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는 중구민을 대상으로 1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중구 복합건강센터 6층에 위치한 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재활실에서 자유 헬스 및 교육 프로그램인‘제1기 신체활동교실’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운동재활실 내 순환식 운동 장비를 이용하여 근력 및 유산소 운동을 진행하며 운동 외 사전·사후 체성분 측정을 통한 개인 건강 및 운동 상담 등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신체활동 실천율 향상과 비만도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 제1기 신체활동교실은 1월 8일부터 1월 16일까지 회원을 모집할 예정이며 선정기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중구 복합건강센터 6층 운동재활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6일 부산산업용품상협동조합(이사장 김호봉)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 원을 부산사상구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산산업용품상협동조합은 1998년 사상구 괘법동에 동남권 최대 규모의 산업용품단지인 부산산업용품유통단지를 조성한 이후 전국의 중소산업 현장을 뒷받침하며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특히, 현재까지 부산사상구장학회에 후원한 기탁금 총액이 부산 지역에서는 가장 많은 1억 3천 5백만 원에 달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과 동반 성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호봉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키워 가는 청소년들이 걱정을 덜고 학업에 매진하여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꾸준히 후원해 주고 계신 김호봉 부산산업용품상협동조합 이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미래를 선도할 인재들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큰솔병원 배영일 이사장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 원을 전달하며 2025년 사상구 고향사랑기부금 제1호 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배영일 이사장은 기부로 받은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도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학장동 행정복지센터에 재기부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고 2023년 고액 기부 제1호 500만 원에 이어 2025년 올해 고액 기부 제1호로 500만 원을 기부하며 사상에 대한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배영일 이사장은 “2006년 학장동에 큰솔병원을 개원한 후 18년간 꾸준히 의료 봉사할 수 있었던 것은 구민들의 따뜻한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어려운 지역경제는 물론 지역 상공인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상구는 지난해 모금액이 198백만 원으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부산시 16개 구·군 중 모금액 1위를 달성했으며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금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사상구는 2023년부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남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올해는 장애인과 가족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두텁고 촘촘한, 희망의 보금자리가 되는 남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진문화재단이 2024년 지역문화 진흥정책 우수사례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월 7일 밝혔다. 부산진문화재단의 주민참여 문화사업인 ‘찾아가는 예술마차’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문화 진흥정책 우수사례 생활문화진흥 분야에서 전국 4개 우수사례로 뽑혔다. 이번 심사에는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진흥,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 등 3개 분야에서 총 11개 지자체와 문화재단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부산진문화재단은 2023년 대한민국문화재단 박람회에서 ‘부산진구 문화공론장’으로 지역문화협치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된데 이어 2년 연속 전국 단위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부산진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예술마차’는 부산진구 5개 생활권역의 문화적 의제를 주민기획단이 주체적으로 지역축제의 형식으로 풀어보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 문화소외, 단절, 지역 침체 등의 사회적 문제에 맞서 생활권 주민과 예술가들이 의제를 담을 장소와 형식 등을 논의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주도적으로 축제를 기획하여 실행하고 있다. 2024년에는 부전·전포, 양정, 초읍·연지, 당감·부암·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025년부터 구민의 일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산진구 생활 밀착형 시책을 추진한다. 육각형 부산진구 시리즈 중 2탄으로 ▲세심한 복지 분야 28개 ▲샤방한 환경 분야 12개 사업을 소개한다. 첫 번째 ‘세심한 복지’분야이다. 2025년 부산진구는 부산시 최초 느린학습자와 함께하는 맞춤형 교육 SSS ‘Slow Step School’을 추진하고, 생애주기별 복지정보를 담은 ‘부산진구 복지북’을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첫째 아이부터 받을 수 있도록 출산축하금을 지원하는데, 첫째 20만원, 둘째 50만원, 셋째 100만원이며 첫만남 이용권으로 첫째 200만원, 둘째 이상 300만원이다. 임산부에게는 48만원 상당(자부담 20%)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취약계층 방충망 지원사업 ‘바람만 들어와 다오’, 찾아가는 이동세탁 서비스 ‘자활토피아’, 어린이날 숲밧줄 놀이터 등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분기별 1회 개최, 지원 적합 대상 청년에게 최대 월 20만원을 1년간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시행하고, 특히 부산시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전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2월 30일 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내가 사랑한 동구 관광코스 영상 공모전'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내가 사랑한 동구 관광코스 영상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부산 동구를 자유롭게 여행한 후, 직접 촬영한 관광코스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4년 9월부터 11월까지 접수한 작품은 총 63작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작, 금상 1작, 은상 2작, 장려상 3작 총 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내가 사랑한 동구 관광코스 영상 공모전' 대상 수상작은 ‘부산 동구 주민이 추리닝 입고 소개하는 산책 코스’, 금상 수상작은 ‘유치환 시인과 함께하는 힐링코스’, 은상 수상작은 ‘외지인들에게 추천하는 동구만의 다채로운 매력들’, ‘강아지랑 부산여행 완벽코스 추천 부산동구편’이다. 수상작들은 동구청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부산 동구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가 담긴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동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부산 동구의 매력을 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7일 오후 2시 부산교육청 별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주요 과제들을 발표했다. 부산교육청은 ▲올바른 인성을 가꾸는 인성교육 ▲탄탄한 기본을 만드는 학력신장 ▲지속가능한 지역중심 미래교육 ▲모두에게 힘이 되는 교육복지 ▲안전하고 건강한 안심교육 ▲소통하고 공감하는 감동교육 등 6개의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27개 세부과제에 대한 추진계획을 밝혔다. 