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2월 12일 시의회 열린시민홀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유공업체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수여자는 서울 성동구에 본사를 둔 에브리포터블 주식회사로 참사 당시 무안공항에 머물러야 했던 유가족 등을 위해 휴대폰 보조배터리 대여기 5대를 15일여간 무상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신수정 의장은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유공업체 대표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며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신 의장은 “이번 사고 현장에 보내주신 도움의 손길이 유가족과 시민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유가족과 피해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지원에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여객기 참사 직후 전체 의원으로 이루어진'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수습지원단'을 구성하여 사고 현장에서 시의원 배식 봉사, 특별법 제정 촉구 등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힘써 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역 건설현장 안전점검과 산재 취약사업장의 재해 예방활동을 펼치는 ‘안전보건지킴이’를 18~19일 공개 모집한다. 안전보건지킴이는 지역 건설현장 등을 방문해 ▲산업안전 규정 준수 ▲개인보호구 착용 ▲계절별 현장 안전수칙 준수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안전시설에 대한 개선 유도활동과 함께 자율적인 안전문화 홍보 확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안전보건지킴이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주소를 둔 만 55세 이상의 산업안전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6개월 이상 경력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인원은 총 6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안전보건지킴이로 선정되면 3월부터 12월까지 3인 1조로 건설현장 등 사고 가능성이 높은 산업현장을 찾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현장점검과 계도를 진행한다. 특히 고위험 사업장은 산업안전보건공단과도 협력해 합동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시 안전보건지킴이는 지난해 지역 공공 발주공사와 민간 건설현장에 대해 총 563회에 걸쳐 925곳을 현장 점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는 12일 오후 시청 무등홀에서 자치구, 공공기관, 학교, 청소년시설·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5년도 청소년자율공간 확충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도 신규 3개소 청소년자율공간 확충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공모에 앞서 자치구 등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공모 선정기준 및 방법을 공유하고 조성·운영과정의 이해도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추진 배경 및 개요 ▲공모사업 참여 조건 ▲평가지표 및 배점기준 ▲대상지 선정방법 ▲추진일정 등을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5월, 7월 개관해 운영 중인 ‘임동 재미나Zip’과 ‘비아청소년자율공간’의 공간 조성과 운영 사례에 대한 축적된 경험을 공유했다. 이 청소년자율공간들은 노래부스, 네컷사진, 스터디카페 등 청소년들이 쉬고 공부하고 게임까지 한 곳에서 다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청소년자율공간 사업은 민선 8기 광주시의 공약사업으로, 청소년들이 비용부담 없이 양질의 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안형주 의원(상무2동, 서창동, 금호1·2동)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과 보호자의 알 권리 보장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안’이 해당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해당 조례는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과 그 보호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디지털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정보격차를 해소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과 정의, 구청장의 책무,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실행계획 및 실태조사, 교육·일자리 정보 제공 등의 업무 지원 및 위탁, 홍보에 대한 내용이다. 안형주 의원은 “정보취약계층인 장애인과 보호자가 디지털 정보에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이를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그들의 정보 접근성 보장과 지원을 통해 서구의 모든 구성원이 공평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12일 (재)광주희망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초등·중학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졸업식’에서 졸업생을 대상으로 학력인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학력 인증서를 받은 학생은 초등 문해교육 27명, 중학 문해교육 19명 등 총 46명이다. 또 초등과 중학 각 2명씩 총 4명에 대해 우수학습자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졸업자까지 지난해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을 통해 학력을 인정받은 사람은 초등 62명, 중학 36명 총 98명이다. 이는 2023년 64명에 비해 53% 늘어난 수치다. 특히 올해는 84세의 고령자, 투병 중에도 배움을 힘겹게 이어가 교육을 마치는 등 눈길을 끈 졸업자가 많았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성인문해 학습자들이 배움의 욕구를 놓치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평생교육시설 등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배움의 열정을 잃지 않고 특별한 졸업장을 받은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모든 만학도의 꿈이 이뤄지도록 광주교육이 함께 하겠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2일 광주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초등학교 학습지원담당교원과 기초학력 컨설팅 위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한 담당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기초학력 보장 시행 계획과 새롭게 개발된 기초수리력 학생 활동자료 ‘수리력 첫걸음’ 활용방법 등을 소개했다. 특히 기초학력 진단을 통해 ▲수업 담당자의 책임지도 ▲학교 안 종합지원 ▲학교 밖 전문 지원 등을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 동·서부교육지원청은 각 학교의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한 권역별 컨설팅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김수진 교사는 “단위학교에서 학습지원대상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하는지 알게 됐다”며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예방-진단-지도-관리 시스템을 갖춰 개별 학생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들의 삶에 희망이 되는 중요한 정책 중 하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초학력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학생 개개인의 학습 성장을 돕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 북구가 자립준비청년(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다가 만 18세가 되어 보호가 종료된 청년)의 안정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한 1대1 밀착 멘토링 추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꿈나무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되는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간담회’를 시작으로 2025년 ‘마음톡톡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마음톡톡 서포터즈’ 사업은 사회로의 첫발을 내딛기 위해 준비 중인 자립준비청년에게 전문 멘토 1대1 매칭 이후 정서 교감 및 자문 등 멘토링을 제공하여 자립준비청년이 정서적 고립감 및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깊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서포터즈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12일 개최되는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간담회’는 