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의회는 2025년 1월 14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에서 손분연 의원(덕천 1, 3동, 만덕 1동)이 발의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및 옥외조리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식품접객업소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관리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옥외영업 신고 절차, 시설 기준 및 안전 관리 수칙, 영업자 준수 사항 및 위생 관리 수칙 등이 포함되어 있다. 손분연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식품접객업소의 영업 질서를 확립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의 통과로 부산광역시 북구는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대한 체계적인 규정을 마련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의회는 2025년 1월 13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에서 문천순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장애인 기업 지원 조례'를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은 2024년 12월 26일 발의되어 2025년 1월 13일 제5차 경제도시위원회에서 심사했고, 부산 북구 내 장애인 기업의 창업과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장애인의 경제적 및 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구청장의 책무, 장애인 기업에 대한 지원 사항 및 홍보에 관한 규정을 포함하고 있다. 문천순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장애인 기업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이 가능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의 통과로 부산광역시 북구는 장애인 기업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을 마련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의회 최종원 의장은 지난 14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의 권리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으로,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참여로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윤일현 금정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최종원 의장은 2025년 1월 14일 캠페인에 참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많은 주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을 위한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부산시구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인 박현철 부산진구의장과 권종헌 연제구의장을 지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의회 김태식 의원(국민의 힘)은 ‘부산광역시 북구 공공심야약국 운영·지원 조례안’이 지난 14일 제276회 북구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약사법' 등에 근거한 공공심야약국의 지정 및 운영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심야시간대 및 공휴일에 의약품 또는 의약외품 접근성을 보장하고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한 의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하여 구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이란 '약사법'에 따라 개설 등록한 약국 중에서 심야시간대 및 공휴일에 의약품 또는 의약외품을 판매하는 약국으로 지정하는 약국을 말하며 전국에서는 부산 강서구와 수영구를 비롯하여 전국 70여 지자체에서 조례를 제정하여 운영 중이며 타 지자체의 조례 제정도 잇따를 예정이다. 이번 조례 시행에 따라 북구는 심야시간대 및 공휴일에 의약품 또는 의약외품을 판매하는 약국을 지정하여 운영토록 하고 필요한 비용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조례를 발의한 김태식 의원은 “본 조례안의 시행을 통해 증상의 경중과 무관하게 병원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우를 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의회 김태식 의원(국민의 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북구 저장강박 의심 가구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을 제276회 북구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번 개정안은 저장강박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절차를 개선하며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첫째, 기존에는 구청장이 인정한 저장강박 가구만 지원 대상으로 한정되었으나, 이번 개정안을 통해 국민기초생활법 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지원가구, 한부모가족 등으로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지원을 받지 못했던 다양한 계층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둘째, 지원 대상에 민법상의 친족과 후견인까지 포함시키면서 지원 범위를 넓혔다. 또한, 기존에는 주거환경 개선에 그쳤던 지원 내용을 정신상담 및 치료까지 포함시켜, 저장강박 문제의 재발 방지와 근본적인 해결을 목표로 하는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마지막으로, 저장강박 의심 가구의 지원 절차도 개선되었다. 동의 대상이나 보호의무자가 없을 경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덕천ㆍ만덕)이안정적인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 향상을 위하여 북구를 대상으로 하는 부산광역시 예산 증액을 비롯하여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효정 의원은 행정문화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소속되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구인 북구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들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성공적인 사업 시행을 위한 추진력을 보인 바 있다. 