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오는 20일부터 4월 11일까지 시내 동물병원, 동물약국, 동물용의약품도매상 등 동물용의약품 취급업소와 성인용품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불법의약품 유통·판매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를 맞이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부정·불량 의약품 유통․판매 행위 및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위조의약품 불법 판매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건전한 의약품 유통․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단속내용은 ▲약사 면허대여 및 차용, 대여 알선 ▲동물용의약품 판매자격이 없는 자가 의약품 판매 ▲처방전 없이 동물용의약품 판매 ▲의약품공급자가 아닌 자로부터 의약품 구입 ▲불법·위해 의약품 유통 및 의약품 안전관리 위반행위 ▲위조의약품 유통·판매행위 등이다. 이번 단속에서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시는 형사 입건과 관할 행정기관 행정조치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약사법에 따라 ▲약사가 해당 면허를 다른 사람에게 대여하거나 또는 누구든지 면허를 대여받거나 면허 대여를 알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시정 소식지 부산시보 '부산이라 좋다'가 2025년 새해,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간다! 부산시는 시민들에게 더욱 생동감 있고 알찬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부산시보 '부산이라 좋다'의 발행 체제 혁신, 시민 공감·참여 콘텐츠 확대 등 대대적인 개편에 나섰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부터 기존 월 2회 발행(1일 24면, 16일 16면)에서 월 1회(32면) 발행으로 체제를 바꾼다. 월간 발행으로 시정과 지역사회 이슈 및 관심사에 대한 심층 기획과 시민 공감 콘텐츠를 강화·확대해 시민 목소리를 더욱 충실하게 담는다. ‘시민행복과 글로벌 허브도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시민 맞춤형 지면 구성과 참여 활성화로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을 강화한다. 또한, 시민이 시정을 더욱 친근하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특집기사 신설, 연간 기획보도 확대 등 지면 구성에 혁신을 단행한다. 지역사회 최신 이슈와 핵심 정책을 한눈에 깊이 있게 알 수 있도록 ▲‘커버스토리’ 지면을 신설해 시정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콘텐츠를 더욱 알차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16일) 오후 3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 회의'를 열어, 시의 물가안정 대책 추진상황을 살피고 기관별 대책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퍼센트(%) 내외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국제유가 등의 변동성 증가 및 기상 불량에 따른 일부 농산물의 수확량 감소와 명절 수요가 맞물리면서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대책 회의는 이러한 우려에 적극 대응해 설 명절 시민생활 안정을 더욱 세심하게 챙기기 위해 마련됐다.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국세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공정위원회, 농협 등 유관기관 및 단체 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물가동향과 시의 추진상황, 기관별 대책 등을 논의하고, 참석 기관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해 시의 정책에 대한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우선 설 명절 수요가 집중되는 과일, 채소류 등의 성수품을 평시 대비 농축산물은 1.5배, 수산물은 1.6배 대폭 늘려 공급해 가격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수급·가격안정 대책반(3개팀 10명) 운영과 산지 집하활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으로, 백양대로와 경부선(사상역)으로 고립된 괘내마을 생활권을 공중 보행로로 연결해 접근성을 개선하는 '괘내마을~사상공원간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오늘(16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기공식은 오늘(16일) 오후 3시 신사상역 주차장 부지에서 박형준 시장, 조병길 사상구청장, 김대식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괘내마을~사상공원간 보행환경개선사업'은 생활권을 에워싸고 있는 물리적 환경을 개선하고자,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개발 여건이 사라져 소외된 마을에 보행 전용로를 설치해 주민들이 생활서비스 시설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상한 '사람' 중심의 15분도시 구조 개편의 대표적인 사례다. ‘우리마을살리기 도시재생뉴딜 사업’으로 ‘괘내생태문화마을’이 추진되고 있으나, 차단된 외부공간과의 원활한 이동이 마을 활성화에 필수 조건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돼 2022년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은 내년(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23억 원이 투입된다. 보행 전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16일) 오후 2시 사상구 위생사업소에서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박형준 시장, 김대식 국회의원, 시의원, 조병길 사상구청장, 공사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행사 ▲현장 시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기존 분뇨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상부 공간에는 관리동과 체육시설을 조성해 지역주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천87억 원을 투입, 2020년 11월 지하화·현대화 사업을 착공해 작년 12월 말 완공했다. 기존 분뇨처리시설은 1973년에 개소해 약 50년간 운영됐으며, 외부 노출로 분뇨처리 시 비산하는 악취로 인해 주변 지역주민에게 불편을 줬다. 또한 내구연한도 초과해 시설물 노후화가 급격히 진행됨에 따라 시설물 신설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새롭게 현대화된 시설은 기존의 위생사업소 부지를 일부 철거하고 그 자리에 건설됐으며, 이로써 시설의 지하화와 함께 부지 집약화로 지상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일 새천년라이온스(회장 이규원)에서 따뜻한 나눔을 위한 성품(500만 원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천년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동래구 기운차림식당과 등대지기 푸드마켓에 냉동·냉장고와 식탁, 의자 등을 지원했다. 이규원 새천년라이온스 회장은“동래구에 따뜻한 정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따뜻한 나눔을 전해 준 새천년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일 동헌장학회(이사장 강진용)에서장학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헌장학회는 2004년 12월 설립 이후 경제적, 환경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동래구는 2023년부터 꾸준한 지원을 받고 있다. 강진용 동헌 그룹 회장은“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동헌장학회에서는 장학금을 더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어려운 학생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장학금은 동래구 저소득 중고등학생과 청소년 30명에게 100만 원씩 지원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암남동 청년회는 지난 14일, 단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청년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암남동 청년회는 마을을 위해 자율방범대 운영, 해맞이 떡국 나눔 행사 안전요원, 여름철 삼계탕 나눔데이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취임한 김영일 신임 회장은 “청년회와 함께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하고 청년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가 연초부터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노후주택 밀집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에 숨통이 튈 것으로 보인다. 