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최근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의 전국 208개 표본 감시기관 감시체계의 환자 감시현황에 따르면, 올해 주별 신고 건수가 47주에 69명, 50주에는 142명으로, 최근 4주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예방백신이 없어, 비누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11월부터 4월)까지 발생한다. 실제 지난해 부산 지역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92퍼센트(%)가 이 시기에 집중됐다. 주요 감염경로는 오염된 음식 또는 물 섭취, 환자 분비물에 의한 감염,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등이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 부터 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그 외 복통, 오한, 발열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일반적인 경우 2~3일 후에 회복하나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고령자, 5세 미만 어린이, 면역저하자 등의 고위험군에서는 심각한 탈수 증상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부산사회서비스원과 함께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제1차 부산광역시 사회서비스 지역계획(2024~2028)'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2024~2028)'과 연계해 지자체 차원에서 부산이 가장 먼저 지역계획을 수립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지역계획은 '15분 행복도시 부산, 모두가 누리는 사회서비스'를 목표로 3대 추진 방향과 9개 추진 과제를 제시한다. 첫째, '모두 돌보는 사회서비스'를 위해 초고령화·저출생 등 신(新)사회적 위험에 따른 다양한 수요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고, 보편적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❶분절적이고 파편화된 돌봄을 통합하고 전 시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❷경계선지능인, 고립은둔 등 신(新)취약계층의 새로운 수요와 복지 사각지대에 적극 대응한다. 이와 함께, ❸고용·주거·환경 등 수요가 많은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다분야 융합 사회서비스를 확충한다. 둘째, '모두 발전하는 사회서비스'를 위해 5인 미만 소규모 공급기관, 다양한 분야나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26일) 오전 10시 30분 부산농심호텔 에메랄드홀에서 '부산시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과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이동성 기장군 부군수, 최윤화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장, 김권제 아이큐랩 대표 등 반도체 관련기업, 협회, 대학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0여 년간 전력반도체를 부산의 미래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시의 노력과 성과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 ▲업무유공자 시상 ▲성과영상 시청 ▲특화단지 조성 성과 보고 ▲시 반도체산업 육성 종합계획 보고가 진행되며, 이어 2부 행사로 ▲교육개발위원회(반도체 재직자 교육사업)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12년부터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을 기획해, 2016년 '전력반도체 상용화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일괄공정이 가능한 국내 유일 공공팹 시설인 '부산파워반도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지난해와 비교해 '부산고향사랑기부제' 기부 금액의 증가세가 뚜렷한 가운데, 올해 첫 고향사랑기부금 고액기부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고액기부자는 경북 영주시가 고향인 서울 광영여자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손순경 행정실장이다. 손 실장은 시(市) 연말 이벤트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돼, 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손 실장은 “대학 시절 부산 해운대에 방문했던 추억이 있으며 저에게 세례를 주신 전포성당의 김영훈 미카엘 신부님을 뵈러 부산에 몇 번 다녀온 적 있다. 부산을 방문할 때마다 새롭게 변하고 있는 부산의 모습에 놀랐으며, 더욱 발전하는 부산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봉철 시 행정자치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2년 차를 맞으며 점점 활성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부산시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그 마음을 담아 준비한 '연말 고향사랑기부 2+3 왕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연말정산을 앞두고 '부산광역시(시청)'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연제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뉴빌리지 공모사업의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국시비 150억 원을 확보했다. 뉴빌리지 사업은 노후 저층 주거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해 아파트 수준의 편익시설을 지원하고 민간의 자발적인 주택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금 융자 및 도시, 건축 규제 완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노후주거지 개선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대상지는 '다 함께, 살맛나는 동네, I believe 연산8동 뉴빌리지' 사업의 연산8동 저층 주거 밀집지역이다. 이곳은 주차장 및 생활인프라 부족 문제가 심각하며 도로 여건이 열악하고 인구 유출과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는 곳이다. 구는 국시비 150억 원 등 총 2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주민의 설치 요구가 절실한 공영주차장, 작은도서관, 공원 등 생활 SOC 확충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골목길 정비, 자율주택정비사업 및 개별재건축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연산8동 뉴빌리지 사업 대상지는 주변 개발지역과는 달리 소외받았던 지역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의회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나누기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물품 전달식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장애인복지관’과‘종합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전달식을 위하여 김기탁 부의장, 김지영 행정기획 위원장, 신기삼 주민도시 위원장은 효율적인 예산 사용과 업무추진비 절약을 몸소 실천했으며, 이를 통해 마련된 소중한 물품으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했다. 한편, 전달된 물품은 각 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월 1일 자로 민선 8기 후반기,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국장급 이상 간부에 대한 승진·전보인사 및 과장급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시(市) 간부인사는 민선 8기 혁신의 파동을 일으킨 간부들을 과감히 발탁승진하고, 업무 추진력을 갖춘 간부를 시정 핵심 직위에 전략적으로 배치함으로써, 민선 8기가 추구하는 가치를 완성하고자 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 2급 실장급 간부는 퇴직 및 교육 등 승진 요인 발생에 따라 ‘디지털경제실장’에 업무 돌파력을 갖춘 김봉철 행정자치국장을 과감히 발탁 승진임용하고, 문화체육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낸 심재민 문화체육국장을 승진 의결 후 내년 1월 말 교육 파견 시 승진임용한다. 이는, 민선 8기가 추구하는 혁신적 사고를 기반으로 구체적 성과를 이끌어 낸 간부들을 연공서열과 관계없이 파격적으로 승진 기용함으로써, 일과 성과 중심의 인사운영의 가치를 확고히 하려는 박형준 시장의 의지로 풀이된다. 