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대한민국 인재상’에 부산지역 고등학생 4명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발굴해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토록 지원하는 인재 선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고등학생 50명과 대학생·청년 일반 50명 총 10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산에서는 한국과학영재학교 고재윤 학생, 부산일과학고등학교 정민호·추승준 학생,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허준 학생이 선정됐다. 고재윤 학생(한국과학영재학교 3학년)은 높은 향상심과 이타심·배려심을 갖춘 우수한 학생으로 2023 한국청소년물리토너먼트(KYPT)에서 금상과 2023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OYPT)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는 등 창의적 사고와 열정으로 한성 노벨 영·수재 장학금을 받고 있다. 수학에 관심이 많은 정민호 학생(부산일과학고 3학년)은 뛰어난 학업과 연구 역량에 더해 협업 능력을 갖췄다. 2024 국제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와 한국남부발전은 24일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 행사장에서 '신중년 일자리 창출, 청려장 기술전수 및 보급 시범사업' 관련 성과 및 기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30일 부산사회서비스원은 남부발전과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청려장 기술 보유 및 전수 가능한 사회적경제조직(네이처비즈협동조합)을 수행기관으로 협력하여 ▲50대 이상 신중년 일자리 21개 창출 ▲청려장 100개 완성 및 지역 어르신 기부 성공적 달성, ‘청려장’이란 통일신라 시대부터 장수한 노인에게 왕이 직접 하사한 명아주 지팡이로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100세 맞으신 어르신들에게 무병장수의 상징으로 전달, 사업의 완성품인 청려장 100개를 발전소 지역 어르신들에게 기부하여 노인을 공경하는 우리 민족의 오랜 전통을 계승하고 고령에도 지속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및 확산에 기여했다. 더불어, 부산사회서비스원은 시범사업 추진 과정 중에 수행기관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 및 운영지원 ▲사업 모니터링 ▲일자리사업 참여자 만족도 조사 실시 등 기업 맞춤형 역량강화 및 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구 출신 학생 중 수도권 소재 대학에 진학하는 대학생들의 기숙사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동래학숙(기숙사)’입사생 14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동래학숙(기숙사)은 동래구 출신의 인재가 수도권 대학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서울 소재 홍제동 행복기숙사와 내발산동 공공기숙사 두 곳을 지원하고 있다. 동래구는‘동래학숙(기숙사)’에 입사할 학생 선발기준으로 생활 정도 50%, 학업성적 40%, 가산점 10% 등을 적용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총 14명으로 △홍제동 행복(연합)기숙사 여학생 10명(4인실), △내발산동 공공기숙사 남학생 2명(2인실), 여학생 2명(2인실)이다. 접수 기간은 2025년 1월 6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동래장학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방문 혹은 등기우편 [(우47877)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238번가길 5, 4층)동래장학회]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유선으로 연락하면 된다. 동래학숙(기숙사) 입사 지원 자격은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 신입생 또는 재학생으로 선발공고일(2024.12.18.) 기준 학생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동래구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금성동에 ‘금정아이숲 들락날락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지난 19일 개관했다. 금정구 산성로 435(금성동)에 조성된 금정아이숲 들락날락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은 연 면적 396제곱미터 규모로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최신 디지털 콘텐츠와 아날로그 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공간구성은 1층에는 금정명소를 소개하는 금정대탐험 등 4면을 활용한 실감형 체험존과 바닥과 벽을 활용해 디지털 놀이 체험을 하는 ‘플로어 놀이존’,‘미디어월 놀이존’ 그리고 자신의 그림이 화면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라이브 스케치존’이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한다. 2층에는 ‘그물놀이존’,‘디지털 학습존’,‘AR 도서존’이 구성되어 실내 놀이터와 디지털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야외마당에는 휴식 공간과 포토존도 조성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금정아이숲 들락날락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은 개관식 이후 12월 24일부터 4주간 시범 운영을 진행하며, 내년 1월 2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운영 시간은 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사가 주최, 월간 지방정부가 주관, NH농협은행이 후원하는 ‘제14회 지방행정의 달인’에 손영화 주무관이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매년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숙련도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특별히 이바지한 지방공무원을 선정하는 제도다. 