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산 남구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 남구지회는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반값 중개수수료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원 대상은 남구 내에 전‧월세 보증금 1억원 이하의 임대차 계약을 하려는 18세부터 29세(24년 기준 1994년생부터 2006년생) 청년 1인 가구이다. 대상자들은 이번 사업으로 주택의 경우 최대 15만 원, 오피스텔의 경우 최대 20만 원의 중개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중개수수료 감면 혜택은 관내 참여를 희망한 중개업소 18곳에서 받을 수 있으며 참여 중개업소는 남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사업의 시행으로 관내 청년 1인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남구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남구청 토지정보과 부동산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속초시는 시의 여건에 맞는 속초형-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설정을 위해 추진 중인 '속초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연구용역과 관련하여 지역전문가 자문회의를 9일에 개최했으며, 이어 시민 공청회를 10일 개최한다. 9일 별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차 전문가 자문회의에서는 제1차 전문가 자문회의 때 제시된 분과별(경제·사회·환경)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속초시 SDGs 전략목표에 대한 토의를 실시했으며, 특히 이번 자문회의에는 분과별 전문가는 물론 속초시청 담당부서장이 참석하여 속초형-SDGs 전략 목표에 대한 심도 깊은 토의를 진행했다. 1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2차 시민 공청회는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기본계획’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참여형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청회에는 지속가능발전 시민참여단,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그리고 속초시민이 참여하며 시민이 직접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분임토론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청회에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속초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진도군 드림스타트가 관내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씨월드고속훼리가 주관한 제주도 사랑여행 행사에 참여했다. 제주도 사랑여행 행사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우주항공박물관, 마장공연, 비자림숲 걷기 등 제주도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고 현장 체험학습 등을 위주로 아이들이 상호작용을 통합 협동심을 기르고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신나게 놀고 새로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진도군 가족행복과 관계자는 “지역의 아동들이 사회성을 기르고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진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 드림스타트는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제 지원사업 ▲아동 건강검진 프로그램 운영 ▲겨울방학 스키캠프 운영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관내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에세이 저자 되기 연수’를 5월 7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 연수는 인천을 함께 읽고, 사색하며 걷고, 쓰기로 소통하는 힘이 자라도록 내용을 구성했으며 인천의 작가, 지역 서점, 도서관과 연계한 읽걷쓰 활동으로 진행한다. 먼저 ‘인천을 읽다’는 김중미 작가와 소설 ‘모두 깜언’, 김탁환 작가와 소설 ‘아편 전쟁’ 속 인천을 함께 읽어본다. ‘인천을 걷다’는 인천 문학 둘레길 1코스(강화도 산문마을 일대), 인천 문학 둘레길 4코스(중구 개항장 일대) 등 작품 배경지를 작가와 함께 걸어본다. ‘인천을 쓰다’는 ‘전략적 그림책 창작’ 저자인 김효선 작가와 ‘적당히 불편하게’ 김한솔이 작가와 함께 수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글을 쓰고 책을 출판하는 과정을 다룬다. 연수 이후에는 교사 200인의 저자 ‘출판기념회’를 통해 작가와 함께한 읽걷쓰 과정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앞으로 학생과 교사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책쓰기로 공동체 결대로의 성장을 지원하며, 더욱 많은 인천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여군의회는 8일 의정협의회실에서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2024년 제2차 의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정협의회에는 장성용 의장을 비롯한 부여군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과별 주요 추진사업과 현안에 대해 보고받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주요 안건으로는 굿뜨래경영과 ‘충남 광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대체사업 발굴’등 4건, 자치행정과 ‘부여군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 조례 개정’등 2건, 가족행복과 ‘부여군 청소년수련원 실내체육관 건립 계획’등 2건, 축수산과 ‘2025년 축산악취개선사업’, 산림녹지과 ‘부여밤 클러스터 구축사업 추진경과 보고’ 문화체육관광과 ‘백마강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조성’등 2건, 문화재과 ‘호암사지 일대 정비를 위한 토지 등 매입계획(안)’등 2건, 도시건축과 ‘부여군 소부리 커뮤니케이셔케어센터 조성사업 추진현황’등 4건의 안건을 다뤘다. 