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산림청은 25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2024년 산림청장배 산악스키대회’를 찾아 대회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림스포츠의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산악스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선수 뿐만아니라 산악스키를 즐기는 동호인 등 약 2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산악스키와 같은 산림레포츠를 더 많은 국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되기를 기대한다” 라며 산림청에서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종목을 발굴해 주기를 요청했다. 또한 현장 간담회에서는 강원도․평창군 등 산림분야 관계자와 용평리조트 스포츠사업팀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 산림레포츠 신규 종목발굴과 겨울철 이외에도 강원도의 지형적 요소를 살려 사계절 내내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참가선수들이 평상시 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기를 응원한다” 라며 “산림레포츠 현장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 수렴해 산림레포츠 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홍천군청 강완진 선수가 2024 태권도 아시아 품새 선수권대회 공인 품새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강완진 선수는 지난 2월 23일 금요일~25일 일요일까지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년도 국가대표 선수선발 최종전"에 참가해 공인품새 1위를 차지하며, 다가오는 5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제8회 아시아 품새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2023년 대한태권도협회 주관의 대회에서 1위에서 3위에 입상실적이 있는 93명의 선수가 출전하였으며, 강완진 선수는 예선과 본선, 결선 8강 토너먼트를 거쳐 결승까지 모두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김태완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파악된 단점을 보완하여 강완진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강완진 선수는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홍콩 11월 23일~27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8강전에 올라 최종선발전 티켓을 확보하여 8명의 선수가 7월 중 최종 선발전을 놓고 다시 격돌하여 주인공을 가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강릉시와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가 2026년 5월 개최되는 2026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강릉시와 대한탁구협회는 26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 홀에서 열린 ITTF(국제탁구연맹) 이사회에서 스페인 알리칸테주 엘체와 치열한 접전 끝에 2026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개최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치 성공에는 수개월 간 강릉시와 대한탁구협회 간 긴밀한 협의와 유치를 위한 노력이 있었고,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2024 ITTF SUMMIT’에서 유치 신청 도시 PPT에서 국제탁구연맹 집행위원이기도 한 유승민 회장의 센스있는 프레젠테이션도 연맹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에 한몫을 했다.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 상관없이 40세 이상의 개인자격 선수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대회로 남·여 단식, 복식, 혼합복식 5개 종목, 연령별(5년 단위) 11개 세부 종별로 총 44개의 메달이 걸려있는 대규모 대회다. 이 대회는 유럽을 중심으로 2년마다 개최되어 왔으나 점차 아시아 권역으로 확대하고 있는 추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청주시청 육상부는 지난 25일 수원종합운동장 및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 2024 경기수원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남자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남자 엘리트 단체전에 오민석, 이대진, 이승호 선수가 출전해 3시간 23분 39초를 기록하며 한국전력(3시간20분34초) 종합1위, 충주시청(3시간21분21초) 종합2위에 이어 종합 3위에 등극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육상연맹(WA) 코스 공인(하프코스)과 아시아육상연맹(AAA)의 국제대회 인가를 받은 경기도 유일의 국제하프마라톤대회로, 해외 초청 선수 포함 108명의 엘리트 선수들과 6000여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출전했다. 홍인표 청주시청 육상감독은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응원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더욱 훈련에 매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광주시는 26일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동원대학교, 곤지암리조트, 한국고용노동교육원, 현대해상하이비전센터, DB인재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5개 기관은 대규모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는 관내 연수‧교육시설 및 리조트로서 이날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 결의를 다지며 선수단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이들은 ’26년~’2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시민들에게 대회 유치를 통해 희망을 주고 대내외적으로 시의 역량을 알릴 수 있도록 함께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대회 유치를 위해 협력해 준 5개 기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대회 유치 준비에 적극 동참해 광주시가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부동의 측면 자원인 장슬기(30, 경주한수원)가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출전)에 가입했다. 