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제구는 부산광역시에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구·군 평생교육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0년 평가가 생긴 이래 15년간 한 번도 수상을 놓친 적 없는 연제구는 올해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하며 '평생학습은 역시 연제구'라는 네이밍에 걸맞은 위상을 보였다. 구는 추진체계와 사업 구성, 성과관리를 위한 데이터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연제구 생태환경 '물만골 생태체험 학습마을' △지역대학 연계 '둘레길해설사, 행복 장수사진관' △정책네트워크 '연제구 정담소 평생학습 프로젝트' 등 타구와 차별화된 우수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학습자 참여와 자기개발을 고려한 프로그램 발굴과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을 통한 더 큰 성취감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평생교육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구는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통한 개인의 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제구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4년 청년정책 구·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추진 기반 △청년정책 계획 수립 및 시행 △청년 참여 등 5개 분야 18개 지표에 따라 청년정책 전반에 대해 실시됐다.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상위 6개 구·군이 선정된 후 최종적으로 PT 발표 심사를 거쳐 연제구를 포함한 3개 구가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청년정책 온라인 홍보 채널인 '연제구 청년톡톡'을 통해 청년 눈높이에 맞는 청년 친화적 홍보를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실현하려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연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안창마을에서 지난 8일 무지개봉사단이 주최하고 부산협동양조 생탁이 후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5개의 봉사단체(무지개, 동죽회, 참미소, 청심회, 포커스)가 함께했으며, 약 1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범일1동 안창마을의 4세대에 총 2,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열심히 연탄을 날랐다. 특히 마지막으로 전달하는 대상자 집은 길이 좁고 가팔라 한 사람씩 연탄을 지고 배달을 해야 해서 더욱 힘든 여건이었다. 자녀와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는 “연탄 봉사는 학생들에게 교육적인 의미와 지역사회를 위한다는 마음을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지개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6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한 '2024년 아동정책 영향평가'에서 부울경 최초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동정책 영향평가는 지자체에서 시행되는 아동과 관련된 자치법규, 계획, 사업 등이 아동의 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아동의 관점에서 적절한 정책이 수립되고 이행되었는지 점검하는 제도이다. 올해 아동정책 영향평가에서는 전국 211개 지자체가 평가에 참여했고, 이 중 부산 서구를 포함한 6개의 지자체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부산 서구는 20개 부서 24건의 사업을 자체 평가하고 아동권리보장원 및 옴부즈퍼슨(아동권리지킴이)을 통해 이를 검토하여 아동 최선의 이익이 반영된 정책이 수립 및 이행 될 수 있도록 점검함으로써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섰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실현되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여 아동과 부모가 모두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서구가 되도록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1월 소속 청소년이 모범 학교 밖 청소년으로 선정되어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 사회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청소년에게 자긍심을 안겨주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에 수상한 청소년은 학업을 중단한 후에도 중졸, 고졸 검정고시 학력 취득은 물론 꾸준한 자기 계발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부산시를 대표해 꿈드림 청소년단으로 활동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권리와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등 타 청소년에게 모범이 되어 표창장을 받게 되었다. 수상 청소년은 “이 상은 저만의 성과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도움 덕분에 이뤄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와 같은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좋은 사례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폭넓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월 5일, 관내·외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 종사자, 1388청소년지원단, 학교 지원단 등 5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위기 청소년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정성과 수고를 아끼지 않은 1388청소년지원단의 활동을 격려하고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청소년지원단, 학교 지원단, 멘토단 등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를 담은 감사장을 전달했다. 다양한 청소년 지원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준 이들의 노고가 빛나는 순간이었다. 또한, 청소년 상담센터의 다양한 활동을 담은 운영보고 영상을 시청하고 본 센터를 이용한 청소년 소감 발표를 통해 위기 청소년이 지원을 받아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 과정의 이야기로 감동을 전했다. 부산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가정의 해체와 사회적 환경, 청소년의 상황으로 인해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세밀한 지원이 필요하며 1388청소년지원단과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진주시 농협쌀조합공동법인은 지난 9일 부산 서구 부민동 이웃사랑천사운동후원회에 쌀 10kg 20포 성품을 전달했다. 