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청주시는 시민의 정보 활용 능력 향상과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그간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하던 ‘시민 정보화교육’을 올해부터 집합교육(대면)으로 전환하며, 교육 인원도 대폭 증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주시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가능하며, 청주시 정보화교육 홈페이지에서 매월 19일 다음 달 강좌를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정보화교육장(시민·북부·남부·오송)에서 수강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 △인터넷 활용 △카페&블로그활용 △3D 디자인 등 14개 과정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올해 3000명 이상의 교육생 모집과 200개 이상 강좌 개설을 목표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키오스크(무인정보단말기) 교육과정과 365일 24시간 민원을 상담할 수 있는 민원상담 챗봇 이용 교육을 추가해 정보취약계층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 3년간 체계적인 온라인 수업 방식을 구축해 비대면 교육을 꾸준히 실시했으며, 지난해에는 1500명 이상의 시민이 교육을 수료했다. 시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충청북도 동물방역과는 올해 3대 재난형 가축전염병(AI·ASF·FMD) 발생 최소화를 위한 사전예방 중심 동물방역 체계 구축 및 소비자 선호 안전 축산물 공급 기반을 조성하고자 동물방역 핵심 56개 사업분야에 430억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동물방역사업의 기본방향을 농가 단위 가축방역 기반시설 확충과 동물의료 지원 강화로 건강한 가축 생산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 공급을 실현하는 것으로 설정했다. 중점 추진과제로는 △농가단위 차단방역시설 개선 및 방역인재 양성에 94억원 △아프리카돼지열병ㆍ구제역ㆍAI 등 3대 재난형 가축전염병 상시 대응체계 구축에 117억원 △주요 가축전염병 방역 및 동물의료지원 강화에 123억원 △축산물 위생⋅안전관리 강화에 40억원 △동물방역ㆍ축산식품 안전생산 현장지원에 55.8억원 등을 지원한다. 주요사업으로는 기존 사업인 △구제역 예방백신 공급 및 접종관리 91억원 △소⋅돼지 전염병 예방 45억원 △가축예방주사 및 기생충구제 44억원 △AI 휴지기제 지원 23억원 △방역 인프라 설치 19.4억원 △양봉농가 방제약품 공급 12.4억을 지원을 추진한다. 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청주시는 사해행위 취소소송과 허위 근저당·가처분 말소소송, 미등기 재산 대위등기 등 새롭고 강력한 징수방법을 담은 ‘2023년 소송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재산 은닉자에게 강력 대응하기 위해 시는 지방세 1000만 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특수관계인과의 재산 거래내역을 조사해 재산 은닉혐의를 밝혀낼 계획이다. ‘사해행위’는 세금 체납으로 소유 부동산이 압류될 것을 예상하고 미리 배우자나 자녀 등 특수 관계인에게 허위로 명의를 이전하거나 이와 유사한 일련의 불법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시는 사해행위 적발 시 ‘부동산 처분금지가처분’과 동시에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제기해 관련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또 상속 미등기로 인한 취득세 체납자의 경우 미등기 재산 대위등기 및 체납처분으로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특히 고급 수입차를 탄다거나 재산을 빼돌리는 등 악의적인 체납자를 중심으로 가택수색과 소송 등 강력한 징수 조치를 지속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갈수록 고의적 체납자들의 세금면탈 방법이 지능적이고 고도화됨에 따라 더욱 전문적이고 다양한 징수 방법을 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청주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설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및 수입유통이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명태, 갈치, 방어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와 수산물 수입유통이력 대한 집중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선물용 등 설 명절 전 수입ㆍ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유통·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전통시장, 수입유통이력 대상업체 145개소다. 주요 내용은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유무, 원산지 거짓표시, 장기미신고(180일 이상), 업태유형 적정여부 등이다.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원산지 미표시 사항에 대해 위반사항에 따라 5만 원∼10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수입수산물의 유통이력을 신고하지 않으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일부 판매자의 비양심적인 원산지 거짓 표기로 인해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일이 없도록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과 홍보를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충남도는 민선 8기 농업정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갈 청년·후계농업인을 발굴·육성하고자 올해 지원사업의 조건을 확대해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독립영농 기간에 따라 최장 3년간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만 18∼40세 미만의 도내 거주하는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예정자 포함)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선정 규모가 2배 늘었고 최대 3년간 지급하는 영농정착지원금도 기존 월 최대 100만 원을 110만 원으로 상향했다. 또 농지은행 비축농지 최우선 공급, 생애 첫 농지 취득 지원단가 인상 등 혜택도 강화한다. 