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시청사 외벽에 게시할 '부산문화글판' 봄편 문안을 오늘(6일)부터 1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부산문화글판은 시청사 외벽에 계절마다 시민들이 제안하는 좋은 글귀를 게시함으로써, 시청사에 문화의 향기를 불어넣고 시민과의 감성적 소통 창구로서 자리매김해왔다. 부산을 사랑하는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이 희망과 사랑 그리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한글 자수 25자 이하의 ▲본인 창작 문안 또는 ▲문학 작품 등의 발췌 문안이면 된다. 응모는 시 누리집 행사/모집 신청란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게시된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우편(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시청 18층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 부산문화글판 담당자 앞)으로 제출해도 된다. 단, 문안 내용 발췌 시에는 출전(出典) 등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당선작은 한국문인협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되며, 디자인 작업을 거쳐 오는 3월 초부터 시청사 외벽에 게시될 예정이다. 당선작에는 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해 식품제조업소, 음식점 등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저금리 융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융자는 ▲위생관리시설개선자금 ▲음식물쓰레기감량화기기 구입자금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이다. ▲위생관리시설개선자금은 식품제조가공업,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을 대상으로 최대 3억 원까지 ▲음식물쓰레기감량화기기 구입자금은 일반음식점 및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1천5백만 원까지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은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출이자율은 ▲위생관리시설개선자금과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의 경우 연 1.5퍼센트(%)며, ▲음식물쓰레기감량화기기 구입자금의 경우 연 1퍼센트(%)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업소는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이다. 융자자금이 필요한 업소는 관할 구·군 환경위생과에서 융자신청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가까운 부산은행 영업점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관할 구·군 환경위생과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군 환경위생과로부터 융자지원 대상 결정 통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0일까지 시민의 시선으로 따끈한 부산시정 소식을 전달할 '2025 부산시 뉴미디어멤버스(시민기자단)'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는 '글로벌 스마트지수 아시아 2위', '세계 살기 좋은 도시 아시아 6위' 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의 역량과 잠재력을 평가받으며 부산의 가치를 한층 더 높였으며, 뉴미디어멤버스는 이를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더했다. 지난해 뉴미디어멤버스가 취재한 기사 1천500건 중 450여 건이 네이버 검색어 탑(TOP) 10에 진입했고, 이들이 촬영한 짧은 형태의 영상(숏폼)은 편당 평균 7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부산의 매력을 다양하게 알렸다. 올해는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를 실현하고, 전 세계에 부산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을 만들고자 총력을 가할 예정인 만큼, 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뉴미디어멤버스를 선발할 계획이다. 시민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생생한 정책 후기를 전달하고, 시의 성과를 다양한 온라인 채널로 알릴 뉴미디어멤버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사하구, ㈜엘튼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이갑준 사하구청장, 그리고 민간투자자로 박재복 ㈜엘튼 대표가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서부산 균형발전을 위한 대표 거점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사업 준비 단계부터 관광숙박시설 건립은 물론, 주변 관광 기반 시설(인프라) 조성에도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하구 다대포 일원을 공모 대상지로 추진하기로 했다.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해양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관광자원 개발·보전과 민간투자를 연계해 기존 지역에 해양레저관광 기반 시설(인프라)과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를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이다. 사하구 다대포 일원은 ▲김해국제공항과 가덕도신공항 등과 연계한 국내외 관광객과 잠재수요객의 유입 가능성이 높고, ▲남해안권 균형발전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으며, ▲해양·지역문화·자연생태를 융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오는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오후 2시마다 '겨울방학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과 가족들에게 가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운영 기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겨울방학 어린이 박물관 교실'은 복천박물관에서 자체 개발한 교구로 가야유물을 직접 만들어보고, 실제 유물 해설을 들어보며 가야를 이해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강의실에서 시청각 교재를 활용해 가야유물과 문화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을 한 후, 전시실에 가서 해당 유물을 보면서 설명을 듣는다. 이후 강의실로 내려와 복천박물관에서 자체 개발한 신발모양 토기 유물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만든 작품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부산지역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보호자 1명과 팀을 이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내일(6일) 오전 9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되며, 회당 20팀씩 가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올해부터 ‘미취업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예산을 3배로 대폭 확대 편성했다. 지원 대상 시험은 어학능력시험, 국가기술자격시험 등 약 800여종이며 2025년 실시된 자격시험에 응시한 경우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원 내 실비를 지원한다. 응시료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상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미창업 청년으로 사업자 등록이 없고 미취업 상태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청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전년 대비 예산을 3배로 대폭 확대 편성하였으며 지원 시기도 전년 3월보다 빠른 1월부터 시작하여 연말까지 지원 예정이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사상구는 2024년 ‘미취업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작해 140여명의 청년에게 10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청년 면접 컨설팅 '면접 A to Z'사업 ▲'새싹 창업 교육'사업 ▲청년창업기업 성장모멘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30일 케이엠아이(KMI) 한국의학연구소 직원들이 '하버시티 동구! 