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교육연구정보원 2층 대강당에서 부산 시내 3세부터 5세 유아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예비 초등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이 연수는 유아기 학부모들의 초등학교 교육과정 및 미래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은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의 저자이자 뇌과학자로 유명한 장동선 궁금한 뇌 연구소 대표가 ‘초등입학 전 알아야 할 AI시대 자녀 교육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장동선 강사는 초등학교 입학 준비와 미래 교육에 대비한 자녀 교육법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연수는 대면연수(200명)와 비대면연수(200명)로 병행해 진행한다. 비대면 연수는 유튜브 실시간 생방송을 통해 송출한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연수가 학부모들의 자녀 초등 입학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8일 오후 3시 남구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인성교육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부산교육청의 인성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연도별로 수립하는 인성교육 시행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사업성과 안내와 원탁 분임 토의로 공청회를 운영한다. 먼저, 담당 장학사가 올해 인성교육 사업성과에 대해 안내한다. 이어 초·중등 교사들이 인성교육 실천 우수사례, 언어문화 개선 우수 수업사례·아이디어를 발표한다. 또, 분임원 8명과 퍼실리테이터 1명을 하나의 분임으로 묶어, 총 10개 분임을 편성해 주제 토론에 나선다. 이들은 공통 의제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과 선택 의제 ‘인성교육통합플랫폼 앱 활용 활성화 방안’, ‘언어문화개선 고운 말 좋은 글 행복한 맘(말·글·맘) 공모전 효과적 운영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안된 의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회관은 오는 12월 21일 은빛샘홀에서 ‘제10회 금정유소년타악기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금정유소년타악기오케스트라는 2011년부터 금정구 청소년의 예술성 함양 및 음악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한 금정문화회관의 타악기 교육프로그램으로,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멋지게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공연반의 ‘드럼 베틀(Drum Battle)’과 드럼 솔로로 ‘신해철-그대에게’, 신규반은 ‘베이직 드럼 2024(Basic Drum 2024)’, 찰리푸스의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와 함께 소프라노 ‘김소율’의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 와 바이올린으로 구성된 ‘앙상블 클래즈’의 ‘플라이 투 더 문(Fly me to the moon)’등 초청공연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인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신중년의 인생 2막을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연계하고자 신중년더채움학교 5기 ‘금정 평생학습 미디어더채움단’ 수강생을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금정 신중년더채움학교는 인생 전환기에 있는 50+세대들이 학습을 통해 신중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성공적인 인생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금정구의 평생교육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습자들이 자신의 삶을 탐색하고, 같은 고민을 둔 동료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새로운 역량을 학습하며,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에 연계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은 1월 14일 입학을 시작으로 6월 24일까지 44회 진행되며, 신중년더채움학습관에서 매주 화·목 09:30~11:30까지 2시간씩 운영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신중년에게 필수적인 재무, 건강, 여가 등 공통 과정부터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활용한 영상 미디어 제작단 양성 학과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관심 있는 금정구 신중년(50세~62세)이라면 누구나 신중년더채움학습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평생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6일 한국청소년육성회 금정지구회에서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청소년육성회는 지역 사회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교육 나눔 사업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전달식에도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 강정익 회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없기를 바라며, 금정구의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후원금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지역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금정구새마을문고에서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독서문화공동체 운동 전개 및 지역사회 독서 생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한 ‘제44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금정구 예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독서경진대회는 독후감과 편지글 부분으로 나누어 경진했고, 지난 6월부터 9월 중순까지 200여 편의 출품작 경쟁을 거쳐 독후감 및 편지글 선정해 우수 31명, 우수 지도교사, 새마을지도자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중 독후감 초등 고학년부 단체와 독후감 개인(경호고3, 조남득)이 부산광역시장상 최우수상도 받았다. 김명순 회장은 “매년 국민독서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새마을문고 운동을 통한 국민 문화 수준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디지털 시대에 책을 통한 즐거움과 위안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독서 문화운동 실천에 애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가 부산광역시 주관(일자리노동과) 2024년 구·군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사업비 1천만 원 획득과 2022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영예를 얻어, 일자리를 선도하는 부산시 우수 지자체의 위신을 굳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 해당 평가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분야별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여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다. 평가 항목은 ▲일자리 창출 추진체계 구축 및 노력도, 우수사례 ▲재정일자리창출 및 공공근로사업 ▲민간 부문 일자리 지원 ▲창업지원 사업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청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 6개 부문 15개 항목으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금정구는 각 평가 항목에 대해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며,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대책본부 기반으로 한 일자리 창출 추진체계 구축과 노력도, 우수사례 및 분야별(푸드특화, 여성창업 등) 창업지원 사업 등에서 괄목한 성과를 나타내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한 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내년 1월 7일부터 12일까지 부산박물관에서 겨울방학 맞이 초등학생 교육 프로그램으로 '겨울엔 박물관 - 도자기, 너를 알려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려시대 청자부터 조선시대 분청사기, 백자까지 우리 도자기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도자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도자기의 색, 꾸밈, 모양 등 도자기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고, 직접 유물을 관찰함으로써 우리 도자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 오후 1시부터 1시간 30분씩 1일 2회 총 12회 운영되며,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부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생활 속에서 오랜 시간 함께한 도자기를 다시금 살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늘(17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역사관 