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는 동구의 대표 관광지인 초량이바구길의 관광안내표지판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월 24일 밝혔다. 동구 초량이바구길은 2013년에 조성되어 동구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해왔으나, 노후화된 관광안내표지판으로 가독성이 떨어지고 미관상 좋지 않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있었다. 이번 초량이바구길 관광안내표지판 개선 사업은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의 '2024 지역 맞춤형 안내표지 컨설팅 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됐다. 한국관광공사의 컨설팅 사업은 지역별 특성에 맞춘 안내표지 유형별 디자인, 설계도면, 설치위치 선정 등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지역의 관광안내표지판 개선을 컨설팅해주는 사업이다. 동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컨설팅 과정에서 초량이바구길의 구석구석을 방문하여 기존 관광안내체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초량이바구길만의 특색과 정체성을 담은 표준화된 디자인을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동구청은 지난 10월부터 적절한 위치에 맞는 새로운 관광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노후화된 기존 표지판을 정비했다. 이번 개선 사업에서는 주요 교차로에 관광안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지난 12월 24일 영도구청을 방문하여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품 온누리상품권 300매(30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했다. 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되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관계자는“이번 성품 전달을 통해 추운겨울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12월 24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30명을 대상으로 영양제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신체 건강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저체중, 저신장 등 신체 발육이 부진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균형 있는 성장 발달에 도움 주고자 마련되었다. 영도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평소 영양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의 신체 영양 균형을 맞추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정채숙 의원이 여의도 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의정정책대상은 각 지역사회의 발전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정책 제안과 의정활동을 통해 탁월한 기여를 한 의원에게 주어진다. 정채숙 의원은 평소 인권 증진 및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보조금 성과 평가 관련 조례 및 성인지 예산과, 성별영향 평가 관련 조례 개정 등을 통하여 예산편성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력했고,“부산광역시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 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개정 등 저출생 극복 노력과 함께 부산시 스마트 관광조례와 공정관광 조례 제· 개정을 통해 부산시 관광활성화에도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채숙 의원은 상임위 활동에서나 시정질문, 5분 발언 등을 통하여“당초 목표였던 시정 각 영역에서의 여성·장애인·청년을 위한 정책 반영을 항상 염두에 두고 의정활동을 한 결과 좋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남은 임기에도 더욱 시민의 목소리에 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동구는 지난 24일, 전국 최초 대규모 스마트팜 자활사업 '샐러드와 팜' 개소식을 열고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희망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개소식에는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의원, 지역사회복지시설기관장과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 ‘샐러드와팜(Salad&Farm)’은 동구형 지역특화 자활사업으로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중앙자산키움펀드 등 공모사업비 1억2천1백만원을 확보, 총 4억7백만원 사업을 추진한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농업 생산과 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친환경 농업 모델로서 자원 효율성 및 생산성을 극대화하여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는 혁신적 농업기술이다. 지역 주민을 위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원 효율화를 실현하는 스마트팜 복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창우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자활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며, '샐러드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20일 탄소중립 실천, 플라스틱 제로 자원순환도시 영도 조성을 위해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서약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사 내 1회용품 없는 날을 맞아 구청 방문객 및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개인용 텀블러(다회용컵) 사용하기 △1회용 플라스틱컵, 종이컵 사용하지 않기 △1회용품 다량 배출되는 배달음식 주문 지양하기 등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25년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청사를 완성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면서“영도구민 모두가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여 플라스틱 제로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영도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12월 24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에서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 14명 및 졸업 예정 아동 22명에게 축하 선물을 지원했다. 이번 선물 지원은 입학과 졸업을 앞두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동들이 즐겁게 새출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응원의 의미로 기획되었으며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에게는 책가방 세트를, 졸업 예정 아동에게는 메신저 가방을 각각 전달했다. 