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절차 안내를 위한 리플릿을 제작·배부했다. 2025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대상자는 2018년 출생한 아동, 전년도 입학 연기자, 전년도 취학유예자 등이다. 리플릿은 ▲취학업무 절차 ▲취학의무 유예 정보 ▲예비소집 관련 정보 ▲조기입학과 입학연기 신청 방법 ▲국·사립 초등학교 입학(취학) 절차 등 초등학교 입학(취학) 대상 보호자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교육청은 행정복지센터와 유치원을 통해 리플릿을 배부하고, 지난 15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강당에서 행정복지센터 취학업무 담당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취학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시기별 취학업무 절차 및 주요 점검 사항’과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입학 이전 취학대상아동의 소재 및 안전 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입학 절차를 더욱 원활하게 운영할 계획이다”며 ”입학 이전 시점부터 철저히 관리해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이 실현될 수 있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일반 교사를 대상으로 ‘2024 디지털 선도학교 공개수업’을 운영한다. 공개수업을 실시하는 디지털 선도학교는 광주우산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4개교, 상무중학교 등 중학교 6개교, 광주인성고등학교 등 고등학교 9개교 등 올해 지정된 24개교 중 1학기 공개 수업을 한 5개교를 제외한 19개교이다. 공개수업은 AI코스웨어 등 다양한 에듀테크를 활용한 실제 수업으로 시연된다. 16일 첫 수업시연에서는 AI코스웨어와 에듀테크를 글쓰기, 수학 문제 해결, 사회 탐구 등 다양한 교과에 활용해 선보였다. 김경식 교사(광주우산초)는 국어 수업 시연에서 글쓰기 에듀테크를 활용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작문하도록 하고, 온라인 공유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반응을 반영해 글을 완성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공개수업으로 일반교사들이 디지털 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수업 모델을 접하고,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개 수업을 참관한 배주아 교사(조봉초)는 “디지털 자원을 활용한 수업 방식을 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만의 특색을 담을 수 있는 지역공공건축지원센터를 설치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광주광역시의회 강수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16일 광주광역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강 의원은 “공공건축물 건립 등 대단위 공공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광주시종합건설본부의 매년 반복되는 부실공사와 주무부서의 무리한 업무 추진으로 발생하는 혈세낭비, 기획부서와 실행부서의 이원화로 사업 중단 사례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구체적으로 각 사업을 예로 들면서 특히, 설계 완료 전에 공사 계약을 먼저 체결한 사직공원 상설공연장 조성사업, 극락강역 폐사일로 문화재생사업을 언급하며, “시민들의 세금이 사용되는 공공사업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따르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며, 설계 완료 전 공사를 체결하는 것은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광주시 감사 결과 지적된 시립체육관 부실 공사는 광주시의 관리 소홀로 인해 시민 안전을 위협할 가능성이 높았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청이 과업지시서를 위반한 채 통근버스를 운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광주광역시의회 강수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16일 광주광역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의를 통해 광주광역시청 직원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명확한 입장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문제가 된 과업지시서 위반 사항은 차량 인승 위반, 하도급 위반, 숙취운전 확인 미준수 등으로, 일부 통근버스는 노후화된 상태에서 운행되고 있다”며, “이는 직원들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위험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광주시 직원들이 이용한 통근버스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직원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을 위험에 노출시키고 있다”며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어, 강 의원은 “광주시가 직원들의 안전을 소홀히 하는 것은 시민과 직원들에 대한 배신 행위와 다름없다”며 “이번 사안이 철저히 조사 되고 책임 있는 대응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최기영 의원(풍향동, 두암1·2·3동, 문화동, 석곡동)이 제298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의회운영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1991년 동 조례가 제정된 이후 한 번도 정비되지 않았던 북구의회 공인의 규격을 현행 상위 규정에 맞춰 변경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북구의회 의장․상임위원장․사무국장의 직인 규격 상향이다. 최 의원은 “그동안 상임위원장과 4급 사무국장 직인의 규격이 집행기관 5급 공무원인 동장의 직인과 동일했다”며 “조례 개정을 통해 주민의 대표기관인 북구의회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23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세계적 케이팝 스타 BTS 멤버인 제이홉의 일본 팬들로부터 ‘청소년 희망 응원 선물 패키지’를 받는다. 1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후 6시 남도향토음식박물관 앞에서 제이홉 일본 서포터즈인 ‘HOPE-FULL PLACE’의 ‘희망 상징 조형물 기탁식’이 열린다. 이번 기탁은 제이홉 일본 서포터즈가 팬들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한 희망 상징 조형물을 북구에 전달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기탁식 당일에는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해 일본 서포터즈 운영진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HAPPY ▲LOVE ▲JUST DANCE ▲SUN ▲PEACE ▲STREET 7개 단어가 모여 ‘HOPE’ 단어를 상징하는 조형물 제막식과 기념 촬영이 진행된다. 또한 이 자리에서 일본 서포터즈는 춤과 노래에 재능 있는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고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장학금’도 전달한다. 북구는 이번 장학금이 끼와 열정 있는 청소년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인재 발굴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지난 15일 남부대학교 삼애관 1층 대회의실에서 어르신 감염병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광산구보건소와 행복나루노인복지관, 남부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르신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교육 및 보건 교육을, 시설관리공단은 교육 인원 모집과 홍보, 남부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연구 및 학생 인력을 활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담당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전반적인 건강상태가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지속가능 일자리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이야기장을 마련했다. 광산구는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 광산구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16일 수완동을 시작으로 11회에 걸쳐 11월까지 ‘찾아가는 지속가능 일자리 사회적 대화마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지속가능 일자리 사회적 대화마당’은 현재 100여 명의 지속가능 일자리 의제 발굴단이 진행 중인 사회적 대화를 마을(동)까지 확장해 주민들 삶의 현장에 직접 찾아가 일자리에 대한 의견을 듣고 논의하는 자리다. 사회적 대화마당은 광산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각 동네의 마을 커뮤니티 공간, 공공시설 등에서 진행한다. 