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인 정신건강검진 프로그램을 12월 2일 체육회 중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3일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우울증, 스트레스, 자살 척도 검사가 진행됐다. 검사를 통해 체육회 임직원들이 스트레스 관리, 감정 조절과 자기 이해, 자기 효능감 향상, 심리적 소진(번아웃) 예방, 삶과 일의 균형 유지 등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실감하며, 이를 업무와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정신건강검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정신적, 정서적 건강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업무 효율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전갑수 회장은 “이번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스스로를 돌보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검진 대상을 확대해 지도자, 선수, 동호인 및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 북구가 해동에너지(주)로부터 ‘사회복지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비’를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북구는 앞서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공모에 연속 선정되며 주민들의 에너지복지 증진과 건축물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해 해동에너지 등 지역기업과 협업해 ‘신재생에너지 설치비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북구는 올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희망하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6곳을 선정하여 설치비용 중 자부담 비용을 제외한 ‘2억 2천여만 원’을 지원했고 사회복지시설이 부담해야 할 금액 ‘4천 3백여만 원’은 해동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지역사회를 위해 흔쾌히 부담하기로 함에 따라 이번 기탁이 성사됐다. 기탁 수혜 시설은 ▲희망어린이집 ▲해나라어린이집 ▲키즈캐슬유치원 ▲한울복지재단 ▲참빛복지원 ▲예수마리아요셉부활의집이며 이곳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 총용량은 145㎾로 ‘연간 1천 7백만 원’ 상당의 ‘전기료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북구는 기대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친환경 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광산구가 5일부터 1월 31일까지 별밤미술관 5개소에서 ‘제1회 황룡강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를 개최한다. 제1회 황룡강 사진 콘테스트 전시는 황룡강의 아름다움과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추억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든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광산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추억을 통해 지역사회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문화예술에 대해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별밤미술관은 첨단(쌍암공원)·수완(풍영정천변길공원)·운남(운남동근린공원)·신창(신창역사문화공원)·선운(선운지구근린공원)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매일 오후 6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야간 운영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광산구는 ‘2024년 광주‧전남 암 관리 사업 평가대회’에서 국가 암 관리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광주광역시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광주전남지역암센터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광산구는 나이, 계층에 따른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 암 관리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광산구는 올해 처음 청년 유소견자 2차 지원비 지급 사업을 시행하는 등 청년층의 국가암검진 참여를 독려하고, 시민에게 나이에 맞는 다양한 검진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암 검진 캠페인, 사후 관리 지원 등 검진부터 관리까지 사각지대를 해소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산구 관계자는 “암 관리는 검진을 통한 빠른 발견과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며 “국가암검진 수검과 결과에 따른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여성합창단이 오는 5일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제2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새로운 길’이라는 주제로 ‘챔피언(Champions)’으로 시작해 ‘보 야보 하보커(Bo Yavo haboker)’, ‘나 하나 꽃피어’, ‘엄마가 딸에게’, ‘고맙소’ 등 다양한 곡을 무대에 올린다. 광주나르샤합창단, 현악3중주‘드림앙상블’, 혼성4중창 ‘뮈토스 챔버싱어즈’ 등 특별공연도 함께한다. 