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고성군에서는 일상 생활속에서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 아이디어 발굴, 정책 현장참여 및 모니터링, 나눔·봉사활동 등에 참여할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공개모집 4명, 전문가 추천 1명 총 5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모집기간은 1월 9일(월)부터 1월 18일(수)까지이다. 생활정책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국정 참여에 관심이 많은 군민으로서 주부, 회사원, 자영업, 부동산·법률 등 공공·민간기관 근무자 및 퇴직자, 대학(원)생, 다문화가정 등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온국민소통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참여단 가입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최종 선발자는 1월말 온국민소통,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23. 3. 1.~ 25. 2. 28.) 활동하게 되며, 생활공감 정책 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 정책 현장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고성 군정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고성군은 동해안 최북단 명사십리 화진포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 편의 제공을 위해 대대적인 시설물 확충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올해 첫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화진포해수욕장 편의시설 조성사업은 2022년 화진포관광지 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천만 관광객 시대를 넘어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준비하는 고성군의 관광테마 사업 중 하나이다. 군은 화진포해수욕장 일원에 사업비 총 43억 원을 들여 행정봉사실 1동, 운영자 사무실 1동(2층), 화장실 1동, 사워시설 1동, 공동취사장 2개소 등의 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 정비했다. 코로나19로 타인과의 접촉을 기피하는 문화 확산 수요와 좀더 쾌적한 공간을 원하는 MZ세대 수요를 반영하고, 그동안 이용객이 많은 불편을 꺾였던 점을 우선적 설계에 반영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동해안 최북단 안보 관광지이자 동해안 최대 석호인 화진포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정돈되지 않은 각종 지장물로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또한 자연경관이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주변 경관과 연계 연출이 부족해 관광객 유치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11일 ‘2023년도 울산광역시 남구 민방위대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민방위대 편성의무자는 만 20세 ~ 만 40세(1983. 1. 1. ~ 2003. 12. 31.생)의 대한민국 국민인 남자로, 민방위 대원은 연간 민방위 교육훈련 이수 외에 민방위사태 발생 시 경보 및 대피, 주민통제, 인명구조 및 시설물 복구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2023년도 남구 민방위대원은 총 20,969명으로, 2022년 대비 1,003명이 감소했으며, 1년차 신규대원 2,423명, 2~4년차 7,135명, 5년차 이상 11,411명으로 편성됐다. 민방위교육은 1~2년차 4시간 집합교육, 3~4년차 2시간 사이버교육, 5년 차 이상 1시간 사이버교육으로 진행되며, 집합교육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장생포고래문화 특구에 있는 장생포 복지문화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게 된다. 코로나19로 2020 ~ 2022년도 한시적으로 시행하던 1~4년차 1시간 사이버교육이 바뀌게 되고, 헌혈 참여로 대신하던 참여형 교육인정은 없어지며, 자체교육대상자에 지역자율방재단이 추가됐다. 다만, 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울산 남구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발과 구민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열린 도서관운영을 위해 ‘2023 구립도서관 연간 운영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5개 구립도서관(도산·신복·옥현어린이·월봉·철새마을도서관)에서 운영하는 343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비롯한 △동네서점 바로대출서비스 확대운영 △동화작가양성과정 동화창작반 운영 △도서관주간 행사 △5월 가정의달 행사 △여름·겨울방학 특강 △북스타트 행사 △9월 독서의달 행사 △크리스마스 행사 △여행작가 초청강연 △토닥토닥 다독다독 책 처방전 플러스 △특화주제 도서관(역사, 여행, 영어, 미술, 동화) △어린이 독서캠프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남구에서 5년 동안 연속 선정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지난해 전국 우수도서관에 신복도서관이 선정되어 주민들의 폭발적인 참여에 부응하고자 4가지 인문학 프로그램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도산도서관에서는 소설이 주는 감동을 극대화하고 감상의 폭을 넓히고자 소설 속 배경을 직접 탐방하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울산 남구은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생명 존중이 기본이 되는 ‘2023년 동물보호 및 복지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 동물보호 및 복지정책 추진계획’은 2022년에 추진한 사업의 성과,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분석하여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비전으로 3개의 정책목표(동물소유자 책임강화, 유실·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 배려와 공존의 반려문화 조성)와 15개의 추진과제 등이 담겨 있다. 