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동래구새마을회는 지난 21일 동래구청 대회의실에서‘2024년 새마을지도자 대회’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포상을 통해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사업에 헌신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한 자리로,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새마을지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명장1동 새마을부녀회 김경자 회장을 비롯한 5명의 유공자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및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동래구청장 표창 4명, 국회의원 표창 7명, 동래구의회의장 표창 4명, 새마을중앙회·부산시새마을회·동래구새마을회 표창을 13명이 받았다. 임병택 부산시동래구새마을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올 한 해도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구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0일 영산불교 현지사 부산분원(주지 보문스님)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과 성품(백미 100kg, 3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지사에서 전달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로 지원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배정될 예정이다. 백미는 지역 내 무료 급식소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현지사 부산분원 주지 보문스님은“부처님의 공덕으로 스님들과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기부를 준비했으며, 동래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현지사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현지사 부산분원의 나눔 정신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더 많은 구민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지사 부산분원에서는 2011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성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만덕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 학생들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만덕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성금 1,000,27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만덕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은 문난이 이사장과 만덕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익적 사업을 펼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한 동체로 매년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만덕사랑 나눔장터에서 생긴 수익금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만덕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의 문난이 이사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학생들도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했다”며 “많은 친구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임 만덕2동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모금 운동을 펼치고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했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0일 영유아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2명을 선정해 2024년 보육사업 유공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에 선정된 12명의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들은 평소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보육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 영유아 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하구 부산자동차고등학교은 지난 17일 미래자동차정비과정 신문창 교사가 ‘2024 올해의 스승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올해의 스승상은 교육부와 조선일보사, 방영일문화재단이 학교교육 발전에 헌신한 평교사에게 주는 상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는 스승을 발굴해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신문창 교사는 낡은 장비로 자동차 관련 실습을 하는 학생들을 위해 직접 예산을 따와 첨단 실습 환경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미래교육 영역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신문창 교사는 “대한민국이 기술 강국이 되려면 학생들이 기술을 잘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초심을 잃지 말고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것 같아 그에 따른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재형 부산자동차고등학교장은 “올해의 스승상을 수상한 신문창 교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미래 기술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창의적 기술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30일 오후 3시 30분 목장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수업 혁신 교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교육 패러다임 전환에 발맞춰 교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향 탐색을 통해 교사들의 미래 교육 환경 대응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특강을 운영한다. 이날 특강에는 홍영일 교수가 ‘교육 패러다임 전환과 디지털 역량 강화 전략’,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비전과 방향성’에 대해 강의한다. 홍 교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교사의 역할과 준비 방향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교사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교육혁신 문화를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30일 공정한 계약 문화 안착과 학교 업무지원을 위해 재개정한 ‘계약실무편람’을 학교 현장에 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계약의 공정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2년마다 관련 법령을 현행화하고, 변화된 계약 환경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계약실무편람’을 발간하고 있다. 이번 재개정판은 그동안 시교육청 재정과에서 실시했던 각종 컨설팅 활동 등에서 수렴한 단위 학교 업무 담당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계약 업무 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시교육청은 계약 119·계약 쿨라인 운영, 단체 채팅방 개설, 현장 방문 컨설팅, 계약 대행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현장의 계약 업무를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취합한 의견은 계약 분야 학습동아리의 토의·토론을 거쳐 ▲계약 일반 ▲공사계약 ▲물품 계약 ▲용역계약 ▲기타 사항 ▲질의응답 사례 총 6장으로 구성된 재개정판에 반영했다. 