장성용 의장은 “의정협의회의 취지가 다음 회기 일정에 협의하기에는 정책에 대한 문제해결의 적시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경우, 이를 보완하려는 것인 만큼 이번 의정협의회에 협의된 안건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속초시는 기존 행정 데이터 입수 중심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고 일반 국민의 위기가구 발굴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든 본인, 이웃의 복지위기 상황을 앱을 통해 쉽게 알릴 수 있는 복지위기 알림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사업은 전국 18개 시·군이 오는 31일까지 운영하여 사업 평가 후 올 6월 말부터 전국 시행 예정이며,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수, 사업 추진 의지 등을 고려하여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속초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해당 서비스는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본인 또는 이웃이 위기 상황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면 지자체 담당자는 접수된 본인·이웃의 위기 상황에 대해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상 정보 매칭(앱 신고 5분 이내 시스템 전송)을 통해 신속한 대상자 확인 및 현장 방문과 상담을 통하여 다양한 사례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모바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하며, 속초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복지위기 알림 포스터와 QR 카드 제작 배포를 통해 해당 사업의 인지도를 높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대한적십자진도군지구협의회가 최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해孝 밑반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원 50여 명이 진도군 여성플라자에 모여 어버이날을 기념해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열무김치와 영양설기떡을 직접 만들었다. 또한 만든 음식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어르신들에게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대한적십자진도군지구협의회는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참여시키기 위해 매년 사랑의 온기나눔 밑반찬 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카네이션과 음식을 받은 한 어르신은 “자식들이 멀리 떨어져 살아 올 수 없어 홀로 외롭게 있었는데 직접 집에 와서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맛있는 음식까지 챙겨주니 행복했다”며 회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류숙이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온기 가득한 행복한 진도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인천은지초등학교에 있는 서부 인성교육원에서 관내 6학년 예절지킴이를 대상으로 발대식을 8일 개최했다. 서부 인성교육원은 인성·효·예절교육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 인성 역량 신장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배려, 책임, 공존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중심의 인성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예절지킴이는 관내 52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30명이 활동하며, 발대식에는 27개교 6학년 학생 5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부예절지킴이 뱃지를 수여하고 인사예절, 한복착용 및 전통예절 실습 등을 통해 예절지킴이의 역할을 준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서부예절지킴이 발대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삶 속에 인성과 효, 예절교육이 실천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올곧은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체험형 인성·효·예절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원아 수 50명 이상 100명 미만 관내 소규모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급식운영 컨설팅을 내년 2월까지 실시한다. 컨설팅은 효율성 증대를 위해 식단구성팀, 급식운영 컨설팅팀, 영양교육팀 총 3팀으로 분야를 나눠 6명의 영양교사가 순회 방문지도를 실시했으며 올해부터는 순회 교사의 교육지원청 소속에 상관없이 관할 외 유치원도 업무분장에 따라 탄력적으로 방문 지도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치원 17개원을 대상으로 급식운영 컨설팅팀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순회지도 보고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위생·운영·영양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컨설팅을 받은 소규모 사립유치원 원장은 “작년에 처음 순회 방문 지도를 시작할 때보다 급식 관련 업무가 많이 안정화됐다”며 “컨설팅을 통해 양질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소규모 사립유치원 수준에 맞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식중독 등 위생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치원 실정에 맞게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김홍도의 씨름,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 등 고전에서부터 현대까지의 세계 유명 미술 작품을 모래로 만나다” 천지창조를 모래작품으로 만나다 해운대구는 2024 모래축제 주제를 ‘세계 미술관 여행’으로 정하고, 해운대해수욕장 그랜드미술관을 5월 24~27일에 오픈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지훈 지대영 김길만 작가와 미국, 캐나다, 중국, 러시아 등 외국 작가 9명 등 모두 12명의 세계적인 모래작가가 20개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모래 작품이 14개였는데 올해는 대폭 늘렸다. 올해 메인 작품은 세 명의 작가가 협업한, 건물 3~4층에 맞먹는 12m 높이에 가로·세로 각 25m의 대형 작품이다. 