광산구는 지난 8월부터 민선8기의 핵심과제인 지속가능 일자리특구 조성을 위해 지속가능 일자리 의제 발굴단 구성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지속가능 일자리 의제 발굴단은 ‘시민이 묻고 시민이 답하다’라는 명제 아래 제조업, 공공서비스, 민간서비스, 마을일자리 등 4대 분야의 시민 10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속가능 일자리에 대한 문제 인식과 다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와 16일 서구청 이음홀에서 서구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서구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구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협력 업무를 담당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창업·성장, 재기 지원과 같은 공단의 주요 사업과 소상공인을 연계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양 기관은 ▲혁신형 소상공인 성장지원 ▲소상공인 폐업 및 재기지원 사업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 지원 분야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분야 ▲ESG경영 업무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해 협력하며 소상공인이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계속 확대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16일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3월부터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과 도박 근절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범사회적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지목을 받은 당사자가 도박 근절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나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권익현 부안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정기명 여수시장을 지목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불법 사이버 도박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근절해 나가야 한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산림청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된 광주호 호수생태원에 구절초가 만개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북구 광주호 호수생태원에 조성된 8000㎡ 규모 군락지에 구절초가 만개, 다음 주까지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올해 극심한 무더위로 개화시기가 늦어진 호수생태원 구절초는 최근 서늘한 날씨로 만개했다. 광주호 호수생태원에는 가을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꽃으로 알려진 구절초를 비롯해 국화, 메리골드, 천일홍, 페츄니아, 사루비아 등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꽃들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다양한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조성된 광주호 호수생태원에는 수목 6만5000주, 초화류 18만7000본을 비롯해 생태습지, 자연관찰대, 구절초 동산 등 테마별 단지를 갖추고 있다. 봄철에는 수선화·노란꽃창포, 여름철 금사매·수련, 가을철 꽃무릇·구절초 등 다양한 초화류들이 식재돼 계절별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 또 메타세쿼이아 숲길과 버드나무 군락지, 습지 등 다양한 동·식물 생태 과정을 살펴볼 수 있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 김치축제가 열리는 시청 야외광장에서 안전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행사장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보행자 우선, 차량 우회전 방법 ▲전동킥보드 헬멧 사용 및 1인 탑승 등 이용수칙 ▲안전산행을 위한 준비 및 주의사항 ▲축제·행사 안전거리 유지 등 일상 속 꼭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 휴대전화로 생활 속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활용법’을 알리고, 시민이 쉽고 안전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참여형 안전퀴즈 풀이를 진행한다. 18일과 19일 시청 1층 어린이 안전 체험관에서는 4세부터 12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심폐소생술, 지진대피, 화재대피, 지하철안전 등 안전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부호 안전정책관은 “일상의 안전 실천이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행복의 기초가 된다”며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안심도시 광주를 위해 시민들이 생활 속 안전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는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와 함께 ‘제25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를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연다. 교류회의는 한중일 지방정부의 우수시책 발굴과 상호 공유,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1999년부터 3개국이 매년 돌아가며 여는 행사로, 광주에서는 이번이 처음 개최다. 교류회의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유민봉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양완밍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 야스다 미츠루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이사장 등 한중일 지방정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다. ‘복합과제 해결을 위한 한중일 지방정부 신뢰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류회의는 지방정부들이 당면한 여러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협력의 장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첫날인 21일에는 개회식과 광주시장 주재 환영만찬에 있고, 22일에는 본회의와 대한민국 시도지사 주재 만찬이 진행된다. 23일, 24일에는 광주글로벌모터스, 광주비엔날레 등을 찾아 광주지역 산업과 문화를 체험한다. 특히 본회의에서는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는 16일 제45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일을 맞아 “광주는 부산, 마산과 함께 민주역사도시로서 연대를 강화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가 인류 공동의 자산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5‧18정신 등 민주화운동 역사를 헌법전문에 새기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며, 모든 국민이 자랑스럽게 기억하고 배우는 위대한 민주주의 역사로 자리매김해야 하는 것은 우리의 책무이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광주시는 부마민중항쟁 영령들을 추모하며 뜻을 기렸다. 광주시는 “부마민주항쟁은 유신독재를 무너뜨린 위대한 민주항쟁이었다. 그 정신은 5‧18민주화운동과 6‧10민주항쟁으로 계승돼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켜냈다”며 “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하신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고귀한 희생에 고개 숙여 추모한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도 이날 부마민주항쟁을 기념해 부마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동트기 전 가장 어두웠던 시간, 용기내 일어서주신 부산‧마산 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강 시장은 이어 “79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3일 19시 광주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광주광역시 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요강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고입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부모의 고등학교 진학 관련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과학중점학교 ▲전기 특성화 고등학교 전형요강 ▲후기 일반고등학교 전형요강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원서작성 요령, 고교 배정 방법, 중학교별 배정가능고교 등 예비 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원하는 정보를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또 2025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신규 지정, 광주형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 명진고등학교 남녀공학 전환 등의 내용을 전달하고, 입학전형 주요 일정 및 이중지원 금지 관련 정보, 원서 작성시 유의사항, 특별배정 유형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온라인을 통해 4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을 신청했으며,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를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를 진행하며, 설명회가 끝난 후 동영상을 업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