고향사랑기부 챌린지'에 참여하여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관에서는 올해 동구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의료기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이어 기부에도 이렇게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기부금의 30% 범위)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한다. 한편, 동구는 2024년 한 해 동안 약 1억 5천만 원을 모금하여 전년 대비 약 2배에 가까운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2025년에는 모은 기부금을 활용하여 주민 복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30일 인창요양병원 직원들이 '하버시티 동구! 고향사랑기부 챌린지'에 참여하여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관에서는 올해 동구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의료기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이어 기부에도 이렇게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기부금의 30% 범위)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한다. 한편, 동구는 2024년 한 해 동안 약 1억 5천만 원을 모금하여 전년 대비 약 2배에 가까운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2025년에는 모은 기부금을 활용하여 주민 복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영도구가 지난 1월 2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시무식을 열고 힘찬 새해의 출발을 알렸다. 새해인사, 공무원 헌장 낭독, 유공자 시상, 2024년 구정성과 공유, 신년사 순으로 진행된 이날 시무식에서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더 나은 미래 영도를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2024년 한 해 동안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2025 을사년 새해는‘변화와 성장으로 미래를 여는 영도’의 해로 정하고, ‘용기’와 ‘도전’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워 주저함 없이 구정 사업을 추진하고, 영도의 변화와 성장 그리고 미래를 위해 도약할 수 있도록 두려움을 넘어 앞으로 나아가는 긍정적 행동으로 위기를 이겨내고, 더욱 강해지는 2025년으로 함께 나아가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시무식 종료 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영도구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배식봉사를 통해 올 한해도 열심히 구민을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30일 케이엠아이(KMI) 한국의학연구소, 인창요양병원, 좋은문화병원 직원들이 '하버시티 동구! 고향사랑기부 챌린지'에 참여하여 총 8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3개 기관은 올해 동구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의료기관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이어 기부에도 이렇게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기부금의 30% 범위)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한다. 한편, 동구는 2024년 한 해 동안 약 1억 5천만 원을 모금하여 전년 대비 약 2배에 가까운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2025년에는 모은 기부금을 활용하여 주민 복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3일 오전 UN기념공원에서 참배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신년 참배에는 구청 간부 10명이 함께 참석해 유엔군 참전용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올해는 남구가 개청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세계가 찾는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1월 2일, 부산광역시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조문에는 영도구의회 최찬훈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7명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헌화와 함께 묵념하며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최찬훈 의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깊은 슬픔에 빠지신 유가족분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너무나도 소중한 이들을 잃은 고통과 슬픔에 공감하며, 이러한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영도구의회에서도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는 2024년 'RFID기반 공동주택 생물학적 재활용시설 보급사업'으로 만덕동 백양디이스트(덕천로276번길 60) 공동주택에 공동주택 감량기 2대를 설치하고 지난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RFID기반 공동주택 생물학적 감량기는 부숙·발효 등의 방식을 통해 배출 단계에서 음식물류 폐기물을 약 80부터 85% 이상 감량할 수 있고, 남은 부산물은 퇴비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기다. 기존의 일반적인 처리 체계는 배출원에서 음식물류 폐기물을 수집해 처리시설까지 원거리 이동 후 처리하는 방식으로 그 과정에서 악취와 침출수가 발생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해 왔다. 구는 지난 2021년 화명동 대우푸르지오 아파트(화명대로 104)에 2대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며, 이번 만덕동 백양디이스트 2대를 추가 설치로 총 4대를 운영하게 되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RFID기반 공동주택 생물학적 감량기 설치로 음식물류 폐기물의 실질적인 감량과 주민들의 쾌적한 배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는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2명으로 총 6명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김판석 팀장(신청사 부지 내 50년 전 토지 보상자료 확보로 토지 보상금 절감) △김보미 주무관(SPACE 119 조성) △윤은경 주무관(발달장애인 대상 주거생활 서비스 추진) △이성식 주무관(경혜여고 일원 마을버스 신규 노선 개통) △정미정 주무관(지역 청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 지원) △박재우 주무관(적극적인 업무협의로 등명기 설치 예산 절감) 등 총 6명이다. 구는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근무성적평정 실적 가점·포상 휴가 등의 파격적인 우대 조치를 부여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구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공무원에게는 성과에 대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여 적극행정을 독려하겠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장전중, 안락중, 연일중학교에서 관내 중학교 1학년 184명, 2학년 49명 등 총 233명을 대상으로‘겨울방학 동래위캔두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겨울방학동안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학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국어·수학·영어 교과의 주제별, 수준별 집중수업 78차시와 주제특강·진로체험활동 12차시로 구성했다. 동래교육지원청은 교과 주제별 강사와 대학생 멘토를 선발해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거점학교별 셔틀버스 6대를 운행해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과 편리에 힘썼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동래위캔두 계절학교는 학습 공백기인 방학에도 촘촘한 지원으로 학생들의 학력 신장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초학력 보장과 학력 향상을 통한 공교육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