아울러 청년후계농 선발 시 농지은행 농지 임차·매입 우선 지원, 창업자금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보증 비율 우대(95%), 영농기술 및 경영 역량 제고 교육·컨설팅 등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청년·후계농업경영인의 투자 부담 완화를 위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기존 후계농 육성자금을 세대당 기존 3억 원에서 최대 5억 원까지 상향하고 1.5%로 낮춘 금리를 적용해 5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로 상환할 수 있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청주시가 경기침체 및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시는 12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사업수행기관인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과 대출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융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하며, 업무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지역 소상공인이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의 운영자금을 이용할 경우, 납부한 대출이자 4.5% 중 3%를 최대 3년간 매분기 지원하게 된다.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은 저신용 소상공인들의 원활한 대출실행과 4개월 연속 기간 내 원리금 상환 시 금리 1%를 인하한다. 지원대상은 청주시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상시근로자 수 10명 미만인 광업ㆍ제조업ㆍ건설업ㆍ운수업, 그 외 업종은 5명 미만) 중 신용평점이 KCB 700점, NICE 744점 이하인 소상공인이며, 오는 16일부터 신규로 운영자금을 대출받은 소상공인이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2000만 원 이내이고, 5년 이내 원(리)금분할상환 조건이며, 중도상환수수료 또한 전 기간 면제다. 올해 대출지원 규모는 30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보은군 보은읍 강신1리에 소재한 한주농장 김응주 대표가 지난 11일 보은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결초보은 상품권 100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 대표는 12년 전부터 본인이 직접 땀 흘려 농사지은 친환경 쌀과 결초보은 상품권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김응주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철용 보은읍장은 “12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김응주 대표께 감사드린다”며“기탁한 물품은 읍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충남도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일자리 26만개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단순히 자리만 늘리는 것이 아닌 기업유치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와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종합계획에는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4대 전략을 통해 ‘미래로 성장하는 힘쎈충남 일자리’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내용을 담았다. 도는 4대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11대 중점과제와 55개 세부 실천 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분야는 신기술 확산, 친환경·저탄소 등 산업재편에 따른 대응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 주력산업 육성 △산업 및 노동전환 지원 △탄소중립 경제 실현 3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을 위한 기반구축,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지원,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디지털 전환 대응 기반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등 17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1만 1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분야는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보은군은 2023년 영유아 양육지원을 위한 바우처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보은군에 주소지를 둔 12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유아용품점, 서점 및 장난감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로 월 10만원씩 만 1세가 될 떼까지 지원한다. 군은 현재 시스템 구축과 관내 사업장을 둔 가맹점을 모집하는 중이며, 오는 3월부터 지원대상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김인식 주민복지과장은“영유아 양육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양육 부담, 경제적 문제로 출산을 꺼리는 부모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자녀 양육에 필요한 유아용품, 도서 및 장난감 구입 비용 등을 지원해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산 대책을 보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보은군은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처음 시행한'중소기업 제품 판매지원'사업은 올해로 1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해 추석 명절에는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판매지원 운동을 전개해 20업체 138개 품목에서 1억 7985만원의 판매 성과를 이뤄냈다. 