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1동에 위치한 오색빛깔 행복공방에서 지난 15일, 동죽회 주관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김치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5개의 봉사단체(동죽회, 무지개봉사회, 참미소, 청심회, 포커스)가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자들은 절인 배추에 정성껏 양념을 치대며 “맛있게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치 속 하나하나에 사랑을 담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봉사자들은 직접 담근 김치 5kg과 라면 1상자, 귤 1봉지, 삼겹살 2kg 등의 물품을 정성스레 포장했고, 특히 삼환축산에서 삼겹살 40세트를 후원해 더욱 풍성한 성품을 마련할 수 있었다. 해당 물품들은 범일1동 안창마을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에게 전달됐다. 김성재 동죽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산타 모자를 쓰고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게 했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범일1동 관계자는 “동죽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6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초량6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영자)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여 회원들이 직접 만든 김장김치를 저소득 독거노인 60세대에게 전달했다. 초량6동 새마을부녀회 유영자 회장은 행사에 후원해주신 동구중앙새마을금고, 초량4동새마을금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주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께 더욱 관심을 가지고 봉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는 단절된 구간인 원도심과 북항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를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북항 재개발지역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새로 조성되는 자전거도로는 원도심 윤흥신 장군 동상 광장에서 출발해 북항 이순신 대로로 이어지는 1.3km 구간이다.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 완성으로 조성된 북항 일대 자전거도로와 연결되면 총 9.08km에 이르는 자전거도로망이 구축될 전망이다. 동구는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차도와 자전거도로를 분리하고, 교차로에 신호체계 및 교통시설물을 설치해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자전거도로 사업은 2025년 말까지 완료될 예정으로, 구체적인 설계에는 인근 주민 의견 수렴과 교통량 분석 등을 통해 이용자 수요가 반영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자전거는 친환경적이고 ESG 정책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통수단”이라며, “원도심과 북항을 잇는 자전거도로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부산 남구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2월 13일 남구 용호동에 소재한 볼스퀘어 볼링장에서 남구장애인체육회 임원,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남구장애인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부산의 향토스포츠기업인 제일컴퍼니 팔라시오에서 참가자들을 위한 유니폼을 기증하는 한편, 대한사회복지회에서 건강기능식품, 옵스제과에서 제과, 남구장애인체육회 정현홍 이사가 건강음료를 지원하는 등 아낌없는 후원이 쏟아져 대회의 훈훈함을 더했다. 제1회 남구장애인볼링대회에는 남구장애인복지관, 나사함주간보호센터, 나사함당나귀주간활동서비스, 하나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에이스골프클럽, 함세상장애인자립센터 총 여섯 개 팀에서 60여명이 출전하여 단체전, 개인전으로 승부를 겨뤘다. 선수들의 열띤 함성과 함께 치러진 경기 결과, 단체전에서는 함세상장애인자립센터의 스페어팀이 1위, 에이스골프클럽의 에이스팀이 2위, 나사함당나귀주간활동서비스의 당나귀2팀이 3위를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는 함세상장애인자립센터의 유용남 선수가 1위, 정재욱 선수가 2위, 나사함당나귀주간활동서비스의 이정엽 선수가 3위를 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부산시가 주관하는 ‘2024년 공원문화 업무평가’ 및 ‘2024년 공원녹지행정 업무평가’ 2개 분야에서 ‘우수’로 선정됐다. 공원문화 평가에서는 공원문화 기획, 공원문화 운영 등 5개 분야 12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으며, 공원녹지행정 평가에서는 공원관리, 공원계획 등 4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남구는 2021년 공원녹지행정 분야에서 우수로 선정되고, 2023년 공원문화 분야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이후 올해는 공원문화 및 공원녹지행정 2개분야 모두 우수로 선정되며 공원문화 분야에서는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남구는 올 한 해 동안 △제15회 평화공원 국화전시회 개최 △세계 평화의 숲, 당곡공원 황톳길 조성 △이기대 자연마당 디자인 휴게시설 설치 등 남구 최초 황톳길을 조성하는 등 공원 확충 및 관리를 위하여 노력했으며, 다양한 공원문화를 기획하고 운영하여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오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욕구 충족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구민이 행복한 공원조성 및 확충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2월 14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 최종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은 질병관리청 공모사업으로 지난 2021년 12월 남구 용호3동이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개년간 추진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의 여는공연으로 시작하여, 그동안 자원 협력으로 사업추진에 큰 도움을 준 기관(작은도서관소풍,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패 수여, 성과보고, 패널토의 및 주민활동 보고로 마무리됐다. 