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제구는 11월 29일 부산연제우체국으로부터 '행복연제 나눔냉장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12월 5일 거제1동, 거제3동, 연산2동에 각 4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먹거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정옥균 부산연제우체국장은 “후원금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부산연제우체국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덕분에 많은 이웃들이 희망을 갖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구에서도 더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연제우체국은 매년 나눔냉장고 사업에 꾸준히 성금을 후원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오는 12.13. 오후 1시 30분부터 도모헌에서 부산-중앙아시아 도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의 주관으로 부산-중앙아시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하며, 학계, 경제 및 정책 전문가, 관계자, 시민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 주제는'K-실크로드 협력 구상에 따른 부산-중앙아시아 교류 활성화 방안'으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된다. 정책·경제·교육·ODA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향후 부산-중앙아시아 지역 도시와의 교류, 도시 외교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정책분야에는 한국외대 중앙아시아 연구소 황영삼 교수의 ‘K-실크로드 협력 구상에 따른 지자체 협력방안’에 대한 발표, 경제 분야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정민현 박사가 ‘한-중앙아 경제협력 현황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주제 발표자로 나선다. 또한, 국립국제교육원 양영호 장학사는 ‘Study Korea 300K, 중앙아시아 유학생 유치 전략 방안’을, 안미영 KOICA 부산사무소 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주)정진설비에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진설비는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모금액을 전달하게 됐다. 김종배 회장은 “겨울철 소외된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하겠다”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생 최소화를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0일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사무의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향후 5년간 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수탁기관으로서 금정구의 정신 건강사업을 맡아 수행하게 된다.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중증질환자 등록 관리, 생애주기별 정신 건강관리, 자살 예방 사업 등 지역 자원과 협력하여 추진해 금정구민의 마음 건강 돌봄에 큰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24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 부문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통해 구축한 전문성과 경험, 그리고 지역 자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부 정신 건강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금정구 정신 건강사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구민들의 정신 건강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가족돌봄청년 집중발굴 기간을 오는 12월 20일까지 2주간으로 정하고, 관내 재가장기요양기관 등을 직접 방문하여, 일상 돌봄 서비스 제공 대상 발굴을 위한 사업 홍보를 진행한다. 일상 돌봄 서비스는 가족돌봄청년에게 재가 돌봄과 가사 지원 등 기본서비스에 더해 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 특화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여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일상 돌봄 서비스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본서비스는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화된 본인부담금을(면제~100%) 지급하면 월 최대 72시간까지, 특화 서비스는 서비스 유형에 따라 최대 2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윤일현 구청장은“가족돌봄청년에 대한 복지 대상자 인식 확대와 일상 돌봄 서비스 연계를 위한 꾸준한 홍보로 미신청 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부곡3동은 만 60세 이상 관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기억력 검사의 날’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금정구 치매안심센터와 동 간호직 공무원이 협력하여 추진했다. 추진 내용으로는 △인지선별검사 △치매예방운동 교육 △치매 진단검사 안내 및 연계 △혈압·혈당 측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지역 주민의 건강 형평성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치매 검사를 받기 위해 일부러 치매안심센터로 찾아가기가 꺼려졌는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 예방 교육도 받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건설본부는 광안대교 벡스코요금소에서 센텀시티지하차도를 연결하는 연결(램프)교 거더(Girder) 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거더 거치는 센텀시티 일원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시행 중인 광안대교 접속도로 연결공사의 일환이며, 공사 과정 중 가장 중요한 작업이다. 이를 위해 수영강변대로 ‘올림픽동산삼거리~우동천교차로’ 구간 교통통제(22시 부터 06시)를 11.18. 부터 19, 12.2, 12.9. 부터 10. 총 5일간 실시했다. 시 건설본부는 이번 거더 거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함에 따라, 연결교 상부 슬래브 콘크리트 타설 등 남은 공정도 차질 없이 진행해 2025년 말까지 광안대교 접속도로 연결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접속도로가 개통되면 ▲연결교(276m, 1차로)를 통해 벡스코요금소에서 센텀시티지하차도로, ▲평면도로(284m, 1 부터 4차로)를 통해 센텀시티지하차도에서 수영강변대로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센텀시티 일원 교통량이 분산돼 차량흐름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우 시 건설본부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겨울철 코로나19와 독감(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의 예방접종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해 주로 11월~4월 사이에 유행하며,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올해도 전년과 비슷한 최대 20만 명 수준으로 예상된다. 예방접종 후 항체 형성에 2주가량 걸리고, 면역은 6개월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미접종자는 집단면역 형성과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65세 이상 어르신 등 예방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코로나19와 독감(인플루엔자)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비는 무료다. 부산의 2024-2025절기 65세 이상 어르신의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44.1퍼센트(%)(전국 45.9퍼센트(%)),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은 77.8퍼센트(%)(전국 78.6퍼센트(%))로 나타났다. 