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사)생명푸드셰어링(이사장 지상협)은 지난 12일 부산 동구에 약 500만원 상당의 성품(컵라면 200상자, 절인배추 200kg, 아동화 270켤레, 냉동삼치 440kg)을 기탁했다. 지상협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려고 준비했다. 한 명의 소외된 이웃도 없이 동구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기회가 될 때마다 잊지 않고 동구를 위해 성품을 기탁해주시는 이사장님께 늘 감사한 마음이다. 꼭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골고루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교육장, 1994~2000년생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장과 MZ세대 직원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부 교육을 이끌어 갈 MZ세대 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업무 추진 시 청년층 공무원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서부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참가자들은 ‘교육장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의견을 나눴다. MZ세대 직원들의 일상적인 고민, 서부 교육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등에 대해 격의 없이 토론을 펼쳤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직원들과 세대·직급에 관계없이 소통하며,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오는 17일과 20일 구포도서관과 다대고등학교에서 학장중과 다대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과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공동체 사회에서 필요한 인성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17일은 학장중학교 3학년 220명을 대상으로 조승우, 한정윤, 황희범 강사가 ‘3인 3색 공부법 릴레이 특강’을 진행한다. 조승우 작가는 ‘압축공부법-꺾이지 않는 마음’, 한정윤 작가는 ‘나를 바꾸는 강력한 질문’, 황희범 의사는 ‘나만의 스토리로 개천에서 용되기’를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20일은 다대고 3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책갈피 만들기 체험’을 실시한다. 강소영, 배혜민 강사가 학생들과 함께 패브릭 책갈피를 만들며 수능을 마친 학생들을 위로한다. 주낙성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수능으로 지친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재충전을 돕고,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공부법을 알려줘 아이들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6일 오후 2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5층 세미나실에서 초·중·고 학부모 7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 역량 함양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소통 역량 강화를 통해 서로 간 배려·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이지민 더블유교육컨설팅 대표가 ‘MBTI를 통한 자녀 맞춤 행복 소통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 대표는 MBTI 검사를 통해 자녀와 가족의 유형을 예측하고 상호 존중하는 의사소통 방식, 관계 개선 포인트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자녀 학교생활을 돕는 학부모의 역할도 알려준다. 강의 후에는 많은 학부모의 관심사인 사춘기 자녀와의 올바른 대화·소통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부산교육청은 자녀 교육·소통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이번 연수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유국종 시교육청 인성체육급식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소통 역량 강화와 배려심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연수가 올바른 소통을 통해 행복한 가족, 서로 간 존중하는 학교를 만드는 계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권해성 전 장전초 교장과 곽강표 전 센텀고 교장이 제37회 부산교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7일 오후 4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제37회 부산교육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교육대상’은 존경받는 스승상을 정립하고, 교육자 존중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88년 제정됐다. 매해 연말 부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를 선정·시상한다. 초등교육 부문 권해성 전 교장은 39년 9개월간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노력했고, 예비 교사·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 분야 각종 연수에 출강하는 등 초등교육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성초 교감 재임 시 ‘100대 교육과정 대회’ 부산 최우수학교에, 전포초 교장 재임 시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학교’에 각각 선정됐고, 장전초 교장으로 ‘교육부 교육과정 시범학교’를 운영하는 등 교육과정 혁신에 기여했다. 정년퇴임 후에는 한마음장학회 이사장과 지역사회교육협의회장을 역임하며, 불우 학생 지원과 사회교육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배영숙 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4)은 12월 12일,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 부산시 성주류화 정책 모니터링 보고회 및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참석하여 부산시 성평등 정책의 현황을 점검하고, 성평등 실현을 위한 정책 보완 및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배영숙 의원은 토론문에서 “부산시 성평등 사업의 양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을 위한 목표 설정과 평가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성평등 사업의 실효성 확보와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배 의원은 또한 “부산시는 성별영향평가 사업과 성인지 예산을 통해 성평등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나, 사업 담당자들의 성평등에 대한 이해 부족과 목표 설정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정책 실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부산시는 성평등 실현을 위한 명확한 목표와 평가 체계를 설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배 의원은 이어 “2024년 시의원으로서 여성과 관련된 대표적인 의정활동은 '부산광역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부산광역시 주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사)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와 함께 대만디자인연구소(원장 장지이(張基義))와 ‘공동발전 협약’을 체결하며 부산디자인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부산디자인산업세계화를 단계별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대만디자인연구소초청으로 현지에서 부산디자인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와 함께 대만디자인연구소와의 3자 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부산디자인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와 디자인산업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2003년에 설립된 대만디자인센터(TDC)가 전신인 대만디자인연구소(TDRI)는 대만의 디자인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설립됐으며, 부산디자인진흥원(DCB)과 함께 세계디자인기구(WDO) 회원기관으로서 글로벌 디자인 커뮤니티에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디자인 커뮤니티에서 부산디자인진흥원의 역할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부산디자인산업의 세계화 기반마련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대만을 비롯하여, 아시아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제구는 12월 10일 부산광역시 주관 ‘2024년 토지행정 업무 종합평가 도로명주소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올 한 해 도로명주소 업무를 추진한 부산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주소정보시설 관리 △주소정보관리시스템 현행화 △도로명주소 홍보활동 등 도로명주소 업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구·군을 선정했다. 