바티칸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건물을 배경으로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등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이 외에도 비너스의 탄생(보티첼리), 최후의 만찬(레오나르도 다 빈치), 이삭 줍는 여인들(밀레), 게르니카(피카소), 씨름(김홍도), 미인도(신윤복), 절규(뭉크), 꽃을 던지는 남자(뱅크시)를 환조, 부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5월 8일 인천부흥초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 32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11월 6일까지 운영한다. 8일 인천부흥초에서는 좋은 부모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나도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강사 한지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의에는 인천부흥초 학부모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자녀 양육과 관련된 Q&A 시간도 함께 운영했다. 참여한 학부모는 “강사님이 정답이 없는 육아에 좋은 방향을 제시해 주어 좋았고, 아이와의 관계에 대해 다른 학부모님들과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 유익했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저마다의 빛깔로 자라는 학생성공시대를 위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학부모 교육 지원을 적극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가 걷기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워크온 ‘5월 친구와 함께 걷기 미니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걷기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걸음 수를 측정하며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2일부터 29일까지 18일간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에서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 탭에서 광양시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목표 마일리지가 쌓일 때까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현재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 누적 참여자는 8,842명이다. 1걸음당 1마일리지 적립되며, 1일 최대 8천 마일리지가 누적된다. 목표 마일리지 달성 시 상품권 응모가 가능하다. 챌린지 기간 중 13만5천보를 걸으면 13만5천보 마일리지가 쌓이고, 모바일문화상품권 5천원권(800명) 응모가 가능하다. 단, 챌린지 참여 시 광양 지역 제한 설정으로 반드시 휴대폰 위치설정을 켜 두어야 하며, 자세한 사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찾아가는 교육지원 사업 ‘2024 올·결·세 교육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가는 섬마을 프로젝트’를 대청도에서 8일 실시했다. 섬마을 프로젝트는 ▶찾아가는 이동 상담실 ▶학교폭력예방 문화예술공연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생태전환교육 ▶학생생활교육 교사 연수 ▶생명존중교육 ▶진로탐색활동 ▶통학로 및 과학실 안전 점검 ▶학교생활기록부 컨설팅 등 전방위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남부교육지원청의 고유 사업이다. 지난 4월 2일 백령도를 시작으로 4월 15일 영흥도, 5월에는 대청도, 연평도, 덕적도 순서로 진행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날 섬지역에서 학생과의 다양한 소통을 원하는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청초등학교, 대청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공감·소통 학생생활교육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갈등 조정 기본 대화패턴 실습 ▶회복적 교육과 단단한 마음 습관을 주제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다뤘다. 학생을 중심으로 교사의 유대감과 신뢰 형성이 중요한 만큼 실습 위주의 연수로 구성해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 18일 오후 2시 구남로에서 제7회 해운대청소년축제 및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년됨을 축하하기 위해 관객과 함께하는 색다른 성년기념 축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펼치는 경연대회를 비롯해 축하공연,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구성했다. 올해 청소년 공연 경연대회는 지난해보다 참가 규모를 키워 전국에서 신청한 청소년들이 치열한 예선을 거쳤다. 댄스, 치어리딩 등 댄스 경연과 밴드, 노래, 악기 등 음악 경연 부문으로 나눠 총 20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연 무대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로봇코딩 이벤트, 향수 만들기,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부스와 인생네컷, 풍선다트 등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거리가 풍성함을 더한다. 김성수 구청장은“앞으로도 해운대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북부교육지원청에서 관내 학교법인 임원진 13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8일 실시했다. 교육은 사학기관의 청렴 문화 조성과 청렴 분위기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강상우 강사를 초빙해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강상우 강사는 청탁금지법의 이해를 주제로 ▶부정청탁 행위유형 ▶부정청탁 거절 방법 ▶위반행위에 대한 벌칙 규정 등을 사례별로 교육해 참석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렴은 조직의 건강과 지속 가능성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라며 “오늘 교육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조직 내에서 청렴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