성과보고 부문에서는 사업추진 전과 후를 비교한 지역건강조사(이하‘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2022년 사업시작 단계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용호3동의 ‘양호한 주관적 건강인지율’은 45.3%였으나, 사업추진 3년차인 2024년 조사에서는 46.8%로 개선됐고,‘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율’ 또한 2022년 21.8%에서 2024년 58.2%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건강지표 개선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주민 중심 건강조언자 양성사업을 우암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6일 용당동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및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용당동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올해 12월 건축된 용당동 복합청사 내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용당동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기초적인 건강측정(만성질환, 치매, 노쇠검사 등)을 통한 건강상담과 다양한 보건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이외에도 주민 중심의 건강동아리를 운영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건강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 전국적으로 144개가 있으며, 그 중 부산광역시에는 16개의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소재해 있다. 부산광역시 남구는 용호3동, 문현1동, 문현2동, 남구(우암동 소재)에 이어 용당동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함으로써 부산에서 가장 많은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용당동 건강생활지원센터의 건강상담 및 프로그램, 건강동아리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가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한 ‘2024년 구·군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매년 자치구·군의 감사활동 효율성 제고 및 자체 역량강화를 위하여 자체감사활동, 적극행정 활성화 분야 등 5개 부문 19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부산 남구는 △감사결과 처리의 적정성 △변상, 회수, 시정 등 감사실적 △개선요구 및 모범사례 발굴 실적 △자체감사 우수 사례 △사전 컨설팅감사 처리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특히 자체감사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제도개선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소한 사례는 단연 돋보였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구현 내부감사와 주민의 안전을 위한 예방감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월에 '60+책놀이지도사 양성사업'을 통해 양성된 책놀이지도사들이 노인복지시설에서 재능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어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책놀이 활동은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책에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뇌 기능을 자극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책놀이지도사 15명은 ‘남치인지책놀이’라는 봉사동아리를 결성하여 남구의 복지관 및 주간보호센터 등 9곳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다. 남치인지책놀이 동아리 회장 이○희는 “ 어르신들이 책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질높은 책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책놀이지도사들은 이번 재능기부활동을 통해 자신들이 가진 전문성을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을 찾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시설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가 12월 17일, 제325회 정례회를 끝으로 2024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제325회 정례회는 지난달 5일부터 43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이번 정례회 기간 시의회는 부산시와 교육청 및 출자·출연기관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5년도 예산안 및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민생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복지, 안전한 생활환경 및 교육환경 조성 등 시민 체감형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시의회에서 의결한 부산시 2025년도 예산은 16조 6,830억원이며, 부산시교육청은 5조 3,351억원이다. 또한 지난달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지방공기업,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317건에 대해 즉각적인 시정 및 처리를 요구하고 592건은 향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정례회 기간 위원회별 심사 안건은 조례안 89건, 동의안 24건, 예산안 8건, 의견청취안 4건, 건의안 1건, 결의안 2건, 규칙안 1건 등 모두 129건이며, 심사결과는 원안가결 110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8일 오전 11시 30분 교육장실에서 공익법인 자문 세무사로 ‘세무회계 더 유익’ 소속 황흥모 세무사를 위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자문 세무사 위촉은 부산교육청 소속 기관 중 최초로 시행하는 것이다. 