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 등이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자금(융자)을 지원하는 ‘2025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대상자를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2025년 기준 만 65세 이하(1959. 1. 1. 이후 출생자)인 귀어업인(희망자 포함) 또는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최근 5년 이내 어업 또는 양식업을 경영하지 않은 비어업인(재촌 비어업인)으로, 거주기간과 귀어 관련 교육 이수 실적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 구입 자금 최대 7,5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대출금리는 연 1.5%,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방식이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8월 1일까지 군 해양수산과를 방문해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관련 문의는 해양수산과 수산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관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만 40세 미만의 청년 어업인에게도 어업경영 경력에 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개발행위허가 민원업무 전반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개발행위 통합인허가지원 시스템(IPSS)’을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그동안 인허가 신청을 위해 군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해야 했던 민원인의 불편이 해소되어,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자화된 시스템을 통해 인허가 이력 관리가 쉬워지고, 민원 처리의 투명성과 신속성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개발행위허가 인터넷 신청은 정부24에 접속해 ‘개발행위허가’를 검색하여 사이트 바로가기를 통하거나, 통합인허가서비스(IPSS)를 검색하여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용록 군수는 “통합인허가지원시스템(IPSS) 도입으로 군민의 행정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쉽고 신속한 인허가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인허가지원시스템(IPSS)은 '토지이용 인ㆍ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개발행위 관련 인허가를 통합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7일 오후 메가박스 성안점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영화제’를 개최했다. 영화관에 참석한 시민 60여명은 영화 ‘플랜75’를 함께 관람했다. 플랜75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미래 일본을 배경으로 정부에서 75세 이상 국민의 죽음을 국가가 지원하는 정책을 다룬 작품이다. 관람 후에는 영화평론가와 시민들이 대화를 하며 작품에 대해 이해하고 인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람객들은 작품이 던지는 메시지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합법적인 존엄사를 받아들이는 일본 시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가 마주할 수도 있는 미래에 대해 깊이 성찰할 수 있었다. 협의회 관계자는 “청주에서 처음 열리는 지속가능발전 영화제인 만큼 타 지역에 비해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시민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면서 “다음 행사에는 보다 다양한 영화와 넓은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경기영화영상협의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재)청주복지재단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2025년도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제도는 노사 간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및 미래지향적 노사관계를 형성한 조직을 인증하는 제도다. 노사관계 성숙도 평가, 노사관계 리더십, 노사관계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하여 우수기업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재단은 노사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을 수렴하고 사회공헌 TF, 펀-펀 TF, 안전·보건 TF, 독서모임, 환경 TF, 상생워크숍 등 협력·신뢰·소통·참여가 밑바탕이 되도록 조직을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노사 간 파트너십이 견고하게 구축된 점, 경영진의 진정성 있고 적극적인 리더십과 근로자의 능동적인 참여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인증은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노사 상생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호청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를 안정시키고자 2025년 제3단계(일반)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행정 사무보조, 환경정비, 불법광고물 정비 등이며, 모집인원은 총 260명(사무직 30명, 노무직 230명)이다. 근무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임금은 시간당 1만30원이며, 주‧연차 수당과 교통(간식)비는 별도 지급된다. 신청대상은 18세 이상 청주시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이하, 주민등록 세대기준 재산(토지, 건물, 주택, 자동차 등)이 4억원 이하인 자다. 일자리가 시작되는 2025년 9월 1일 기준 실업급여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자, 재정지원일자리사업(지역공동체, 노인일자리 등) 2회 연속 참여자 및 중복참여자, 1세대 2인 신청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동 거주자는 주소지 관할 구청 산업교통과로, 읍‧면 거주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가구소득, 재산상황 등 사업 참여 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감곡면은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폭염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무더위 쉼터와 경로당 냉난방기 운영 상태 등 현장 중심의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최병원 감곡면장은 “안전하게 여름을 나기 위해 무엇보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며 “폭염이 지속되는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 공간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복지 지원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은 열다섯 번째 기획전시 ‘SDGs 배지 컬렉션 전(展): 배지로 만나는 세계인의 17가지 약속-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오는 11월 2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재임 기간(2007~2016)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와 관련된 국제 회의, 행사, 캠페인에서 착용하거나 기념으로 받은 배지 소장품 200여 점을 선보인다. 우리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배지’라는 작고 친근한 매개체를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단순히 유엔의 목표를 넘어 전 세계 시민과 단체가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살아있는 운동임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더욱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반기문 총장의 가장 중요한 업적 중 하나로 이번 전시를 통해 그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인류가 함께 만들어 갈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전시 관람은 반기문 평화기념관 기획전시실(2층)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입장 마감 오후 5시, 월요일 정기 휴관)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은 재난사고 방지를 위해 위험 교량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수정교 보수·보강공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음성읍 읍내리 일원에 위치한 수정교는 1980년 준공된 길이 40m, 폭 22m의 교량으로 지난 2023년 정밀안전점검 결과, 교량받침 부식 및 거동 불량 등 결함이 발견돼 앞서 군은 구조안전 위험시설물 알림 공고를 시행하고 표지판을 설치했다. 이어 5억 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교부받았으며, 지난해 보수·보강공사 실시설계를 시행했다. 군은 주요부재의 내구성, 기능성 확보를 위해 총공사비 14억원을 들여 △교량받침 교체 72개소 △신축 이음 장치 교체 90m △표면·단면 보수 205㎡ 등의 보수·보강 공사를 오는 9월 준공 목표로 추진한다. 