수 차례 검증을 거친 이 편람은 관련 법령과 지침을 모아 단순하게 나열한 것이 아니라, 쉽고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본 개념부터 실제 적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창의적인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매주 토요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금정 토요스쿨 겨울 특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월 11일부터 2월 15일(매주 토)까지 진행되는 금정토요스쿨 겨울특강 프로그램은 △문해력 향상을 위한 시사 논술 교실 △과학으로 놀자! △창의 큐브 교실 △두뇌를 깨우는 보드 여행 등 학생, 학부모 수요를 반영한 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금정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30일 10시부터 금정희망교육지구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4일 함께하는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200상자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금정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교회 아동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함께하는교회는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사업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황동한 목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회복지시설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정성이 담긴 선물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성품 기탁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이들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0일 ‘민선8기 10대 구청장 공약사항’ 세부 실천 방안 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구정을 내실 있게 꾸려가기 위한 밑거름이 될 이번 보고 및 토론회는 윤일현 구청장 주재로 공약 분야별 외부 전문가와 공약사업 부서장 등 35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공약사업 부서에서 제출한 공약 검토 내용 보고, 외부 전문가의 방향 제안, 구청장의 강평으로 진행됐다. 금정구는 ‘새로운 도약, 다시 활기찬 금정’이라는 강령을 내걸고 △사람이 모이는 명품도시 △힘차게 성장하는 활력도시 △모두가 행복한 건강도시 △재난을 예방하는 안전도시 △구민과 함께하는 소통도시의 5가지 구정 목표를 수립하고, 그 아래 44개의 세부 실천 공약사업을 임기 내 알차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외부 전문가는 “교육, 사회복지, 문화, 관광 등 분야별로 다양하게 포진된 공약사업을 보니, 구민의 한 사람으로서도 굉장히 기대된다”라며 공약이 결정되고, 이행되는 과정 역시 구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홍보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금정구 민선8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은 지난 20일 아동이 행복한 마을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 ‘행복동동 남산아이들’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복동동 남산아이들사업’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개년 계획으로 관내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 등이 모여 추진한 민관 협력 마을 복지사업이다. 성과공유회는 사업 3년 차의 추진성과 보고, 사업 동영상 시청, 활동 참여 소감 공유 및 향후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9개 연계기관의 대표, 실무자 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2022년(사업 1차 년도)에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마을 지도 제작 등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2023년(사업 2차 년도)에는 재난 안전 체험부스 운영 및 주민 교육 등 네트워크 활성화 활동에 주력했다. 올해 2024년에는 지역 네트워크 유지력 강화를 위해 △집단 심리 치유 프로그램‘마음 두드림'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연합 야간 방범 활동’△가족과 주민이 다 함께 어우러지는 마을 축제 행사‘엉뚱발랄 놀이터’ △아동 구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부곡4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3일 저소득 지역 이웃들에게 나누어 달라며 부곡4동 행정복지센터에 달걀 70판을 기탁했다. 김윤태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관내 이웃들에게 달걀을 기탁할 수 있어 보람차고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부곡4동 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꾸준하게 관내 이웃을 위해 달걀과 성금을 기탁하는 등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과 이마트 키즈라이브러리 연계 조성을 위해 사업수행기관인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오늘(2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키즈라이브러리’는 ㈜이마트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전국에 13호점이 개관했으며, ‘아이들과 미래재단’에서 사업 수행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아동, 청소년, 지역주민들의 독서 문화 향유 권리 향상을 위해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과 이마트 키즈라이브러리 연계 조성사업'을 부산119안전체험관 내에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 체결로, ▲시는 도서관 조성과 관련한 행정지원·운영을 ▲'아이들과 미래재단'은 이마트 후원을 통한 도서관 공간디자인 설계, 공간 조성 등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119안전체험관에서 활용도가 낮은 역사관과 안전도서실을 새 단장(리모델링)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독서와 놀이가 융합된 창의적 교육 공간인 '부산119안전체험관 들락날락 키즈라이브러리'로 내년(2025년) 3월경 새롭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전세피해임차인들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2023년 9월부터 추진된 부산형 금융·주거지원 사업인 '전세사기피해자(등) 금융·주거지원 사업'을 내년(2025년)에도 계속 시행해 전국 최대 규모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돕는다고 밝혔다. 시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을 위한 특별법(2023.6.1. 시행, 이하 특별법)’과 ‘부산시 주택임대차 피해예방 및 주택임대차 보호를 위한 지원조례’에 따라 '전세사기피해자(등) 금융·주거 지원사업'을 시행해왔다. 이 사업을 통해 대출이자, 월세, 주거안정지원금 등을 전국 최대 규모로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 9월부터 올해 12월 말까지의 누적 지원 건수는 2,082건이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최대 2년(24회차)간 지원을 받게 되며, 올해 12월 신청 건은 내년(2025년) 1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내년도 '전세사기피해자(등) 금융·주거지원 사업'에는 기존 ▲'전세피해 임차인 버팀목 전세대출 이자 지원' ▲'전세피해 임차인 민간주택 월세 한시 지원'이 있으며, ▲'전세피해 임차인 주거안정지원금 지원사업'이 신규로 포함된다. ‘전세피해 임차인 버팀목 전세대출 이자 지원사업’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정책 변화로 인한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총 6대 분야 72개 제도가 담긴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세계적(글로벌) 경제위기 등 국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져 지역 경제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시는 시민 각계각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다양한 분야에 걸친 시책 추진으로 시민행복도시 조성과 민생안정에 중점을 뒀다. 6대 분야는 ➊경제·일자리·청년 ➋도시·교통 ➌보건·복지 ➍여성·출산·보육 ➎안전·환경·위생 ➏문화·체육·관광으로, 다음은 분야별 주요 내용이다. [경제·일자리·청년 분야]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1천800억 원 규모의 ‘비타민 플러스’ 자금을 마련해, 중·저신용자의 경우 대출한도를 8천만 원으로 확대하고 1퍼센트(%)의 이자 차액을 보전한다. ‘부산청년 일하는 기쁨카드’의 소득 기준을 완화(청년 본인 소득 월 2백675천원 이하→월 3백588천원 이하)하고 지원규모를 확대(1,650명→2,000명)하며,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의 지원규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