먼저, 동물소유자 책임강화를 위해 동물등록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내장형 동물 등록비용과 동물등록 대행수수료를 지원한다. 동물등록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하면서 미등록 동물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동물보호 명예감시원 4명을 운영하여 반려견(犬) 안전조치 의무사항 지도 등 동물정책 홍보를 추진한다. 유실·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를 위해 동물보호센터 7개소 지정·운영하고, 안락사 최소화를 위해 입양비를 지원하는 등 입양문화 활성화를 추진한다. 길고양이로 인한 주민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길고양이를 보호하기 위해 중성화수술(TNR)과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울산 남구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31일까지 신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2011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행정안전부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며, 남구에 사업장을 둔 개인서비스업체(외식업, 이·미용업, 목욕업, 세탁업 등)로 저렴한 가격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 하는 소상공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남구는 메뉴, 가격, 위생·청결, 이용만족도, 공공성 등 5개 분야 8개 항목의 심사기준에 따라 현장을 실사하고 적격여부를 평가해 2월중에 새로운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착한가격업소는 인증서 표찰, 종량제 봉투, 홈페이지 상시 홍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경영환경개선사업 지원 시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지방세 납세(완납)증명서를 지참해 남구청 소상공인진흥과로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구 홈페이지 고시 공고 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소상공인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문화도시 울산의 문화 중심지인 ‘장생포문화창고’가 올해에도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로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장생포문화창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남구 구립교향악단과 협업하여 음악이라는 언어를 통해 시민과의 대화를 열어 나갈 예정이다. ‘시민 음악 아카데미’는 지난해 참가자 87%가 만족하는 대표적인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드럼과 바이올린 과정이 4분기로 나눠 차례대로 열린다. 시민 음악아카데미 1분기 강의는 1월 10일부터 15일까지 접수하여, 1월 18일부터 4월 12일까지 시민들과 함께 예술적 언어를 배워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예술적 감성을 마주하기 위해 특별한 전시도 준비했으며, 다음달 2일까지 플루이드 아트(Fluid Art)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삶이 이어지는 모습을 서양화가들의 시점에서 풀어낸 김서연, 유미영 작가의‘자연과의 공존(FLONEO)’이 갤러리B에서 펼쳐진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장생포의 한 해 동안 모습을 자신들만의 감성과 색감을 담아 그려낸 ‘지금, 장생포를 기록하다.’를 통해 1년간의 추억을 함께 마음속에 간직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계묘년 새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울산 남구은 오는 31일까지 올해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 두 번에 걸쳐 내는 자동차세를 일시에 납부하면 납부시기에 따라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로서, 1월 연납은 연세액의 6.4%, 3월은 5.25%, 6월은 3.5%, 그리고 9월은 1.75%가 공제된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차량 소재지 관할 구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 또는 인터넷(위택스)으로도 가능하다. 기존 연납한 차량은 다음 해에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납부서가 발송되며, 자동차를 새로 등록한 경우에는 별도 신청을 해야 하며, 납부기한은 1월 31일까지로 미납 시에는 6월과 12월에 기존세액으로 정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된다. 납부 방법으로는 ▲전국 금융기관 고지서 납부 ▲금융기관 CD/ATM기에서 본인통장, 현금 카드, 신용카드 조회 및 납부 ▲금융기관 방문 없이 모바일페이, 위택스, ARS,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 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도 있다. 남구청 세무2과장은“주민들의 납세편의를 위해 읽기 쉬운 자동차세 연납 납부서를 제작하여 납세자의 만족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2023년 새해 첫 착한나눔가게 8호점에 이름을 올린 ‘덴탈365치과의원’에 감사현판을 전달했다. 착한나눔가게는 저소득가구를 위해 1년 이상 정기적으로 현물을 기부하는 곳에 감사현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소담동은 지난해 4월 시작 이후 현재까지 8호점이 탄생했다. 덴탈365치과의원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상자수에 제한 없이 충치치료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한명 덴탈365치과의원장은 “나눔의 온기가 더 절실해지는 요즘, 어려운 이들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주연 소담동장은 “한 사람의 촛불이 많은 사람에게 빛을 주듯이 주변이 어려울 때 촛불처럼 희망을 안겨 준 이한명 원장께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분들이 위로받을 수 있는 따뜻한 소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세종시립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부터 2월 10일까지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고른 독서참여를 유도하고자 기획된 이번 강좌는 ▲2023년 주인공 토끼야, 나랑 놀자~!