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5학년도 평준화적용 일반고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 배정 인원은 평준화적용 일반고 89교에 정원 내 15,067명과 정원 외 66명 등 모두 15,133명이다. 학생들은 이날 오후 2시 배정된 고등학교의 예비 소집에 참석하게 된다. 고등학교 입학 등록은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이며, 입학 등록 방법은 학교마다 다를 수 있어 배정받은 고등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일반고 배정은 ‘지망에 의한 선 복수 지원, 후 추첨 배정’ 및 ‘주소지 정보에 의한 통학권 내 거주지 정보를 반영한 배정’ 방식을 적용한다. 1단계는 광역 학군 배정으로 학교별 정원의 40%를 제1지망 지원자 중에서, 2단계는 지역 학군 배정으로 학교별 정원의 20%를 제2지망 지원자 중에서 추첨하여 배정한다. 또 3단계와 4단계는 1, 2단계 배정에서 미충원 발생 시 지망학생 중에서 추첨하여 배정하며, 제5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배정받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학권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6일 남산동에 있는 민들레 돌봄의원(원장 강헌대)과 2025년'장기 요양 재택의료 센터시범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금정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장기 요양 재택의료 센터 시범사업 지자체 공모에 민들레 돌봄 의원과 함께 신청하여 선정됐다.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 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이 되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방문 진료 간호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가정 내 돌봄을 통해 병원이나 시설에 가지 않고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지역 사회와 더불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병원이나 시설 대신 댁에서도 충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기 요양 재택의료 센터시범 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우리 구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최근 건조한 기후가 지속되어 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025년 1월 16일 금정구 호두술산 임도 일원에서 유관기관(금정소방서)과의 산불 진화통합훈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임도를 활용한 초동 진화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으며, 입산자 실화로 인해 산불이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 신고부터 진화 완료, 이후 뒷불감시까지 전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했다. 특히, 산불 지휘 차량을 활용한 산불 현장통합 지휘 체계 점검, 산불 상황에 따른 산불 진화차 및 산불 진화기계화시스템 투입,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산불 진행 상황 파악 및 뒷불감시 업무 수행 등 효율적이고 신속한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최근 건조한 기후로 인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실제 상황을 가정한 산불 진화통합훈련으로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견고히 하고 산불 대응능력을 강화할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산불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앞으로 산불 감시 체계를 더욱더 공고히 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2025년 1월 20일부터 구 본청 민원실과 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안전보안관 12명을 배치하여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정구는 증가하는 특이 민원(악성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구청 본관 민원실과 5개 동 행정복지센터(서2동, 금사회동동, 부곡1동, 부곡4동, 장전2동)에 안전보안관 12명을 신규 배치했다. 각각 2명의 안전보안관이 오전, 오후로 나눠 돌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특이 민원에 대비해 활동한다. 금정구는 지난 2023년 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행한 ‘쪽가위 위협사건’을 계기로 서3동과 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있다. 이후 구청 민원실에서도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하면서 공무원은 물론 구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안전 보안관을 선발하게 된 것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선발된 안전 보안관은 전원 전직 경찰, 군인 출신으로 은퇴 전 경력을 살려 민원실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금정구는 금정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실 비상 상황 발생을 대비한 모의 훈련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현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금정문화재단이 금정구 관내 지역예술인들의 분포와 문화생태계 현황 파악 등을 통하여 지역예술인들에게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1월 14일 화요일부터 2월 14일 금요일까지 한 달간 금정구 거주 예술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정구 거주 예술인 모집은 단순히 지역의 예술가 현황을 파악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역문화재단과 지역예술인이 함께 협력하여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향후 신청서 접수를 통해 모집이 완료된 지역의 예술가들과 함께 정기적인 간담회 및 수시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며, 그 첫 프로젝트로 금정문화예술포럼 '금정문화정담' 사업을 2월에 진행한다. 또한, 금정구 거주 예술인들에게 지역 문화 사업에 대한 정보를 상시적으로 제공하고, 문화예술사업의 참여 독려를 통하여 지역예술가들의 역량 강화 도모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려 한다. 신청서는 금정문화재단 누리집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작성된 신청서는 전자메일을 통하여 제출하면 된다. 