군은 이번 설에도 만두류, 김치, 참기름, 대추한과, 대추와인세트 등 20개 업체 142개의 다양한 품목을 준비한 가운데 어려운 경기 상황에 놓인 중소기업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면서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도 성공적으로 전개하고자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군청 소속 직원뿐만 아니라 각 기관단체 등에도 설맞이 중소기업제품 판매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와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혜영 경제전략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중소기업의 상황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우리 고장에서 생산되는 중소기업제품 구매로 고향 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정보화 능력 향상과 농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경쟁력 증대를 위해 농업인 대상 정보화 교육을 오는 2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 총 4기 과정으로 실시한다. 농업인 정보화 교육 1~2기는 블로그 제작(초·중급), 3기~4기는 스마트스토어 활용(기초, 심화) 과정으로 개설되며, 기수별 5회 20시간으로 이뤄진다. 교육내용은 블로그를 활용하여 농산업의 현재와 미래 트렌드에 대한 정보수집과 분석, 스마트스토어를 이용한 전자상거래 기술 습득과 활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신청과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 “디지털 농업 시대에 발맞춰 농업인 스스로 농산물을 홍보하고, 개인 온라인마켓을 통해 홍보부터 유통·판매까지 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정보화 농업인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상주시는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4,155건 3억 1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2023년 1월 1일 현재 과세대상 면허소지자에게 사업종류, 규모 등을 고려하여 종류별로 1종부터 5종까지 구분하여 차등 부과되는 지방세이다. 납부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시민의 납세편의 증진을 위해 전국 금융기관, 지방세 납부가상계좌, ATM기 또는 위텍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사업을 폐업했더라도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부과되므로 1월 1일 이후 폐업 시 당해연도까지는 등록면허세(면허)분을 납부하여야 한다. 또한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폐업 신고했더라도 반드시 면허기관에 면허를 취소해야 등록면허세(면허)가 부과되지 않는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부과되는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사업에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으로, 납부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금이 발생하므로 기간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상주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 이는 상주시가 현재 주정차 단속시간을 1시간 단축운영 하고 있는 것에 더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이다. 고정형 CCTV와 이동형CCTV에 대하여 2023. 1. 13.(금)부터 1. 24.(화)까지 12일간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며, 유예구간은 시청사거리 ~ 서문사거리(양측 450m), 서문사거리 ~ 상주상공회의소(양측 310m), 상주상공회의소~(구)상주임업사(양측 470m)이다. 다만 장기주차로 인한 교통혼잡을 방지하기 위하여 2시간 이상 주차하는 차량의 경우 단속을 실시하며,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상시 비워둬야 하는 구간으로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주변 5m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과 인도 및 안전지대는 이전과 동일하게 단속을 유지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주정차 단속 유예 조치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이외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계절적 변화와 학사일정에 맞춰 능동적인 학교시설관리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교육시설관리센터는 2016년 학교시설관리를 위한 전담부서로 신설되어 올해 7주년을 맞이했다. 그 간 노후시설 및 설비보수를 통해 시설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부서 역량을 집중했으며, 지난 연말에는 학교안전사고예방정책 유공·교육행정활동 유공 등 4개 분야의 교육감표창을 수상했다. 개소 기념일인 1. 11.(수)에는 각종 유공자 표창장 전수식과 금년도 부서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2023년 교육시설관리센터는 ▸학교회계 편성 소수선사업 지원▸부서와 학교 간 상호협력을 통한 학교시설관리 ▸사전점검·즉시대응·주기적관리의 전문적 시설관리업무를 수행하며, 특히 새롭게 시작하는 학교회계 편성 소수선 사업지원은 사업추진 전반을 부서가 관리하고 회계업무는 학교가 수행하는 형태로 학교와 부서의 협력을 통해 학교시설관리를 수행해 쾌적한 학교 조성의 토대가 마련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년도 새로 전입하여 근무하고 있는 정○○주무관은 “자체 전입 직원 교육과정을 열심히 이수하고 있으며 일선 학교의 요구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와 1:1 결연을 맺고 안부를 살피는 ‘초록동행’ 사업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초록동행’은 협의체 위원들이 1:1 결연을 맺은 가구에 매주 1~2회 전화를 하거나 방문해 함께 반려 식물을 돌보며 다른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기 위해 마련한 특화사업이다. 지난 10일 협의체 위원 20명은 1:1 결연 맺은 대상가구를 첫 방문해 반려 식물과 간식을 전달하고 인사를 나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 밖에도 협의체는 취약계층 건강 관리를 위한 밑반찬 지원, 취약계층에 연 4회 생필품을 지원하는 드림키트 사업도 하고 있다. 이소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