공사 기간 전면 차량통제는 없으나, 오는 8월 중 5일가량은 4개 차로 중 2개 차로의 차량통제가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교량 하상과 연결되는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는 공사 기간 전면 차단될 계획이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노후 교량에 대한 위험 요소를 제거해 성능 개선과 재난사고 방지에 이바지할 것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정부가 지난 4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함에 따라, 음성군이 총 104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며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새 정부의 정책 공약을 면밀히 검토하고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임호선 국회의원실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했으며, 이러한 노력에 따라 주요 현안 사업이 반영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립소방병원 건립 66억 원 △용산산업단지 및 인곡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29억 원 △대풍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9억 원 등이 포함돼 지역 인프라 확충 및 산업 기반 조성에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비점오염저감사업’도 현재 환경부에서 2회 추경 사업비 조정 중으로, 사업비가 확보될 시 대소면 금강수계의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립소방병원 건립사업은 이번 추경을 통해 66억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하면서, 올해 12월 부분 개원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총사업비는 기존 1971억 원에서 2037억 원으로 증액됐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단양군 단양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제25기 청소년운영위원회 돋을볕’이 무더운 여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소년들은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자, 단양경찰서 중앙지구대와 단양소방서를 방문해 직접 만든 떡케이크와 감사카드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단양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의 ‘우리 마을 문화학교’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번 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 공동체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주체적으로 표현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봉사에 참여한 김영진 청소년(단양한국호텔관광고 2학년)은 “더운 날씨에도 우리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경찰과 소방관분들께 작지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명희 군 문화예술과장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한 이번 활동은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단양군 상진나루 계류장에서 지난 5일과 6일 열린 ‘2025 단양강 전국 스포츠 피싱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130여 명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쏘가리루어협회가 주관하고 단양군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총상금 1,850만 원 규모로, 카약과 보트를 활용한 스포츠 피싱의 진수를 선보이는 무대가 됐다. 경기는 쏘가리와 배스를 대상으로 최대 5마리의 합산 무게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쏘가리의 생태적 가치를 고려해 계측된 무게의 2배 가중치를 적용하고, 계측 즉시 방류하는 친환경 규정을 도입해 생태 보전의 의미를 더했다. 반면, 생태계 교란종인 배스는 대회 종료 후 현장에서 폐기 처리됐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쏘가리 54마리가 낚이는 성과를 거두며 현장에서는 “단양강에 쏘가리가 돌아왔다”는 환호성이 이어졌다. 이는 단양군과 지역 어업인들이 매년 8만 마리 이상의 쏘가리 치어를 방류해온 지속적인 생태 복원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단양이 ‘쏘가리의 고장’으로서의 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군민의 일상 속 불편을 발 빠르게 해결해 온 단양군 생활불편처리반이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충북 단양군이 운영 중인 생활불편처리반은 지난 1년간 총 1,572가구를 대상으로 3,738건의 생활민원을 해결하며 군민 체감도가 높은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는 단양군 전체 세대의 약 10.3%에 달하는 수치로, 실질적 복지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생활불편처리반은 형광등, 콘센트, 세면대 수전, 방충망 등 주거 내 간단한 불편사항을 전화 한 통으로 접수받아 현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다. 처리 민원 가운데는 전기 분야가 51%(1,910건)로 가장 많았으며 수도 21%(787건), 기타 생활불편 28%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 특히 전등 교체, 노후 전선 정리, 수전 교체, 문풍지 부착, 방충망 교체 등 노약자 가구의 실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작업이 다수를 차지했다. 수혜자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가구가 72%(1,132가구)에 달했으며, 차상위계층,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 사각지대 군민에 대한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오는 11일 증평문화회관에서 지역 상주단체 오케스트라 상상(예술감독 유용성)의 창작 명상음악회 ‘Meditation music for me ᄎᆞᆷ;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 증평군이 후원하며 2025 충북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전통 국악기만으로 구성된 명상음악회로, 한국 고유의 전통악기들이 만들어내는 깊고 따뜻한 울림은, 관객의 몸과 마음을 자연스럽게 이완시키고 내면의 고요함으로 이끈다. 또 감상에 그치지 않고 관객 스스로가 호흡하고 감각하며 참여하는 몰입형 명상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무대는 ‘자연’, ‘전통’, ‘호흡’을 키워드로, 침묵 속의 숨결, 몸의 흐름, 흙의 순환, 자연의 소리, 정화의 울림 등 다섯 가지 주제를 따라 관객 스스로 ‘참된 나’와 마주하는 여정을 담아낸다. 특히 청산 정순오의 붓사위 퍼포먼스, 전통무예 택견 전수자 양현욱의 유연한 몸짓, 도예 명장 김경선(도광요)의 물레시연이 오케스트라 연주와 어우러지며 전통과 예술, 명상이 교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와 어른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감성 가득한 기획 전시회‘구름 위 산책’을 오는 7월 10일부터 9월 21일까지 개최한다. 독서왕김득신문학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구름 위 상상 속 공간’을 테마로 한 예술 작품들이 전시된다. 어린이에게는 무한한 상상력을, 어른에게는 동심 가득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예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에는 감성적인 작품 세계로 주목받고 있는 권오신 작가의 작품 19점과 동화 일러스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나탈리에 푸달로브 작가의 작품 13점이 소개된다. 권 작가는 이화여대와 일본 타마미술대학원에서 수학했고, 2021년 영은미술관 12기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로 활동한 바 있다. 나탈리에 푸달로브 작가는 볼로냐 북페어 선정 작가이자 2023년 한국 나미콩쿠르 수상 작가다. 전시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상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색칠놀이 △포토존 △창의 장난감 공간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게 매주 토요일에는 ‘나만의 보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와 영동군 노인복지관 직원들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총 1,056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7일 영동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양무웅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장, 박인순 영동군 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지역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 양무웅 지회장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우리 지역의 문화와 자긍심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도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