아울러, ‘시민안전실장’에는 교육을 마치고 복귀하는 김기환 전(前) 문화체육국장이 임용된다. 3급 국장급 직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 재송1동 소재 장산화엄법계사는 연말 및 성탄절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법계사는 지난 24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쌀 20kg 30포를 재송1동·재송2동 행정복지센터, 어진샘복지관에 각각 10포씩 기탁했다. 또한 법계사는 떡을 준비해 지역 소방서, 지구대, 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식에는 해운대구의회 박기훈 의원(국민의힘, 재송1동)이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법계사 회주 도업 스님은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보듬을 수 있는 연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법계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기훈 의원은 "법계사가 보여준 나눔의 정신이 지역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있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이어져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드림스타트와 온라인 취미 활동 모임 '뜨.봉.단(대표: 구선영)' 27명이 한 달 동안 72개의 목도리를 제작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고, 손뜨개 실 판매 수익도 기부했다. 또한, 해운대구드림스타트는 재송동 영안교회 교인들이 산타로 변신해 100명의 아동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했고, 5년째 운영 중인 아동 상담센터는 라면을 후원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의 기부로 컵라면 세트 등 다양한 후원이 이어졌고, 해운대구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관계자들은 “많은 사람들의 나눔이 아이들에게 큰 희망을 전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 23일, 해운대구청 소회의실에서 '제26회 동백가족글자랑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가족여행, 가족식탁, 가족사진을 주제로 총 95편의 시가 출품되었고, 심사를 거쳐 초등부 3편, 일반부 3편 등 총 6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초등부 최우수상에 김서현(장산초), 우수상에 윤소영(해송초), 장려상에 김미주(센텀초) 학생이 수상했고, 일반부 최우수상에 김정순, 우수상에 배윤조, 장려상에 김금자씨가 수상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고 글을 쓰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 문화를 정착시키고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제구는 부산광역시가 주관한 '2024년도 구·군 사회복지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지역 복지정책 추진에 대한 지자체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복지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사회복지,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등 총 17개 분야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 구는 △복지 서비스 △생활 보장 △장애인 자립 및 권익 지원 △노인복지 정책 등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에서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한 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우리구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발굴하고 모두가 행복한 복지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제구는 12월 20일 ‘2024년 연제구 지역사회복지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역사회복지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봉사자들의 사기를 북돋우며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주석수 연제구청장을 비롯해 연제구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지역 복지 활동에 기여해 온 1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어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이어서 성과 보고와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역 복지 현장의 소중한 경험과 노력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모든 이웃이 행복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연제구가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동구는 지난 24일, 전국 최초 스마트팜 자활사업 '샐러드와 팜' 개소식을 열고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희망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개소식에는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의원, 지역사회복지시설기관장과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구창우) ‘샐러드와팜(Salad·Farm)’은 동구형 지역특화 자활사업으로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중앙자산키움펀드 등 공모사업비 1억2천1백만원을 확보, 총 4억7백만원 사업을 추진한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농업 생산과 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친환경 농업 모델로서 자원 효율성 및 생산성을 극대화하여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는 혁신적 농업기술이다. 지역 주민을 위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원 효율화를 실현하는 스마트팜 복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창우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자활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0일 저녁 7시 30분, 제11회 북구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가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한국 전통 민요인 ‘도라지’와 ‘날 좀 보소’로 시작하여,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A Little Jazz Mass’의 곡들과 디즈니 영화 OST인 ‘바람의 빛깔’, ‘아라비안 나이트’, ‘프린스 알리’ 등의 귀여운 율동이 어우러진 곡들을 선보이며 청중을 매료시켰다. 2012년 창단된 북구소년소녀합창단은 매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기 위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작년 11월에는 제1회 남도 전국합창경연 페스티벌 청소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북구 문화사절단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북구소년소녀합창단 김철수 지휘자는 “북구소년소녀합창단은 올해의 성공적인 정기연주회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과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는 전국적인 한파에도 불구하고, 수정5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12월 민생현장 주민소통실을 운영했다. 이날 차가운 바람 속에서 바깥 출입이 어려운 날씨였지만,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산복도로 일원으로 현장을 방문했다. 한 주민은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청장님이 직접 찾아와서 우리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특히 오래된 수정5동사도 새롭게 재건축되어 산복도로 일대가 하얗게 빛나는 모습이 매우 멋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주민소통실에서는 산복도로 거주민들의 애환을 담은 건의사항이 접수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빈집 정비, 노후 계단 및 난간 설치, 운동기구 설치 등 총 10건이 제기됐다. 동구청은 이러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조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수정5동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비롯해,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 대상, 부산시 도시재생사업 및 건강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