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27일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간 대설·한파 등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120콜센터 등을 통해 명절 기간 응급의료기관 운영현황, LP가스 공급업소 현황, 민원서류 발급기 현황 등을 안내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13일부터 30일까지 3주동안 ▲시민생활안정 ▲비상진료 및 감염병·식중독 예방 ▲물가안정 등 3개 분야, 10개 항목, 49개 과제로 추진된다. 시민생활안정 대책 분야는 ▲각종 재난 및 안전 관리 ▲귀성객 교통소통 및 성묘객 편의 ▲소외이웃 지원 ▲수돗물‧연료의 안정적 공급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항목 37개 과제를 중심으로 시행한다. 시민의 안전한 명절 연휴를 위해 대설·한파 등 재난상황에 대비한 재난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산불방지 상황실 운영,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등 안전사고에 적극 대응한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GGM) 현안 해결을 위한 ‘광주 노사민정 조정‧중재특별위원회’가 본격 가동됐다. 광주 노사민정은 최근 조정‧중재특위 구성을 마치고 지난 17일 첫 회의를 열어 특위 운영방향을 확정했으며, 24일부터 당사자 의견 청취에 들어가기로 했다. 광주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7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광주글로벌모터스(GGM) 현안 해결을 위한 ‘광주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 조정‧중재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특위는 GGM 관련 지역사회 위기감이 커짐에 따라 노사민정 현안을 조정‧중재해 상생‧협력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동계, 경영계, 전문가, 시의회, 행정기관 등 각계 각층에서 추천을 받아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정‧중재 방향, 중재안 결정방법, 회의일정, 의견청취 범위 등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조정‧중재 방향은 노사민정 협정서를 준수하면서 현행 노동법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 내 당사자 간 화해와 협력을 위한 합리적 해결방안을 위원 전원 합의체로 제시하기로 했다. 또 GGM의 현안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ㆍ운영한다. 응급의료 및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 체계를 점검하고 일일 상황관리에 나선다. 서구는 응급의료기관 4곳(서광병원, 광주한국병원, 미래로21병원, 상무병원)과 응급실 1곳(선한병원)에 1대1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관리한다. 또 설 연휴에 지역주민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ㆍ운영하며 서구보건소와 서창보건진료소는 설 당일(1월 29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은 응급의료포털 또는 서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각종 재난 및 다수의 사상자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상황관리를 위해 신속대응반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만성질환자들에게 미리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가정에서는 상비약을 미리 준비해 대비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서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설 연휴 기간 차질 없는 응급의료와 비상 진료가 가능하도록 선제적인 모니터링과 응급진료상황실 운영을 통해 의료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여성 1인 가구 대상 주거침입·폭력 등의 여성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안전지킴이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안전지킴이 지원사업은 여성의 안전을 책임지는 24시간 방범서비스로 CCTV(Full HD영상)와 비상벨,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CCTV와 모바일 앱이 연동돼 실시간으로 현관 앞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화재, 도난, 파손 발생 시 최소 50만 원부터 최대 1억 원까지 보상금도 지원한다. 서구는 주거형태, 주변환경을 고려해 관내 여성 1인 가구 및 여성 한부모가족, 범죄피해 여성 140여 명을 선정해 서비스 이용료(월 9900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서구청 양성아동복지과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강미숙 서구 양성아동복지과장은 “안전지킴이 사업은 이용 주민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지속적으로 이용을 원한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은 만큼 안전 체감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호신·방범용품 추가 지원 등을 통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교통공사 임직원들은 18일 서구 양동시장을 방문해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 시장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이번 장보기 행사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16일 서구 상무역에서 도시철도 이용객과 시민을 대상으로‘소비 촉진 캠페인’을 열고, 다양한 민생경제 회복 방안을 홍보하는 등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남구의회는 20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희망찬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광주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의 뜻을 전했다. 남구의회 의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으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설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호현 의장은 “올해 설명절은 고물가와 오랜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라며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하고 안전한 설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20일 서구 화정동 사회복지시설 ‘희망의 집’을 방문해 온정을 실천했다. ‘희망의 집’은 중증지체장애인의 자립 및 생활안정을 돕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직원들은 설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희망의 집’을 찾아 물티슈, 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인사를 나눴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고인자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시설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며,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가 조성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2일까지 본청을 비롯해 산하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공직기강 점검에 나선다. 중점 점검 사항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수수 행위 등 관련 법령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 ▲근무시간 미준수 등 복무규정 위반행위 ▲보안 관리 실태 ▲직무해태 및 소극행정 행위 등이다. 또 시교육청이 진행하고 있는 ‘손도 가볍게! 마음도 가볍게! 청렴 실천 운동’ 캠페인의 기관(학교)별 추진 현황, 사립학교 친목회비 운용 등 청탁금지법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기관(학교)장에 대해서는 현장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설 명절을 앞두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광주교육이 실현되도록 모든 교직원이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가 상수도 관련 행정소송에서 연이어 승소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최근(1월9일) 지역 ㄱ주택조합, ㄴ건설회사가 각각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를 상대로 제기한 ‘급수공사비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 상수도본부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광주시가 급수공사비 부과 의무자들의 형평성을 고려해 고시를 개정했으며, 이를 적용한 처분은 법령불소급 및 비례의 원칙을 준수한 합리적 행정”이라며 2건의 부과처분 모두 적법하다고 판시했다. 