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오는 2월 4일과 6일, 7일 3일간 조리실무사, 돌봄전담사 등 8개 직종 교육공무직원 신규임용예정자 320여 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부산교육의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심어주고, 최상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것이다. 연수는 ‘행복한 일터, 긍정적인 소통 기술’, ‘업무포털 이해 및 활용’ 등 업무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알려준다. 또한, 교육실무원, 특수교육실무원 등 7개 직종을 대상으로 4개 반으로 나눠 교육을 진행한다. 조리실무사 직종은 6일과 7일 급식 관련 위생 및 안전교육과 조리 실무, 학교 급식의 품질 향상 등 기초과정 강의와 근골격계 사고를 예방하는 스트레칭 실습 등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김미란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교육공무직원들이 직무를 위한 기본 소양을 갖춰 교육 현장에서 자긍심을 갖고 본인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교육 프로그램 정보 제공을 위한 ‘금정희망교육지구' 홍보 카카오톡 채널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금정희망교육지구 카카오톡 채널은 카카오톡에서 "금정희망교육지구”를 검색하여 친구 추가를 하면 금정희망교육지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공모 사업 등 교육 관련 새로운 정보를 신속하고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윤일현 구청장은 "금정희망교육지구 카카오 알림톡 운영을 통해 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하여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교육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서오시게시장 일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범운전자연합회 금정지회 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한 모범운전자연합회 금정지회 회원들은 교통안전 홍보 현수막 거리 행진 및 홍보물을 배부하며 명절 기간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운전자들에게는 양보 운전과 교통법규 준수의 필요성을 알리고, 보행자들에게는 올바른 전동킥보드 이용 수칙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일현 구청장은“앞으로도 모범운전자연합회 금정지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금정구를 찾는 귀성·귀경 차량 운전자들의 안전 운행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정관박물관은 내일(1일) 오전 10시 박물관 로비에서 관람객 대상 봄맞이 행사 '봄을 깨우는 시간, 입춘(立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의 시작을 알리며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선조들의 입춘 세시풍속의 전통과 의미,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입춘은 24절기 가운데 첫 절기로 이날부터 새해의 봄이 시작된다. 조상들은 이날을 기리고 한해의 복(福)을 기원하는 갖가지 의례를 베푸는 풍속을 가졌으나, 근래는 그 기능이 축소돼 가정에 입춘방을 붙이는 것으로 대처한다. 이번 행사는 정관박물관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한 가정당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立春大吉)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建陽多慶)'라는 뜻이 담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첩 2장을 선물한다. 100가족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입춘첩은 원하는 대로 색칠한 다음 현관문이나 방문에 붙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관박물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올해(2025년) '부산시 주택시장 모니터링단'을 새롭게 단장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 단장은 분야별 전문가들을 확대 구성해 모니터링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택시장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2025년)는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업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공인중개사, 학계, 민간·공공기관, 경제·금융·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0여 명과 함께 주택시장의 다양한 변수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모니터링단은 주택시장의 주요 지표를 정기적으로 보고하고 수시로 현안(이슈)을 진단해 분석하며,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전략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모니터링단은 올해(2025년) 12월까지 운영된다. 한편, '부산시 주택시장 모니터링단'은 2021년 최초로 구성돼 주택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 부동산 거래 현황 파악 및 분석을 통해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지난해(2024년)까지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제공동체라디오 지난 1월 26일 1주년을 맞았다. 연제공동체라디오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허가를 받은 부산최초 지상파 공동체라디오방송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김형철 부산광역시 시의원(연제구)을 초대해 ‘연제구 30년, 연제FM 1년 도약을 위한 특별대담’을 마련해 연제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이번 대담은 1월 27일부터 1월 31일까지 매일 저녁 6시 설연휴기간에 특별편성된다. 연제구 설립 30주년과 연제FM 개국 1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특별대담은 연제구 주민과 함께 지역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의원은 이번 대담에서 연제구의 도시 발전을 위한 성과와 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그는 연제구가 부산의 행정 중심지에서 교통과 문화의 중심지로 변화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주민들에게 더욱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연제구의 대표적인 하천인 온천천이 기존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지정됐다는 중요한 성과를 밝혔다. 그는 의회에서 추진한 온천천 통합 관리 마스터 플랜을 통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으며, 국가하천 지정으로 국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으로 '우리 가족 치유농업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는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 재활, 돌봄, 정보의 제공, 관련 시설의 이용, 역량 개발, 사회참여 지원 등을 제공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다. 