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보건소는 부산 서구체육회(회장 김용구)와 지역사회 건강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일 오전, 서구보건소 소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태인 보건소장과 김용구 체육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건강 증진 관련 업무 추진 등에 대한 협력 ▲어린이 신체활동 프로그램 관련 교육활동 및 인적자원 지원 협력 ▲기타 양 기관과 상호 협의를 통해 합의된 사업 추진에 대한 협력 등을 담고 있다. 양태인 보건소장은 “서구체육회가 가진 좋은 인적자원 지원에 적극 협력해 주신 김용구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이 서구 내 지역사회 건강 네트워크를 구축해 건강 사회문화를 확산시키고 건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용구 체육회장은 “서로의 좋은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더 나은 건강 증진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멋진 성과가 있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구보건소에서는 아동, 청소년 비만 예방 관리를 위한 신체활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 청소년문화의 집은 지난 8일, 봄이 시작되는 입춘을 맞이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꿈꾸는 문화방앗간 : 입춘대길! 봄맞이 상큼한 딸기 오믈렛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24절기의 시작인 입춘의 의미 및 우리 조상들의 풍습에 대해 알아보고, 봄의 대표적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생크림 오믈렛을 직접 만들어 보며 봄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안 모 청소년은 “친구와 내가 띠(십이지)가 다른 이유를 몰랐는데 그 기준이 입춘이라는 것을 알아 신기했다.”라며 딸기를 넣은 오믈렛이 상큼하고 맛이 있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한편, ‘꿈꾸는 문화방앗간’은 청소년 문화 활동 진흥 및 청소년 주도활동 활성화의 목적으로 개설된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월별 주제를 설정한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청소년들의 이목을 끄는 다양한 활동을 2회씩 진행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는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지역 생활 커뮤니티 플랫폼인‘당근마켓’에 공공 프로필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당근마켓의 공공 프로필 개설로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근마켓에서‘부산 서구청’을 단골로 맺은 이용자는 서구와 관련된 다양한 생활 정보, 구정 소식, 그리고 주민 생활에 밀접한 중요 뉴스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특히, 부산 서구를 활동 지역으로 설정하면 '동네 생활' 게시판에서도 구정 소식을 볼 수 있다. 구는 공공 프로필 개설을 기념해 3월 3일까지‘단골 맺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당근마켓의 검색창에‘부산 서구청’을 검색한 후‘부산 서구청 공식 프로필’ 내‘단골 맺기’ 버튼을 클릭하고 캡처한 사진을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주민들에게 실시간으로 구정 소식과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문제에 대한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채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우리동네 이웃 일촌맺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 인적안전망이 관내 고독사 고위험군 대상자와 일촌을 맺어 안부확인, 주기적인 복지상담, 복지자원 연계 등 사회적 고립 위험 취약계층을 집중 돌보는 사업이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고독사 고위험군의 사회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여 선제적으로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예방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행복한 영선나릿 마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에 걸맞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민의 건강 증진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해운대구청 1층 행복민원실에서는 인바디, 스트레스 측정기, 혈압계 등 건강관리 셀프 체크 기기를 갖춘 백세건강체험관을 운영 중이다. 방문객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체험관은 연중 열려 있다. 또한, 구는 보건소와 협업해 매월 세 번째 수요일 10:00~12:00에‘건강상담의 날' 행사를 열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건강체험관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의 연령대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올해부터는 국민연금공단 동부산지사와 협력하여‘노후준비 상담 서비스’도 새롭게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두 번째 화요일 14:00~ 16:00에 전문 상담사 2명이 노후 관리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구민들의 노후 준비와 인식 개선을 지원한다. 해운대구 관계자는“건강체험관과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더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은 19일 오후 7시 30분 고운홀에서 특별기획 ‘2025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공연 영상을 상영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온 스크린 콘서트(On Sreen Concert)’는 유럽의 우수 공연을 영상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클래식 본고장 유럽에서 시즌마다 열리는 세계 유수 페스티벌을 상영해 부산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조금이나마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했다. 2월 19일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3월 18일 거쉬윈 영화음악 콘서트, 4월 17일 브레겐츠 페스티벌 2024 오페라 마단의 사수, 5월 15일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2024–두다멜 & 아스믹 그리고리안를 상영할 예정이다. 2025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리카르도 무티가 지휘하고 빈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빈 무지크페리인 황금홀에서 1월 1일에 공연한 영상이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탄생 200주년을 맞아 ‘집시 남작’ 서곡,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와 ‘자유행진곡’ 등 왈츠와 폴카 14곡이 연주된다. 입장료는 전석 5천 원이며 해운대문화회관 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은 2월 25일 오후 7시 30분 해운홀에서 ‘신년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음악회는 뮤지컬, 클래식, 국악이 어우러진 무대로,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으로 사랑받는 부산 대표 여성 지휘자 김봉미와 2021년 창단해 부산·경남지역에서 폭넓은 연주를 이어가는 부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꾸며진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고 테너 김준연·김지호·양승엽이 관객에게 감동을 전한다. 이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장구 연주자 민영치가 오케스트라와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부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으로 음악회의 시작을 알리고, 테너의 한국 가곡과 이탈리아 칸초네 메들리, 민영치의 장구 협연 ‘오딧세이’가 이어진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음악회 후반부를 맡아 뮤지컬 레퍼토리로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입장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으로 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취학아동 이상 누구나 관람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작년 11월 남구청과 동명대학교가 취약계층을 위한 미용서비스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뜻깊은 행보를 이어간다. 협약에 따라 동명대학교 미래융합대학 뷰티산업학과 재학생 24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남구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헤어컷, 네일, 메이크업 등의 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남구노인복지관에서 처음 시작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지난 11일,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되어 장애인과 보호자들에게 맞춤형 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보다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가 따뜻한 나눔 문화로 더욱 단단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남구청은 개청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에서는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 시행으로 운전면허증 반납률이 크게 올랐다. 