코로나19와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동시에 가능함에 따라 편의성이 높아져 접종률이 최근 3년 동안 증가하는 추세지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12일) 오후 3시 부산테크노파크, 블록체인 입주기업, 파트너사들과 함께 '2024년 블록체인 기업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지원사업 및 입주기업의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업 성과 및 우수 기업사례 공유 ▲입주기업 기업설명(IR) 발표 ▲2025년도 운영계획 안내 등으로 진행되며, 아울러 '24년 블록체인 기술 및 산업 활성화 유공' 시상도 열릴 예정이다 올 한 해 입주기업들은 ▲마리나체인-케이비(KB)증권 유럽연합(EU) 탄소배출권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두베-신한은행 인공지능(AI) 챗봇 상담 연계 서비스 확대 ▲리트러스트-메리츠화재 해외여행자 보험 업무협약(MOU) 체결 ▲씨케이브릿지-알리바바그룹 1688닷컴 제품 확대 공급 제휴 등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 모델 고도화, 투자유치 지원, 기술 확산 등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특히, ▲'리트러스트' ▲'에이아이플랫폼' ▲'메디펀' ▲'딥브레인' ▲'아이쿠카'는 시의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사업 확장 등의 성과를 창출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12일) 오후 1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24년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연합 정책·공동학술대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해양레저산업의 진흥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 처음 열린다. 시와 한국해양레저산업연합 추진단이 공동 주최하고 중소조선연구원, 한국해양대학교, 영산대학교,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 등이 주관하며,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이 후원한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국무총리 규제혁신추진단을 비롯한 민·관·산·학·연 관계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해양레저산업 정책을 발굴, 제언, 검토하고,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기반한 신(新)성장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며, 협력체계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대회는 ▲출범식 ▲주제발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된다. 출범식에서는 홍장원 박사(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가 '해양레저산업의 분야별 협력의 의의'를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이어 전문가들이 해양레저 ▲안전 ▲관광 및 제조 ▲공동학술(산학연), 총 세 가지 분야별 산업 현황과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시는 ‘관광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설 명절을 앞둔 12월 16일부터 설 명절 전주인 내년 1월 24일까지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불법 유통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설 명절 제수·선물용으로 소비가 증가하는 농축수산물과 녹용, 산삼 등의 건강식품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 내용은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거짓 및 혼동표시 ▲식품 보존 기준 및 규격 위반 ▲무표시 제품의 식품 제조 및 조리 사용 등 명절 성수 시기에 일어날 수 있을 불법행위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선물용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인기 건강식품인 녹용, 산삼, 홍삼 관련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함량 미달, 불량 원재료 사용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시 보건환경연구원 등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과학적인 단속기법을 적극 활용해 위법 행위를 철저히 적발할 예정이다. 특사경은 이번 단속에서 위법사항이 적발된 업체에 대해 관련 규정에 따라 식품 압류 조치는 물론 형사입건 등 엄단 조치하겠다는 방침이다. ▲식품에 대해 질병의 예방·치료 효능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12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2024 부산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1985년에 국제연합(UN)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12월 5일로 지정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05년부터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지정·운영 중이다. 또한, ‘자원봉사자의 날’부터 1주일간을 ‘자원봉사주간’으로 정해, 자원봉사와 관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프로필 캠페인 동참, 온기나눔 자봉이 카카오 이모티콘 배포 등)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에 온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단체)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송상조 시의회 행정문화위원장, 하윤수 시교육감,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식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자원봉사 유공 국민훈장 석류장 1점, 대통령표창 1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고용률, 실업률 등 부산의 고용지표가 계속해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어제(1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부산 고용지표는 역대급 기록을 달성했다.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 기준 주요 생산가능 연령대인 15 부터 64세 고용률은 역대 11월 고용률 중 최고치인 67.3퍼센트(%)를 나타냈다. 국제노동기구(ILO) 기준 15세 이상 고용률도 58.2퍼센트(%)를 기록해 역대 11월 고용률 기준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실업률 역시 2.1퍼센트(%)로 역대 11월 실업률 중 최저치를 기록하며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부산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제조업 분야의 취업자 수가 10개월 연속 증가하는 등 일자리의 안정성도 지속되고 있다.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부산 취업자 수는 1만3천 명이 증가했으며, 상용근로자 중심으로 크게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부산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 재송1동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자리가 마련돼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지난 12월 11일, 재송1동에 위치한 해송온천의 최종한 대표가 재송1동 신동아 경로당과 이진정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삼겹살 식사 자리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재송1동 한마음시장 내 진영식당에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따뜻한 연말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겼다. 최종한 대표는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기훈 해운대구의원(국민의 힘, 재송1동)과 김용무 재송1동 동장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기훈 의원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 주신 최종한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선행이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러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은 주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0일 (재)부산북구장학회(이사장 박홍근) 이사회에서 2억 원을 출연한 사실을 알렸다. 북구장학회는 지난 1997년 미래의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됐으며, 북구 출연금과 구민들의 자발적인 기탁 참여로 현재까지 45억여 원의 자산을 조성하여 현재까지 총 32회에 걸쳐 청소년과 대학생 3,100여 명에게 장학금 21억 6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2억 원의 출연금이 더해지면 북구장학회는 총 47억여 원의 자산을 운영하게 되며, 이는 북구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위해 적립‧운용된다. 오태원 구청장은“이번 출연은 북구의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박홍근 이사장은“힘든 상황에서도 출연을 결정해 주신 북구청과 북구의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장학기금 조성 목표액 50억 원을 조속히 달성하여 북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