장슬기는 이제 중고참으로서 후배들이 100경기 출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FIFA랭킹 20위)이 2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체코(28위)와의 친선경기에서 지소연과 케이시 페어의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양 팀의 역대 첫 맞대결에선 한국이 1승을 챙기게 됐다. 장슬기는 이번 경기에 나서며 A매치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지난 2013년 키프러스컵을 통해 A매치에 데뷔한 장슬기는 11년 만에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 여자선수 중에서는 8번째로 센추리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장슬기 이전에는 지소연, 조소현, 김정미, 김혜리, 권하늘, 임선주, 전가을이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장슬기와의 일문일답] - A매치 100경기를 달성한 소감은? 100경기라는 숫자를 생각하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왔는데 스스로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100경기는 정말 감사한 숫자다. 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아시안컵에 나서는 여자 U-20 대표팀 박윤정 감독이 당연하게 따라오는 결과는 없다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전남 강진에서 2024 AFC U-20 여자 아시안컵 대비 최종 훈련을 진행했다. 마지막 담금질을 마친 여자 U-20 대표팀은 27일 오후 3시 35분 인천공항을 통해 격전지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한다. 소집 명단은 23명으로 구성됐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2024 AFC U-20 여자 아시안컵은 3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8개국이 참가해 4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2위를 기록한 4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은 개최국 우즈벡을 비롯해 호주, 대만과 A조에 편성됐으며 3일 호주, 6일 대만, 9일 우즈벡을 차례로 상대한다. 아시안컵에서 4위 안에 들어야 9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FIFA 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올해부터 FIFA U-20 여자 월드컵이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확대되면서 아시아에 할당된 월드컵 티켓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2024년도 교수 및 평가위원 표준화 교육’을 실시했다. 무주 태권도원에서 지난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 교육에는 올해 활동할 실기교수(품새, 겨루기, 시범, 격파, 호신술) 42명, 이론교수 16명, 평가위원(일반 및 호신술) 31명 등 총 89명이 참석했다. WTA는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춘 태권도 지도자 양성에 필요한 표준화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평가위원 평가의 신뢰도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차(품새, 겨루기, 시범 실기교수), 2차(격파, 호신술 실기교수 및 일반, 호신술 이론교수), 3차(평가위원)로 나눠 실시됐다. 실기 및 이론교수를 대상으로는 △자격과정에 따른 교재 이해 △실기교육(분야별 지도법 및 지도방향) △토론(표준화 교육 관련) 순서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평가위원의 경우 △자격과정에 따른 평가방법 이해 △평가방법 실제 및 모의평가 △토론(모의평가 결과 분석)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 배양에 중점을 뒀다. WTA는 교수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월 25일 한강둔치 운동장(대덕동 소재)에서 열린 2024년 고양시축구협회 시무식 및 안전 기원제에 참석해 협회 임직원 및 동호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시무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권종철 고양시축구협회장, 협회 임직원, 관계자 및 동호인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2023년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2024년 한 해 축구협회의 건승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이동환 고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2023년 고양시축구협회는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 최초 종합우승, 경기도축구협회장기 종합 준우승 등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었다”라고 격려하며, “승패를 떠나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가 중요한 축구 정신을 가지고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양시가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체육 활동을 장려하고 있으며, 특히 축구는 시민들의 열정과 응원이 뜨겁게 타오르는 대표적인 스포츠임을 언급했다. 이어 이 시장은 “고양시가 대한민국 축구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시민들이 축구를 통해 즐거움을 누리고 건강한 삶을 만끽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대전시는 이스포츠 배틀로얄 장르의 대표 종목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시리즈와 이터널 리턴 2024 정규시즌을 단독 유치하고, 3월 1일부터‘PMPS 시즌0’을 시작으로 경기를 개최한다. PMPS 결승시리즈 4개 시즌 12경기와 이터널 리턴 결승시리즈 4개 시즌 7경기, 총 19개 경기가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다. ‘PMPS’는 국내기업인 크래프톤이 개발하여 2018년 5월 공개한 게임으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최초 이스포츠 정식 종목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2년 기준 세계 2위의 서바이벌 슈터 게임으로 다수 인원이 배틀로얄 형태로 참여한다.