남구는 올해 1월 한 달간 75세 이상 운전면허증 반납 신청자가 19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월 반납건수 33건] 기존에는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고령자에게 10만원 상당의 선불교통카드(부산시 지원)를 지급했으나, 남구청 개청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올해부터 75세 이상 고령자 반납자에 대해 30만원을 추가 지원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대폭 늘렸다. 이 같은 지원금 확대가 고령 운전자의 면허 반납률 증가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것으로 분석된다. 남구는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하여 고령자로 인한 교통사고 줄이기에 힘쓸것이며, 반납을 희망하는 고령 운전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를 확대해 교통사고 예방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며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지키는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에서는 음악에 재능이 있는 신규 구립 합창단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남구립 오륙도여성합창단, 욜드합창단 2개의 구립합창단으로 정기연주회 및 각종 문화 예술 공연에 참여하는 등 남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 기간은 2월 11일부터 25일까지이며, 응시자격은 △오륙도여성합창단은 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남구 내 사업장에 종사하는 모집일 기준 65세 이하의 여성(1959년 2월 26일 이후 출생자) △욜드합창단은 남성 단원에 한해 모집하며, 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남구 내 사업장에 종사하는 모집일 기준 60세 이상의 남성(1965년 2월 25일 이전 출생자)이다. 합창단 지원 신청은 부산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 및 제출서류를 확인하여 남구청 문화예술과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 혹은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구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3월 초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심사 결과는 3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에서는 지난 10일 SNS 서포터즈‘누비단’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남구 SNS 서포터즈‘누비단’은 2019년 처음 결성되어 올해로 7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남구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공식 SNS 서포터즈로, 지역 명소와 행사, 정책, 생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구민과 소통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도 총 15명의 서포터즈가 선발되어 1년간 남구의 관광·문화 자원, 구정소식, 행사·축제, 맛집 정보 전달 등 SNS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올해 남구청 개청 50주년인만큼 서포터즈원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정책은 공유될 때 확산되고 관심히 더해질 때 영향력도 커진다”며 “SNS서포터즈분들의 멋진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유익하고 재미있는 남구 홍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처음 시행된 '청년친화도시' 공모에 '부산진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의 참여를 바탕으로 청년 발전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며,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을 조성하고 타 지자체로 확산을 유도하는 제도로 '청년기본법'에 따라 전국 시·군·자치구, 특별자치시(세종), 특별자치도(제주)를 대상으로 매년 최대 3개 지역을 선정해 국무총리가 지정하며, 지정기간은 5년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부산진구'에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자문·교육 운영, 청년친화도시 관련 정책추진을 위해 올해(2025년)부터 5년간 총 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청년친화도시 공모는 지난해(2024년) 8월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시 자체 평가위원회와 전문가 컨설팅을 거쳤으며, 신청서 제출(10월, 시→국무조정실), 서면평가(11월, 전국 6개 지자체 선정), 현장평가(12월), 발표평가(’25년 1월) 등 6개월 동안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10월 부산진구와 해운대구를 자체 선정해 공모에 참여했다. 부산진구는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 동삼1동 발전협의회는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2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동삼1동 관내 전역을 순회하며 관내 주민들의 평안과 무병, 행운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삼1동 발전협의회 주관으로 동삼1동 전 유관단체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동삼1동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사물놀이 문화강좌 수강생으로 구성된 아미르 풍물패가 사물놀이 공연을 연출하고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관내 가정과 기업체, 주요 식당가 및 기관을 순회하며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전통문화의 의미를 계승했다. 윤경달 발전협의회장은 “올해 들어 가장 추웠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신밟기 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 해주신 풍물패 여러분과 유관단체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2025년에도 동삼1동 주민들 모두가 좋은 일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을사년 한 해의 평안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박진석 동삼1동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온 마을이 하나되어 서로의 복을 기원해 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을사년 새해에도 모든 주민들이 하시는 일이 다 잘되고, 건강하기를 바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 청학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10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복지통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복지통장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을 발견했을 경우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핸드폰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복지위기 알림 앱 활용방법을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정무 청학1동장은 “주민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복지통장의 복지 역량을 높여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신속한 도움을 줌으로써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2025년‘동래구 구민 무료법률·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실은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와 동래구 마을 세무사가 순번제로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신청은 동래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있으면 누구나 전화, 방문 또는 구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상담 내용은 부동산 전세 사기 피해, 손해배상 등 민사 소송과 행정처분, 조세 등을 다투는 행정 소송, 혼인·이혼·상속 등 가사 소송, 대부업·신용카드·다단계·취업사기 등 민생 침해 분야와 인권 침해에 관한 내용 등 주민생활 전반에 관련된 사항이다. 올해부터 추가된 세무 상담은 국세 및 지방세와 관련된 사항으로 절세 방법, 공제 기준, 환급 관련 내용 등 세무 분야 전반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동래구 관계자는“급증하는 행정쟁송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는 물론, 세무 관련 문제에 대해서도 전문 상담을 통해 주민의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무료법률·세무상담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