서구여성합창단의 단원은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물하고 싶어 평소 연습을 통해 갈고 닦은 수준 높은 합창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현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서구 여성합창단원의 다양한 모습과 하모니를 선보이고 앞으로도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9년 창단된 서구 여성합창단은 전국 합창경연대회, 광주합창제 등 150여 회의 대회에 출연했으며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2일 광주교통공사 정보화교육장에서 ‘생성형 AI 활용 농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지피티(Chat GPT)’를 활용해 농창업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구체화하고, AI를 활용한 시장분석과 재무계획 작성 등 주요 요소를 효과적으로 작성하는 방법을 지도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실습을 통해 사업계획서 초안을 작성하고, 개별 맞춤형 피드백을 받아 작성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모집은 2일부터 6일까지이며, 생성형 AI에 관심있는 (예비)농업인 15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신청은 이메일(eunda0604@korea.kr) 또는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총 7시간(오전 10시~오후 6시) 동안 진행된다. ▲생성형 AI 활용 사례와 실습 ▲시장조사 및 스와트(SWOT) 분석 ▲AI 프롬프트를 활용한 체계적인 사업계획서 작성법 ▲개인별 초안 작성 및 맞춤형 피드백 제공 등 실질적 내용으로 구성된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지역 유통 굴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등 미생물 안전관리 검사를 내년 2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검사는 겨울철 많이 소비하는 수산물을 수거해 안전성을 검사하는 것으로, 품목은 5개 자치구에서 유통되는 굴에 대해 검사가 이뤄진다. 최근 3년간 광주지역에서 수거된 굴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검사 결과는 적합이었다. 노로바이러스는 구토‧설사 등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해 주로 겨울철에 발생한다. 특히 겨울 제철을 맞아 굴의 소비가 늘어나면서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제철 굴을 안전하게 섭취하려면 우선 생식용과 구이·찜용을 구별해야 한다. 생식용을 제외하고, 굴 제품 포장에 ‘가열조리용’, ‘익혀 먹는’ 등의 표시가 있으면 반드시 중심 온도 85℃, 1분 이상 가열해 섭취해야 한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 섭취를 주의하고 사람 간 접촉 예방을 위해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는 등 기본적인 위생 관리를 철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예비·신규·고도화·우수·모두애 등 ‘2025년도 마을기업’을 오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마을기업 지정 추진계획 설명회는 5일 오전 10시 시청 무등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들이 지역자원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며,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설립된 마을단위 기업이다. 이번 공모는 예비마을기업, 신규(1회차), 고도화(3회차), 우수, 모두애 등 5가지 분야로, 광주시와 행정안전부는 현장 실사와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 2월께 마을기업을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소재한 법인으로, 마을기업의 4대 요건인 ▲공동체성 ▲공공성 ▲기업성 ▲지역성을 충족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합한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또, 공모 지정에 앞서 필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선정된 마을기업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판로지원, 전문교육 및 경영·노무 상담, 재정지원사업 신청 자격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고도화 마을기업은 최대 2000만원, 우수 마을기업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학교자원 공유 확대에 나선다. 이정선 교육감과 김병내 남구청장은 2일 남구청 열린민원실에서 ‘지역-학교 자원 공유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학교 문화·복지시설, 주차장 등의 지역사회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자원·역량을 상호 공유·활용하며 사회·교육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광주 북구, 서구, 광산구 등과 협약을 맺고 학교시설 공유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북구 3개교, 서구 8개교, 광산구 2개교 등 13개 학교 주차장 311면을 공유했다. 또 지난 8월부터는 동구 중앙초등학교가 충장로 상권 활성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주차장을 상시 개방(유료)하면서, 남구를 제외한 4개 자치구에서 학교시설 공유가 이뤄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 모든 지역에서 학교시설 공유가 이뤄지게 됐다. 시교육청은 남구와 학교시설 이용, 인력, 재정 등을 협력하는 한편 지난해 3월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시설 복합화 활성화 방안’과 연계해 다양한 학교시설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또 교육발전특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의회 박수기 의원(광산구 수완, 하남, 임곡 지역구)은 2일 본예산 심의에서 "2025년도 사회적경제 분야 예산이 큰 폭으로 삭감됐다"며 "이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박수기 의원은 “사회적경제기업 컨설팅은 기업들의 경영 안정, 역량 강화, 사업 확장 등을 지원하며, 사회적경제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히고, "사회적경제는 일자리 창출, 사회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를 창출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광주시가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광주시는 사회적경제 지원 컨설팅 업무를 용역사업으로 수행해온 기존 기관의 업무를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이관하여 통합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수기 의원은 "이관하겠다는 업무에 대한 인력이나 예산 지원도 없이 추진하는 것은 관련 업무를 폐기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또 "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 축소 흐름 속에서도 광주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은 뜻깊다"고 평가하고, "사회적경제기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6일 예고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으로 인한 학생, 학부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파업 대응 대책’을 마련하고 2일 일선 학교에 안내했다. 