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고성군은 11월 10일 스포츠타운 3·4구장에서 ‘제17회 경상남도지사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남도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김채용)가 주최하고 고성군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김수웅)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600여 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을 치른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그라운드골프를 즐기는 동호인의 모습이 군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 같다”라며 “이번 대회가 각 시군 동호인의 친목을 다지는 축제가 되길 바라며, 더불어 고성군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도 마음껏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이번 주말 ‘2023 공룡나라그란폰도(자전거대회)’와 다음주 ‘2023 천하장사 씨름대축제’를 개최해 많은 체육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고성군은 11월 11일부터 2주 동안 주말마다 스포츠타운 1·2구장에서 ‘2023년 고성군축구협회장기 초등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성군축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며, 매주 6개 팀, 총 12개 팀이 참가해 리그전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특히 군은 어린 선수들에게 많은 경기 기회를 제공해 축구 인재로 키우는 기초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축구 대회와 동계 전지훈련이 진행되는 고성군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어린 선수들이 경기장을 뛰어다니며 축구에 대한 열의를 마음껏 발산하길 바란다”라며 “추워지는 날씨에 경기 도중 부상을 입지 않도록 더욱 조심하고, 결과와 상관없이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김천상무가 경남FC전 원정경기 승리로 승격과 연승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1월 11일 오후 6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8R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직행 승격을 위해 선두 부산과 치열한 승점 다툼을 하고 있어 경남전 승리가 절실하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두 경기 만을 남긴 상황에서 2위 김천은 승점 67점, 선두 부산은 승점 69점으로 2점 차이다. 한 경기 승패로 뒤집힐 수 있기에 김천은 남은 두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 ‘직행 승격 겨냥’ 김천 VS ‘PO 막차 정조준’ 경남 김천은 올해 경남과 두 번의 맞대결에서 1승 1패를 거뒀다. 김천 홈에서는 0대 2 패배를, 경남 홈에서는 2대 0 승리를 기록했다. 두 팀 모두 원정에서 승점을 챙겼다. 지난 7월, 창원에서 김천은 2대 0 승리를 가져간 기억도 있기에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다. 두 팀 모두 동기 부여는 충분하다. 김천은 직행 승격을, 경남은 PO 진출을 겨냥하고 있다. 김천의 K리그2 선두 도약을 위해서는 경남전 승리가 절실하다. 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11월 7일(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한국골프연습장협회(이하 KGCA)와 함께 시작한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12호로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북악골프연습장’을 선정해 인증식을 진행했다. 북악골프연습장은 전장 280m를 자랑하는 인도어 골프연습장으로 총 53타석의 오토 티업 시스템과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북악산에 위치해 자연의 느낌과 쾌적한 연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골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금일 진행된 인증식에는 김순미 KLPGA 수석부회장, 김보민 KGCA 상근부회장,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순미 수석부회장은 “우수한 골프 연습장과 인증식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KLPGA 회원들이 본 인증사업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라며, 함께하는 북악골프연습장도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협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LPGA는 지난 2020년부터 골프 대중화와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KLPGA-KGCA 공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2023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3’(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0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올해 20주년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본대회는 선수와 갤러리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인 ‘SK쉴더스’와 AI 컴퍼니인 ‘SK텔레콤’이 만나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이란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올해도 시즌 최종전다운 다양한 도전과 감동 스토리로 골프 팬에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년 치열한 막판 승부를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참가 선수도 화려하다.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25,NH투자증권)와 올 시즌 상금왕과 위메이드 대상을 확정한 이예원(20,KB금융그룹)을 비롯해 박지영(27,한국토지신탁), 임진희(25,안강건설), 김수지(27,동부건설) 등 77명의 정예 선수가 화려한 샷의 향연을 선보인다. 신경통으로 약 3주간의 휴식기를 가졌던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는 “건강하게 대회에 출전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알게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2023년 대학축구 1부리그의 최강팀을 가리는 U리그1 왕중왕전이 8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1,2부 승강제가 도입된 대학축구는 올해 84개팀이 U리그1(1부) 36팀과 U리그2(2부) 48팀으로 나뉘어 시즌을 치렀다. 