공익법인 관계자의 세무·회계 분야 실무 능력 향상을 돕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황흥모 세무사는 재능기부 방식으로 전화, 이메일을 활용해 관내 22개 공익(비영리)법인 대상 1:1 멘토링에 나선다. 황 세무사는 ▲회계 처리 및 기장 관련 ▲복식부기 장부 및 재무제표 작성 ▲상속제 및 증여세법 등 관련 세법에 따른 세무서식 작성 ▲예산 적정 편성 ▲예산서 및 결산서 작성 멘토링 등 전문적인 세무회계 분야를 무상으로 자문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운영 중인 ‘찾아가는 맞춤형 멘토 지원 사업’, ‘공익법인 전문 유튜브 채널’과 자문 세무사 위촉이 법인 관계자들의 실무역량을 키우고, 공익사업을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자문 세무사 위촉이 건전하고 효율적인 법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8일 오전 9시 구포도서관에서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대표 37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생 자치 리더십 인성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학교·지역사회 교육활동 참여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나와 세상을 바꾸는 명품 리더십’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 토의·토론, 교육장과의 대화 등 프로그램으로 캠프를 운영한다. 먼저, 리더로서 자질과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 강내희 부산학생인성교육원장이 ‘우리 지역 골목 지리와 명품 리더십’을 주제로, 원종윤 동명대학교 교수가 ‘AI와 함께하는 삶, 우리의 준비’를 주제로 각각 강의에 나선다. 또, 관내 중학교 10교에서 운영한 ‘학생자치 에코스쿨’ 우수사례 공유,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한 실천 과제 마련 모둠 토의도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지역 교육 현안과 학교 교육활동 관련 교육장과의 대화 시간이 이어진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자질과 인성을 갖춘 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8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5층 지혜나눔터에서 ‘학생 마음건강관리 전문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지원단은 교육지원청, 초·중·고 담당자(교사),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으로 구성한 전문 협의체다. 학생정서케어시스템 운영관련 업무 협의, 자문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매년 구성·운영하는 것이다. 올해 세 번째 열리는 협의회에서 참가자들은 관심군 학생 2차 전문기관 최종 조치 결과, 심층 평가 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고, 내년 학생정서케어시스템 운영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올해 학생정서케어시스템을 통해 관심군 학생 2차 전문기관 연계 조치, 신규 업무 담당자 멘토링 지원, 마음건강 자문의사 운영 등 다양한 학생 맞춤형 지원에 힘써 왔다. 천은숙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올해 학생정서케어시스템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 운영 방안을 협의하는 자리다”며 “내년에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정서·행동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은 오는 18일과 20일 장전중과 혜화여고에서 학생 110여 명을 대상으로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학교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지금 우리 학교는 작가와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다. 18일은 장전중학교에서 ‘주어진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방법’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구미호 식당1(2018)’과 ‘구미호 식당4(2022)’를 읽은 학생들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탐구한다. 혜화여고 강연은 20일 백온유 작가가 ‘청소년의 고민을 공유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주제로 강의한다. 작가와 함께 ‘경우 없는 세계(2023)’, ‘냠냠(2024)’를 읽고 소설 속 인물을 통해 자신의 고민을 나누고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인경 서동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 스스로 선택하고 즐겨 읽은 책의 작가들을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유아 및 어린이 150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겨울방학 특강 ‘도서관에서 겨울나기’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유아와 어린이들의 건전하고 유익한 방학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중앙도서관은 겨울 특강으로 10개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5세부터 7세 유아를 위한 ▲자신감up! 영어 스토리텔링 ▲나는 그림책이 정말 좋아요!, 초등 1학년부터 3학년 학생을 위해 ▲요모조모 그림책 요리교실 ▲재미up! 창의력up! 독서융합 STEAM 메이커 ▲처음 만나는 수채화를 진행한다. 또, 초등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꼴라쥬로 나만의 스토리북 꾸미기 ▲챗 GPT로 AI 크리에이터 되기!도 준비했다. 온라인 수업으로 ▲날짜에 숨어있는 재미난 세계사, 수정분관과 작은도서관에서 ▲미래의 AI 직업 탐험대 ▲창의성을 높이는 하브루타 독서 여행 과정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8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