특히 부교육감을 본부장으로 한 ‘급식·돌봄 비상 체계’를 구축해 주요 현안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급식의 경우 학교에서 자체 대책을 세우도록 했다. 정상 급식 운영이 어려운 경우 대체 급식, 간편식 제공, 개인 도시락 지참 등 학교 사정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또 돌봄(늘봄)교실, 특수교육을 포함해 업무 공백이 예상되는 분야는 사전에 학부모, 학생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임금 교섭이 원만히 타결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임하겠다”며 “학부모 불편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가 없도록 파업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더불어민주당,동구2) 의원은 2일 광주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광주광역시 비주거시설 거주민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 광주사회서비스원, 광주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지역 쪽방 거주민의 생활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지역 쪽방은 모텔이나 여인숙, 고시원 등 오래된 비주거시설의 형태로 거주민에 대한 정확한 실태는 그동안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 광주사회서비스원 이선미 정책연구실장은 “광주광역시 비주거시설 거주민 생활실태”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진행했다. 이 실장에 따르면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주거급여 수급자 중 비주거시설 거주민 936명의 확인했다. 5개구 자치구별 쪽방 거주자는 ▲북구 480명(50.7%) ▲동구 265명(31.3%) ▲서구 114명(11.6%) ▲남구 45명(3.8%) ▲광산구 32명(2.6%)였다. 연령대는 50대 34.4%, 60대 28.8%, 7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광산구가 2일 고물가 시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들에 든든한 한 끼를, 지역 어르신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천원한끼’ 3호점을 월곡1동(월곡반월로 9)에 개소했다. 천원한끼 월곡점은 노인인력개발원 초기 투자비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노인가구와 외국인 단독가구가 많은 월곡동에 열었다. 지난 5월과 7월에 개소한 우산·도산점과 마찬가지로 고물가, 민생경제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저렴한 가격에 온기 가득한 점심 한 끼를 제공한다. 월곡점 역시,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40세 이상 복지 1인 가구는 콩나물국밥 한 그릇을 1,000원에 사 먹을 수 있고, 그 외 주민은 3,000원을 내야 한다. 천원한끼 월곡점은 식당 운영, 음식 조리 등은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담당하며, 주변 상가와 상생을 위해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운영하고 판매 수량은 하루 100그릇 한정한다. 광산구는 이달 중으로 첨단2동에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4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며, 천원한끼 식당을 방문하기 어려운 농촌동 어르신들을 위해 5호점을 개소해 천원반찬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광산구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이 2일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이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는 ‘떴다! 행복드림 몰래산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가 후원한 충전식 손난로, ㈜신진사가 지원한 문구용품을 돌봄 가정 아동 53명에게 전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의 소망을 담은 편지를 모으는 ‘희망우체통’도 운영했다. 이현숙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주민주도형 인적안전망을 구축해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광산구의 ‘1313 이웃살핌’ 사업이 국회에서 지방자치 우수정책으로 소개됐다. 광산구에 따르면,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난 11월 29일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열린 ‘2024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1313 이웃살핌’을 우수정책으로 발표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회장 김미경)가 주최한 이날 정책대회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1‧2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 출신의 황명선‧염태영 국회의원, 20개 기초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광산구 ‘1313 이웃살핌’은 주민주도형 인적안전망을 구축해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 등 문제를 해결하고, 이웃과 이웃을 연결해 사회적 고립 가구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민‧관‧산‧학 협업 사업이다. 1313은 이웃지기 1명이 위기가구 3세대를 살피고, 위기가구 1세대에 이웃단짝 3명을 이어준다는 의미다. 광산구, 광산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관, 시니어클럽, 자활센터, 지역 140여 기업이 참여한 선한기업100+ 원탁회의, 호남대학교 등이 힘을 모아 지난해부터 광산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