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박형준 시장은 오는 27일 임시 공휴일 지정에 따른 최장 9일의 황금 설 연휴를 맞아, 부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부산에서 특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맞춤형 특화 대책을 직접 챙긴다. 박 시장은 오늘(21일) 오후 2시 설 연휴 기간 관광·문화 부문을 중심으로 소비 부문 활성화를 통해 경기 활성화를 일으키고자 중점 추진 중인 설 연휴 특화 관광 프로모션인 '시티투어버스' 운영 현장을 방문한다. 먼저, 최근 외국인들에게 ‘올무다(올리브영·무신사·다이소)’라고 불리는 쇼핑 성지를 찾아, 비짓부산패스 활용 실태를 살펴보고 부산 관광을 홍보한다. 또한, ‘시티투어버스’ 운영 현황과 설 연휴 한시적 할인 패키지 관광상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가하는 ‘시티투어 팸투어’에 직접 참가한다. 박 시장은 외국인 유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글로벌 관광·문화도시 부산의 매력을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도록 부산의 홍보대사가 돼 달라고 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박 시장은 서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괴정골목시장'을 들러, 온라인 플랫폼 '온니샵'의 운영 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지난 18일 명호고등학교 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예비 고1 대상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8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예비 고1 학생들에게 변화된 대학 입시 계획을 설명하고, 학습 동기 부여와 입시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서울 대치동 대입 수학 전문 장재효 강사와 윤한울 입시 전문가가 ‘수학 영역 학습법’과 ‘2028학년도 대학입시 전략’ 등을 강의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달라진 입시제도와 공부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서, 앞으로 대입을 위한 학습계획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강서구는 올해부터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초·중·고 모든 학생들에게 매년 10만원의 학습비를 지원한다. 그동안 고등학교 신입생에게만 교복 구입비 명목으로 30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하던 것을 2024년에는 초등 및 중학교 신입생까지 확대해 10만 원을 지급했다. 이렇게 되면 올해 신입생의 경우 입학준비금과 학습지원비를 합쳐 초·중학생은 2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남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1일 남구장애인복지관 1층 주차장 및 3층 식당에서 관내 장애인 가정 1,000세대 떡국떡 나눔 및 떡국 무료급식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지방세무사회, 재개발 김쌤(김종성). 경성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 ㈜시티캅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장애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에 떡국 떡을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연대의 의미를 강조했다. 유경상 남구장애인복지관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서로 돕고 나누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떡국 배식 및 장애인분들의 식사를 도우며 “앞으로도 남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남구문화재단 설립에 한층 박차가 가해질 전망이다. 부산 남구는 지난 20일 '부산광역시 남구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남구의회(임시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남구는 남구문화재단을 설립할 법적 근거를 마련, 향후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민선8기 공약사업인 남구문화재단 설립은 2023년 기본계획을 수립으로, 2024년 10월 부산시 심의를 통과한 후, 이번에 조례까지 통과됐다. 남구의회에서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남구는 정관제정, 임직원 모집, 설립 등기 등의 절차를 거쳐 2025년 하반기 남구문화재단을 출범할 예정이다. 전문 문화행정기관인 남구문화재단이 설립되면 전문인력 채용을 통해 문화정책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지역 문화예술인·단체들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문화정책 플랫폼을 만드는 한편, 남구만의 특화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남구만의 문화 정체성을 구축, 글로벌 문화도시로 발전해 나아가는 등 남구민의 문화적 복지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단이란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기초수급의 복지정책이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월 20일 을사년 설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 작업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영선1동위원회 위원 및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할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영선대로변 등을 중점적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바르게살기운동 영선1동위원회 위원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도시환경정비를 꾸준히 실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자 바르게살기운동 영선1동위원회 위원장은 “영선1동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데 힘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월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26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책임감 있는 사회활동을 다짐하는 다짐문 낭독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교통안전교육과 치매예방교육이 이어졌다.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10개 수행기관, 58개 사업단을 통해 총 3,477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다. 교통안전, 마을지킴이, 환경지킴이, 지역환경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이들은 12월까지 지역사회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행사에서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일자리활동 하실 때는 공공의 규칙을 준수하여 흡연이나 다툼 같은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행동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도구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과 플라스틱 및 커피박을 수집·새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연계한 우리동네 ESG센터 영도의 개소를 앞두고 있다. 센터에서는 플라스틱을 수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20일까지 남항동 등 1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방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2025년 동순방 주민과의 대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이 일주일 동안 각 동을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지난해 구정성과와 올해 역점시책 및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정해진 주제나 각본 없이 주민의 질의와 건의사항에 대해 즉문즉답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구정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진솔한 대화와 소통을 이끌며 참여한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인도 및 도로 정비, 쓰레기 무단투기·불법주정차 단속,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설치 등 생활민원에서부터 공폐가 정비, 관광객 유치 등 영도의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까지 130여 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으며 영도구는 예산확보, 기관협의, 장기검토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순차적으로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20일 을사년 설을 맞이하여 동 유관단체원, 직원 등 20여 명과 함께 2025년 설맞이 도시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환경정비에서는 관내 상습 불결지 및 공·폐가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 및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는 등 설 명절을 맞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참여한 단체원들은“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수목을 정비하여 깨끗해진 골목을 보니 뿌듯하다.”