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 공연‘2025 찾아가는 문화 활동 '우리 곁에 문화예술'’수혜처를 오는 2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 찾아가는 문화 활동‘우리 곁에 문화예술’사업은 금정구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수혜처 맞춤형 문화 공연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문화 복지를 실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우리 곁에 문화예술’은 발굴형과 기획형으로 구분되며, 발굴형의 경우 요양원, 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아동보호시설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 활동을 제공하고, 기획형의 경우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유아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는 취지이다. 발굴형은 ▲교육(체험), ▲클래식, ▲합창, ▲국악, ▲마술, ▲무용(댄스), ▲복합 장르 등 희망하는 문화 장르를 선택하여 수혜처 수요에 따른 맞춤별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정문화재단 윤일현 이사장은“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취약계층과 소외지역에 직접 문화 활동을 전달하여 예술이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23일) 재단법인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의 창립이사회를 개최하고 초대 원장에 서종군 전(前) 한국성장금융 전무이사를, 이사에 고미자 전(前) 시 청년산학국장 등 4명을, 감사에 이정훈 변호사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창립이사회는 오늘(23일)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며, 박형준 시장이 직접 임원 6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초대 원장을 비롯한 임원 6명의 임기는 2년이다. 서종군 신임 원장은 한국성장금융 신규 설립을 주도하며 신설 조직인 한국성장금융을 대한민국 대표 모험자본으로 성장시키는데 이바지한 인물로, 다양한 정책금융기관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창투원이 공공분야 창업과 투자에 전문화된 조직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전문가로 평가된다.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 정책대학원에서 자산관리경영학을 전공했다. 하나증권, 금융위원회, 한국정책금융공사, 한국산업은행 등에서 근무하고, 한국성장금융 투자운용본부장을 거쳐 투자총괄 경영자(전무이사)를 역임했다. 서 원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설 연휴 부산의 역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시민참여 프로그램 '부산근현대역사관 퀴즈왕: 설날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관 곳곳을 탐방하면서 부산의 근현대사 퀴즈를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퀴즈는 총 5개의 영역으로 구성된다. 5개 영역은 ▲부산의 근현대를 배울 수 있는 상설전시 영역 ▲(구)한국은행 부산본부 및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 공간의 역사를 알아보는 한국은행 아카이브 영역 ▲(구)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 역사를 알아보는 별관 영역 ▲대한민국 임시정부 및 부산 출신 독립운동가의 역사를 살펴보는 '기억상자' 순회전시 영역 ▲본관 지하 금고 시설을 활용해 금고 역사를 살펴보는 금고미술관 영역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퀴즈의 정답을 모두 맞히면 선착순 5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시험지는 역사관 본관과 별관 안내데스크에서 받을 수 있으며, 각 안내데스크에 있는 큐알(QR)코드를 통해 퀴즈의 답을 제출하면 된다. 퀴즈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부산의 역사·문화와 관련한 학술·전시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유물 공개 구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구입 대상은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민속자료'와 ▲'고문서·전적류'다. 그 외 부산의 역사와 정체성에 부합하는 유물도 구입 대상이다. 다만, 도굴·도난품 등 불법 국가유산과 소장 경위와 출처가 분명치 않은 유물은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유물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자, 문화유산(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또는 단체는 부산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다음, 오는 2월 5일부터 12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부산박물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제출은 마감일(2월 12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등기우편 제출은 마감일 우체국 소인분까지 유효하다. 서류 심사를 통해 평가대상을 선정한 다음, 2차례의 실물 평가, 시 국가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구입 대상을 결정한다. 평가대상으로 선정되면, 유물 실물을 제출해야 한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을숙도 피크닉광장 일원에 '을숙도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 유아숲체험원으로 등록함으로써 조성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의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유아가 숲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공간이다. 숲 교육은 유아에게 ▲학습능력 향상 ▲환경감수성 증진 ▲자아개념 형성 ▲면역력 향상 ▲심리안정 ▲사회성 발달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에 조성한 '을숙도 유아숲체험원'은 교육데크, 목재로 만든 놀이시설, 대피시설(휴게시설), 화장실, 안내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오는 2월부터 유아숲지도사(산림교육전문가)와 유아숲반 모집을 시작해 4월에는 유아숲체험 프로그램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조성에는 약 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배병철 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은 “'을숙도 유아숲체험원'이 유아들이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며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좋은 교육 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부산 영화인들의 구술을 통해 부산영화사를 새롭게 엮어 수록한 부산구술사총서 제2권 『구술로 보는 부산영화의 역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구술로 보는 부산영화의 역사』는 2023년도에 완료한 부산역사 구술채록 사업의 결과물로,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부산 지역에서 활동했던 영화인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엮어 낸 책자다. 