본관 1층에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함께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순회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과 관련이 깊은 지역에서 개최하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의 순회전시로,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마지막 여정이자 2025년의 첫 시작을 부산근현대역사관과 함께한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지니는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2022년 건립됐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한 자료 수집, 학술 연구, 전시,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독립운동과 임시정부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1부 '우리나라 최초 민주공화제 정부, 대한민국 임시정부' ▲2부 '대한민국 여기서 시작하다' 총 2부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부산 독립운동가의 활동과 역사를 조명한다. 1부에서는 임시정부 행정부 수반, 임시정부의 주요 활동, 상하이에서 충칭까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의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부산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사업으로 12만 2천여 가구가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 지급받은 포인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못한 포인트는 다음 달로 이월이 불가하고 자동으로 소멸하며, 12월 31일 이후에는 이전 사용분의 취소 또한 불가하다. '부산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는 ▲지역 서점 ▲온라인 지정 서점(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독서실·스터디카페 ▲예체능학원 ▲문구·복사·인쇄점 등 초중고 학령기 자녀들의 교육비 항목에 해당하는 동백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교육지원포인트 신청은 마감됐으며, 내년도 신청은 4월 중 접수 예정이다. '부산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사업은 소득·재산 기준 없이 부산시 다자녀 가정 전체를 대상으로 2자녀 가정 30만 원, 3자녀 이상 가정 50만 원을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의 정책 지원금으로 지급됐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올해 처음 시행된 '부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내일(18일) 오후 2시 30분 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마을건강센터 사업 성과공유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의 날에는 부산의 76곳 마을건강센터와 지역보건사업 관계자,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마을건강센터는 16개 구·군에 총 76곳이 운영 중이다. 마을간호사와 마을활동가가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 중심의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건강 수준을 향상하는 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고마워요, 애썼어요, 수고했어요'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한 해 동안 마을건강센터가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관계자와 주민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2025년을 위한 우리의 다짐'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부산을 만들겠다는 공동 목표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성과 발표 ▲우수기관 및 유공자 시상 ▲건강골든벨 ▲주민 건강 소모임 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부산이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함에 따라 발생할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응하고자 특·광역시 최초로 추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어제(16일) 오후 2시 부산시티호텔에서 '2024년 지역인재 시상 및 상생협력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올해(2024년) 시와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단이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며, 우수 지역인재에 대한 시상 등을 위해 마련됐다. 성과보고회는 우수 지역인재, 4개 대학 상생협력 사업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인재 장학금 증서 수여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대학의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 사례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지역인재 장학금'은 지난 2022년 시와 부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설립됐으며, 이전 공공기관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매년 부산지역 정보기술(IT) 및 상경 계열 3, 4학년 재학생 460명에게 지원되고 있다. 또한, 시는 올해부터 ‘부산지역인재 장학금’을 받은 졸업생이 부산지역 기업에 입사해 1년 이상 취업을 유지한 경우, 취업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하며 지역인재의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감염취약시설 현장자문 사업' 참여 기관에 대해 자체 평가를 해, 5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감염취약시설 현장자문 사업’에 참여한 기관 중 노인요양시설 17곳을 대상으로 현장자문 전후 점수를 반영해 평가했다. 평가는 감염관리 10개 영역에 대한 43개 항목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최우수기관, ‘무량수요양원(동래구)’ ▲우수기관, ‘애광노인요양원(금정구)’ ▲장려기관, ‘실버웰요양센터(서구)’, ‘정다운어르신의집(강서구)’, ‘해운대실버홈(해운대구)’, 총 5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감염취약시설 현장자문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보건소, 공공보건의료사업 책임의료기관과 함께 감염취약시설 32곳을 방문해 감염관리 운영 전반에 대해 자문을 했다. 감염관리 항목별 평가 지표 중 ▲감염취약시설 체계 및 직원교육(4.72퍼센트(%)) ▲입소자 관리(6.90퍼센트(%)) ▲방문객 관리(23.73퍼센트(%)) ▲세척실 관리 및 소독·멸균관리(51.43퍼센트(%)) ▲손위생모니터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17일) 오후 5시 롯데호텔 부산 사파이어홀에서 '2024년 메디컬 ICT 융합센터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올해 '메디컬 ICT 융합센터'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병 협력관계를 증진해 지역 의료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지역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 주요 대학, 의료·건강관리(헬스케어) 기업,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의료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2024년 '메디컬 ICT 융합센터' 지원사업 성과발표 ▲우수기업 사례발표 ▲전문가초청 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의료산업 발전 유공자는 총 5명(부산광역시장 표창 4명, 부산경제진흥원장 표창 1명)이 선정됐다. 시장 표창은 ▲㈜에스티원 윤용준 대표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최종순 병원장 ▲(재)부산테크노파크 스마트헬스케어센터 임예라 차장 ▲㈜쉬즈엠 김보성 대표가, 부산경제진흥원장 표창은 ▲미가교역 이지은 대표가 받는다.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늘(17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도모헌(옛 부산시장 관사)에서 '2024 부산 청년 로컬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과 지역(로컬) 브랜드의 연결을 강화하고,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지역 경제와 문화에 미치는 가치를 알리며 부산시민과 관광객들이 지역(로컬)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지역(로컬) 제품 홍보 및 판매 공간(부스) ▲시민 체험행사 ▲창업 특강 및 교류(네트워킹)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부산의 정체성과 창의성을 반영한 지역(로컬) 제품들이 전시·판매되어 방문객들은 이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먼저, 지역(로컬)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다양한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주)부바(부산바다샌드, 부산바다카라멜 등) ▲루이코리아(루이보스차, 콤부차, 미역 비누 등) ▲코스마일 코퍼레이션(지역 기념품,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