국가ㆍ지자체, 민간부문의 도움이 필요한 모든 국민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가족 치유농업 서비스'는 정서적 안정, 심리적 치유, 스트레스 해소 등 농업 활동의 치유 효과를 안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치유농업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각 프로그램은 치유농업사 자격을 가진 전문가들의 지도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치유의 과정에서 자연과의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인 우울 및 스트레스 심리지원 치유농업서비스 ▲초등학생 아동심리지원 치유농업서비스 ▲초등학생(발달장애 및 경계성 지능 아동) 아동심리지원 치유농업 서비스, 세 가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각 과정은 3~6월 중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 대형 한류종합행사' 지자체 연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5 대형 한류종합행사'는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 등에서 열리며, 이번 공모사업은 중앙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한류 행사라는 점에서 한류 콘텐츠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5~6월경 개최되는 지자체 행사를 발굴해 ‘2025 대형 한류종합행사’와 통합 브랜딩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연계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시는 부산의 상징적인 항만 친수공간 부산항에서 매년 개최되는 '부산항축제'와 연계해 대형 한류종합행사를 추진한다. 기존 축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세부 사업과 예산 편성은 문체부, 그리고 ‘부산항축제’ 공동주최기관인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와 협의해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부산항축제'에는 7만 4천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그중 외국인 관광객은 1천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부산지역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1.84퍼센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보유세 부담 증가, 복지 수혜 축소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정부의 '2025년 부동산 가격 공시를 위한 현실화 계획 수정방안'에 따라 올해(2025년) 시세반영률이 2020년 수준으로 적용됐다. 올해 시 관내 16개 구·군 표준지는 2만 425필지이며, 공시지가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지난해(2024년) 대비 745필지가 추가됐다. 해당 표준지에 대한 공시지가 조사 결과 평균지가 변동률은 1.84퍼센트(%)로,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 전국 평균 상승률은 2.92퍼센트(%)이며, ▲서울 3.91퍼센트(%) ▲인천 1.83퍼센트(%) ▲대구 1.46퍼센트(%) ▲울산 1.07퍼센트(%) ▲경남 1.35퍼센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구(3.06%), 수영구(2.58%), 해운대구(2.28%), 동래구(1.94%)는 시 평균(1.84%)보다 상승률이 높았으며, 나머지 12개 구·군은 시 평균보다 상승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는 ‘장미마을 나눔 실천 가게’ 11개소를 방문하여 감사 서한문과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미마을 나눔 실천 가게’는 이웃 주민이 직접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관내 식당, 파크골프, 사우나 등 다양한 업소에서 동참하여 총 583가구에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 쿠폰 등을 총 966회에 걸쳐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박광식 화명3동장은 “사랑과 관심으로 소중한 이웃 돌봄을 실천해 주신 나눔 가게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주변에 전파하여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하고 살기좋은 화명3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동 통장연합회에서 설 명절 손님맞이에 대비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금곡대로 일원의 보행위험 요인을 사전 예찰하고, 불결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찰과 환경정비에는 통장연합회 통장, 공무원 등 26명이 참석하여 관내 통행 인구가 가장 많은 금곡대로 일원을 점검하고 화단과 상습 불결지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강말순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봉사활동에 즐겁게 동참해 준 통장들에게 감사하다”며 “화명1동 주민 모두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5년에도 통장으로서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화명1동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혜숙 화명1동장은 “설 명절 손님맞이에 대비하여 관내 예찰과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를 위해 시간 내어 동참해 주신 통장연합회 통장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발전하는 화명1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통장님들을 비롯한 화명1동 주민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만덕2동 통장연합회, 새마을문고,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관내 도시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정비는 설 연휴를 앞두고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환경 정비에 참여한 회원들은 상습 불결지를 중심으로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치우는 등 마을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힘썼다. 이정임 만덕2동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도시환경 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연합회, 새마을문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만덕2동의 환경이 더욱 깨끗해지고, 주민들이 편안한 설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기 좋은 만덕2동을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오늘(24일) 오후 4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5대 종단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년 인사회는 '존중과 화합의 힘으로 부산의 미래를 열겠습니다'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5대 종단과 함께 부산의 화합과 발전, 재도약 다짐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5대 종단 대표자와 지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각 종단 대표자의 신년 메시지 전달 ▲공동선언문 발표 ▲시-종단 간 인사 및 환담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박 시장과 5대 종단 대표자들은 이날 부산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글로벌 허브도시'와 '다시 태어나도 살고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공동선언문에는 ▲부산시민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공동체 완성 ▲15분 도시 핵심(앵커)시설 확대 ▲고품격 문화콘텐츠 확보 ▲안녕한 부산-복지돌봄체계 강화 ▲시민건강-안전도시 구축 ▲탄소중립도시 조성과 디지털신산업 육성 등 ‘글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제구는 1월 22일 BNK부산은행으로부터 설을 맞아 저소득 주민을 위한 복꾸러미 450개(2,25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3일 사상구 보훈회관(감전동 소재)을 방문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 백미 303포(10kg)를 전달했다. 이날 보훈회관에 전달된 위문품은 상이군경회 등 10개 사상구 보훈단체 산하 저소득 보훈 가족 303가구에 배부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올 한 해에도 국가유공자의 복지증진 및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