영도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아동들이 입학과 졸업 후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자세히 살피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2024년 보건복지부 평가 전국민마음투자 지원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부산광역시 정신건강증진사업 및 자살예방사업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총 2개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시행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률 ▲제공기관 및 제공인력 등록 건수 ▲서비스 이용률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진행됐으며, 부산 남구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남구의 정신건강 서비스 강화 노력과 구민의 정서적 안녕을 위한 지속적인 헌신이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언제나 구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데 남구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에서는 지난 20일 용당동 복합청사 2층에 위치한 용당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 초등학생들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는 평일만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학기중에는 11시~20시, 방학중에는 9시~18시이며 소득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남구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2025년에 1개소, 26년에 2개소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며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함께돌봄센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0일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남구립 욜드합창단과 부산에서 활동하는 여러 시니어합창단이 함께하는‘부산 시니어합창단 교류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부산 시니어합창단 교류음악회’는 합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소통과 화합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고 주민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는 남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작년에 창단하여 남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구립 욜드합창단과 금정구 시니어합창단, 해운대 We Road Choir 3개의 시니어합창단이 함께 하여 다채로운 무대와 화합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첫 번째 무대는 금정구 시니어합창단이 전래민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비롯한 다양한 선곡과 풍성한 목소리로 깊은 여운을 주었으며, 다음 무대는 해운대 We Road Choir이 가곡 ‘그리움’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남구립 욜드합창단은 ‘마중’‘바람의 노래’‘행복의 나라로’까지 합창으로 삶의 이야기를 전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대금·해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 보건소는 지난 12월 18일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한 2024년도 건강증진분야 합동 성과대회에서 '마을건강센터사업'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마을건강센터사업은 2022~2024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마을건강센터의 확충 및 운영 활성화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구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의 고혈압·당뇨병 등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하여 심뇌혈관질환자 등록관리, 1:1 맞춤 통합 건강관리, 혈압기·혈당계 대여, 소아·청소년 당뇨 환자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5개소의 마을건강센터(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을 통하여 동 단위 맞춤 건강관리와 교실·프로그램 운영 및 주민 동아리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하고 체계적인 건강증진 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 건강 생활 실천 및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12월 18일 유엔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동 주민자치위원 및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 날 워크숍은‘사람과 사람을 향한 연결, 마음을 잇는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소통의 중요성과 주민자치의 방향성에 대해 숙고하는 시간 외에도 ‘레진아트 체험’을 통해 신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 및 발굴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오늘 교육이 도움이 되어 다가올 구정설명회에서도 여러분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더파티 시청점에서 동래구노인 복지관 주관으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 표창패 및 감사장 수여, 내빈 축사, 식사를 통해 한 해 동안의 활발한 활동을 돌아보고 격려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부산와인스쿨 나눔봉사회는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패를 받았으며, 정기 후원단체와 정기 자원봉사자에게는 감사장이 수여됐다. 동래구노인복지관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허남식 신라대학교 총장은 “많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도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덕분에 동래구의 많은 어르신들의 복지를 책임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동래구노인복지관의 원동력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라고 생각하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위해 항상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더욱 큰 역할과 노력을 기대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로부터 폐지 수거로 생계를 이어 나가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폐지 수거용 손수레 20대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는 매년 사회 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폐지 수거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손수레를 지원하게 됐다. 전달식에는 한국노총 지역본부의장 이해수, 상임부의장 이영찬, 본부장 윤종대, 지덕현을 비롯한 관계자 15명과 저소득층 어르신 20명이 참석했다. 이해수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의장은“폐지를 수집하며 생계를 유지하지만, 손수레가 낡아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며“사회공헌활동을 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인식하고 함께하는 문화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지역 내 폐지를 수집하며 생계를 유지해 나가는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레를 전달해 준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정성과 헌신으로 마련된‘사랑의 리어카’를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3일 종단 대순진리회성주회 부산도장으로부터 5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종단 대순진리회 성주회 부산도장은 2020년부터 5년동안 꾸준히 성금을 전달해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후원해 준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입학 청소년을 위한 학용품비 지원 등에 사용됐다. 최병갑 대순진리회성주회 부산도장 선감은“종단의 교리에 따라 마음을 나누고 힘을 더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문화 동참은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상생하는 교리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오며 어려운 이웃에게 큰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대순진리회성주회 부산도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