이 성품은 동절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되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9일, NH농협은행 구포지점(지점장 서원규)이 연말을 맞아 북구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구포지점은 매년 북구의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성금과 성품품 기탁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애(愛) 희망나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9일, 만덕도서관에서 '다 같이 희망교육 · 더 가치 평생학습, 2024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희망교육지구와 평생학습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 부분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1부에는 희망교육지구와 평생학습 실무자, 교사, 마을교육활동가 등 7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힐링 공연-수고했어요”라는 주제로 오페라 및 Jazz 공연을 감상했다. 2부는 희망교육지구와 평생학습 분야로 나누어 운영됐다. 희망교육지구는 토크쇼 진행 방식을 통해 올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기획서 작성법에 관한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평생학습 부문에서는 우수 사례 발표와 힐링 프로그램 체험을 진행했다. 희망교육지구와 평생학습 결과물을 만덕도서관 1층과 3층에 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북구 희망교육지구와 평생학습의 민관학 관계자가 한곳에 모여 소통의 시간을 갖고, 협력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오태원 구청장은 “한 해 동안 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유일종합건설㈜(대표 이두화)은 지난 9일 부산 북구를 방문하여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유일종합건설㈜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북구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지난해에는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 이두화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간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우리 북구에 매년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더욱 살뜰히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동천문화홀에서 기획전시회 ‘부산진구를 그리다, 강지훈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천문화홀을 널리 알리고, 구민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의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는 작가가 성장해 온 서면중학교 옆 굴다리슈퍼 및 부전도서관, 167번 종점 올라가는 개금벚꽃문화길 등 부산진구의 여러 곳을 화폭으로 담아 관람객들에게 공감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부산진구의 독특한 매력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진구청 관계자는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예술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예술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장을 마련하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0일 초읍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겨울철 화재에 대한 예방을 위해 통장 및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는 안전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가 많은 점을 감안 화재예방을 위해서 지역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실은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안전교육(2차)의 일환으로 개최했고 부산진소방서(예방안전과)의 협조를 받아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화기 사용법뿐 아니라 가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화재 시 행동요령 등을 설명하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구에서는 화재예방 안전교실과 별도로 겨울철 기간 화재예방을 위해 노후아파트, 쪽방촌, 요양병원 등 화재 취약시설과 문화, 종교, 판매,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안전관리는 마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되고, 구민 대상 안전교육과 사전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통해 겨울철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에서는 지난 12월 6일 오후 2시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급식봉사센터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적십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담은 김장김치는 각동별로 배부하여 동구 관내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 152세대에게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우리의 이웃을 되돌아보고, 소외된 분들께 따스한 온정을 나눠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가 초량동 산복도로에 위치한 친환경 스카이웨이 주차장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비로 이용객들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016년에 조성된 친환경 스카이웨이 주차장은 주차면 노후화와 오염으로 인해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김진홍 구청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이번 정비는 산복도로 일대의 주차난을 고려해 주차 차선을 유지하면서 안전성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동구는 지난 7월 스카이웨이주차장을 포함한 산복도로 전 구간에 LED 도로표지병을 설치한 데 이어, 11월부터 12월까지 약 두 달에 걸쳐 주차장 52면과 보도 구간을 재도색하고 교통시설물 설치로 주민편익을 도모했다. 친환경 스카이웨이 주차장은 북항 친수공원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각광받는 공간이다. 이번 정비로 주차장 환경이 개선되면서 이용객들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에 적용된 도막형 포장은 관리가 용이하고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민장례식장은 지난 10일, 부산 동구에 사랑의 김장김치(5kg) 500상자를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문성훈 대표는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로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시민장례식장이 매년 동구에 대한 따뜻한 나눔과 관심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김치를 먹는 모든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김장 김치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