라며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강일 봉래2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새마을문고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좋은 봉산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 바르게살기운동 영선1동위원회는 지난 1월 2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홀로 어르신 20세대를 대상으로 온기 가득 정(情)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전통과자를 직접 준비하여 포장하고, 관내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면서 진행됐다. 김용자 위원장은“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라며,“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명절마다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영선1동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1일 오후 3시 2025학년도 남부문화예술네트워크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남부문화예술네트워크 협의회를 화상회의로 개최한다. '남부문화예술네트워크'는 지역사회 인적 자원을 활용해 관내 초·중학생의 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 수업의 질을 높여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남부교육지원청 문화예술지원 사업 중 하나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및 기존의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개선 등 2025학년도'남부문화예술네트워크'를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천은숙 교육장은 “남부교육지원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사업 브랜드인 '남부문화예술네트워크'로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협력을 통해 질 높은 문화예술 수업을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원청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3일 오후 2시 남부교육지원청 1층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교감, 수석교사, 부장교사 등 115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학교교육계획 수립 핵심요원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의 방향성과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연수를 통해 남부교육청의 교육 추진 방향에 맞춰 학교의 역할과 방향성을 명확히 정립하여 학교가 지역 교육 정책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하고, 학교 교육계획 수립을 통해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연수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첫 번째 세션에서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인성체육급식과, 디지털미래교육과 등과 함께 부산교육 주요 업무계획을 안내하고, 2025학년도 교육과정 및 정책에 대해 설명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남부교육청의 주요 업무와 핵심 사업과 향후 교육 운영과 정책 실행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돕고 학교 교육계획 수립 시 반영해야 할 핵심 사항들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2025학년도 남부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2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하는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혈액보유량이 급감하는 동절기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마련된 단체헌혈 행사이다. 이날 서부교육지원청 주차장에 헌혈버스가 방문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직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헌혈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혈액수급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교육공동체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생명나눔과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부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관내 유치원 교육과정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유치원 교육계획 수립 지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유치원 교원들이 2025학년도 부산 유아교육 및 서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유치원별 특색있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은 한산섬 교수(동의대 유아교육과)가 부산 유아교육 주요 정책 중 하나인 유·초 이음 교육을 주제로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통한 유·초 이음 교육의 이해와 사례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 올해 부산 유아교육과 서부 유아교육의 주요 내용 및 유치원 교육과정 반영 사항 등 유치원별 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전반적인 가이드라인도 안내한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특색있고 창의적인 유치원 교육계획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유치원 현장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서부 유아교육이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부산지역 초등학생 2자녀 이상 다자녀 50가족이 참가한 ‘다자녀 가족 안전캠프’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다자녀 가족 안전캠프에서는 ▲재난영화 속 안전교육 ▲재난·생활안전체험 ▲도전! 안전탐험대 ▲가족 안전키트 챌린지(매듭법 및 매듭팔찌 만들기) 등 가족 간의 화합과 재난대응력을 키워주기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출산장려정책에 발맞춰 진행한 다자녀가족 대상 첫 특별프로그램으로써 50가족 모집임에도 불구하고 296가족이 지원하여 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안전교육을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윤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올해 처음 시작한 안전캠프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안전캠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전임 하윤수 교육감 재임 시기인 2023년부터 2년간의 집중적인 노력 끝에 동·서 지역 간 교육격차 완화에서 의미있는 성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2024년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EST) 시행결과(평가기간: ΄24.7.22.~9.13.) 분석에 따르면 동·서 지역 간 중학생의 학업성적 격차가 2023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수학·영어 3과목의 지역 간 기초학력 이상(4~3수준) 학생 수 비율이 2023년 9.5%에서 2024년 7.7%로 1.8%p 격차가 감소한 것이다. 이는 그 동안 지역 간 학력 격차가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던 현실을 감안할 때 그 격차가 감소 추세로 전환됐다는 것은 부산교육청의 학력 격차 해소 노력이 의미있는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했다고 보여진다.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EST)는 전임 하윤수 교육감의 공약인 깜깜이 교육 해소를 위해 2023년 시행된 평가시스템으로 개별 학생의 학력을 정확히 진단한다. 이에 함께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은 학업성취도평가(BEST)결과를 반영한 학생 개인별 맞춤형 학습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