왕중왕전에는 U리그1 4개 권역에서 1~3위를 차지한 12팀이 참가한다. 지난해에는 단국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각 권역리그 1위 4팀(중앙대, 숭실대, 인천대, 아주대)은 8강으로 직행한다. 권역리그에서 2위와 3위를 차지한 8팀은 8일과 9일 2위팀의 캠퍼스 홈구장에서 경기를 갖고 승자가 8강에 진출한다. 첫날 8일에는 성균관대-호남대, 용인대-단국대, 9일에는 전주대-울산대, 건국대-연세대 대결이 펼쳐진다. 13일과 14일 열리는 8강전은 권역 1위 4팀의 홈 경기장에서 열린다. 준결승과 결승은 권역리그 홈경기 누적 관중수가 많은 팀의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다만, 학교 캠퍼스 구장이 아닌 제3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팀은 홈경기 개최 대상에서 제외된다. 준결승은 16일과 17일에, 결승은 23일에 예정되어 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남자 16세 이하(U-16) 대표팀이 국제무대 경험을 쌓는다. 대한축구협회는 U-16 대표팀이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유럽팀들과 세차례 친선경기를 갖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대표팀은 10일 출국해 15일(이하 현지시간)에 포르투갈 U-17 대표팀, 17일은 웨일스 U-16 대표팀, 19일에는 네덜란드 U-16 대표팀과 차례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선수단은 2007년생인 16세 선수 22명으로 구성됐다. U-16 대표팀은 당장에는 국제대회가 없으나 4년 뒤 2027 U-20 월드컵에 참가하는 연령대다. 2023 FIFA U-17 월드컵에 참가하는 현재 U-17 대표팀이 2006년생 위주로 구성돼 있어 2007년생 선수들은 외국 팀을 상대해 본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이번 친선경기는 연령별 대표팀을 세분화해 어린 선수들에게 국제경기 경험을 쌓도록 하기 위해 준비됐다. U-16 대표팀은 지난 9월 국내에서 나흘간 소집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아직 감독이 정해지지 않아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인 이창현 코치, 조용형 코치, 차상광 골키퍼코치, 우정하 피지컬코치가 팀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2023 대한축구협회(KFA) 여자축구 지도자 컨퍼런스가 여자축구 지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여자축구 저변확대를 위한 도약을 알렸다. 6일 울산광역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2023 KFA 여자축구 지도자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KFA 여자축구 지도자 컨퍼런스는 기존 컨퍼런스와는 다르게 여자축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도자들을 모아놓고 여자축구 저변확대 및 환경개선 등을 함께 논의하고자 진행됐다. 국내 활동 지도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사전에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2023 여자월드컵 TSG 결과 발표, 2023 여자월드컵 리뷰 및 여자축구 발전 방향,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출범 및 클럽 라이선스 도입, KFA 등록 규정 안내 및 등록 교육, 23-24 시즌 변경된 경기 규칙 안내로 세션이 구성됐다. 2023 여자월드컵 TSG 분석을 통한 세계 흐름 파악 컨퍼런스는 먼저 대한축구협회 미하엘 뮐러 전력강화위원장이 진행한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TSG 결과 분석으로 문을 열었다.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뿐만 아니라 월드컵에 참가한 32개국이 어떤 포메이션을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KBO 리그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의 도입을 추진하기 위한 운영 대행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더욱 공정하고 일관된 판정을 통해 KBO 리그의 가치를 높이고 팬들의 불신을 해소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서 선정되는 업체는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KBO 리그 도입을 위한 모든 관련 장비, 시스템의 설치, 프로그램 개발, 데이터 분석 등의 업무를 총괄 대행하게 된다. KBO 리그 도입 검토에 앞서 지난 4년간의 퓨처스리그에서 단계별 시범운영과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성, 정확성 검증과 함께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이 경기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과 관련 데이터를 분석했고 선수단, 심판 등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KBO는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도입 추진이 야구 경기에 매우 큰 변화를 가져오는 부분임을 인지하고 2024년 KBO 리그 시범경기부터 도입을 준비 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세밀한 검토와 준비를 실시하여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범경기 도입 전 선수단, 심판 등 주요 대상별 시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개막하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의 시구와 애국가가 확정됐다. 한국시리즈 1차전은 1994년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인 김용수, 김동수가 각각 시구, 시포자로 나선다. 1994년 한국시리즈 MVP 김용수, 함께 배터리로 활약한 김동수는 29년 만에 정상 자리를 노리는 LG 트윈스 홈 구장에서 1994년의 감동을 재현하고자 시구, 시포자로 선정됐다. 1차전 애국가는 소리꾼 장사익이 제창한다. 2018년 평창올림픽 폐막식에서 판소리를 떠올리는 기법으로 애국가를 부르며 묵직한 감동을 전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부산시와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형준·유승민)는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개막을 100일 앞둔 오늘(8일) 오후 5시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대회 D-100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 의지를 더욱 단단히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박형준·유승민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대회조직위, 대한탁구협회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세리머니 ▲사이닝 세리머니 ▲D-100 선포 세리머니, 크게 세 가지 주요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최도시 부산의 주요 관계자들, 대회조직위원회와 대한탁구협회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100일 앞으로 다가온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 먼저, 프레젠팅파트너인 BNK부산은행의 로고가 가미된 공식 엠블럼이 '오프닝 세리머니'를 통해 공개된다. 