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 주민자치회(성영환 회장)는 지난 4일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 아라마루 북카페에 2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 계양1동 주민자치회 성영환 회장은“회원들의 뜻을 모아 아라마루 북카페에 도서를 기증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북카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며 “이번 기증으로 계양1동 주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1동 주민자치회는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북카페 홍보물품을 제작하고, ‘달빛아래 읽는 캠프’, ‘책 읽어주는 도서관’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6월 9일부터 20일까지 계양구 보건소 2층 로비에서 ‘2025년 상반기 장애인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과 감성을 공유하고,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전시회에서는 보건소 도자기공예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과 가족이 직접 만든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다소 서툴지만 직접 흙을 빚고 그림을 그려 넣어 섬세한 시선과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예술로 표현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예술을 통한 소통과 이해의 기회를 넓히는 뜻깊은 자리이며,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보건소는 매년 정기적으로 장애인 작품전시회를 열어, 장애인의 재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성 확대에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계양구 채용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행사는 지역 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제공해 지역 고용 활성화와 경제 회복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구직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두 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상반기 채용의 날에는 총 17개 기업이 참여하며, 이 중 7개 기업은 현장에서 직접 1:1 면접을 진행하고, 10개 기업은 이력서를 접수한 후 추후 채용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구는 200여 명의 구직자가 이번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급변하는 취업 시장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올해는 채용행사를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게 됐다.”라며, “이번 채용의 날을 통해 많은 구직자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얻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5일 계양아라온 일원에서 ‘2025년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해 구민들에게 환경 보전의 중요성과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자원 재활용 등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특히 구민과 함께하는 에코플로깅 활동을 통해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실천을 몸소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홍보부스에서는 탄소중립 포인트 가입, 물 절약, 인천 깃대종 홍보 및 자전거 발전기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홍보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민이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환경의 날 행사로 구민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119구조대원들이 시민으로부터 감사글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감사글의 주인공은 이재영 구조대장과 이신우·유힘찬·이한동·임상민·이원섭·김정민 대원이다. 이들은 지난 8일 계양산 팔각정 부근에서 계단 낙상 사고를 당한 시민을 신속히 구조하고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신고자는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하산 중 다리가 접질려 내려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구조대원들이 더운 날씨에도 힘든 내색 없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재영 119구조대장은 “시민들의 감사와 응원이 대원들에게는 큰 보람과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취약아동 아이방 꾸며주기 ‘우리집에 놀러와’ 사업의 완료를 기념해 축하 입주식을 진행하고 아동에게 학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한부모가족 2가구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아동에게 쾌적하고 아늑한 생활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입주식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은희 민간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여해 새롭게 변화된 아이들의 방을 직접 둘러보고, 입주를 축하하며 학용품을 전달했다. 보호자들과 아이들은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아동의 취향과 생활 방식을 반영한 맞춤형 공간 구성을 통해 단순한 인테리어를 넘어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일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아이가 정말 행복해한다”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김은희 민간위원장은 “아이방이 단순한 공간이 아닌 아이가 꿈을 키워나가는 희망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아동이 안전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9일 청본이룸터에서 관내 체육도장 지도자를 대상으로 ‘2025년 체육도장 지도자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16개 체육도장 관장 및 지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태권도장을 중심으로 잇달아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에 대응하고, 체육 지도자들의 아동 권리 인식 개선과 아동학대 예방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인천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파견된 전온유 전문 강사가 ▲아동학대의 개념과 유형 ▲신고 절차와 대응 방법 ▲체육도장 내 실제 사례 분석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을 받은 한 체육 지도자는 “무의식 중에도 아동 학대에 가까운 언행이 있을 수 있음을 깨달았다”며 “교육을 받아보니 존중과 신뢰에 기반한 지도를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도자 한 분의 작은 인식 변화가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큰 울타리가 된다”며 “우리 아이들이 신체뿐 아니라 마음까지 존중받는 체육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9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청렴한 동구 건설을 위한 대민업무 담당자 대상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계약 및 관리, 보조금 지원, 재·세정, 인허가 등 4대 부패·취약 분야 대민업무 담당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감사사례를 기반으로 대민업무 규정 준수 당부 및 민원 처리 시 소극행정과 불친절 응대 근절에 관한 내용이 중심이 됐으며, 부패 예방 의식 함양을 위한 청탁금지법 관련 교육도 진행됐다. 