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소방서장은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산불·임야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산불·임야 화재 드론감시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임야 및 쓰레기 소각 등의 화재는 지난 5년간 여수시 화재 총 1101건 중 338건으로 이는 전체 화재의 약 30%의 비중을 차지한다. ‘산불·임야화재 드론감시단’은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을 보유한 여수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됐으며 여수 내 산불 우려 지역에 주 1~2회 드론을 활용하여 보다 광범위하게 화재예방 순찰을 펼치고 있다. 여수소방서장은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켜 산불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봄철 산불·임야화재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 문화 생활 향유를 위해 나주 출신 문학가 정끝별 시인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 나주시는 6월 7일 백호문학관에서 ‘모국어의 최대치를 향한 나의 시쓰기’를 주제로 정끝별 시인의 문학 특강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나주 문학관 시 창작 교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6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백호문학관에서 진행한다. 시를 통해 모국어의 힘과 새로움을 최대치로 보여주고 싶다는 정끝별 시인은 나주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국문과와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현재 이화여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88년 ‘문학사상’에 시가 1994년에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되면서 시인이자 평론가로 등단했으며 자작나무 내 인생, 와락, 은는이가, 봄이고 첨이고 덤입니다 등 다수의 시집과 다수의 산문집, 평론집, 시해설집을 집필했다. 초중고 학생을 위한 글쓰기 입문서와 교과서 시 읽기 길라잡이를 발간했으며 2020년 수학능력시험에 ‘저린 사랑’이 2024년에 ‘가지가 담을 넘을 때’가 출제되면서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천연 염색의 고장 나주시가 전통 색채의 의미를 되새기며 인문학을 통한 문화적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재단은 오는 6월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 ‘색으로 읽는 인문학 – 나주의 색’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색을 단순한 시각적 요소가 아닌 철학적, 문화적 상징으로 해석해 오방색과 단청, 전통 의복과 음식, 천연염색 등 전통문화 속 색의 의미를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낸다. 총 10회차로 구성한 이번 프로그램은 강의, 현장 탐방, 천연염색 실습 등 이론과 체험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나주 지역의 전통 천연염색 기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과 더불어 향토사적 배경 속 색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병태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색을 통해 나주의 문화와 정체성을 인문학적으로 되짚는 의미 있는 여정이 될 것”이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주군이 귀농·귀촌인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 그리고 맞춤형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6월 13일까지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귀농·귀촌인의 정착 실태와 생활 만족도, 지역사회 통합 수준 등을 파악하는 우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 소속 회원 471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문을 통해 무주군은 지역 내에 정착한 귀농·귀촌인들의 실제 생활 경험과 지역과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분석, 통계화한다. 설문 세부 항목은 △귀농·귀촌 배경 및 정착 기간, △주거 및 농업활동 현황, △지역사회와의 관계 만족도,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으로 결과는 정책 수립 및 지원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이번 조사는 무주에 정착한 귀농·귀촌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기초적인 과정”이라며 “보다 실효성 있는 귀농·귀촌 지원사업 설계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설문조사 결과 분석 후, 하반기 중 협의회와 함께 성과 공유회, 정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주군 설천면이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와 구천동농협 내 무인민원발급기(이용시간 08:30~18:30)를 전면 교체했다. 타 지자체로부터 ‘유휴 기기 무상 대부’ 형식으로 양수받아 약 4천6백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새롭게 설치된 기기는 △점자 모니터, △음성 안내, △화면 높이 조절, △휠체어 접근 공간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행정복지센터 내에 설치된 기기에는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등 120여 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기능 외에도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기능이 추가되면서 행정 서비스 접근성이 향상됐다. 박종회 무주군 설천면장은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돼 있던 기기는 2014년 4월, 구천동농협은 2015년 3월에 설치됐던 것으로 노후되면서 속도가 느리고 오류발생이 잦아 주민 불편이 컸다”라며 “좋은 기회를 통해 무인민원발급기를 교체한 만큼 보다 신속하고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의 행정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7월 스마트시티 기반의 도시통합센터를 개소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산시 도시통합센터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군산국가산업단지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총 23억 원의 건축비가 투입됐다. 시는 지난 2023년도부터 2025년 6월까지 도시통합센터를 포함한 21개의 과업을 추진했으며, 총사업비는 121억(통합센터 건축비 23억 포함)에 달한다. 도시통합센터 개소는 군산시의 미래 비전인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첫걸음으로, 앞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시 관리와 시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도시통합센터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및 데이터 분석 ▲도시의 안전관리 강화 ▲관계 기관 간 협력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먼저 실시간 모니터링 및 데이터 분석은 교통 상황, 대기질, 침수 정보 등 다양한 도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문제를 조기에 인식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으로 도시의 안전관리 강화는 도시통합센터에서 군산시 주요 기반 시설에 대한 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 LH삼봉사회복지관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힐링 나들이를 다녀왔다. 27일 LH삼봉사회복지관은 최근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대통령 별장 청남대를 주민 30여 명과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한 한 지역주민은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렇게 좋은 곳에 와서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웃고 대화할 수 있어 참 행복한 하루였다”며 인사를 전했다. 임평화 관장은 “이번 힐링 나들이는 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오는 31일부터 8월 12일까지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전통 목공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꿈다락 문화학교 지원사업’에 선정된 완주군 소나무 공작소가 주관하며, 중앙도서관과 삼례 지역아동센터가 협력해 완주군 내 어린이에게 전통 목공예 문화를 알리고 창의력과 문화예술 감성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은 31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9회, 8월 5일, 8월 7일, 8월 12일까지 총 12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표현하기, 상상하기, 실천하기 등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목공예 기본 이론과 목공장비 사용법, 재활용 목공기술 등을 익힌다. 