다. 부동산, 취업, 노무 등 각 분야 전문가가 나서 청년이 겪고 있는 문제를 듣고, 심층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Y2K’(Year 2000, 2000년대를 의미) 감성을 녹여내 청년이 기획한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복고풍 포장마차 사진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남구는 민선 8기 후반기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안정적으로 이끌기 위해 2025년도 신규·역점시책 발굴에 나섰다. 정부 국정과제 및 광주시 주요 정책과 연관된 사업을 미리 준비해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중장기 신규 시책 발굴을 통해 남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2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신규·역점시책 보고회가 지난달 28일 구청 7층 상황실에서 열렸다.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실·국장이 참석했으며, 보고회에서는 38개 부서에서 발굴한 신규사업 90건과 역점사업 117건, 중장기 시책 6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극심한 경기 침체로 크게 위축된 국내 경제 여건을 반영하듯 경제 활성화와 관련한 신규 및 역점시책 사업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남구는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대촌지역 국가 및 지방산단 입주 기업이 신규 일자리 제공에 적극 나서도록 남구 주민을 고용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신규 시책으로 발굴했다. 또 골목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영세 소상공인에게 카드 수수료를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동구는 2일부터 마을공동체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동구 마을공동체 실태조사’를 오는 11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푸른마을공동체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실태조사는 올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 및 아파트 공동체 등 7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실태조사는 ▲마을공동체 기본 현황 및 여건 파악 ▲성장단계별 지원체계 마련 ▲정책 개선사항 도출 등을 주요 목표로 한다. 정량적 설문문항 조사를 비롯한 인터뷰를 통해 실질적인 마을공동체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청취하는 것이 핵심이다. 푸른마을공동체센터는 실태조사를 계기로 현장 방문과 마을활동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깊이 있는 의견을 수렴하고 자료를 분석할 계획이다. 또한 조사 결과에 따라 마을공동체 지원체계 개선 방안을 다양하게 도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의 분석 결과는 오는 12월 중 발표하며, 푸른마을공동체센터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웃과 연대하는 행복한 공동체는 인문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한 핵심 가치다”면서 “이번 실태조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광주 동구는 호남 대표 상권인 충장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외 방문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상인·건물주와 협력해 관문인 충장로 1가 환경 재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충장로는 과거 호남 대표 핵심 상권으로, 이중 충장로 1가 입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금남지하상가로 들어가는 교차로 차량과 유동 인구의 통행량이 빈번한 곳으로 알려졌다. 지난 3년여 동안 코로나19 장기화와 지속적인 경기침체 탓에 충장로 1가의 공실률이 높아지면서 입구의 건물 2동도 장기간 공실 상태였다. 이러한 상황에 상인과 건물주들이 뜻을 모아 무분별하게 부착된 광고 포스터 등 도시 미관을 해치는 환경 재정비에 나서게 된 것. 동구는 충장로 1가 패션의 거리를 나타내는 트렌디 한 디자인을 입히기 위해 상인과 건물주를 지속적으로 설득했다. 이후 협의 과정을 거쳐 건물 외관에 충장로 이미지를 새롭게 알릴 수 있는 도안을 입혔다. 임택 동구청장은 “충장로 1가 입구 환경정비는 방문 고객들을 위한 상인과 건물주들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는 사업이다”면서 “앞으로도 충장로 활성화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해 지반 침하로 통행을 잠정 금지했던 ‘지산 IC 진출로-조선대학교 사범대학 우회도로’를 오는 4일 재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우회도로는 지산동 주요 관문 도로인 지호로의 교통 체증 완화와 집중호우 피해지역 시설 개선 등을 위해 개설, 지난해 6월 9일 정식 개통했다. 하지만 일부 도로구간 지반 침하로 같은 해 7월 11일부터 통제, 보수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 동구는 지반 침하 재발 방지를 위해 복구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지난해 7월부터 10월 도로 침하 원인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후 주민과 각계각층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한 설계 용역 등을 추진해 같은 해 11월 보수공사에 돌입, 9개월에 걸쳐 마무리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우회도로 재개통으로 지역 주민들과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향후 시설물의 사전점검과 예방조치를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가 운영하고 있는 시민들의 인문거점시설 ‘동구 인문학당’이 8월 30일, 현장에서 ‘2024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 상을 수여 받았다.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은 광주광역시와 나무심는 건축인이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을 발굴하고 잘 보전하여 우리 도시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도시 가꾸기의 자생적 기반을 조성하고자 올해로 20회째 추진해 오고 있다. 제20회 2024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 선정 ‘동구 인문학당’ 올해는 푸른길 주변의 아름다운 도시경관에 기여한 작품을 시민이 응모하여 건축과 관련한 여러 전문가들이 서류와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총 12건의 응모 접수건 중 동구 인문학당과 아우르 Owlr가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동구 인문학당’은 광주의 경전선을 이설하면서 광주역에서 효천역까지 폐선된 구간에 나무를 심어 조성된 도심 속 실길공원 ‘푸른길’ 주변의 동구 인문거점시설로 2022년 1월 개관하여 동구 주민을 포함한 광주시민들의 다양한 인문활동들이 펼쳐지고 있다. 1954년에 지어진 동명동의 오래된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각종 위원회의 인력풀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인력풀 모집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열린 위원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시교육청 소속 위원회는 109개이며 1천217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학계, 각종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학부모, 교직원단체, 언론계, 전직 공무원, 일반시민 등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위원회의 인적자원 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개모집을 통해 인력풀에 등재되면, 오는 2026년 12월까지 2년여간 교육청의 각종 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방문(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전자우편, 우편(광주광역시 서구 화운로 93 광주광역시교육청 조직복지과 조직·정원팀 위원회 인력풀 담당자) 등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조직복지과 조직·정원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각종 위원회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광주교육에 관심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