서구는 지난 15일 오후 2시 남부민동 632-1번지 현장에서 공한수 구청장, 시·구의원, 주민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대시장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공영주차장 조성지 일원은 대표적인 노후주택 밀집지역으로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법 주정차 문제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으로 서구는 국·시·구비 43억여 원을 투입해 오는 9월까지 44면 규모의 지평식 주차장을 만들 계획이다. 그런가 하면 까치고개로인 아미동2가 208-6번지에 총사업비 19억여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아미4 행복주택 진입도로 일원 공영주차장도 조만간 첫삽을 뜬다. 이곳 역시 노후주택 밀집지역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한 데다 까치고개로 확장공사로 인해 기존 주거지 전용 주차장마저 없어지면서 주차공간 확충 목소리가 높았다. 서구는 이곳에 32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새로 조성해 주차난 해소는 물론 주차환경개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서구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은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전북 무주군 일원에서 기장과 무주의 청소년 60명이 청소년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장-무주간 청소년교류 사업’은 바다와 산간지방이라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999년 처음 시작한 이래 올해로 44번째를 맞으면서 현재까지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교류 활동은 반딧불청소년수련원 및 무주덕유산리조트, 반디랜드 등에서 진행되며 ▲스키 및 눈썰매 체험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 천체관람 ▲반디랜드 관람 등을 함께 체험하면서 지역 간 우의를 더욱 돈독히 다지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양 기관 청소년참여위원회 및 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참가해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위원회 주도로 다양한 교류사업을 논의하면서 양 기관 교류 활동에 청소년의 참여를 확대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무주 간 청소년 교류 활동은 44회에 걸친 역사 자체가 큰 화제거리이자, 지역의 자랑이다”며, “축복받은 자연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2025년 청년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참여 할 청년 모임 및 단체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청년들의 생각과 가치 실현을 위한 자율적인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와 청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5년 처음 선보이는 청년시책 사업이다. 공고일 기준 거주지 또는 생활권(학교, 직장, 사업장 등)이 사상구인 청년(19~39세) 3인 이상을 구성원으로 하는 청년 모임 및 단체를 대상으로 1개 단체당 300만 원 내외 사업비를 지원하며 3팀의 청년 모임 또는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사상구 청년 공간 활용 사업(1팀), 자율 선정(2팀)으로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가진 청년 모임 및 단체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1. 20. ~ 2. 7. 까지 사상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방문 또는 이메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2025년에도 청년이 살기좋은 사상을 위하여 다양한 청년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청년들의 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1일 바르게살기운동 부산북구협의회가 북구 감동나룻길 리버워크와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걷기와 쓰레기 줍기를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해를 맞아 바르게살기운동 부산북구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감동나룻길 리버워크와 화명생태공원을 걸으며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생활 속 걷기 실천과 쾌적한 지역 환경 보전을 홍보했다. 한영운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으로 활기차게 새해를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며 “2025년에도 화합하여 지역을 위한 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봉사를 위해 씩씩하게 나서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생활 속 걷기를 실천하며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진구는 14일,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에 동참하고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과 부산진구 간부 공무원들이 뜻을 모은 적십자 회비 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별회비 전달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진구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평소 부산진구의 적십자사봉사회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부산진구에 대한적십자사 유공명예장이 수여되기도 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언제나 먼저 다가가 봉사하는 적십자봉사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적십자사봉사회를 물심양면으로 도와 우리 주변의 소외된 분들을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를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해 모금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재난구호 및 사회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024년 가장 빛낸 성과로 ‘구민의 뜻을 모아, 백양터널 무료화’를 2025년 부산진구에 가장 바라는 일은 ‘재활용 시설 지하화 및 시설 현대화’사업이라고 15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구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을 거쳐 ‘2024년 부산진구를 빛낸 대표성과와 2025년 부산진구에 가장 바라는 일’을 1위에서 3위까지 선정했다. 부산진구 블로그를 통한 설문에 구민 등 총 5,525명이 참여하고 1,739명이 댓글을 남겼다. 2024년 부산진구의 대표성과는 ▲1위, 오랜 기간 소음과 먼지로 고통받아 온 구민의 염원을 반영하여 서명운동과 무료화 촉구 결의안 채택 등으로 구·의회·구민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인 ‘구민의 뜻을 모아, 백양터널 무료화’(2,937표) ▲2위, 예방·대응·복구 등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집중한 결과 행정안전부 재난관리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재난 대비 안전관리 체계 구축’(2,347표) ▲3위, 엄광·백양·황령 맨발 황톳길 조성, 호천마을 경사형 엘리베이터와 마을카페, 달빛·별빛 플랫폼 설치 등 ‘생활체감형 인프라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10일 위기 상황에 있는 주민들을 신속히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긴급복지지원 신고의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매년 1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되어야 하는 교육으로 봉래1동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통장)과 관련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긴급복지지원법'은 경제적, 사회적 위기에 처한 주민들에게 긴급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법률로, 그 핵심은 위기 상황에 부닥친 사람들을 빨리 발견하고, 신속하게 필요한 지원을 연결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실시한 교육은 신고의무자들이 위기 상황을 조기에 인지하고 적절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봉래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을 발견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봉래1동에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는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