웅장한 대북 퍼포먼스를 배경으로 엠블럼의 각 요소에 담긴 의미를 차례차례로 선보인 뒤 하나로 합쳐지는 화려한 엘이디(LED) 조명 쇼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11월8일 오후 2시40분 국회 소통관에서 이동섭 원장을 비롯한 태권도인 20여 명과 태권도 챌린지에 참가한 외국인 10여 명이 조수진 의원실(국민의 힘)과 함께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전 태권도인이 함께 막바지 힘과 염원을 모아 성공 유치를 하자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지난 6월부터 국기원 태권도시범단(단장 남승현)과 이지성 교수(국기원 이론담당)는 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 국민의 기를 모으기 위한 ‘태권도 챌린지’를 이어왔다. 그동안 국기원과 청와대와 지방자치단체 명소에서 릴레이 태권도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전 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 왔다. 특히 10월17일 청와대에서는 이동섭 국기원장이 직접 참석, 도복을 입고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활동에 벌였다. 이에 앞서 국가적 홍보인 만큼 동아대태권도시범단과 백석대태권도시범단이 부산과 포항에서 각각 함류하여 대한민국 국민과 태권도인의 간절한 영원을 담은 태권도시범을 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한류의 원조이자 대한민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포항시는 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 등도 함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시청과 시체육회 선수단을 격려했다. 포항시 선수단은 목포시를 주개최지로 전라남도 일원에서 펼쳐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 6, 은 8, 동 20개를 획득해 경상북도가 종합 3위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포항시청 소속 정지혜 선수는 여자부 원반던지기 종목에서 56m 28의 기록으로 대회 신기록을 달성했고, 포항시체육회 여자배구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며 눈길을 끌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경북을 대표해 최선을 다한 247명의 포항시 선수들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지역선수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청과 포항시체육회 운동경기부 선수들은 올해 경북도민체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포항시가 종합우승 대회 3연패를 달성하는데 큰 힘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라남도는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폐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 제29회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이후 전남에서 14년만에 다시 열린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은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스포츠 대축제의 장으로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재미해외동포선수단 등 역대 최다 인원인 1만여 명이 참가했다. ‘마음, 울림 : 감동을 함께’라는 주제로 시작되는 폐회식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도민응원단을 격려하는 도립국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이어 오후 4시30분 진행하는 공식행사에서는 지난 3일부터 6일간 진행됐던 경기의 성적 발표 후 종합시상이 이뤄진다. 다음으로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열정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들의 모습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한다. 이어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의 폐회사로 대회 폐회를 알리고, 대회기를 강하한 다음 차기 개최지인 경남도로 대회기를 전달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환송사와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의 폐회선언이 이어진다. 폐회선언 후에는 ‘마음, 울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2023 시즌 피날레 -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2023 시즌의 피날레를 장식할 최종전이다.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CC 밸리, 서원코스에서 펼쳐진다. 총상금은 13억 원, 우승상금은 264,238,384원이다. 본 대회는 투어 최종전인 만큼 기존 대회 출전 카테고리인 시드 우선순위가 아닌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제네시스 상금순위 70위 이내에 포함된 2024년 시드 획득 선수 61명이 출전 자격을 얻었다. 경기 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 4년 연속 서원밸리CC서 개최… 올해는 파71로 파밸류 세팅해 코스 변별력 ↑ -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2020년 첫 개최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서원밸리CC에서 개최된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본 대회 코스는 파72로 파밸류가 조성됐다. 하지만 올해는 파71로 변경됐다. 시즌 최종전인 만큼 코스 변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