특히 부산시의회 제9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장으로서 정치적 수완을 발휘하여 북구에 배정된 예산을 증액하거나 주민 요구를 반영한 예산 신설을 이끌었다. 대표적으로는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던 만덕3터널 시점부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밀폐형 방음터널 설치 예산 28억 원을 전액 확보했다. 김효정 의원은 2024년 5월 1일 제320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사업 필요성을 피력하며 부산시를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사업 예산 전액을 확보한 것이다. 2024년 화명생태공원에서 처음 열린 부산 밀 페스티벌 또한 2025년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2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사상구 보건소는 초고령화 시대 노인구강건강관리를 위해 노년기 구강특성에 맞춘 구강노쇠 예방 프로그램 ‘내 나이가 어때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월 1회(매달 세 번째 화요일 오후) 총 5회차로 구성되어 ▲구강검진 및 구강 근기능 검사 ▲타액 검사 ▲구강보건교육 ▲구강질환 예방 처치(스케일링·불소도포 등)를 제공하고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예방교육이 진행된다. 구강건조증, 구강 근기능 저하 등 노화에 따른 구강기능의 저하로 인한 증상을 구강 노쇠로 볼 수 있으며 ‘알약을 삼키기 힘들어졌다.’‘물이나 국물 없이 밥을 먹기 어렵다.’‘타 발음을 1초에 6회 이상 할 수 없다.’등 일상생활에 불편감을 주는 증상을 입 체조 및 훈련을 통해 일부 개선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1월 17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대상자는 65세 이상 사상구민이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위생용품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사상구보건소 치과실 유선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5명) 이정민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기 구강건강의 질을 향상 시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사상구 보건소가 2024년 보건분야에서 질병관리청 주관한 예방접종사업에서 ‘우수’를, 부산시가 주관한 구강보건사업, 감염병대응훈련, 1530건강걷기사업, 결핵관리사업 4개 분야에서 우수 및 장려를, 구정시책평가‘장려’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예방접종사업에서는 12세 이하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의 필수예방접종 접종률 향상 및 안전한 예방접종 시행과 백신 관리를 위해 노력했으며 부산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여 질병관리청 및 부산시로부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어 구강보건사업에서는 지역사회 주민들 대상 생애주기별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구강건강증진에 힘썼으며 특히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하여 부산시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한 부산광역시 신종·재출혈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은 개인보호구 착·탈의,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증 확진자 발생 시 조치 토론기반 훈련 등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에 필요한 훈련으로, 신종·재출혈 감염병으로부터 지역 주민들의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확대 등 2025년 새해 달라지는 시책 4개 분야 13가지를 14일 소개했다. 올해 특히 눈에 띄는 경제·일자리·청년 분야를 살펴보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절감과 사업 여건 개선을 위한 소상공인 희망 보증료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보증한도는 관내 소상공인 1명 당 3천 만원까지로 최초 1년치 보증료의 50%를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부족한 담보력을 보완하고 경영 안정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202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은 총 사업비를 작년 대비 3배 대폭 확충하여 더 많은 미취업·미창업 청년 대상으로 응시료를 지원하며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가진 청년모임 및 단체의 사업에 필요한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상구 청년활동 지원 공모사업’도 시행한다. 안전 분야로는 자연재해·사회재난 후유장해(최대 500만원), 자전거 교통상해 사망·후유장해(최대 300만원)을 추가하고 상해진단위로금 대상자를 65세 이상에서 61세 이상으로 하향하는 등 구민보장보험의 보장항목 일부를 재정비하여 운영한다. 보장기간은 2025년 2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청에서는 개청50주년을 맞이하는 남구의 지역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하여 남구에 1년이상 거주하고 있는 18세에서 39세까지의 미취업, 미창업 청년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사회 진입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자기개발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과‘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2025년 1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두 가지 지원 사업은 청년들이 독서를 통해 지식을 쌓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은 청년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고,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3년부터 시작됐다. 지원방법은 2025. 1. 