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 초량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솔선수범하여 차이나타운 일원과 골목길, 공터 등 상습불결지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명절 연휴를 더욱 쾌적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수정2동 효사랑 봉사회는 지난 23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6곳을 방문해 설맞이 새해 인사를 나누고 떡과 식혜를 전달했다. 각 경로당 회장 및 지역의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에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효사랑 봉사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관내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하게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월 23일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영도구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영도구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24년 영도구 청렴시책 추진 성과 보고 및 2025년 청렴시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영도구 부패취약분야 발굴을 위한 자유토론 등을 실시하는 등 영도구의 청렴시책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내 공공기관 및 기업의 부패예방을 위한 노력과 청렴윤리경영 사업 성과를 활발히 공유했으며, 민관합동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공직자뿐만 아니라 관내 주민에게까지 청렴문화를 전파하여 청렴분야의 민관합동 위원회로써의 역할을 공고히 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청렴한 사회를 위해서는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며 “오늘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의 회의를 통해 민관이 함께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 초석이 됐으리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강서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원 복지 증진을 위해 전직원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한다고 1월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휴가는 구청장이 강조하는 직원 복지와 업무성과 보상을 통한 직원 자긍심 고취를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 내 소상공인 상점과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 연휴 전‧후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강서구 직원들이 개인적인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직원들이 설 명절을 가족들과 함께 여유롭게 보내며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특별휴가를 마련했다”라며 “직원의 만족도가 곧 행정서비스의 질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직원 복지와 자긍심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강서구는 지난 2023년 12월 부산 최초로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직원 생일에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직원 개인의 특별한 날을 존중하고, 복지와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혁신적인 정책으로 호평받고 있다. 한편 강서구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망미중학교에서 관내 중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겨울방학 해운대 위캔두 계절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겨울방학 해운대 위캔두 계절학교는 관내 중 1학년을 대상으로 거점학교 3교(망미중, 재송중, 대청중)에서 총 30교, 2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부산교육 학력체인지 핵심사업 중 하나인 위캔두 계절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2024학년도 여름방학 해운대 위캔두 계절학교의 성과 및 겨울방학 위캔두 계절학교의 운영 현황 등을 공유하고, 2025학년도에 개선할 점에 대한 토의도 진행되었다. 박지훈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해운대 위캔두 계절학교가 학생들의 방학 중 학습 공백을 해소하고, 또래 간 공동체 생활을 누리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계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교육역사관은 오는 1월 31일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역사관 영상실에서 학생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역사관에서 만나는 수요 명화’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에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교육과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역사관은 교육, 역사, 기록 등을 주제로 한 12편의 영화를 선정했다. 1월 31일 ‘동주’를 시작으로 ‘수라’, ‘항거: 유관순 이야기’‘파닥파닥’, ‘알라딘’, ‘박열’ 등 다양한 영화를 상영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 