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강철 감독이 이끄는 화성FC가 2023 K3리그 챔피언이 됐다. 화성FC는 3일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창원시청과의 K3리그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화성은 2위 FC목포와의 승점차를 7점으로 벌리며 남은 한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2023 K3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화성FC의 우승은 경기 직전 이미 결정됐다. 화성에 승점 4점이 뒤진 2위 FC목포가 화성FC를 따라잡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으나, 오후 3시에 먼저 치러진 대전코레일 원정경기에서 1-3 역전패를 당했기 때문이다. 화성FC는 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샌디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38분 장영우의 어시스트를 받은 루안이 추가골까지 기록했다. 지난해 K3리그 우승팀 창원시청은 후반 추가시간 태현찬의 만회골로 추격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2023년 K3리그는 15팀이 참가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연중리그를 치르고, 정규리그 성적만으로 최종 순위를 가렸다. 화성FC는 시즌 초반 17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상승세를 탔고 27경기를 치른 29라운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FA컵의 왕좌에 오를 팀은 어디일까?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와 전북현대(이하 전북)가 2023 하나원큐 FA컵 결승전에서 4일 2시 15분 포항스틸야드에서 맞붙는다. 이번 대진은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포항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전북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지난 8월 잼버리 사태와 태풍의 영향으로 준결승전이 연기되며, 당초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던 결승전 역시 이번엔 단판으로 치러지게 됐다. 3일 포항에 있는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포항 김기동 감독은 “시즌을 시작하면서 팀 창단 50주년이기 때문에 우승을 하겠다는 얘기를 했다. FA컵을 우승한지 10년이나 됐는데 많은 팬들 앞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북 페트레스쿠 감독은 “결승에 올라와서 기쁘게 생각한다. 물론 올 시즌 리그에서는 포항을 만나서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기록이 모든 것을 대변하는 건 아니다. 우리는 우승할 줄 아는 팀이다. 사소한 부분까지 잘 챙겨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4일 용산 어린이정원 야구장에서 ‘야구로 통하는 한미 어린이 티볼 한마당’을 개최했다. ‘야구로 통하는 한미 어린이 티볼 한마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과 미국의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 행사이다, KBO는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들이 우호를 쌓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이뤄진 24가족 총 48명이 참가한다. 한국측에서는 국가보훈부의 국가유공자들로 구성된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 소속 12가족이, 미국측에서는 주한미국대사관 소속 12가족이 참여할 예정이다. 각 참가자들에게는 응원 구단의 유니폼과 모자, 티볼용 글러브와 티볼 공이 제공된다. ‘한미 어린이 티볼 한마당’ 참가자들은 KBO 재능기부위원들과 함께하는 티볼교실, 가족 캐치볼 대회, 가족 홈런왕 선발대회 등 야구를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 이후 이를 바탕으로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11월 4일(토) 태릉 육사야구장에서 개최되는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의 야구 교류전을 지원한다. 육·해·공군사관학교가 함께 야구 경기를 하며 교류전을 치르는 것은 사상 최초로, KBO는 경기와 연습에 사용되는 야구공과 우승, MVP 트로피 등을 지원한다. KBO는 육·해·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야구를 즐기고, 임관 후 군 야구활성화를 통한 건전한 병영체육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 3000만원 상당의 야구공, 배트, 포수 장비, 헬멧 등을 기증했다. 또한 사관학교 생도들을 위해 육군사관학교에 김광림 전 두산, NC 코치, 해군사관학교에 윤학길 전 롯데 코치, 공군사관학교에 장종훈 야구국가대표팀 코치를 파견해 교육을 진행하며, 육·해·공군사관학교 야구 교류전이 열릴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했다. 한편 KBO는 지난 2012년 백령도, 연평도 해병부대 티볼 세트 전달을 시작으로, 2013년 해병1사단 티볼 130세트, 2014년 육군 1군사령부 티볼 800세트, 육군 5사단 연식 야구 장비 기증, 2015년 육군본부 티볼 세트 기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제3회 증평군체육회장배 생활체육 체조대회가 증평생활체육관에서 3일 개최됐다.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증평군체조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이동령 군의장, 최재옥 체육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총 9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생활건강체조 부문 단체전으로 진행돼 활력 넘치는 율동과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최우수상에는 브레이브맘스(한별이클럽), 우수상에는 순희(으뜸클럽)과 레드(으뜸클럽) 등이 각각 선정됐다. 최재옥 체육회장은 “이번 체조대회가 젊음과 활력이 넘치고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생활체조 동호인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도는 11월 3일 우호협약 도시인 중국 산둥성과 2024년 스포츠 교류 및 협력계획 등을 위한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임상규 행정부지사와 이태수 체육정책과장, 최병기 도체육회 전문체육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중국 산둥성에서는 왕창 체육국 부국장, 장창 청소년체육처 2급 조사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체육 교류를 위해 전라북도 중국사무소(소장 정순택)에서 현지 홍보와 주선 등 큰 역할을 했다. 