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동래구의회는 23일 관내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생계 구호,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 등의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동래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은 물론, 추석 명절 ·연말연시 성금 성품 전달, 김장 나눔 행사 등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며 기부 문화를 정착시켜 왔으며, 작년 11월 18일에 적십자의 인도주의 실천을 위한 재원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23일 동래구의회 탁영일 의장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적십자 관계자들과 기부 문화 확산, 지역 봉사활동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탁영일 의장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래구지구협의회가 시민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고, 재난 구호와 봉사활동에 헌신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동래구의회도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박형준 시장은 오늘(23일) 오전 10시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공동체 조성과 부산 미래 발전을 이끌어 갈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삼성중공업 부산 R·D 센터'를 전격 방문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설 명절 연휴를 전환 국면(모멘텀)으로 삼아, 지역 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자 '시민행복도시', '글로벌 허브도시'로 대표되는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월 21일 설 연휴 현장 방문이 관광·문화 등 소비 부문 특화 대책을 통해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점검이었다면, 오늘(23일) 방문은 설 명절을 계기로 소외되는 시민 없이 누구나 부산에 살면서 희망을 소망하고 미래를 함께 그리기 위한 박 시장의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소통 행보다. 먼저, 박 시장은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북구 금곡동 소재)'를 방문한다. 결혼이민자 멘토-멘티 결연식에 참석해, 직접 1일 멘토가 되어 결혼이민자들과 소통한다. 부산에 거주 중인 다문화가족은 2023년 기준 약 2만 8천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이용 홍보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초량전통시장 등 동구 관내 전통시장 9개소를 방문하여 진행되었다. 침체된 경제 여건 및 전통시장 이용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주민들에게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행사에는 전통시장 상인회가 함께 참가하여 성수품 가격 상승 자제 및 가격표시제 이행 촉구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청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는 설명절을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경기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13곳을 방문하여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한수 구청장은“가족과 친척들이 모여,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설명절 음식을 준비함에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좋은 물품을 구매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2일 충무동 해안 시장 일대에서 설 연휴 음식물 쓰레기 감량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설 연휴 증가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배출 감량을 유도하고,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는 재활용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환경문제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주민 여러분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2월부터 5월까지'평생학습관 봄학기'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관 정규 강좌는 올해부터 구민이 1년 내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4학기제로 확대 운영된다. 이번'평생학습관 봄학기'프로그램은 △남성커트 초급 △시민 로스쿨 △서양화 오일파스텔 △인문학 문화기행 △신나는 두드림 리듬스푼 △스마트폰 영상편집 △현대로 온 민화 △Step Up 탭댄스 △건축도장기능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총 10개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동래구민 및 동래구 소재 직장인이며, 신청은 1월 27일부터 동래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와 자격시험 응시료는 학습자 부담이다. 동래구 관계자는“주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지혜로운 삶을 가꾸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기장군이 최근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관내 농업인들의 영농 활동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핵심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면서, 한해 농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중요한 교육이다. 지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모두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추운 날씨에도 406명의 농업인이 참석하여 계획 대비 145%의 참석률을 달성하면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교육은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변화된 농업정책과 2025년 새롭게 추진되는 농업여건에 대응한 역점사업 등 농업인이 꼭 알아야 될 ‘공통교육’과, 벼, 감자, 옥수수, 고추로 구성된 ‘전문교육’ 과정으로 운영됐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교육과 영농지원 프로그램 지원으로, 농업인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실용교육에서 다루지 못한 품목교육은 지역특화 전문농업교육을 통해 진행되며, 교육신청은 기장군농업기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은 지난 20일 부산기장시니어클럽 주관으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행복도시 기장에서 백세인생, 백점인생으로 함께하자’는 슬로건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3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설명, 참여자 안전교육 및 다짐문 선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기장군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부산기장시니어클럽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예산 100억여원, 34개 사업 2,029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어르신들은 바다사랑지킴이, 시니어보육도우미, 기장할매국밥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면서 12월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올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군 자체 일자리사업을 마련하는 등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께서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지난 21일과 22일 좌광천 일원에서 설 명절을 맞아 민관 합동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명절 전 환경정비를 통해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안읍·정관읍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등 20개 사회단체 260여 명과 기장군청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장안읍에서 정관읍에 걸친 총 7km의 좌광천 내에서 쓰레기 줍기와 불결지 정비 등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추운 날씨 속에서도 설 명절을 맞아 깨끗한 좌광천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주민들과 귀성객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은 설 명절 연휴(1월 25일 부터 1월 30일) 동안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오는 1월 30일까지 ▲재난·안전관리 ▲생활경제 안정 대책 ▲교통 및 수송 대책 ▲응급 비상진료 대책 ▲환경정비·생활민원 신속처리 ▲소외계층 나눔 문화 확산 분야 등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먼저, 각종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활동 강화 등을 위해 연휴기간 총괄반, 재난상황반, 환경청소반, 교통대책반, 방역대책반 총 5개 대책반 324명이 상황근무와 현장근무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물가 안정대책으로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 등을 파악하고 중점관리대상 품목 20개에 대한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물가 지도단속을 강화한다. 그리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성묘객 수송 대책으로 시내버스 추가 배치 운행 및 마을버스 임시노선 변경, 성묘객 임시주차장 확보 등을 진행한다. 또한 깨끗한 기장군을 위해서 설 연휴 전·후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2일, 원도심 빈집 안전문제에 대한 효율적 대응을 위하여 중부경찰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빈집현황 파악 및 정기적 조사, 정보 공유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 등 빈집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그 밖에도 빈집 철거 및 리모델링, 빈집 밀집구역 환경개선사업 (CPTED), 빈집 순찰강화 등 빈집관련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기관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신고와 안전교육 등 주민참여 유도를 위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본 협약을 통해 빈집문제에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앞으로 중부경찰서와 함께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는 설 명절을 맞아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지난 22일에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소상공인의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청 직원 20여 명은 중구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제품의 장보기로 전통시장 이용과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홍보했고, 구입한 물품은 관내 복지관에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설을 맞아 중구 구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는 1월 22일 중앙동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소속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중앙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설 명절맞이 온기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으며, 온기나눔 동영상 교육 및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한 기업후원 활동영상을 시청한 뒤, 생필품(휴지, 세제, 먹거리 세트 등) 꾸러미를 제작해 중구 중앙동 관내 10세대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6, 22일 이틀간 자갈치시장, 부평깡통시장 등 중구의 대표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과 영업장을 대상으로 건강한 명절나기를 위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 관계자, 상인회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예방법과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하는 식중독 예방수칙 등을 홍보했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는 구토, 설사 등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오염된 식품과 물로 인해 감염되나, 감염자와의 접촉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패류 85℃, 1분이상 가열하기, △비누로 손씻기 △조리도구 등 자주 소독하기 △식재료 흐르는 물에 세척하기 등 예방수칙을 안내했고, 특히 음식점에서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와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최근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식중독 예방수칙을 꼭 실천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연휴를 보내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 22일 해운대구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민관합동 출산장려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은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해 시민들에게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 장려메시지를 전하는 홍보 활동이 펼쳐졌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저출산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문제로 인식시키고,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출산 장려 활동을 이어가며‘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해운대’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