멘토(전문가) 및 멘티(자립준비청년) 각 10명과 관계자를 포함한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멘토 표창장 수여 ▲지원사업 안내 ▲멘토·멘티 매칭 및 네트워킹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간담회 이후에는 아동·청년 정서 지원에 전문성 있는 멘토가 대면 또는 유선으로 담당 멘티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2월 12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9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광역시와 시교육청의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청취하고, 조례안 39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안 2건, 건의안 1건, 출석요구의 건 등 4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한 조례안으로는 -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 -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지역종합유선방송 발전 지원 조례안'등 5건, -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 -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 17건, -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 지원 조례안'등 10건이다. 또한,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등 동의안 2건,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의견청취의 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12일 제3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이 공동 발의한 ‘광주 미래 핵심사업 추진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광주시의회는 “대한민국이 자동차 강국 지위를 재확립하는 핵심 동력이 될 지역 최대 현안인 광주 미래차국가산단이 정부 콘트롤타워 부재로 국무회의 의결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을 AI 3대 강국으로 도약시키는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 2단계 사업도 진행이 더딘 상황”이라며 “차기 미국 행정부 출범과 AI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AI 2단계 사업의 중단없는 추진이 필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래차 국가산단의 국가전략사업 빠른 선정 △AX 실증밸리 조성사업(AI 2단계)의 조속한 예비타당성 면제 △인구절벽과 지방소멸 등 위기 대응 추경 예산 편성 등을 촉구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박필순 산업건설위원장은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지금, 광주를 비롯한 지방의 어려움은 더욱 크다”며 “지역 미래를 열 핵심 미래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이를 위한 국정 안정화가 어느때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정창수 의원이 제309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무인식품판매점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 조례안’이 12일 사회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무인식품판매점의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위생관리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기본계획 수립․시행 ▲실태조사 및 우수업소 선정 ▲교육 및 홍보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된다. 정 의원은 “무인식품판매점이 관리 소홀로 각종 위생문제에 노출되어 식품위생안전망 구축이 필수적이다”며 “위생은 구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무인식품판매점의 위생관리 강화로 식품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14일 열리는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은봉희 의원이 제309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예술인복지증진 조례안’이 12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남구에 거주하는 예술인의 복지증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독려하고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조례 목적과 용어 정의 ▲예술인 복지증진 계획 수립․추진 ▲예술인복지증진위원회에 관한 사항 ▲창작공간 및 재정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은 의원은 “이번 조례 마련으로 예술인들의 창작 의지를 장려하여 지역문화예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문화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조례를 발굴해 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14일 열리는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오영순 의원이 제309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장애인 예술단 운영에 관해 조례에 명문화함으로써 지원 근거를 확보하여, 장애인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제안됐다. 개정내용은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업 중 ‘역량 있는 우수 장애인 문화예술인 발굴 및 육성’을 ‘역량 있는 장애인 문화예술인 발굴․육성을 위한 장애인 예술단 운영’으로 변경했다. 오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장애 예술인의 역량강화를 지원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장애인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권리를 증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두텁고 촘촘한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으로 모두가 행복한 남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14일 열리는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오영순 의원이 제309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사회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소규모 공동주택 입주자 등의 자부담 마련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보조금 사업비의 보조비율을 조정하여 자부담률을 낮추고 구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제안됐다. 개정내용은 총 사업비 중 보조금 지원 비율을 80퍼센트에서 95퍼센트로 조정하는 사항으로, 오 의원은 “이번 조례 마련으로 남구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14일 열리는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신종혁 의원이 제309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이 12일 사회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사회복지사업법'제33조에 따라 설립되는 사회복지협의회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하여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조례 목적과 구청장의 책무 ▲지원사업 및 예산지원 ▲협의회 지도․감독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신 의원은 “이번 조례 마련으로 지역사회 복지문제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복지증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14일 열리는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남구의회 박용화 의원이 제309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구민 여가 활성화 기본 조례안’이 12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상위법인'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에 따라 남구민의 여가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자유로운 여가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여가 활동을 통해 구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조례 목적과 용어 정의 ▲구청장의 책무와 다른 조례와의 관계 규정 ▲여가 활성화 시행계획 수립․시행 ▲여가 활성화 사업과 여가 교육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박 의원은 “워라밸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여가활동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 조례안 마련으로 다양한 여가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14일 열리는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