이번 교류의 주요 내용은 2024년 스포츠 교류 및 협력계획, 스포츠 협력강화, 전라북도축구협회 방문 및 MOU체결, 전주공고 축구팀 현지 시찰 등이 이뤄졌다. 임상규 행정부지사는 “2022년 10월 협약 이후 다양한 체육 관련 상호 방문 교류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2024년도에는 더 많은 종목이 교류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며, 또한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와 산둥성장이 직접 만나 양국 지방 정부간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기회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기도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WI컨벤션에서 ‘2023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폐회식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지난 3월 21일 성남 맥파이스와 연천미라클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지난 10월 11일 광주 연천 미라클과 천 성남 맥파이스 결정전 5차전까지 8개월의 대장정을 이어왔다. 수원 파인이그스 등 신규 창단팀을 포함해 총 7개 팀이 우승컵을 두고 경쟁한 가운데 정규 리그 1위를 기록한 연천 미라클이 챔피언 결정전에서 성남 맥파이스를 3승 2패 짜릿한 역전승으로 우승컵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챔피언에 올랐다. 최종 순위는 3위 파주 챌린저스, 4위 가평 웨일스, 5위 수원 파인이그스, 6위 고양위너스, 7위 포천몬스터다. 이날 시상식에서 개인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는 결선리그 결승전 3경기 승리투수로 팀 우승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연천미라클 소속 최종완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어 투수 이도현(파주 챌린저스), 포수 김지현(고양 위너스) 등 포지션별 최고 선수인 골든글러브 10명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한 연천 미라클에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대구교통공사 장애인양궁단은 지난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중국 항저우에서 펼쳐진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 출전해 장대성 선수(45세)가 양궁 컴파운드 남자 복식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대회에서 장대성 선수는 남자 W1 복식에서 서울특별시청 소속 박홍조 선수와 팀을 이뤄 출전했다. 장 선수는 한동안 슬럼프에 빠져 힘들어 했으나, 훈련을 묵묵히 견디며 노력한 결과 3대 국제대회 중 하나인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큰 성과를 낸 장대성 선수와 감독을 본사로 초청해 포상금 전달 및 메달을 전수하며 양궁단을 격려했다. 김기혁 사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해 한 해 동안 열심히 훈련해 온 노력의 결실이 값진 은메달로 연결됐다”며 축하의 말과 함께 “다가오는 방콕 아시아선수권 대회와 2024년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지역의 장애인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울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3 JTBC 서울마라톤’이 5일 오전 8시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회 구간인 상암 월드컵공원~양화대교~여의도~마포대교~광화문~세종대로~천호대교~잠실종합운동장까지 주요 도로변의 교통통제는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13시30분까지 구간별 통제와 해제를 반복하며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선 경찰관, 모범 운전자가 투입돼 도로의 질서유지를 돕는다. 횡단보도 등 혼잡이 예상되는 곳에는 인력이 추가로 배치될 예정이다. 휴일 교통량이 많은 점을 고려해, 전면 통제 대신 가변차로를 운영하거나 대회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통제에 따른 운전자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카카오내비와 T맵, 네이버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통해 우회로를 안내해 운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교통통제 시간과 교통통제에 따른 우회 구간 등 자세한 사항은 120다산콜센터(국번 없이 120), 2023 JTBC 서울마라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 야구를 통해 경험한 것들이 저의 많은 생각들을 변화시켰어요.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깨뜨릴 수 있었고 다시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더 열심히 살아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뒤로 사회인 리그에서 계속 야구를 하고 있고, 다시 하고 싶은 공부를 찾아 사회복지와 상담심리를 공부하고 있어요! (2022년 야구 프로그램 참여 청년 A군) # 한 팀으로 야구 경기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소속감이 느껴졌어요. 선수분들과의 진지한 게임 한판을 통해 승부욕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고 저에겐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야구를 함께하는 동안 또래 청년들과 끈끈한 유대감도 생겨서 즐거웠어요. (2022년 야구 프로그램 참여 청년 B양) 서울시는 고립‧은둔 청년 종합지원의 일환으로 청년의 신체 회복과 협동심, 공동체성 함양을 위해 고립‧은둔 청년들로 구성된 리커버리 야구단과 서귀포 브라더스 사회인 야구팀 간의 친선경기를 11월 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고립‧은둔 청년 종합지원대책은 ① 청년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발굴부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2일부터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 아웃, 인코스(파72. 7,183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에서 ‘괴물’ 김경태(37.신한금융그룹)가 박준원(37)의 캐디로 나서고 있다. 김경태와 박준원은 1986년생으로 동갑이다. 