예약 포털을 통해 예약하거나 역사관으로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교육역사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영화 상영이 주민들에게 문화적 감수성을 일깨우고 삶의 풍요로움을 더하는 특별한 경험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금정구보건소에서 건강취약계층 대상으로 구강건강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치아사랑방' 을 연중 운영한다라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치과의료 서비스가 필요한데도 접근이 어려워 치아 관리를 제때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으로 보건소 치과위생사가 사회복지시설로 찾아가 아동부터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구강관리가 진행된다. 서비스 내용으로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 △구강건조증 예방을 위한 입체조 △치아우식증(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양치용액 제공 △ 오래된 치태를 제거하는 치면세마 △셀프구강검사기(큐스캔)를 이용하여 구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셀프구강검사기(큐스캔)는 양치 후에도 남아 있는 입속의 세균(치태)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기기다. 양치를 깨끗하게 하는지, 더 꼼꼼하게 닦아야 하는 부위는 어딘지를 스스로 알고 올바른 양치 습관을 기르기 위해 올해부터 도입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엄지안 금정구보건소장은 "사회복지시설로 찾아가는 치아사랑방은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구강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삶을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 및 대규모점포 등 10개소를 방문하여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쳐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민생 소통 행보를 펼쳤다. 아울러, 공무원, 지역주민과 상인회 민관합동 캠페인을 진행하여△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이용 △ 화재 예방 수칙 준수 △ 바가지요금 근절 △ 불공정 상행위 근절 △ 원산지·물가 표시 준수 등을 당부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지역경제의 한 부분을 꿋꿋이 담당하고 계신 상인분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금정구는 1월 8일부터 1월 27일까지 3주간 설 명절 특별 물가 관리를 위해 물가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계량기 위·변조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주요 성수품 가격과 개인 서비스 요금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오는 26일부터 '설맞이 관람인증 이벤트' 2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민족 대명절인 설이 최장 6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됨에 따라, 시민뿐만 아니라 부산 방문 귀성객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복천박물관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2건의 이벤트는 '전시실에 숨은 보물을 찾아라!', 특별기획전 '복천동 고분군, 새 시대를 준비하다' 관람인증 이벤트다. '전시실에 숨은 보물을 찾아라!' 관람인증 이벤트는 복천박물관 전시실에서 복천동고분군 출토 보물을 찾아 인증하면 유물 만들기 체험교구를 제공하는 행사다.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다. 복천동고분군 출토 보물 금동관과 청동칠두령을 촬영한 다음, 안내데스크 근무자에게 이를 인증하면 금동관 촬영 시민, 청동칠두령 촬영 시민 각각 100명 선착순으로 촬영 유물 만들기 체험교구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별기획전 '복천동 고분군, 새 시대를 준비하다' 관람인증 이벤트는 특별기획전을 관람한 다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도서관은 지난해 수집한 부산학 중요기록 538건을 '부산의 기억(부산학 디지털 아카이브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기억’은 부산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중요기록과 생활문화사 관련 기록을 보존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현재 낙동문화원을 포함한 43개 기관과 개인의 기록자료 총 3천360건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온라인서비스로 제공하는 부산학 중요기록 538건은 간행물 204건, 지도 2건, 사진 323건, 영상 9건으로 구성된다. ▲고(故)홍영철 한국영화자료연구원장이 기증한 부산 관련 영화 사진 ▲박락호 만덕1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이 기증한 북구 사진 ▲주영택 가마골역사연구원장이 기증한 지도 ▲마을과 주민의 역사와 생활사에 관한 구술기록 ▲부산 관련 전시도록과 연구총서 ▲부산의 지역·생활사 및 해양에 관한 연구보고서와 학술지 ▲지역별 문화 소식지와 향토문화지 등이 있다. 특히, 지난해 기존 기관 중심의 자료 수집에서 민간 소장 기록으로 수집 대상을 확대한 결과, 보존, 활용 가치가 높은 사진을 다수 확보해 온라인서비스로 제공하는 점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야생동물치료센터)는 부산에서 발견된 희귀 맹금류 '관수리'의 자연복귀를 환경부와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수리’는 동남아시아와 인도 등 열대지방에 서식하는 중대형 맹금류다. 