수상자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3차 성과발표 및 면접 등 전문가의 엄격한 검증을 거쳐 선발한다. 올해 ‘제14회 지방행정의 달인’에서는 대통령표창 1명, 국무총리표창 1명, 장관표창 6명, 인증패 1명을 포함해 총 9명이 선정됐다. 부산시 금정구 손영화 주무관은 데이터 취합과 예산업무의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취합·예산 업무자동화(RPA)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취합RPA를 공공기관에 대가 없이 확산해 범정부 역량을 민생 현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지방행정의 달인 ‘대통령상’ 수상자는 부산시 내 손영화 주무관이 유일하다. 손 주무관이 개발한 ‘취합RPA’는 한글, ODT, 엑셀, PDF, 이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행정안전부·한국지방세연구회가 주최한 '2024년 지방세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전남 목포시 목포오션호텔에서 개최됐으며,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한국지방세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89개 팀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 시는 ▲증여 취득세 고충 민원 해결 ▲납세자 알 권리 충족 ▲납세자 권익 향상 ▲신뢰받는 지방세정 구현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외에도 ▲선제적 권익보호 ▲현장소통 강화 ▲납세자보호관 역량강화 ▲밀착형 홍보 등을 다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시가 납세자보호관·마을세무사·선정대리인 운영 방향및 제도개선을 비롯해 시민 공감을 통한 현장 소통 강화로 납세자 권익향상에 중점을 두고 적극행정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 대회는 지난 2019년부터 열려 올해 6회차로, 올해 처음으로 납세자보호관·마을세무사·선정대리인 우수사례 통합 발표대회로 개최됐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어제(23일) 인사혁신처 주관 '제6회 통합인사 성과공유대회'에서 5급 이상 여성 관리직 임용률 전국 1위 유지와 공직사회 일·생활 균형 실현 등의 성과로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통합인사 추진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공공 부문의 통합과 포용의 가치 구현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통합인사 성과 공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통합인사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인사 우수기관 표창,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유로운 전문가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5급 이상 여성 관리직 임용률 확대 부문의 전국 1위를 지난 2019년부터 계속 유지해오고 있으며, 지난 2020년과 2022년, 지난해(2023년)에 이어 올해 네 번째 통합인사 성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관리직 여성공무원 임용 확대를 기조로 지난해(2023년) 말 기준 목표치(40.6%) 대비 실적(111.8%)을 초과 달성해 공공부문 여성의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고용노동부 주관의 '2024년 청년성장 프로젝트' 성과평가에서 '청년카페 운영'과 '직장적응 지원' 두 개 부문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2개 부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년카페’는 부산을 비롯한 전국 26개 지자체에서 63개 청년카페가 운영 중이고, ▲‘직장적응 지원’은 36개 지자체, 39개 운영기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이번 성과평가에서 지역특화 청년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기업-청년매칭 등 취업 연계, 고용유지 등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지원 사항, 고용노동부·부산시 청년정책 연계 부문 등에서 부산청년 특색에 맞는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 등의 구직단념 이행을 예방하고, 기업 내 청년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등 신규 입직 청년의 직장 적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경영자총협회와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청년수요 맞춤형 토탈케어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인재발굴과 육성, 기업발굴과 매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이 (사)국어문화원연합회와 한글학회가 주최한 '올해의 우리말빛'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우리말빛’은 공공사업과 공간명에서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담아낸 사례를 발굴하고 널리 알려, 쉽고 바른 우리말을 쓰는 기관 등의 명예를 높이고 국어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들락날락’은 ‘도담도담나눔터’(서울시)와 ‘맑은물 상상누리’(경기도)와 함께 공간 이름 부문에 선정돼 어제(23일) 오후 3시 한글학회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보람을 받았다. '들락날락'은 시민 참여 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이름으로, 어린이와 가족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쌓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친근하고 쉬운 우리말로 담아냈다. 