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이터널 리턴’은 2023년 7월에 정규리그 정식 오픈 이후 글로벌 게임 유통플랫폼 스팀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는 국산 게임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다. 특히 올해 12월 개최 예정인 ‘이터널 리턴 내셔널리그’는 최초의 지역 연고 구단 리그로 개최할 계획으로 이스포츠 구단과 해당 지자체 간의 지역 연고제 연결고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체코를 2-1로 제압하며 올해 첫 공식전에서 승리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0위)이 25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체코(28위)와의 친선경기에서 지소연과 케이시 페어의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양 팀의 역대 첫 맞대결에선 한국이 1승을 챙기게 됐다. 올해 첫 공식전을 승리로 장식한 벨호는 오는 25일 오전 3시 15분 포르투갈 에스토릴에서 포르투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콜린 벨 감독은 3-5-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유리(버밍엄)와 케이시 페어(에인절시티)가 최전방에서 상대 골문을 노렸으며, 지소연(시애틀레인)-장슬기(경주한수원)-조소현(버밍엄)이 중원을 형성했다. 장슬기는 이번 경기 출전으로 자신의 A매치 1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추효주(인천현대제철)와 이은영(창녕WFC)이 양쪽 윙백을 맡았고, 심서연(수원FC)-이영주(마드리드CFF)-김혜리(인천현대제철)가 스리백을 형성했다. 최후방은 김정미(인천현대제철)가 지켰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남자 U-16 대표팀이 스페인 국제친선대회 2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은 2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스페인 알비르에서 열린 2024 U-16 풋볼 페더레이션스컵 2차전에서 사우디와 1-1로 비겼다. 한국은 후반 21분 사우디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8분 정현웅(FC서울 U-18)이 동점골을 기록하며 균형을 맞췄다. 무승부로 끝날 경우 승부차기를 실시하는 대회 규정에 따라 승부차기가 진행됐고, 한국이 6-5로 승리했다. 지난 20일 스웨덴에 2-0으로 승리하며 백기태 감독 부임 후 첫 경기를 산뜻하게 출발한 U-16 대표팀은 이번 무승부로 대회 1승 1무를 기록하게 됐다. 이번 스페인 국제친선대회에는 한국 U-16 대표팀을 비롯해 스웨덴 U-16 대표팀, 사우디아라비아 U-16 대표팀, 잉글랜드 U-16 대표팀이 풀리그로 대결한다. 승부차기로 이기면 승점 2점이 주어지는 대회 규정에 따라 한국은 현재 2승으로 승점 6점을 기록한 잉글랜드에 이어 5점으로 2위다. 한국은 오는 26일 잉글랜드와 마지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영천시가 지역 리틀야구단의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에는 영천리틀야구단을 비롯한 수도권 및 대구·경북 지역 리틀야구단 6개 팀이 영천야구장, 영천리틀야구장에 모여 리그전을 펼쳤다. 영천시 리틀야구단에서 준비한 이번 리그전에서는 ▲서울 성북구 리틀야구단 ▲서울 강서구 마곡 리틀야구단 ▲대구 중구 리틀야구단 ▲경북 김천 리틀야구단 ▲경북 청도 리틀야구단 이상 수도권과 대구·경북의 5개 팀의 선수·학부모·지도자 180여 명을 초청해 경기를 펼쳤다. 선수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리그전은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올해 전국대회 출전을 위한 실력을 쌓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매년 영천시를 찾는 전지훈련 팀이 늘어날 수 있도록 야구장 시설 정비 등 최적의 운동 환경을 조성하고, 야구 꿈나무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따뜻한 날씨와 우수한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동계 전지훈련지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 1월에도 150여 명의 학부모와 선수들이 영천시를 방문해 지역 홍보와 지역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한국유소년탁구연맹에서 주최한‘2024 국제 유소년 슈퍼리그 탁구대회’가 지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남·여 각각 U8 ~ U18 부문에서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한국 유소년팀뿐 아니라 일본, 대만, 호주 등 3개 국가에서 대회에 참가했다. 세부종목으로 남·여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나눠 예선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특히 대회 기간 중 펼쳐진 한국-일본 유소년들 간 단체전은 많은 이목을 끌어모았다. 대회 결과 남자부에서는 U8 주도하(대전동문초), U10 주어진(대전동문초), U12 마영준(의령남산초), U15 이현호(대전해피핑퐁스포츠클럽), U18 아사미 코키(일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U8 김주하(만안초), U10 이봄(만안초), U12 차예원(황성탁구클럽), U15 및 U18 이유빈(수원특례시TTC)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3인단체 남자부는 대전해피핑퐁, 3인단체 여자부는 이시다클럽(일본)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제천시 관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에 연고를 두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명문 구단인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와 1,000여명의 서포터즈가 참석한 가운데 2024 K리그 출정식을 개최했다. 전북현대는 지난 1994년부터 전북에 연고를 두고 K리그 최다우승과 프로리그 출범이후 역대 최초로 5연패를 달성하는 명문구단으로 2024 시즌에는 K리그 우승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북현대는 지난 10월에 부임한 이도현 단장과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발빠른 영입전을 펼쳐 국가대표급 선수와 최전방 외국인 공격수를 보강하고, 지난 1월초부터 2월초까지 두바이 전지훈련을 마치고 시즌 준비를 마무리했다. 전북현대 출정식에는 전북특별자치도민을 대표해 김관영 도지사가 참석, 시즌권을 구매하고 선수단과 서포터즈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올 한해도 “선수들이 부상당하지 않고 몸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전주성에 승리의 함성소리(오오렐레 ~오오렐레~)가 전북특별자치도를 넘어 대한민국에 널리 울리도록 최선을 다해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