1. 이후에 △ 취·창업을 위한 수험서, 직무능력개발, 창업도서 △ 자기개발을 위한 화술, 인간관계, 인문학, 일반교양도서를 남구 지역서점 14개소에서 구매한 후 남구청 홈페이지에 지원신청을 하면 도서구입금액의 50%, 최대 5만원을 지원받는다. 도서구입비 지원은 지역서점과 연계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24절기의 첫 번째 절기인 입춘(2월 3일)을 맞이하여 길운을 기원하며 가정에 따스한 기운으로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바라며‘입춘방 나눔행사’를 펼친다.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구민과 함께 구정 50년의 의미를 돌아보며 새롭게 도약하는 남구를 재조명하기 위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구민 모두와 가정에 복을 나누어 주기 위해 입춘에 벽이나 문짝, 문지방에 써 붙이는 글인‘입춘방’나눔 행사를 가지게 된 것이다. 이 행사는 남구문화원에서 주최하고 남구서예회에서 주관한다. 행사는 오는 16일 10시부터 대동골문화센터에서, 23일은 13시부터 남구청 민원실에서 입춘방 대표적인 문구인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뿐 아니라 주민들이 희망하고 간직하고픈 글귀를 즉석에서 적어 무료로 나누어 준다. 문의는 남구청 문화예술과 문화산업팀, 남구문화원으로 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입춘방 나눔행사를 통해 구민 모두의 가정에 행운과 희망찬기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주민과 함께 주민들이 체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2025년 유엔남구 구정설명회를 권역별로 총 4회 개최했다. 구정설명회는 한 해의 구정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고 그 간 주요성과를 주민에게 알리며 허심탄회하게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다. 올해는 특히 개청50주년을 맞아 전 동을 순방하여 주민대표를 초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대연, 용호, 용당・감만・우암, 문현권역으로 나눠 각기 다른 장소에서 개최하고,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유선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4개 권역에 총 1,30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남구립 욜드합창단 축하공연 △개청50주년영상 시청 △2025년 주요업무계획 및 2024년 주민 건의사항 처리현황 보고 △주민과의 대화 △새해 소망 주민 인터뷰 영상 시청 순으로 1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현안 및 건의사항의 처리현황에 대해 주민의 눈높이에서 상세히 설명하고 현재 남구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경청하는 구청장 주재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이 큰 호응을 얻었다. 오은택 남구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사회서비스원에서는 부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사회서비스 아이디어 제안창구(이하 사회서비스 제안창구)를 홈페이지 內 개설 운영 중이다. 24년 3월부터 개설·운영 중인 사회서비스 제안창구는 사회서비스에 관심있는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민이 바라는 사회서비스 정책을 부산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사회서비스 제안창구를 통해 제안하면 된다. 사회서비스 제안창구는 복지, 보건의료,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자유롭게 제안이 가능하며, 사회서비스 제도 및 행정서비스 개선 등 부산 사회서비스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제안 가능하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상‧하반기 각각 부산시민공감(필요도 및 선호도)조사, 내‧외부 관계자 및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체계화하여 시범사업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 할 계획이다. ‘24년도 부산시민 사회서비스 제안창구 운영 결과, 총33건의 제안 중 2개의 제안 사업(느린 학습자에 대한 사회서비스 지원 사업, 사회서비스 바우처 패스 사업)을 올해 신규사업으로 반영하여 계획·추진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체육회는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장산인조잔디구장과 해동초등학교에서 ‘제27회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고 유소년 축구를 통한 지역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토브리그’는 겨울철 비시즌 동안 팀 전력을 강화하는 활동으로, 이번 리그는 8인제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창의적인 플레이와 기술 향상을 유도한다. 전국에서 16개 유소년 축구팀, 약 300명이 참가하며, 서울, 경기, 대전, 충남, 경북, 경남 등 다양한 지역의 팀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참가 선수들은 각자의 학교와 지역을 대표해 열정적인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6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 북구 의성로에 위치한 SW·AI교육거점센터(구, 덕천여중)의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SW·AI교육거점센터는 부산교육청 미래교육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첨단 디지털 교육 공간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전시·체험·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연면적 약 7,225.45㎡ 규모(지상 4층)로 조성되었다. 1층에는 뮤지엄D(실감형 영상체험), 아트스페이스(반응형 디지털아트 감상), XR스테이지(가상현실, 증강현실 체험), 아카이브D(센터 교육 데이터 공유·관람), 라운지D(휴식 공간), 스페이스바(식사 공간) 등 전시·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2층에서 4층은 ‘그라운드D’라는 미션 해결형 체험공간을 비롯하여 데이터 사이언스랩, 코딩랩, 메타버스랩, 로봇파크, AI스퀘어, 게임·사운드랩, e스포츠파크, 뉴미디어 스튜디오, AI크리에이트랩 등 9가지의 특색있는 교육공간으로 구축되었다. 개관식에는 교육청 관계자, 부산교육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