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12월 11일 문현동 소소마실에서 '2024년 남구 마을집수리단 발대식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4년 남구 마을집수리 심화과정에서는 생활 설비에 대한 기본 이해에서부터 실리콘 실링·생활전기·도배장판·시트지 리품·생활페인트 등 집수리에 필요한 기술 습득을 위주로 주 1회 씩 3개월 여 간, 8회의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 및 수료식에 앞서 남구 마을집수리 심화과정 수료자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도배장판, 방충망 교체 등 봉사활동을 실시 했으며, 앞으로도 수료생 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는 다짐을 했다.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했던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발대식 및 수료식에서 “2024 남구 마을집수리 심화과정 수료자들의 선행이야말로 우리 이웃에게 진실한 사랑을 실천하는 참된 봉사임을 일깨웠으며,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진수한 만큼 봉사에 더욱 매진하여 지역사회가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로 삼을 수 있었으면 한다.”는 소회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2월 11일, ㈜시민장례식장에서 김장 김치 500박스(1박스 5kg)를 부산진구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문성훈 대표이사는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정성 가득한 김장 김치를 보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이 많은 주민들에게 따뜻함과 희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김장 김치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365MC 병원은 12월 10일, 부산진구를 방문하여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윤찬 대표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는 11월 중 총 4회에 걸쳐 청소년들의 치아 관리 및 식습관 개선 등 올바른 건강 관리 방안을 제공하기 위하여 서구 보건소와 연계한 ’왓츠인 마이바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 송도다함께돌봄센터는 2024년 5월부터 서구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센터 아이들로 하여금 내가 살고 있는 서구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을기자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다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사업으로 전개된 마을기자단 활동은 세대별로 구성된 서구 주민들이 다양한 형식으로 우리 마을 서구를 기억하고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지난 12월 6일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아동들이 함께 활동한 시간을 추억하는 출판 기념회와 그림 전시회를 개최하고, 우쿨렐레 연주와 합창 공연을 했다. 한 해 동안 송도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의 마을기자단 활동은 서구의 관광지 및 관공서를 탐방하고 관광객과 1세대 지역주민에게 인터뷰한 기록을 바탕으로 마을신문, 마을지도, 마을책자를 만드는 등 지역 공동체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돌봄센터 아동은 “서구노인복지관 어르신들과 동네 여러 곳을 함께 가보고 설명도 듣게 되어 정말 재미 있었다.” 라며 참여 소감을 말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서비스코너 서대신점은 지난 11일 성금 100만 원을 부산 서구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1일 개방적인 보육환경 제공과 부모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2024년 우수 열린어린이집을 시상했다. 최우수 부민교회어린이집, 우수 브라운스톤 · 해모로어린이집, 장려 푸르지오2차 · 송도힐스테이트어린이집으로 5개소가 수상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공간을 개방하고 일상적 부모참여 확대를 통한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운영 중이며, 서구에서 열린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곳은 총 20개소이다. 공한수 구청장은 “열린어린이집을 확대해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 바르게살기운동 신선동위원회는 지난 12월 12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온(溫)기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취약계층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관내 취약계층 9세대에 전기장판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뜻깊은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신선동위원회 이현중 회장은“오늘의 행사가 관내취약계층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봉사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복동 국제1번가상인회(회장 강재권)는 11일 부산 중구를 방문하여 상인회 회원들이 정성 들여 모은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소속 코레일사회봉사단 60여 명은 지난 12월 10일과 11일,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대청동과 영주1동 지역 취약계층 40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온기 나눔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직접 만든 공기정화식물과 생필품(세제, 먹거리 세트, 우산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챙기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10, 11일에 겨울철 건강관리를 주제로 보수동 관내 원로의 집(경로당)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원로의 집 순회는 겨울철 노인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생활불편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보수동 건강교실에서는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주요질환과 예방법, 생활 속 건강 실천법에 대한 교육, 겨울철 노인 필수 예방접종 안내, 혈압·혈당 측정 등을 실시했다. 신경애 보수동장은“연말에 보수동의 원로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올 한해 마무리를 건강하게 잘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2일 구청장실에서 ㈜썬앤문과 '중구민 우선 채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업체의 원활한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상생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으로, 중구는 맞춤형 구인・구직 서비스 등을 통해 ㈜썬앤문이 원하는 인재 채용을 적극 지원하고, ㈜썬앤문은 부동산종합관리업에 필요한 직원 채용시 중구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한편, ㈜썬앤문은 공동주택관리업, 빌딩시설관리업, 경비업, 위생(청소) 관리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부동산종합관리업종의 업체이며, 2023년 기준 연 매출 211억의 관내 우수업체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역의 유능한 인재와 우수기업이 함께 지역경제를 위해 노력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구직을 희망하는 모두가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1일, 동절기를 맞아 구청장과 구민이 만나는“희망UP 소통UP 찾아가는 방문 안부데이”를 진행했다. 방문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건강상태 등에 대한 안부를 묻고 고민이나 불편사항을 청취하여 어려움이 있는 부분을 최대한 반영,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방문가정 중 AI기술을 접목한 효돌이 인형을 가지고 계신 어르신은 때론 손녀처럼 때론 친구처럼 항상 대화하고 노래를 부른 덕분에 외롭지 않다고 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고독사 예방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 돌봄 사업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외로워지는 요즈음 더욱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는 제6회 북구 문화예술인상의 주인공으로 김봉화 씨과 유은정 씨를 선정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북구생활문화연합회 소속 김봉화 씨는 금곡동 지역 주민단체인 금곡지기에서 활동하며 문화대학 운영과 정기적인 영화 상영을 통해 문화 소외계층에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왔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음악 축제 등을 개최하여 지역주민과 문화예술계에 기여하고, 생활문화의 기반 조성 및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K-POP 댄스 퍼포먼스팀 ENG 소속 유은정 씨는 40대 주부들로 구성된 댄스 동아리를 창설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북구의 생활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한 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들의 재활 의지를 북돋우는 등 예술을 통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어 문화예술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북구 문화예술인상은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추천일 기준 3년 이상 북구에 거주한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후보자 추천을 받았으며, 공적심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그동안 청년, 노년층 사이에 끼어 지원정책에서 소외되다시피한 끼인세대(35세~54세)의 설움을 부산시의회가 달랜다. 12일 오전 부산시의회가 제32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을 의결함으로써 ‘부산 4050 채용 촉진 지원사업’ 예산이 당초 시가 제출한 5억 4천만원에서 7억 4천만원으로 2억원 증액됐다.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희망 중년층 구직자들이 좋은 일자리에 채용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4050 채용 촉진 지원사업’은 작년 김태효의원(국민의힘, 반여2·3동, 재송1·2동)이 발의한'부산시 끼인세대 지원 조례'에 따라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부산 거주 중년층(40세~59세) 구직자를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게 1인당 최대 456만원을 지원한다. 지난 4월 100명 지원규모로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하자 120개 기업이 신청해 7월에 일찌감치 채용이 완료됐을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 11월 현재 67개사에서 97명이 정규직으로 계속 근무하고 있어 사업의 효과성도 입증됐다는 평가다. 실제로 끼인세대에 대한 좋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