원고들은 ▲급수공사비 납부의무 성립 이후 개정된 고시를 적용하는 것은 법령불소급 원칙에 위배되고 ▲정액제 급수공사비가 실제 공사비와의 차이가 커 비례원칙도 위배된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법원은 광주시가 해당 사건에서 적용한 급수공사비 고시는 계속된 부과요건 사실에 대해 새로운 법령을 적용하는 것으로 법령불소급 원칙에 위배되지 않고, 정액 급수공사비도 실제 공사비와 정액 급수공사비의 편차를 줄이기 위해 세대수 증가에 따른 세대당 공사비 감액을 규정하는 등 비용 부담의 형평성을 고려한 합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광주도심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창업기업들의 실증현장이 시민들의 생생한 사용후기를 담은 짧은동영상(숏폼)으로 제작됐다. 광주광역시는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시민체감형 실증제품 숏폼 공모전’에서 우수작품 1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을 차지한 ‘광체단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시민체감형 실증제품 투어’는 광주 창업기업제품 실증 홍보서포터즈로 활동한 학생들이 출품한 작품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에서 진행 중인 ▲복합문화공간 안내 스마트로봇 ‘모션어드바이저’ ▲인터랙티브 확장현실(XR) 무인 포토 부스 ‘이퓨월드’ ▲AI 이용 어린이 교육 및 안내서비스 ‘서큘러스’ ▲가상현실(VR) 광주투어 체감형 관광게임 ‘일이육’ ▲현실과 가상요소가 결합된 방탈출 체험 ‘여행가자’ 등 5개의 실증제품 사용 후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최우수상은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어린이 문화원 시민체감형 실증제품’, ‘광주가 꿀잼인 이유!’, ‘고양이와 함께 실증제품 체감하자냥’ 등 3편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혁신의 도시 광주에서 함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쌍암근린공원과 수완호수공원 재단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산구는 지난해 하반기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등을 통해 쌍암근린공원에 12억 5,000만 원, 수완호수공원에 구비 5억 총 17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광산구는 쌍암근린공원 내 피크닉 테이블 등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노후 산책로 포장 교체, 향기 수종 식재 등 걷기 좋은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노후 화장실 및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새로 설치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한다. 수완호수공원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이용률이 높은 야외무대 및 관람석을 중점적으로 새로 단장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발 빠르게 해소하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맞춤형 도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라며 “시민이 즐겨 찾고 만족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동구는 동구에 일정 기간 체류하며 ‘광주동구다움’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인 광주 동구 ‘동(東)네라이프’를 광주 스마트관광플랫폼인 ‘광주아트패스’에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동네라이프는 2박 이상 광주 동구에 숙소를 예약하고 머물 때 1박당 최대 30%(20,000원 한도 내) 할인을 지원해 주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동네라이프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별도의 사이트를 통해 운영됐지만 광주 관광플랫폼 일원화 및 활성화를 위해 2025년 1월부터 ‘광주아트패스’에서 운영하게 됐다. 동네라이프 할인에 참여한 숙박업소는 지난해 동구와 관광활성화 MOU를 맺은 동구 소재 관광호텔(호텔아트하임, 라마다플라자 충장호텔, 무등파크호텔, 컬쳐호텔 람 등) 및 산수 여로, 동명한옥 좋은날, 컬쳐호텔 람, 장미옥, 유유한, 오아시타, 비즈니스호텔 듀 등 11곳이다. 동구는 동네라이프 프로그램의 광주아트패스 플랫폼 통합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신규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치킨 100마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동네라이프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광주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 북구는 문화예술진흥을 도모하고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2025년 신규 역점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북구 출신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잠재력 있는 지역작가 발굴과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 운영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북구는 올 한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제2의 한강을 발굴하고 지역 문학의 진일보를 위하여 오는 7월 작품 공모를 시작으로 ‘제1회 무등문학상’을 추진한다. 참여 대상은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작가이며 직접 창작한 작품을 가지고 공모에 신청하면 분야별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되고 수상자에게는 총 2,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수상자는 본상 1명(상금 1,500만원)과 신인작가상 1명(상금 700만원)으로 신인작가상은 광주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적이 있고 창작경력 10년 이내인 자 중 선정하며 시상식은 올 9월 중 북구민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개최될 계획이다. 또한,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높아진 인문학을 향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한강 작가 인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남구는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남구민상을 받을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민상 수상 후보자 추천 접수가 오는 3월 7일까지 진행된다. 수상 후보자 자격은 3년 이상 관내에 거주하거나 남구에 있는 사업장 및 직장에 다니는 주민으로, 구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봉사하고, 남구의 명예를 드높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사회‧봉사와 효행, 문화‧예술‧체육, 지역사회 발전, 교육 부문까지 5가지이다. 사회‧봉사 부문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헌신이 뚜렷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이다. 효행 부문에서는 경로효친 사상을 바탕으로 윤리 및 예의, 도덕에 표상이 되는 주민이며, 문화‧예술‧체육 부문에서는 전통문화 계승과 다채로운 활동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한 사람을 추천받는다. 지역사회 발전 분야 후보자로는 기업 활동 등을 통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거나 도시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사람이며, 교육 부문은 문화교육 특구 발전과 인재 육성에 공헌한 사람이다. 후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민족의 대명절을 맞아 설 상차림은 전통시장에서 함께 준비해요.” 광주 남구는 설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등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봉선시장과 무등시장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 국내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하면 지출 비용의 일정 금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행사로, 온누리상품권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야 한다. 먼저 봉선시장에서 소비자가 농축산물을 3만4,000원에서 6만7,000원 미만으로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제공하며, 동일 종목 구매 가격이 6만7,000원 이상이면 상품권 2만원을 받을 수 있다. 무등시장에서는 수산물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하며, 구매 가격 및 지급 조건은 동일하다. 이와 함께 남구는 전통시장 방문객 편의를 위해 봉선시장과 무등시장 2곳의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개방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이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