책자에는 13명의 부산 영화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다큐멘터리)영화감독 ▲영화제작자 ▲촬영감독 ▲동시녹음기사 ▲영사기사 ▲극장미술인 ▲영화평론가 ▲영화제 집행위원장 순으로 게재돼 있다. 책자에는 이분들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 제작 과정과 현장, 극장 풍경, 부산에서 열린 각종 영화제 이야기 등 부산 영화의 역사가 어떻게 지나왔는지 그 변천사를 생생하게 볼 수 있어 부산영화사 연구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책자를 포함해 부산역사 대중서는 부산을 포함한 전국 공공도서관이나 시 누리집( 부산소개'부산의 역사'부산 지역사 도서관),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누리집에서 내려받거나 열람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지난해(2024년) 부산시청의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이 4억 5천5백만 원으로 2023년 모금액 대비 3배를 달성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설맞이 부산고향사랑기부 2+1 왕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맞이 부산고향사랑기부 2+1 왕 이벤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늘(23일)부터 1월 31일까지 고향 '부산광역시(시청)'에 기부하는 사람들에게 '3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시는 이번 행사 기간에 1회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에게 기본혜택 2가지와 추가혜택 1가지를 제공한다. ▲기본혜택 2가지는 ▲10만 원까지 기부 시, 전액 연말정산 세액 공제 ▲기부액의 30퍼센트(%) 상당 답례품 증정, ▲추가혜택 1가지는 ▲10의 배수(10, 20, 30...2000) 순번에 해당하는 기부자 최대 2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 1만 원 증정이다. 이벤트 참여자 모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은 관내 답례품 공급업체 33곳에서 제공하는 부산지역화폐 동백전, 부산시티투어 이용권, 해운대블루라인 해변열차 탑승권,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통나무집 숙박시설 할인권, 허심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월 16일 오후 1시 부산영락공원 공설묘지에서 시설공단,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120여 명과 함께 플라스틱 조화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화 수거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공설장사시설 내 플라스틱조화 반입금지에 따른 조치로,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사용근절' 업무협약 체결(’23.6), 'UN 플라스틱협약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INC-5)' 개최(’24.12.)에 따른 플라스틱 사용 저감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설공단,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자원봉사자와 함께 약 5.1톤의 플라스틱 조화를 수거했으며, 이번에 약 2톤의 조화를 수거해 공설공원묘지에 설치된 총 7.1톤가량의 플라스틱 조화를 전량 수거했다. 다가오는 설 연휴 전 공설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를 전량 수거함으로써, 이용객들이 생화 등을 사용해 플라스틱 조화 근절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설 연휴 기간 공설장사시설 내 플라스틱 조화근절 점검(모니터링)을 실시해 플라스틱 조화 근절 효과를 파악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어제(22일) 장호익 동원개발 부회장이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 민간기업 3호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장 부회장은 이날 수영구청장, 수영구의장 등 지역 인사들과 함께 수영구 수영팔도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며 물건을 구매하고 식당 등 4곳에서 선결제했다. 1975년 창업한 동원개발은 아파트, 빌딩, 플랜트공사 등 부동산개발 및 아파트 전문건설 회사로, 지난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전국 31위, 부산 1위를 달성한 비스타동원, 동원로얄듀크 브랜드로 잘 알려진 회사다. 장호익 부회장은 “대내외 경제 환경으로 소비심리가 많이 위축돼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어려운 경영환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 동참하게 됐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소비 촉진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 부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동일 김은수 대표를 지목했다. ㈜동일은 1981년에 설립 이후, 부산·영남지역을 중심으로 공동주택 5만 세대를 공급하며 주거문화 발전에 공헌하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 '착한결제 캠페인'은 지역 단골 식당, 카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2025 부산시 수출지원정책 합동 설명회'를 오는 2월 11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과 부산중기청 대강당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부산지역 수출 중소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권역별로 두 차례 진행된다. ▲1차 동부산권 설명회는 오는 2월 11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2차 서부산권 설명회는 2월 13일 오후 2시 부산지방중기청 대강당에서 각각 150명 내외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지역 수출지원기관 총 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의 올해(2025년) 수출지원 정책 발표 ▲기업 맞춤형 질의응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책 발표기관은 ▲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부산지원단) ▲부산본부세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부산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부산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부산지사)다. 시는 올해 선제적 수출 위기 대응을 통한 통상허브도시 위상 정립을 목표로 수출위기관리시스템 구축·운영, 수출시장 다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