두 선수는 오랜 시간동안 일본투어 활동도 함께 하는 등 막역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김경태가 박준원의 캐디로 나선 이유는 바로 박준원이 본 대회를 끝으로 투어 생활을 마감하기 때문이다. 박준원은 2011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2014년 ‘제3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포함 이번 대회전까지 총 143개 대회에 출전해 TOP10 25회 진입, 101개 대회서 컷통과했다. 일본투어와 아시안투어에서도 뛰었다. 2006년부터 아시안투어, 2008년부터 일본투어에서 활약했다. 2016년 ‘ISPS 한다 글로벌컵’에서는 에밀리아노 그리요(31.아르헨티나)와 연장 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도 했다. 김경태와 박준원의 모습을 본 선수들은 “두 선수의 우정이 아름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K4리그(4부) 대전하나시티즌 B팀에서 뛰고 있는 2004년생 공격수 유선우(19)는 하루 빨리 1부 경기에 데뷔해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밟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대전하나 B팀은 지난달 28일 전주대인조구장에서 펼져진 2023 K4리그 32라운드에서 전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1-1로 비겼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유선우는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41분 만회골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 후 만난 유선우는 “승점 3점을 따지 못한 게 많이 아쉽다”면서도 “전주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가져갈 수 있는 것에 만족하고 기쁘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골 상황에 대해선 ”중앙에서 (임)유석이 형이 볼을 치고 가다가 내게 패스를 넣어줬다. 잘 돌아서서 빠른 템포에 슈팅해 득점까지 잘 연결된 것 같다“고 돌아봤다. 이 골은 유선우의 성인 무대 데뷔골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유선우는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인해 오래 쉬다가 최근에 복귀했는데 득점에도 성공하고 몸상태도 많이 올라왔다고 느꼈다. 개인적으로 소중한 경기로 남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여자 20세 이하(U-20) 대표팀 감독에 박윤정 현 여자 국가대표팀 코치를 선임했다. 1989년생으로 34세인 박윤정 감독은 황인선(前 U-20 대표팀), 김은정(현 U-17 대표팀) 감독에 이어 역대 세 번째 여성 연령별 대표팀 감독이자, 가장 어린 나이에 여자 각급 대표팀 사령탑에 오르게 됐다. 박윤정 감독은 WK리그 서울시청과 충북스포츠토토(현 세종스포츠토토), 일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2016년 여주대학교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모교인 포항여전고 코치를 거쳐 2019년부터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활동하며 여자 U-17, U-20 대표팀의 코치를 맡아 2022년에 이미 FIFA U-20 여자월드컵을 경험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A대표팀의 코치를 맡아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도 참가했다. 앞으로도 U-20 대표팀 감독과 A대표팀 코치를 겸임할 예정이다. 박윤정 감독의 선임과 함께 여자 U-20 대표팀은 내년 9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FIFA U-20 여자 월드컵 참가를 목표로 새롭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골프 전문 교습가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KLPGA Master Professional’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KLPGA Master Professional’은 ‘회원의 레슨 역량 및 전문성 강화’와 ‘골프 레슨 시장에서의 경쟁력 증대’를 위해 2021년 신설됐으며,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올해 ‘KLPGA Master Professional’은 레벨1부터 레벨3까지 총 14개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레벨1은 골프 전문 교습가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 및 골프 스윙 매커니즘, 골프규칙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레벨2에서는 클럽피팅, 골프 피트니스 등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고, 마지막 레벨3에서는 숏게임 지도법, 필드레슨 지도법 등 레슨 활동 시 용이한 팁들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도 경쟁을 뚫고 선발된 30명의 회원이 참가했으며, 그중 레벨3 과정까지 모두 이수하고 최종 테스트를 통과한 25명이 ‘KLPGA Master Professional’ 자격을 획득했다. 이들에게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싱가포르와의 A매치 경기 티켓판매를 오는 6일부터 진행한다. 경기는 11월 16일 목요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대한축구협회 티켓 및 MD 판매 플랫폼인 PLAYKFA(https://www.playkfa.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일부 수량은 하나은행의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도 판매된다. 온라인 판매로 매진이 되지 않을 경우 잔여 좌석에 한해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장판매가 진행된다. 단, 휠체어석은 현장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6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PLAYKFA VIP회원들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된다. ‘Red' 회원은 7시, ’Black' 회원은 오후 8시부터 선예매가 가능하다. 선예매는 1인당 2매씩 살 수 있으며, 이후 일반 예매에서 추가로 2매를 더 살 수 있다. 회원등급은 PLAYKFA 사이트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원등급과 상관없이 진행되는 일반 예매는 7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경기가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