또한 대민업무 담당자들이 업무처리 과정에서 겪는 고충에 대해 청취하고 그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청렴 행정 실천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동구는 올해 ‘공직자 청렴콘서트’, ‘내부강사를 통한 청렴교육’, ‘청렴 쇼츠(Shorts) 홍보영상 제작’ 등 보다 청렴한 조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직급과 업무특성을 고려한 내실있는 시책의 추진을 통해 부패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구현해 나가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만의골에서 봉사단체인 ‘남동 예초기와 빗자루 부대’ 발대식을 갖고, 인천대공원 만의골 도로변과 인도의 잡초 제거 활동을 했다고 10일 전했다. 봉사단체는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한 배수 불량과 보행자 불편을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자원봉사센터와 자율방범연합대의 협력 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운연삼거리에서 출발해 인천대공원 동문 방향 구간을 예초기와 빗자루를 사용해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했다. 이홍구 봉사단체 단장은 “지역사회 안전과 환경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발대식과 풀베기 활동에 참여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도로 주변 무성한 풀로 인한 배수 불량과 보행자 불편 해소를 통해 공원을 찾는 방문객에 남동구의 좋은 이미지를 남길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뇌졸중 관리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뇌졸중 재활 교실은 지역사회 뇌혈관질환자의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목적으로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하여 인하대병원 재활의학과 작업치료사가 목 · 어깨 · 팔꿈치 · 손목 관절의 자가운동법을 장애인 스스로 실습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재활교육은 이달 19일에 2회차가 진행될 예정이며, 뇌혈관질환자 일상생활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들이 포함된다. 특히 뇌혈관질환 이후의 자가 상지운동법 및 섭식장애 예방법 등이 중점적으로 구성되어 뇌병변 장애인에게 맞춤 재활훈련 방법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뇌병변 장애인에게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맞춤형 재활교육과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유휴공간의 문화공간 재탄생을 기념해 여름밤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전했다. 재단은 14일 오후 7시 30분 논현포대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맞춤형 기획공연 ‘남동 온 스테이지 Ep.4 : 여름밤, 우리’ 공연을 한다. ‘남동 온 스테이지’는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재생해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운영되는 남동문화재단의 문화공연 브랜드다. 공연은 ‘여름밤, 우리’라는 부제 아래 무더운 여름 저녁을 날려줄 시원한 보컬과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메인무대에는 R&B 명곡 ‘체념’으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빅마마 이영현’이 출연해 깊이 있는 라이브로 여름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본 공연에 앞서 오후 5시 30분부터는 남동구에서 활동 중인 생활예술동아리 1팀과 공연예술단체 5팀이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공연의 문을 연다. 김재철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논현포대근린공원과 야외공연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이번 공연이 구민 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 중소제조사를 대상으로 ‘2025년 남동구 카자흐스탄(알마티) 시장개척단’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10일 전했다. 시장개척단은 8월 11~14일까지 카자흐스탄(알마티)에서 수출상담회 개최, 우수기업 제품 샘플 전시, 현장 마케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은 CIS(독립국가연합) 핵심 시장으로, 2천80만 명의 인구를 바탕으로 연 5% 이상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성장잠재력을 가진 시장이다. 남동구와 상공회의소는 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CIS 지역의 비즈니스 환경 구축 및 국내 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구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 신규 발굴 및 시장성 평가 등을 고려하여 수출 경쟁력이 우수한 총 15개의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파견 기간 글로벌 바이어 매칭, 항공료(1인, 50%), 통역 및 전시 테이블과 샘플 운송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대상은 남동구 내 중소제조기업으로, 비즈OK 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기한은 6월 20일 17시까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려 온 인천시 남동구가 차별화된 방식을 통해 공영 주차 공간 확보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10일 남동구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작년까지 8개소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했으며, 올해부터 내년 6월까지 11개소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구는 2022년 간석동 577-2번지 공영주차장을 시작으로, 2023년 만월1호 공영주차장과 소래논현지구 주1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2024년에는 소래제5호 공영주차장, 인수마을1호 공영주차장, 인수마을 2호·6호 공영주차장, 간석자유시장 공영주차장, 남동국가산단 내 주차장이 준공됐다. 앞서 구는 공영 주차 공간 확보의 공간적·비용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구는 남동국가산단 주차난 해결을 위해 인천시와 협의해 이용도가 낮은 공원 내 유휴부지를 주차장으로 변경, 2024년 염골근린공원과 유수지근린공원, 복지근린공원 등 3개소에 총 139면의 노외주차장을 조성했다. 이어 2018년 조성 당시 101면 규모였던 논현동 소래제5호 공영주차장 역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지난 7일 토요일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여성자문위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이웃사촌 북한이탈주민과 소통하는 힐링취미 교실’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원예기초 수업이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화분에 심을 식물 이름과 특징, 심는 방법, 관리 방법 등을 배웠다. 또 화분과 함께 즉석사진을 촬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식물과 교감하고 흙을 만지면서 잠시나마 자연을 느끼고 힐링이 됐기를 바라며, 초록 잎사귀와 꽃망울로 가득찬 아름다운 화분처럼 여러분의 일상도 아름다운 시간으로 채워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힐링취미 교실은 북한이탈주민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취미활동을 지원하고 참석자 간 만남과 소통을 통해 실천적 통일준비를 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2회를 남겨두고 있다. 한편,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 가정3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자생단체들이 지난 3월 발생한 빌라 화재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 130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 부녀회 등 가정3동 내 4개 자생단체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이외, 구립 가정3동 경로당에서는 피해 주민들을 위한 임시거처를 마련했으며, 대한적십자사의 긴급구호물품 전달, 긴급지원 제도 신청, 지역 주민들의 기부 등 다양한 형태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명숙 가정3동장은 “누구보다 먼저 현장을 찾아 마음을 모아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아진 성금이 피해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