(초등 1·2학년) ▲그림책으로 만나는 북아트(초등 3·4학년) ▲3차원(3D)펜으로 나만의 작품 만들기(초등 4·6학년)로 구성했다. ‘2023년 주인공 토끼야, 나랑 놀자~!’와 ‘그림책으로 만나는 북아트’ 참여자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지원하는 독서노트, 스티커, 배지가 제공된다. 조설희 관장은 “풍성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학년·주제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해지고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31일까지 2023년도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선납하면 2월부터 12월까지 자동차세의 7% 즉, 연세액의 약 6.4%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다. 3, 6, 9월에도 신청 가능하며, 남은 기간에 따라 할인율은 줄어든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하면 이후 세액에 대해서는 환급되며, 연납 승계 신청을 하면 자동차세 승계도 가능하다. 직전연도에 연납으로 납부한 차량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공제된 금액의 연납 고지서를 받게 된다. 황용연 세정과장은 “세금 절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기한 내 적극적인 신청으로 많은 세종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023년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 모두가 함께 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을 목표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연초까지 고물가·고금리가 이어지면서 먹거리‧난방비 등 중심으로 서민, 취약계층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물가안정 대책과 민생안정 대책을 더욱 강화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물가안정을 위해 설 명절 대비 오는 20일까지 3주간 물가안정 특별 대책기간을 운영하면서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가동, 물가 합동지도 점검반 운영, 16개 성수품 관리 등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정부와 함께 도담‧아름‧파머스마켓점 등 싱싱장터 농축산물 20% 할인행사와 전통시장 수산물 30% 환급행사, 사회적경제 온라인 판매전 등 다양한 지역상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민생안정 일환으로는 한부모가족 설 명절 지원금 지급, 결식아동·청소년 급식 대책, 에너지‧등유 이용권(바우처) 및 연탄쿠폰 추가 지원, 알뜰교통카드 청년‧저소득층 확대, 경로당 추가 지원 등 복지 시책을 강화한다. 또한 저소득가구·독립유공자 설명절 위문금 지급,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희망2023 나눔캠페인 등 나눔 문화 확산은
일련 번호 성 명 임 용 사 항 현 직 임 용 일 자 직 급 부 서 1 정해영 국제문화국 한미국제교류과장에 보함. 지방행정 사무관 송탄출장소 세무과 2023.01.01. 2 김강일 송탄출장소 세무과장에 보함. 지방행정 사무관 국제문화국 한미국제교류과 2023.01.01. 3 임태종 송탄출장소 환경위생과장에 보함. 지방공업 사무관 기획항만경제실 기업지원과 2023.01.01. 4 정해용 안중출장소 지역경제과장에 보함. 지방농업 사무관 고덕면 2023.01.01. 5 안순복 청북읍장에 보함. 지방행정 사무관 복지국 노인장애인과 2023.01.01. 6 김우겸 고덕면장에 보함. 지방행정 사무관 안중출장소 지역경제과 2023.01.01. 7 한상오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27조의2 제1항 제1호에 따라 국무조정실 파견근무를 명함. (2023.01.01.부터 2023.12.31.까
일련 번호 성 명 임 용 사 항 현 직 임 용 일 자 직 급 부 서 1 이선영 복직을 명함. 팽성읍 근무를 명함. 지방사회복지 서기보 행정자치국 총무과 (육아휴직) 2022. 9.29. 2 이정희 행정자치국 회계과 근무를 명함. (계약관리1팀장) 지방행정 주사 도시주택국 주택과 2022. 9.30. 3 강민경 도시주택국 주택과 근무를 명함. (건축사업지원팀장) 지방행정 주사 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 2022. 9.30. 4 박혜영 안중출장소 근무를 명함.(본소팀장요원) 지방행정 주사 청북읍 2022. 9.30. 5 이정은 안중출장소 근무를 명함.(팀장요원) 지방행정 주사 비전2동 2022. 9.30. 6 구양회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근무를 명함. (축산유통팀장) 지방농업 주사 농
□ 유태수 서기관이 제24대 평택직할세관장으로 취임하였다. □ 유태수 신임 세관장은 경북 영주 출신으로 ○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1989년 관세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 서울세관 세관운영과장,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관세청 조사국 국제조사팀장,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하였고, 평소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소신있는 업무추진으로 대내외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 유태수 신임 세관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 “3高(고물가, 고금리, 고환율)가 촉발한 경기침체 위기를 겪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강하고 적극적인, 그리고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는 관세행정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발로 뛰면서 소소하더라도 지금 당장 수출입기업들이 목말라하는 정책을 만들고 실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아울러, “166명 全 구성원이 합심하여 평택직할세관에 최적화된 위험관리 체계를 구축・운영함으로써 불법・부정무역 단속과 관세국경 수호라는 세관 본연의 업무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겠다”는 기관 운영의 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