최우수 기관에는 포상금 및 기관 표창이 주어진다. 구는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 △태양광 LED 주소정보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재개발사업 등에 따른 국가기초구역 정비 △미래세대(초등학생) 대상 메타버스활용 주소정보 정책 교육 실시 등 도로명주소 업무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활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체계적인 주소정보 구축 및 관련 시설물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부곡4동은 모모스커피 본점을 방문해 ‘온정나눔 좋은이웃’현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온정나눔 좋은이웃’선정 사업은 관내 소외계층 주민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실천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업체에 감사 마음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지난 보리종 베이커리에 이어 두 번째 현판 전달로 선정된 모모스커피는 2020년 이후 매년 부곡4동 주민을 위한 기부 및 지원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모모스커피 민영아 실장은“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장애인 개인예산제’시행 성과를 인정받아 부산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기존의 획일적인 서비스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장애인 개개인의 욕구와 필요에 따라 물품 구매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사업으로, 구는 장애인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왔다. 이번 수상은 금정구 뿐 아니라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에 이바지한 금정구 장애인 복지관, 부산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및 사업 담당자 등을 포함하여 총 7건이 수여됐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장애인 개인의 선택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금정구의 복지정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 돌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맞춤 일자리 지원 등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구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고독사 위험이 있는 노인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과 함께하는 공감(共感)여행’사업을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1월에 이어 2번째 진행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남광종합사회복지관과 (주)숲지기솔이참이가 연계하여, 식물의 향기 호흡·마음 이완 수업과 천연 이끼를 활용한 자연물 액자 만들기를 병행하여 자연에서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홀로 있는 1인 세대에 마음을 달래주는 계기가 됐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학창 시절 미술 수업을 하는 것 같아서 신나고 재미있었고, 요즘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데 이렇게 새로운 이웃을 만나 시간을 보내니까 기분이 너무 좋았다”라며, “혼자 있는 외로움을 잊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구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고독사 위험 노인들을 대상으로 민관협업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내년에도 관내 여러 민관기관과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돕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오는 24일까지 '16기 낙동강하구 청소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낙동강하구 청소년지킴이' 프로그램은 한 해 동안 '낙동강하구 청소년지킴이'가 돼 다양한 생태 탐구활동과 봉사활동을 하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이다. 예비 중 1 부터 3학년(초등 6학년 부터 중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수성, 친환경성, 안전성 등을 인증받은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청소년환경동아리상과 환경부장관상, 환경보전협회장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2013년 환경교육한마당 청소년환경동아리상과 부산시자원봉사센터 봉사상, 2013 부터 2015년 전국 우수 환경교육인증프로그램 공모전에서 환경부장관상, 환경보전협회장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16기 청소년지킴이'는 내년부터 1년간 활동한다. 센터는 참가자 모집과 서류심사를 거쳐 총 20명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청소년지킴이’는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를 포함한 분류군별(조류, 갯벌, 곤충, 식물) 모니터링 활동과 습지 정화 활동, 그리고 외부 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어제(12일) 오후 3시 부산글로벌도시재단(대표이사 전용우)에서 '부산한글학당'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 전용우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어 강사, 한국어강좌 수강생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한글학당’ 사업 소개와 간담회 ▲기념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교육부의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인 '스터디 코리아 300케이 프로젝트(Study Korea 300K Project)' 추진과제 중 '권역별 한국어센터 지정·운영'에 따라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외국인유학생지원센터를 거점센터로 지정해 내년부터 시범 운영한다. 현재 외국인 유학생(학위·어학연수)의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이 개별 대학의 기반 시설(인프라)과 자체 개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됨에 따라 지역 중·소규모 대학(전문대 등)의 경우 효율적인 한국어 및 한국문화 이해 교육에 한계가 있다. 이에 교육부는 라이즈(RISE) 시범 지역 내 한국어센터를 지정하도록 권고했고, 시는 거점 한국어센터를 ‘부산한글학당’으로 이름을 정하고, 사업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13일) 오후 2시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부산, 함께돌봄'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올 한 해 동안의 ‘부산, 함께돌봄’ 사업 추진 실적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구·군의 준비사항과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다. 16개 구·군 및 읍면동의 ‘부산, 함께돌봄’ 업무 담당자, 사업별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서비스 사례 공유 ▲'부산, 함께돌봄' 사업별 우수사례 발표 ▲내년(2025년) 사업 추진 방향 안내 순으로 진행되며,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돌봄통합지원법’ 시행과 관련한 의료·돌봄 통합지원 서비스 선도사례는 현재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광주 북구에서 추진 경과와 현황을 공유한다. 이어서 퇴원환자 안심돌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13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사업 성과 및 연구용역 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사업’은 이동형 초음파 및 엑스레이 등 전문 검사장비를 탑재한 의료버스 5대로 전문 의료진이 취약계층을 방문해 검진, 상담, 교육 등 지역 밀착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인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사업'의 한 해 추진 성과를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사업 표준화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해 내년도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보고회는 사업 운영 의료기관 및 협력기관, 부산대학교산학협력단 등이 참석해 ▲인사말 ▲표창장 수여 ▲우수사례 소개 ▲연구용역 결과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공헌한 우수기관과 개인에게는 부산시장 표창장이 수여된다. 또한, 부산대학교산학협력단의 의료버스 운영 표준화방안 연구용역 결과 발표 및 정책 제안을 통해 ‘초고령사회 부산형 보건의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