김은희 도서관사업소장은 “어린이들이 전통 목공예를 체험하며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창의성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통해 아이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 및 참여 신청은 완주군 중앙도서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남원시 인월면에 위치한 지리산청소년자유공간 ‘청온’의 청소년들과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활동은 서로 유사한 지역적 환경에 위치한 두 청소년 기관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하며 교류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활동은 양 기관의 청소년 대표들이 기관 소개와 활동 현황을 발표하고, 상호 질의응답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 청소년들이 준비한 ▲노래왕 ▲게임왕 ▲온몸으로 말해요 등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즐기며 또래 간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이번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주도의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실무협의회에 참가했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충북 음성군에서 열린 회의에는 11개 시군 실무진들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혁신도시 주요 현안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각 지자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기존 혁신도시 우선 배치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관련 국비 지원 확대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혁신도시 발전지원기구 설치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전국혁신도시 공동결의’에서 한목소리를 냈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기존 혁신도시 우선 배치’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를 실시했다.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된 안건들은 7월 중 개최 예정인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정레회에서 정식 채택 후 중앙부처 관계기관 등에 건의될 예정이다. 회의에 참석한 이병수 완주군 건설도시과장은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혁신도시 간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특히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시 기존 혁신도시가 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청년농업인의 소득 기반 마련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에 나선다. 함평군은 전남도 주관 ‘2025년 전남 영농 스마트단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총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남영농스마트 단지조성 공모사업‘은 농촌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임대형 스마트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함평군은 함평읍 수호리 일원에 6,600㎡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 온실을 신축하고, 청년농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사업’의 하나로,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임대형 스마트단지 조성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향후 지속적으로 스마트팜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임대형 스마트팜과 사회기반시설 확충이 청년들에게는 농업·농촌에서 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청년농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4일 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27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진행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시는 이번 상담을 통해 학생 개개인에 맞춘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1:1 맞춤형 집중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의 진로에 맞는 전형을 알게 되어 좋았고 지금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됐다”, “대입 과정, 챙겨야 할 학교생활기록부, 자료 찾는 법, 공부법 등 현실적인 상담을 받아 유익했다”, “집중이 잘되어 상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학부모(학동 거주)는 “전반적인 진로 방향과 맞춤형 설명으로 막연했던 입시 방향에 대한 해결 방법을 얻었다. 내 자녀에게 꼭 필요한 조언과 입시에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로 동기부여의 기회를 주어 감사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고2 학생과 학부모들이 입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녀와 소통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꾸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3회에 걸쳐 추진한 ‘다양한 우리 쌀·밀 활용 교육’이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수시민 35명을 대상으로 국산 쌀과 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쌀, 밀, 쑥, 옥수수 등을 활용해 쑥 파운드케이크, 인절미 쿠키, 옥수수 머핀을 만드는 베이킹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실생활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농산물 조리 방법을 익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쌀과 밀, 지역 농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여수·순천 10·19사건 피해자와 유족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치유의 길, 여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유의 길, 여순’ 프로그램은 오랜 세월 고통을 겪어온 여순사건 피해자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의 자문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6일까지 주 1회 진행되며, ▲노래 치유 ▲운동 치유 ▲전통 다도 ▲한방치료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신체와 마음의 균형 회복을 돕는다. 시는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와 연계해 국가 폭력으로 인한 피해자 및 유족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폭력 트라우마 피해자와 가족의 치유를 위해서는 사회공동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통의 기억을 치유하고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내년 5월 중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3일간 열린다. 27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폐막식에서 박람회기를 인수하고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돌입한다. 여수시와 여성가족부,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는 ‘제22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전국의 기업, 공공기관, 청소년시설 등이 기획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체험형 전시회로 꾸며진다. 주요 행사로는 ▲힙합·댄스 경연대회 ▲북콘서트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진로 탐색·체험 ▲청소년 정책 포럼 및 강좌 등이 있으며, 청소년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200여 개의 부스와 각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지난 2017년에 이어 여수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박람회”라며 “전국의 청소년들이 해양도시 여수를 다양하게 즐기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사 운영과 체험 프로그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