먼저, 시교육청은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체인지(體仁智) 사업을 통해 저녁에 학교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책 읽는 '별빛 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올해 보수초 등 20개교의 학교도서관을 저녁·주말 시간에 개방하여 가족 단위 독서활동을 지원한다. 2024 상반기 정책 모니터링 결과 체력 유지 및 발달, 교우관계 개선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아침체인지를 모든 학교 의무실시로 확대하고 다양한 모델 개발 및 보급과 함께 관련 조례도 제정할 계획이다. 또한, 인성교육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농·산촌 체험 프로그램 및 학생해양수산교육 프로그램을 신규로 운영하고 학생인성교육원을 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역 청년의 소통 창구 활성화 및 구정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하여 제5기 영도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1월 8일부터 2월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로 영도구에 거주하거나 재학‧재직‧기타 활동을 하는 18세부터 39세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임기는 2월에 진행될 발대식 이후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청년문제와 관련된 의제발굴 및 청년정책 제안, 지역 청년 간 네트워킹 활동 등이며 활동비 지급, 위촉장 및 활동 우수자 표창 수여, 정책제안 교육 및 프로젝트 활동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QR코드로 접속하여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영도구청 관계자는 “청년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이므로지역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기에서 발굴된 정책제안사업 중 청년 주거 독립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5개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기독교연합회는 1월 7일 영도침례교회에서 영도구청장, 부산시의회 의장, 영도구의회 의장, 구의원, 공공기관장과 지역주민 등이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영도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2025년 영도지역 기관장초청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올 한 해도 많은 분들의 기도와 정성으로 사랑과 인정이 충만한 영도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 도움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와 주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반려견 놀이터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2025년 1월 임시 개장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과 비반려인의 공존을 도모하고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식 개장은 2025년 2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놀이터는 수정산 가족체육공원 부지에 조성됐으며, 중·소형견(체고 40cm 이하) 전용으로 운영된다. 놀이시설, 벤치, 배변봉투함, 반려견 공중화장실, 그늘막 등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다. 특히 놀이시설로는 반려견의 활동성을 높여줄 브릿지 2개소가 설치됐다. 운영은 항시 개방 방식으로,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중·소형견만 입장이 가능하며, 동물 등록을 마친 반려견과 보호자가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반려견 단독 입장은 불가하며, 목줄 착용이 의무화된다. 맹견이나 사회성이 결여된 반려견은 출입이 제한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 공간이 주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월 7일부터 2월 13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사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서부 초등 디지털 수업 혁신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 방향을 탐색하고, 미래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사의 전문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총 13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각 기수별로 다양한 디지털 교육 주제와 실질적인 수업 혁신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필요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직무연수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 교사들이 디지털 수업 역량을 높이고, 수업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미래 교육을 대비한 다양한 연수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 역량 강화와 학교 현장의 디지털 교육혁신 정착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부산시는 올해 12월 부산에서 열리는 '2025 부산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담 조직인 '세계도핑방지기구총회추진팀(TF)(이하 총회추진팀)'을 신설해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총회추진팀은 올해(2025년) 1월 1일 자로 신설됐으며, 앞으로 총회 전반에 대한 기획·사전 홍보 행사·유산(Legacy)사업 발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월 중 국제회의 전문용역업체(PCO)를 선정하는 입찰공고를 게시할 계획이다. 아시아 최초로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는 글로벌 도핑방지 분야의 최대 규모 국제회의로 6년 주기로 개최된다. 올해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벡스코(BEXCO)에서 열리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국제패럴림픽(IPC)위원·국제경기연맹대표·각국 스포츠 장관 등 191개국 2천여 명의 인사가 참석한다. 도핑 방지와 관련된 전 세계 관계자가 모여 세계도핑방지규약과 국제표준 제·개정, 세계도핑방지기구의 5개년 전략 등에 대해 다루며, 도핑방지와 관련된 새로운 기술 도입 등을 논의한다. 시는 이번 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등 총 3개 사업에서 국비 71억 원을 확보, 지방비 59억 원 등 총 134억 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와 침체된 상권의 재도약을 위해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에 총 5개 사업이 선정돼 전통시장, 상점가 등 31곳에 총 30억 원(국비 19, 지방비 8 등)을 투입한다. 선정된 5개 사업은 ▲특성화시장 육성(문화관광형, 첫걸음 기반조성)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지역상품전시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 포함돼있다.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화 요소를 집중 육성·지원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에는 ▲충무동새벽·해안시장(서구) ▲망미중앙시장(수영구)이 선정됐다. 이 시장들은 2년간 지원을 통해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충무동새벽시장과 충무동해안시장은 공동으로 신청해 선정됐으며, 두 시장은 협력을 통한 서로의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내수 부진과 고금리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민간부문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을 올해 1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은 인근 가게에서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상생형 소비 캠페인으로, 민간기업과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소비 촉진을 일으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캠페인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부산소재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월까지 매주 착한결제 동참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19일 제49차 비상경제대책회의 개최 후, 박형준 시장은 안성민 시의회 의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영도 남항시장을 방문해 첫 주자로 착한결제 릴레이에 참여했다. 민간기업 캠페인에는 선보공업 최금식 회장이 첫 주자로 나선다. 내일(8일) 사하구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점심 식사 후 미리 결제를 실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