머리에 왕관을 쓰고 있는 듯한 독특한 깃을 가지고 있으며, 날카로운 발톱과 강력한 부리로 뱀을 주로 사냥해 먹는다. 열대지방에 서식하는 관수리가 추운 겨울 부산에서 발견된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관수리는 지난 2024년 12월 길을 잃은 채 부산시민에게 발견돼 즉시 시 야생동물치료센터로 옮겨졌다. 센터의 야생동물 전용 입원실에서 치료받은 다음, 현재는 비행 활동 준비를 위해 넓은 회복실로 옮겨져 회복 중이다. 구조 당시 관수리는 몸길이 65센티미터(cm), 날개길이 1.5미터(m)였다. 체온이 낮고 예민해 야생동물 전용 입원실에서 24시간 집중 관리를 받았다. 현재 관수리는 체중 1.5킬로그램(kg), 신체충실지수 양호의 건강한 상태다. 시와 환경부는 기온이 올라가는 봄, 관수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84년 전 보상을 이미 완료했음에도 소유권 이전이 이뤄지지 않은 수도용지 3천868제곱미터(㎥)의 소유권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본부가 제소한 소유권이전 소송이 지난 9일 승소, 어제(23일) 판결이 확정됨에 따른 것이다. 해당 수도용지는 회동수원지에 있는 회동댐의 관리를 위한 도로로 활용되고 있으며, 1941년 시행된 회동댐 1차 확장공사를 계기로 개설됐다. 현재 재산가액은 8억여 원이다. 회동수원지 둘레길 조성사업으로 현재 시민에게 개방돼 있으며, 명장정수장으로 원수를 공급하는 대형관로도 매설돼 있다. 이번 소송은 해당 수도용지의 등기상 소유자들이 본부가 적절한 보상 없이 무단으로 도로를 개설·이용해 재산 손실을 보았다고 주장하면서 토지 사용료를 청구하겠다고 민원을 제기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고자 이뤄졌다. 이번 승소는 담당 주무관의 적극행정이 이뤄낸 결실이다. 담당 주무관은 1941년 부산부 수도과에서 분명히 적법한 보상을 했으나, 해방 전후 혼란기, 한국전쟁 발발 등으로 소유권이전 등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제26회 24/25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는 26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적인 로봇 경진대회로, 지난해 그리스 아테네에 이어 올해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됐다. 시와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사)대한로봇스포츠협회와 한국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가 주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과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미래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23개국 3,510명이 참가했으며, 새로운 시범 종목을 포함해 총 15개 종목 35개 부문에서 주니어와 시니어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는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이 선보인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로봇 기술을 통해 그 열기를 더했다. 또한, 대회 표어(슬로건)인 '부산 : 글로벌 허브 오브 디지털 모빌리티'를 통해 디지털 기술과 모빌리티 혁신의 선도도시 부산을 세계에 알렸다. 대회는 로봇 기술의 경연뿐만 아니라, 부산의 디지털 기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글로벌 부산의 디자인 펀더멘탈'이라는 주제로 오늘(24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도시디자인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정 전반에 걸쳐 창의적인 디자인 관점의 도시 공공디자인을 도입하기 위해 '부산 디자인 혁신 협의체*'를 지난해 9월에 구성한 바 있다. 이번 포럼은 협의체 주관으로 열리는 첫 번째 행사로 그 의미가 깊다. 이날 포럼은 ▲전문가 강연 ▲질의응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디자인 부산을 위한 32개의 질문'을 통해 부산이 세계적인 디자인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글로벌 부산의 디자인 펀더멘탈’을 위한 주요 질문으로는 ▲부산이 가진 산·강·바다 등 풍부한 디자인 자원 ▲글로벌 도시로 가는 부산의 난제 ▲도시디자인은 정책은 어디에서 출발해야 하는지 ▲어떻게 부산의 균형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지 ▲부산의 도시디자인이 어떻게 항도 부산의 활력을 찾을 수 있을지 ▲시 디자인부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이 있다. 이어, ▲디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공모에서 '기업성장기반 글로벌 하이 메디허브 특구 상생협력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1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법무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부처 협업으로 추진하는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는 인구감소(관심)지역과 농촌협약에 해당하는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지역연고 분야 사업모델 발굴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자체별 기업 및 산업 현황 분석에 따른 신규 연고자원 발굴과 사업화 프로그램 추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2024년) 10월 2일부터 21일까지 사업 공모가 진행됐다. 공모 결과 전국 30개의 사업 과제가 선정됐으며, 부산의 경우 2개의 기초지자체(서구, 영도구)를 대상으로 한 사업 과제가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서구를 대상으로 한 '기업성장기반 글로벌 하이 메디허브 특구 상생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서구와 부산테크노파크(주관기관), 부산대학교병원·동아대학교(참여기관)와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