특히, 우리말의 ‘말맛’을 잘 살리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름으로 평가받았다. ‘우리말 보람공모전’과 자료 조사를 통해 발굴된 919개 공공사업 및 공간 이름 중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해 최종 3개의 공간 이름과 3개의 우리말 사업이 선정됐으며, ‘들락날락’은 국민 참여와 소통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어제(23일) 오후 4시 40분 부산대학교병원 대회의실에서 부산시 서구, 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병원과 '지역완결형 글로벌 허브 메디컬센터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 공한수 시 서구청장,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 정성운 부산대학교병원 병원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첨단 의료기술과 시설을 갖춘 '지역완결형 글로벌 허브 메디컬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완결형 필수의료 기반(인프라)을 확충하고 ▲중증·응급환자 치료역량을 강화해 수도권과의 의료격차를 최소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이 체결되면, 부산대병원과 부산대학교는 ▲글로벌 허브 메디컬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완결형 의료서비스 제공, 외국인 진료 기반(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시와 서구는 메디컬센터 건립에 필요한 행정절차 수행에 적극 협력·지원한다. 아울러, 4개 기관은 예비타당성 조사, 예산 확보 등의 주요 절차에 공동 협력하고, 지역특화 사업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지역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부산광역시 제6차 전략산업 육성 종합계획(마스터플랜)(2024부터 2028)'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는 1999년 전국 최초로 전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5년마다 '전략산업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오고 있다. 이번에 수립한 '제6차 전략산업 육성 종합계획(마스터플랜)'은 '다시 태어나는 부산 산업, 빅 챌린지(Big Challenge)'를 비전으로 3대 육성 방향에 따라 9개 전략산업을 선정하고, 2028년까지 3조1천263억 원을 투자하는 산업별 육성 전략을 제시한다. '부산, 전략산업 점프업 1·2·4'라는 표어(슬로건)로 2030년까지 질 좋은 일자리 100만 개, 지역 총수출 200억 불, 시민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4만 불 달성을 목표로 한다. 먼저, 첫 번째 육성 방향인 '미래 신산업 육성(Big Future)'에서는 혁신 기술을 통한 미래산업의 창출과 디지털·탈탄소 전환을 위한 기회 창출 산업으로 ❶디지털테크산업, ❷에너지테크산업, ❸바이오헬스산업을 제시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박형준 시장은 성탄절을 앞둔 오늘(24일) 오후 2시 30분 아동양육시설과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을 잇달아 방문하며, 연말연시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 먼저, 박 시장은 '일일산타'가 돼 아동양육시설인 '파랑새아이들집(영도구 소재)'을 방문한다. 아이들에게 직접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생활환경 시설 등을 둘러본 후 부산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돌봄과 자립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관내 소재 아동양육시설 20곳에 운영비 등 290여억 원을 투입해 안정적인 환경에서 아동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시설아동 용돈의 경우 올해 중학생의 경우 2천 원 인상해 월 3만 원, 고등학생의 경우 3천 원 인상해 월 4만 3천 원으로 늘려 입소 아동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도 지속해서 챙겨나가고 있다. ‘파랑새아이들집’은 전쟁고아 50명을 돌보기 위해 1958년 설립된 후 현재까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당당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성장을 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영학)는 지난 21일, 2024년 하반기 주민자치회 일과 후 프로그램인 '쉽게 배우는 스마트폰 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됐으며,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기능을 익히고 응용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쉽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배울 수 있어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사)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회장: 백창욱)는 지난 20일 연말을 맞이하여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에 연탄 2,353장(200만 원 상당)을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공한수 서구청장은 “바르게살기 서구협의회의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과 농촌일손 돕기, 거리질서유지 캠페인 등 봉사 활동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지자체 복지수준 제고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북구청은 ‘’주민 누구나 소외됨이 없는 희망 넘치는 북구“라는 주제로 ▲ 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 구축을 통한 선제적·예방적 복지 추진 ▲ 간호직 배치를 통한 현장중심 복지+건강 기능강화 ▲ 찾아가는 보건복지 추진 인력 사기진작 고도화를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스비스를 제공을위해 노력할 것이며,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다양한 곳에서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민간기관과 주민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